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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14 14:42
연이은 한국인 입단러쉬(?)를 보면서, 한국 정상급 선수들 아니면, 딱히 본토 선수들이랑 큰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닌데 굳이 소통 문제를 안고 가면서까지 한국인을 영입 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한국 정상급 선수들 조차도 본토 선수들과 피지컬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는 게 중론으로 아는데.. 스타2야 워낙 한국인이 잘하는 게 입증이 됐지만 롤판에서의 이런 메타(?)가 실효를 거둘 수 있을지...
14/12/14 15:16
큰 차이가 어느정도의 차이인지 모르나 소통문제를 안고 가도 될 정도의 차이는 난다고 봅니다.
실력차이가 크지 않다는 것도 정상급 팀의 정상급 선수들 정도죠. 그 팀에도 구멍은 있을 거고 그럼 구멍을 메워야하는데, 대박 신인을 구하지 못한다면 결국 중상급팀에도 들어가지 못한 선수들 중에 골라야합니다. 그러느니 소통 문제를 안더라도 한국에서 구하는 것이 낫죠. 인재풀의 격차가 나니까요.
14/12/14 16:41
1부리그팀에 구멍이 있다고 할때, 이걸 보강하려면, 북미의 수많은 프로팀에서도 선택받지 못한 사람들 중에서 골라야 하는데 이 선수를 연습시키고 훈련시키고 수많은 고생, 노력을 다 해서 프로1부급에 통할정도로 성공할 가능성보다, 초반에는 말이 좀 안통하지만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되면서(게임할때 복잡한 운영이 아니고서는 거기밀어, 들어가, 빼, 젠부샤스 정도면 충분하죠) 운영도 현재 팀보다 상위클라스의 한국인을 싸게 데려다가 쓰는게 훨씬 이득이므로
3달사이에 한국 프로급,전프로급선수 3~40명이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14/12/14 19:00
로얄의 준우승이 정말 컷다고 봅니다. 강등위기의 팀이 한국선수 두명 들어간후 롤드컵 진출은 물론 준우승까지 했으니까요.
거품이 아주 없다곤 보지 않습니다만 한국선수들에겐 이득인 거품이죠.
14/12/14 18:07
큰 차이 납니다. 근데 딜교환 부분은 LOL 자체가 QWER 4개 소환사스펠 FG 2개로 하는거다 보니까 차이가 적어보이는데 라인전이 갱올때 사리고 다이브각 나올때 대처하는거 이런거 까지 다 포함한다고 봐서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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