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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12 10:52
인섹이 정글로 가는것도 아니고 제로를 정글로 보내버리나요? (미드라이너 아니였나요? 지난시즌에 바꼈나...)
그냥 KT B팀 그대로 성장해나가는게 SK K팀에 잡는것에 가장 근접해 보이는데...
14/02/12 10:55
블루 탑 예비가 씨맥 맞죠? 다데는 결국 결승이 오존에서의 마지막이었네요.
그리고 카카오는 결국 A팀으로 갔군요;;; 마스터즈라 A팀을 좀더 강화시킬 필요를 느꼈던 건지도
14/02/12 10:57
KT 조금이상하네요... 윈터기준 KT면 결승전가긴 적절할터인데 의아한 로스터..
나진... 대체무슨일이... IM은 안바뀌어서 다행이네요... 이대로 갑시다!
14/02/12 11:00
대회 현장에서 손발 맞추는 거랑, 연습에서 호흡하는 거랑 차이가 있다고 본다면.
아마 마스터즈 로스터 그대로 롤챔에 갈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여기서 바꾸고, 저기서 이러고 하면 다 망하는 경우가 더 많죠.
14/02/12 11:16
2월 15일 부터 오프라인예선 시작이고 이서 19일부터 2차에선이 시작되니 지금 엔트리가 스프링 시즌 엔트리라고 봐도 된다고 봅니다.
14/02/12 12:25
KT이지훈 감독 말로는 이건 실험적인 픽이고 롤챔스 스프링 로스터는 정해진게 없다고 이야기했습니다.여기서 성과가 잘나오냐 안나오냐에 따라 로스터 변경이 이루어질듯 하네요.
14/02/12 11:05
이래저래 멤버 구성해보는 것 같죠? 윈터 끝나고 선수이동도 적지 않았고.
(팀)도무생 같은 멘트는 의미가 없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마스터즈는 공개된 자리에서 새로운 팀빌드를 실험하는 리그가 될 듯 하네요.
14/02/12 11:31
페쏠남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오존에 몰아주..준걸까요?
나진은.. 헬리오스가 기대가 안되긴하는데, 그렇다고 액토신이나 헬리오스나 비슷한 느낌이라고 봐서.. 가장 이해 안되는건 역시 KT가 아닌가 싶어요. 제로의 정글이라.. 궁금하네요. 인섹이 정글로 안가는 이상 KT B가 카카오 정글일 때만큼 강할 것 같진 않은데..
14/02/12 11:51
언제부터인가 나진은 팬들에게 여러가지 의미로 큰 충격을 주길래 그러려니 하겠는데 이번엔 다른 팀들마저....
이리저리 기존멤버의 로스터 변경을 하는 팀들 상대로 스크가 "호흡"의 중요성을 보여주며 마스터즈에서도 승승장구할 수 있을지도 궁금해지네요.
14/02/12 11:52
결국 카카오가 A로 가긴 하네요. 제로는 나오제때부터 미드만 하지 않았었나요? 뜬금 정글 전향에 확실히
KT는 이것저것 실험해보는 느낌이고... 뭐 암튼 마스터즈때 만두푸선수 보고 싶네요.ㅠㅠ
14/02/12 11:57
배미 선수 선수 생활의지가 없는건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드네요.. 충분히 좋은 미드라이너고 평가도 좋았으니 CJ에서 영입한거고 동생이 주전으로 잘 적응해 있는데다가 프로스트 미드가 공석으로 비어있었음에도 안나오는거 보면요..
선수의 의지가 없는건지 아님 내부 평가가 안 좋은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14/02/12 12:11
복학했다던데.. 의지가 없다고 포기했다기보단 팀에서 만족할만큼 기량이 끌어올려지지 않으니 선수도 그렇고 알아서 포기한 모양새
인듯 싶은데 잘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 페이커급까진 안되더라도 보통 솔로랭크에서 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가 프로데뷔해도 잘 해온 경우가 보통이었는데, 솔로랭크 10위권안에 들정도로 잘 했던 선수가 데뷔도 못해보고 그냥 포기한다는게..
14/02/12 13:47
포기한건 맞는건가요?? 혹시 아시는게 있으신건지... 기대를 많이 했던 선수라 제대로 데뷔도 못해보는게 아쉽네요.
시즌4 초반만해도 부케로 열심히 랭크 돌리는 걸 봤는데 어느 순간 안하더라고요.. 다른 부케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아예 선수데뷔는 포기한건지가 궁금해요
14/02/12 13:59
강현종 감독 인터뷰에서 솔로랭크가 바로 프로데뷔할 실력으로 직결되는게 아니라 열심히 끌어올리는 중이라고 얘기를 했으니
자리가 없어서 못나오는게 아닌건 알 수 있었죠. 엠비션만 아니라면 프로 데뷔 할 수 있는 정도의 실력이었으면 프로스트에 코코가 아니라 배미가 들어가는데 당연했을텐데, 이번 예비명단에서 삭제됬으니 프로데뷔는 안하는게 맞다고 봐야겠죠. 마스터즈를 각종 실험이나 리빌딩의 장으로 쓰는 팀들이 많은데 여기 예비명단에도 없다는건 롤챔스에서도 볼 수 없다는 얘기인듯 하구요. 복학한다거나 하는 얘기는 그냥 댓글로 주워들은거라 정확한건 아닙니다. 인터뷰나 공식적인 정보가 없으니 추측밖에 할 길이 없네요. 다만 프로데뷔는 무슨 이유에서건 자의로 포기한게 맞는 거 같은 느낌..이라는 정도.
14/02/12 12:21
서킷 포인트 없는 메이저 대회이기에 이러한 무브는 좋다고 봅니다. 연습실본좌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니....
실전에서 이조합 저조합 쓰면서 강한점을 찾는게 좋아보입니다.
14/02/12 14:05
나진 스태프 생각이 이제는 쉴드가 1군이라고 생각하나봅니다.
엔트리만 봐도 쉴드가 훨씬 쎄보이구요. 소드는 참...어쩌다 이렇게 됬는지 답도 없어보입니다 이제는. KT는 인섹을 정글로 돌리고 괜찮은 탑을 찾는게 SK잡는 길인거같은데 지금 KT 상황으로는 더 멀어진 느낌이네요.
14/02/12 14:23
삼성은 적절한 판단이네요. 다데보단 폰이 포텐이 보이죠. KT는 스스로 2위팀에서 3~7위팀으로 내려간게 아닌가 싶은... 잘하면 그 이하를 찍을수도 있는..
정글러는 정말 중요한데요..
14/02/12 14:37
어차피 롤챔스 스프링 로스터도 아닌데
왜들 그리 심각하게 보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팀들도 이런 대회를 통해서 다른 엔트리를 실험해보고 하는 게 좋겠죠 팀을 구성하고 연습하며 모두가 다 우승을 하고 싶은 걸 테고 거기에 맞는 최상의 엔트리를 구상하러 우리보다 더 고민할 텐데 경기를 치르기도 전부터 난리도 아니네요
14/02/12 14:56
그러게 말입니다. 내일이 롤챔스 결승인것도 아니고 이제 새로운 시즌 시작하기전에 팀을 재정비할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이때 이런조합 저런조합 시험해보지 않으면 언제 하나요.
롤챔스에서는 서킷포인트의 무게때문에 픽이나 선수구성에 있어서 노잼스라고 불릴정도로 경직되어서 진행되는데 지금시기에 로스터시험을 온게임넷같은 무대에서 시험해볼수 있다는게 큰 기회라고 봅니다.
14/02/12 15:06
마스터즈같은 이벤트 전조차 이런 반응이면 팀들 대체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_-
신입사원 뽑을 때를 예로 들면, 서면으론 최상인 친구가 실제로 최악일수도, 서면으론 최악인 친구가 실제로 최고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사람이라 해도 처해진 환경(이 경우 다른 팀)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구요 좀 지켜보면 어디가 덧나는지, 무작정 까고 시작하는 게 무섭네요-_-
14/02/12 16:33
오존은 결국 K를 염두에 둔 교체 같은데
폰도 8강에서 페이커한테 영혼끝까지 털린건 마찬가지였죠 본선 경기들에서 보여준 기량은 오히려 페이커 한번 잡은걸로 과대평가된 느낌이 있을정도였고요 그렇게까지 대단한 모습을 보여준것도 아니고 다데에 비해 나이도 어리고 더 발전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긴 하겠네요
14/02/12 17:34
다데와 폰의 맞교환 생각을 안해본건 아닌데 진짜 하다니…덜덜덜.
블루 주전 3인방이 너무 어려서 멘탈 금방 무너지는 점을 보완차 그나마 삼성에서 멘탈은 가장 멀쩡한 다데를. 포텐은 훨 나은데 경험적인 측면에서 백전 노장 (?)들이 버티고 있는 오존 형아들 사이로 폰을 보내야 서로 윈윈 이라 본건가?
14/02/12 18:19
블루는 다데가 블루팀 미드로 간것과 씨맥이 탑 예비멤버로 로스터에 올라온게 눈에 뛰고.
오존은 미드만 바뀌였는데 일단 느낌상은 상당히 강해보입니다.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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