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사는 깨끗한 디지털 컨텐츠 포탈 ‘빅파일’
- 방송 일정 화-목요일에서 월-화요일로 이동
- 일본 LJL 우승팀도 참여
깨끗한 디지털 컨텐츠 포탈 빅파일과 세계 1위 인터넷게임방송국 나이스게임TV 그리고 라이엇게임즈가 함께하는 bigfile NLB Spring 2014가 3월 3일 월요일 6시 30분 개막한다.
총 상금 2000만원 규모로 펼쳐지는 이번 NLB Spring 2014는 기존 NLB와는 달리 월요일과 화요일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16강부터 시작하는 NLB는 4개팀 싱글토너먼트 방식으로 각 조 별로 1팀씩 12강에 진출하는 구조로 진행되며, 이후부터는 챔피언스에서 12개팀이 합류해 최후의 승자를 가린다.
한 편 이번 NLB 후원사로 선정된 빅파일은 CCB, MSL등 E-Sports를 후원하였으며, 최근 LoL 프로팀까지 창단한 컨텐츠 포탈업체이다. 나이스게임TV 정진호 대표는 “빅파일과 다시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며 팬들을 만족시킬만한 역대 최고의 NLB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번 NLB 16강에는 일본 LoL 리그 LJL(League of Legends Japan League) 우승팀도 참여해 LoL 역사상 최초의 한일전이 성사 된 점도 눈여겨 볼 만 하다. bigfile NLB Spring 2014의 16강 조 추첨식은 2월 28일 밤 10시부터 방영되는 나이스게임TV의 간판프로그램 ‘롤러와’ 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