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0일 티어1 ‘제퍼’ 상대로 ‘MVP 피닉스’, ‘레이브’ 격돌
- 티어3에서 최고 성적으로 승격한 두 신생팀 ‘로템’-‘벳보이즈’ 첫 경기
- 1주차 경기에서 ‘엠브이피 피닉스’, ‘포커페이스’ 나란히 2연승으로 선두
㈜넥슨(대표 박지원)은 밸브 코퍼레이션(Valve Corporation, 이하 밸브, 대표 Gabe Newell)이 개발하고 자사가 국내 서비스하는 정통 AOS게임 ‘도타 2(Dota 2)’의 정규 리그 ‘코리아 도타 2 리그(Korea Dota 2 League, 이하 KDL) 시즌3’의 2주차 경기에서 ‘제퍼(Zephyr)’를 상대로 ‘엠브이피 피닉스(MVP PHOENIX)’와 ‘레이브(Rave)’가 격돌한다고 밝혔다.
8월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e스포츠 전용 경기장 ‘넥슨 아레나(Nexon Arena)’에서 진행되는 티어(Tier)1 경기에는 시즌 직전 선수 교체로 전열을 가다듬는 과정에서 1패를 안고 있는 ‘제퍼’가 시즌 초반부터 최고의 기량을 펼치며 연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엠브이피 피닉스’와 지난 시즌 보여준 폭풍 같은 위력을 잃은채 2패를 당한 ‘레이브’와 격돌한다.
이 밖에도 티어2 경기에는 지난 시즌 티어3에서 승격한 두 신생팀 ‘로템(LoTem)’과 ‘벳보이즈(Betboys)’가 정규리그 첫 승 및 상금에 도전한다.
한편, 지난 1주차 티어1 경기에서는 ‘엠브이피 피닉스’와 ‘포커페이스(Pokerface)’가 나란히 2연승을 기록했으며, 티어2에서는 ‘엠브이피 핫식스(MVP HOT6)’와 ‘무한(Mu-han)’이 각각 1승을 챙겼다. ‘KDL’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넥슨 도타 2 KDL 리그 페이지(
http://dota2.nexon.com/League/KDL/KDL_Info.aspx)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타 2는 자신의 영웅을 조종해 상대 진영의 본진을 점령하는 AOS방식 게임으로, 완성도 높은 밸런스와 최신 ‘소스(Source)’엔진에 기반한 고품질의 그래픽, 진화된 ‘매치메이킹(Match Making)’ 시스템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공 = 넥슨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