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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3 17:35
어라? 프로팀은 전국체전에 못 나가나요? 사실상 이스포츠는 실업팀 체계라고 봐야하는 것 아닌가... 프로와 아마추어(실업)를 가르는 명백한 기준이 있는 건가요? 전에 배구 같은 경우는 팀별로 전국체전에 나갔던 기억이 나는데...
그래서 전 각 프로팀이 전국체전에도 활용될 수 있고,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특별전밖에 안하고 참가는 못하는군요. 그럼 프로와 비프로를 무슨 기준으로 나눌 것인지... 반대로 지역별 대표를 어찌 뽑는지 모르겠지만, 전 프로들에게는 현역 복귀 혹은 상금 헌터(?)의 기회가 될 수 있겠네요. 가령 박태환이나 이시영처럼 일시적으로 해당 지역(시청, 도청 등)과 계약을 맺고 뛸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나키, 묵, 시리우스 같은 팀들이 지역자치단체 후원을 받으며 매년 전국체전을 준비한다면...이라는 상상도 듭니다. 롤챔스 혹은 한국 LCS 진출하더라도 전국체전 롤부문(길어야 일주일?) 정도만 일정 비워주는 정도는 가능할테고요. 아시안게임ㅡ전국체전이 전부인 종목 선수들도 잘하면 연 5-6천 정도는 어렵잖게 받는데, 전국체전 금메달 쟁탈이면 시청 구청 후원팀 지원도 프로팀 못지 않을수도...상상의 나래를 펴봅니다.
14/10/23 17:38
CJ는 플레임도 샤이도 아닌 매라 앰비션이라니... 약간 불안감이 들기도...
만일 코리아 LCS 체계로 재편된다면,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이머 자격은 LCS 참가 여부로 확실히 나눠줬으면 좋겠네요. 선수 계약도 최소 6개월로 법제화하고, 따로 자격이 주어지는 건 지금도 있을 테니(몇 대회 4강 이상 진출인가 그런 게 있었던 걸로) 특정 시점 기준의 프로게이머 자격은 프로게이머 자격증 & LCS 참가자로 정할 수 있으려나...
14/10/23 17:44
엠비션이 아니라 샤이나 플레임이었다면 초청 경기가 수긍이 되었을텐데 말이죠. 지금 미드(미드로 적는다는 걸 정신을 놨었네요;) 3명에 탑 1명이라.. 다른 포지션들은 둘씩 있는데 의아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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