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일(일) 낮 12시, 신도림 테크노마트 TG e스타디움에서 개최.
- 현장 방문시 티모 티셔츠, 블라디미르 스킨, 제닉스 제품을 경품으로 지급.
리그 오브 레전드 아마추어들의 축제, 2014 클랜배틀 스프링 오프라인 결선이 6월 1일 12시부터 신도림 TG E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지난 스프링 리그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 클랜배틀 고수전을 통해 선발된 16개팀이 참여하여 16강 토너먼트로 진행하게 된다. 16개팀에게는 총 상금 1,200만원과 함께 상위 7개팀에게 차기 NLB에 직행 자격이 부여된다.
전 나진 소드 소속으로 롤드컵 4강에 진출했던 ‘엑스페션’ 구본택, 제닉스 스톰을 이끌고 LoL 챔피언스 8강을 이끌었던 ‘Gimgoon’ 김한샘과 ‘picaboo’ 이종범,그리고 전 MVP 블루의 탑 라이너이자 현 NLB 해설인 강승현 해설 등 익숙한 얼굴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클랜배틀은 그 어느때보다도 수준높은 경기가 예상된다. 16강과 8강은 단판으로 진행되며, 4강전과 결승 및 3/4위전은 3판 2선승제로 진행된다.
클랜배틀 고수전과 함께, 실버/브론즈 리그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 클랜배틀 한판만의 특별 초청전도 진행된다. 약 2개월의 온라인경기에서 최다포인트를 획득한 2개의 클랜을 초청해 특별전이 펼쳐질 예정이며, 승리팀과 패배팀에게 각각 50만원과 25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2013년부터 진행된 클랜배틀은 이와 같은 오프라인 결선대회 뿐 아니라 현장을 찾아준 클랜원과 관객을 위한 랜파티 형식의 이벤트들도 진행되어왔다. 현장 관객들은 무대 경기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용드컵'이라는 이벤트 경기에 직접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벤트전과 현장 행운권을 통해 LoL 최고의 인기 챔피언인 '티모' 티셔츠와 노스페라투 블라디미르 스킨, 제닉스 마우스, 마우스패드, 키보드가 경품으로 지급된다. 또한 현장의 모든 선수와 관객에게 중식으로 피자와 음료수가 제공된다.
(제공 = 나이스게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