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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3/18 18:31:47
Name 저 신경쓰여요
Link #1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06327&iskin=esports
Subject [LOL] '엑토신' 연형모, 팀 탈퇴 의사 밝혀. 나진 e-mFire 프로게임단 입장 발표
노대철 그 자가 정말 여러 사람 보내는군요. 화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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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티레브
14/03/18 18:33
수정 아이콘
으아........ㅠㅠㅠ
그나저나 그때 같은팀이었던 트레이스나 캐스퍼에게는 영향이없기를..
삼성전자홧팅
14/03/18 18:52
수정 아이콘
영향이 없어야 할텐테요.. 특해 캐스퍼 선수는 지금 푸만두 보다 경기력이 안 좋다고.. 비판좀 많이 듣는 것 같은데.. 힘냈으면 좋겠네요..
저지방.우유
14/03/18 18:33
수정 아이콘
잘못한 건 노놈인데
왜 선수가....
엑트신 선수 안타깝네요 ㅠ
14/03/18 18:34
수정 아이콘
엑트신 정도면 현재 정글러 중에서 정말 재능있는 선수라고 생각하는데 왜 그딴 놈에게 걸려서 이렇게까지 수모를 겪어야하는지.. 정말 안타깝네요.
콩먹는군락
14/03/18 18:35
수정 아이콘
정말 자살사건이 발생시 주변사람들의 트라우마는 정말 상상 이상이네요 ㅠㅠ
스타카토
14/03/18 18:36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철회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도대체 1놈때문에 몇명이 피해를 보는건지.....정말....
가을독백
14/03/18 18:39
수정 아이콘
회유,협박,강압에 의한 거라면 정상참작의 여지가 충분하지 않나요..
순수한 판에 웬 거지같은놈이 물 흐려서 꿈 많은 아이들을 이다지도 아프게 하나요. 철회해줬으면 합니다. 엑트신선수가 자신의 이득을 위한 행동이 아니었잖아요.. 노..아오..
이어배팅
14/03/18 18:39
수정 아이콘
참.. 그 감독이라는 사람은 마레기보다 더 심하게 처벌받겠죠?
다이아1인데미필
14/03/18 19:08
수정 아이콘
우려가 현실로..
14/03/18 19:20
수정 아이콘
그래도 뒷말없이 깔끔하게 피미르사건이 처리되는거 같아 보기 좋네요
14/03/18 19:38
수정 아이콘
피미르선수는 이런 결과를 바라진않으셨을텐데...
엑토신선수.. 철회해주셨음 좋겠습니다.

피미르선수와 엑토신선수는 죄가 아니에요.. 순수한 꿈을 등쳐먹은 그 감독이 나쁜거지...
솔로9년차
14/03/18 19:58
수정 아이콘
본인이 고민 많이 했네요. 힘든 선택이었을텐데 응원합니다.
14/03/18 20:16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14/03/18 20:37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엑토신선수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힘내세요
14/03/18 20:38
수정 아이콘
연형모선수는 가담 안한 걸로 밝혀진 걸로 아는데 스트레스가 심했었나 보네요 ㅠ.ㅠ 꼭 다시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또한
14/03/18 20:45
수정 아이콘
당장 링크에 달린 리플만 봐도 어떤 스트레스를 받을지 눈에 선하군요. 차라리 답이 명확하게 나올 때까지 쉬는 게 낫겟다 싶기도 하네요.
트릴비
14/03/18 21:08
수정 아이콘
본인을 위해서라도 쉬는게 좋을 수도 있겠죠.
고민해서 내린 결정일테니 잘 했으면 하네요.
14/03/18 21:27
수정 아이콘
푹 쉬고 쉬면서 잘생각 하셔서 다시 한번 볼 수 있길..
아리아리해
14/03/18 21:59
수정 아이콘
악마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신념이 있는 사람이니까 꼭 이 길이 아니더라도 성공할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다시 이 판에서 보고 싶네요. 힘내세요.
記憶喪失
14/03/18 22:04
수정 아이콘
이젠 정말 헬리오스뿐이라니...
엑트신 돌아와요
그대의품에Dive
14/03/18 22:28
수정 아이콘
리플보니 왜 탈퇴했는지 알겠네요. 기사 다 읽지도 않고 일단 까대는 노답종자들도 있네요. 그냥 잠시 쉬면서 마음 좀 정리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14/03/19 00:25
수정 아이콘
재능 있는 선수가 팀을 나간다니 안타깝네요. 잠시 추스리고 돌아오셨으면 합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4/03/19 01:13
수정 아이콘
피미르 선수의 일을 가장 가까이서 겪었을테니 마음고생이 장난이 아니었겠죠...

잠시 마음을 추스리고 오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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