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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9 14:09
확실히 캡틴잭 선수가 블레이즈를 나오게 된 여러 가지 이유들 중 하나가 엠비션과의 관계 때문인 것 같네요. 이번 조지명식에서도 대놓고 엠비션과 사이 별로라고 인증하고 인벤초대석에서도 엠비션과 나이로 인한 서열관계 불편함을 토로하는 등등...
레퍼드도 엠비션과의 오더 문제로 갈려서 팀을 나온 것으로 아는데 단순 오더 문제만이 아니라는 건 대부분의 팬들이 알고 있던 사실이죠. 엠비션 성격이 주변 사람들을 편하게 느끼게 만드는 스타일은 아닌 듯 합니다. 물론 그런 성격을 노력과 그에 걸맞는 최절정의 실력으로 커버했지만요.
14/06/19 14:23
찬용이~혀엉~ 호종이 ~혀엉~~ 크크크
예전 포커스온 보면 사이 좋아보이던데 데이드림선수의 공이라고 봅니다~!! 그나저나 오늘 데이드림 선수 생일~ 추카추카~!
14/06/19 15:05
군대를한번 갓다와바야.....이등병생활을 좀해봐야...
나이로 서열이라...허허 직급차이도 있는것도아닌데 서열이라 허허허 아주웃기당
14/06/19 18:40
직급차이가 없고 동등한 관계니까 저런게 생기는거죠. 클템이랑 빠별이 서열이라고 표현해서 그렇지 그냥 주위에서 자주 볼수있는 족보 꼬인 관계죠.
14/06/19 17:08
방송에서 이 정도 이야기를 할 정도면.... 흐흐
뭐 블레이즈가 구설수가 많은 팀인거야 모르는 사람이 없다지만 그래도 전 팀원들이 '지금 많이 나아졌다' 정도로 표현할 정도면.... 그건 그렇고 확실히 캡틴잭이 블레이즈 내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보네요. 내부에서도 게임에서도 오더에서도 주력이 아니었고, 나이 이야기 불화까지 언급되는걸 보니
14/06/19 18:39
시즌2 시절 프로스트를 캐리하던 둘, 시즌 3 프로스트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둘이 이제는 저렇게 현직에서 한 발 물러나 분석을 하는 걸 보니 짠하기도 하고... 확실히 이 판의 시간은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요. (빠른별이야 자기가 앞당긴 면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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