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바람 나락에서 10명이 동일한 챔피언을 선택해 경기하는 방식
- 5월 30일 오전 10시부터 6월 9일까지 한시적으로 서비스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http://leagueoflegends.co.kr)는 5월 30일부터 ‘단일 챔피언: 미러 모드’를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플레이어 중심(Player-Focused)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항상 플레이어 여러분들께 게임을 통해 즐기는 새로운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에 새로운 게임 모드를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단일 챔피언: 미러 모드’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또 다른 맵인 ‘칼바람 나락’을 배경으로 참여하는 10명의 플레이어가 모두 동일한 챔피언을 선택해 경기를 펼치는 색다른 방식의 모드이다.
플레이를 펼칠 챔피언은 양팀 플레이어 10명이 모두 참가하는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후보군에 오른 챔피언 중 기권 제외한 과반수 이상의 득표를 획득한 챔피언이 플레이 대상으로 선택되며, 과반수가 달성되지 않을 시에는 득표율로서 최종 선택이 내려지는 방식이다.
다섯 명이 한꺼번에 강력한 공격기인 ‘최후의 섬광’을 쏟아 붓거나, 죽은 아군을 부활시키는 ‘시간 역행’ 스킬을 연속으로 사용해 불사를 체험할 수 있는 등 흥미진진한 게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일 챔피언: 미러 모드’는 5월 30일 오전 10:00부터 6월 9일 오후 11:59까지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번 게임 모드를 체험하는 플레이어를 위해 선물을 드리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시범 기간 중 1게임이라도 신규 모드를 체험한 플레이어 전원에게는 특별 소환사 아이콘을 증정한다.
또한, ‘단일 챔피언: 미러 모드’ 플레이시 사용할 수 있는 ‘팀 부스트’ 아이템도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사용시 선택된 챔피언의 모든 스킨을 팀원 전원이 사용할 수 있으며, 게임을 종료하면 모든 팀원들에게 100IP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 홈페이지의 안내 페이지(
http://www.leagueoflegends.co.kr/?m=news&cate=notice&mod=view&schwrd=&page=1&idx=250138)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공 = 라이엇 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