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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13 05:35
링크가 안되서 찾아보니 뉴스 링크가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347&article_id=0000065052 인데
끝에 3이 더 붙어서 링크가 안되네요.
15/01/13 10:37
끌어내리다 라는 표현이 맞는진 모르겠지만
3년이 걸렸다는뜻은 3년동안의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았다는 뜻이죠. 마치 커뮤니티 유저들이 비난해서 그렇게 됬다는식으로 착각하시는데, 문제점 개선은 강민해설 본인의 몫입니다.
15/01/13 10:52
까내리는 정도는 여기가 제일 심했던건 부정할수 없죠.
오죽하면 다른커뮤니티에서 pgr 강민까는거 극혐이라고들 하겠습니까? 뭐 3년 내내 까일만큼 발전이 없던 강민해설의 본인 몫이 가장 크긴 하지만서도...
15/01/13 11:04
그 타 커뮤니티는 조작논란으로 의미없이 SK멤버들을 광역으로 깎아내렸죠.
과한 비난이 없다고는 말을 못하겠습니다. 저는 그런적이 없다하더라도 피지알에 그런 글이 올라왔던적은 있으니까요. 하지만 결국 그런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게된건 강민해설 본인의 책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5/01/13 14:15
피지알이 제일 쉴드 많이 쳐줬는데 무슨 말도 안되는 말씀을.... 다른 커뮤니티 유저는 강민해설 쉴드치는 사람이 아에 없었기 떄문에 게시판에서 파이어 될일이 없었던거고 그래서 덜깐것처럼 보이는 거겠죠 피지알은 쉴드치는 유저들이있어서 거기에 대한 반작용으로 퐈이어가 됐기떄문에 그렇게 보였을수는있겠죠
15/01/13 15:04
눈팅제대로 하신거 맞아요? 근거없는 비난/비방에 가까운글이 난무하는곳이 바로 인벤과 리그오브레전드갤러리 입니다.
왜 pgr보다 덜 언급이 되었냐면 기본적인 형식도 없이 그냥 노답이라서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노답이라서 언급이 안된거고요. (실제로 그들이 한말) 비슷한 예로 skt 승부조작으로 몰고갔던곳도 인벤이죠. 그런 곳입니다. 그걸 조목조목 짚어가면서 비판에 가깝게 3년가까이 이야기한게 pgr이죠. 오죽하면 아직도 강민해설 쉴드를 치고 있냐는 강민해설 옹호입장에서는 그런 비아냥도 들었던 곳입니다.
15/01/13 17:45
pgr을 제외하고 강민해설이 해설로 비난 안받는곳이 존재하나요? 강민 해설에 대한글이 올라오면 갑론을박하면서 토론이 되던 유일한곳이 pgr이었습니다. 쉴드가 유일하게 있었던곳인데....
15/01/13 09:38
미운정이 들어서 시원하면서도 섭섭하지만 당연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경기수가 적을때도 로테를 돌리다가 늘어난 이시점에 하차하는건 의문이지만요.
15/01/13 09:52
전 지금이라도 내려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발전의 가능성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엄재경 해설이 단번에 그만둔 것과는 다르게 3년이라는 긴 시간을 주었으면... 스타1에서 이승원해설과도 같은 괄목상대를 바라진 않았습니다만, 그 반이라도 했으면 하는 마음은 있었죠.
15/01/13 09:58
스타해설 할때의 강민 해설 클라스를 생각해보면, 스타2 해설은 기대해볼만 할 거 같은데, 온게임넷에서 스타2 리그가 없는게 아쉽네요...
공허의 유산 때 노려봐야 될려나요.. 히오스는 이미 김정민, 박태민, 빠른별 정도로 굳어진 거 같던데..
15/01/13 10:04
나겜이나 인벤쪽으로 가서 조금 수련을 거친 다음 올라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정교하진 않지만 드립이라던가 어느 정도의 쌈마이스러움이 인터넷 방송 쪽에 더 최적화되어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여하간 응원 많이 했는데 아쉽습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뵙기를 바랄게요.
15/01/13 10:22
스타2 해설마저도 온겜에는 리그가 없어서 힘들고 나머지는 이미 만석인거 같은데요.
참 한때 열혈 팬이라서 응원이라도 해주고 싶지만 스2 관련 발언 때문에 딱히 그런 생각도 안들긴 하네요.
15/01/13 12:08
그 새로운 해설자가 강민해설처럼 실력 안느는데 피드백 안받고 철밥통으로 눌러앉아있으면 그렇겠죠
정상적인 해설이 오면 강민해설만큼 욕먹을 일은 없습니다
15/01/13 12:26
글쎄요.. 스타때 엄전김을 비롯해서 수많은 사람이 까였었고 롤판와서는 강민, 엄재경이 그랬죠.
pgr내 시청자들의 수준은 항상 높고, 해설진 중에 분명히 떨어지는사람이 있을겁니다. 그때마다 어김없이 해설들은 까여왔었습니다.
15/01/13 13:54
전세계 No1 게임채널인 온게임넷에서 클템, 김동준 급의 해설을 갖추는건 당연한 것 아닌가요?
아프리카 멸망전이나 러너리그해설처럼 아마추어 대회도 아니고 나름 전세계에서 최강자들이 겨루는 롤챔스인데 최고의 해설을 갖자는게 그리 무리한 요구인가요? 강민해설과 비슷한 예로 박용욱 해설이 있지요 마스터즈할 때 다들 걱정이 많았습니다. 강민해설처럼 스타해설하다가 왔는데 못하는거 아니냐? 근데 결과는? 상당히 잘했습니다. 게임보는 눈도 상당하고 캐스터와의 시너지도 좋았습니다. 단지 발성과 발음이 좀 아쉬워서 좀 까였구요 무슨 PGR이 해설하나만 붙잡고 마녀사냥 하는 곳 인줄 아시는지..
15/01/13 14:12
그게 시청자의 눈높이가 높다는 뜻이겠죠.
강민해설도 요즘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하고 저는 해설실력이 그정도만 되어도 충분히 만족합니다. 2인해설이 아니라 3인해설이니 어차피 전문적인 해설은 클템, 동준이 그 역할을 해줄수있구요. 그리고 가장 해설 조합도 괜찮았다고 느꼈다고 느낀것도 클템-강민 조합이었구요. 저에게는 그 두명이 재미, 해설 둘다 만족시켜줬었네요. 모든 시청자들이 해설로서만 최고 실력을 갖춘 사람을 원하는건 아닙니다. 저는 게임방송 보면서 재밌는것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5/01/13 14:18
강민 해설 나오면 재미가 없는 사람들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해설자가 무슨 만담가는 아니잖아요? 기본적인 역할인 해설에 충실하고 재밌어야 재밌는거지 기본적인 것조차 충족시키지 않는데 걍 보고 있으면 짜증나는 사람들도 많아요 클템이 만담만한다고 까인적 별로 없죠 그게 왜 그러냐면 해설자의 기본적인 역할을 하면서 개그를치던 만담을 하던 하는거기때문에 까인적이 별로 없는 겁니다 가끔 까였던 떄는 강민해설이나 전용준 캐스터가 하는 말 다 받아주면서 만담의 비중이 해설의 그것보다 늘어 나서 해설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못했을떄 가끔까였구요 그리고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떨어지지 않으면 해설진 욕 별로 안먹습니다 스타판 중기부터 엄김이 욕먹었던 이유는 해설의 절대치가 그냥 하락했기 떄문이에요 오죽하면 스갤이던 피지알이던 그당시에 전용준 캐스터가 게임 더 잘본다는 소리가 있었겠습니까. 그러다가도 좀 나아지면 아 요즘 많이 나아지셨네요 고맙습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그런글 올라오던데가 피지알이에요 예전 스갤에서부터 게임판 커뮤니티 시작했는데 피지알 만큼 해설과 선수에게 관대한곳 없습니다.
15/01/13 17:31
저는 강민 해설이 나오면 그 재미가 없었어요...3인 로테에서 다른 한 명이 빠져서 재미가 마이너스 된 게 강민 해설이 나와서 플러스 된 거에 비해 꽤나 크게 느껴져서요.
15/01/13 20:05
그렇게 따지면 강민해설은 필요가 없죠
왜냐 클템이 재미면에서조차 일억만배정도 더 좋습니다. 재미를 원하셨죠? 그럼 지금의 조합이 최고의 조합이죠 클템이 재미:해설을 7:3으로 하고 김동준해설이 재미:해설 3:7정도로 하면 됩니다. 솔직한 말로 강민선수의 개그에 웃어본적이 진짜 손에 꼽습니다. 그나마 전용준해설이 어찌어찌 강존야, 강소리,사석에서 일어난 일들로 구박하는 걸로나 웃기지 (사실 전 이것도 재미없습니다) 만담 스타일을 좋아하시는가 본데 솔직한 말로 그 만담도 전 재미가 없었습니다. 롤 한정으로 해설도 그저그렇고 재미도 그저그런 스타일이 현재의 강민해설이라고 생각하니다.
15/01/13 20:54
재미야 개인차가 있는것 같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김동준해설이 제일 재미없으니깐요.
물론 해설실력에서의 김동준해설은 원탑이라고 보지만, 경기가 좀 늘어지고 운영하는 경기로 가는것같으면 저는 졸립니다. 그나마 클템-강민일때 그런걸 잘 풀어줬다고 봐서요. 그리고 강민이 아니더라도 얼른 해설진 한명 투입했으면 좋겠네요. 해설 조합에 따른 재미도 있다고봐서.. 좀 다양하게 들었으면 좋겠네요.
15/01/13 12:33
정노철 해설이나, 하다못해 박용욱 코치도 해설할 때 이정도로 까이진 않았죠.
강민 해설보다 더 까인건 주훈해설이나 말년에 게임 보는 눈 없어져서 이상한 소리만 하던 엄-김 정도밖에 없을 겁니다. 엄-김이 스타판에 쌓아온 공로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이 까였죠. 그리고 이 네분은 과거엔 어땠는지 몰라도 당시에 역량이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면서 동시에 발전없이 답보되었다는 공통점이 있고요.
15/01/13 10:41
개인적으로는 강민해설이 그냥 롤과는 안맞는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스1 해설은 분명 잘했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이 많은거보면, 해설가라는 직업으로서의 자질은 이미 충분히 인정받고 있다는건데 유독 롤에서만큼은 그게 안되는걸까요...
15/01/13 10:42
LOL에서의 강민은 좀 심했죠. 온겜에서도 철밥통 전관예우 소리 들어가면서 그렇게 밀어줬는데 성장을 그렇게 못할줄은 몰랐습니다. 말투나 어휘 문제로 강민보다 더한 반대여론 가지고 시작했던 박용욱이 마스터즈 한시즌동안 좋은 모습 보여줬던 거랑 비교가 안 될 수가 없었어요..
15/01/13 11:02
이 바닥은 선수뿐만 아니라 해설도 위태위태하네요
전태규도 중국쪽에서 코치로 1억 오퍼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아직 롤판에 비어있는 자리가 많은것 같으니 꼭 해설이 아니더라도 좋은 자리로 갖으면 좋겠습니다
15/01/13 11:08
예전에 많은 분들이 얘기해주셨지만, 스타1 해설 때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자신감'인 것 같습니다. 스타1 때에는 해설 안에 오랜 선수생활을 바탕으로 한 '확신'이 있었습니다. 롤에서는 그게 없으니 방송인으로서의 미숙함만이 드러나더군요. 그래도 발전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었는데 흥분했을 때에는 너무 소음이 되는 경향이 있어서..강민 해설이 앞으로 뭘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무엇이든 잘 되시길 빌겠습니다.
15/01/13 11:21
진짜 3년만의 피드백이네요
롤챔스 메인 해설이 연습하는 자리도 아니고 프로 해설가가 돈받으면서 성장하기를 기다리는건 진짜 말도 안되는 일이었죠. 그나마도 성장하지도 않았고요
15/01/13 11:33
강민해설은 다이아1 찍은 다음에 해설 시작했으면 잘했을거 같은데..
사실 게임 이해도가 낮으니 해설도 못한거라고 생각해요. 다른 해설은 네비게이션의 안내를 받으며 운전을 하는 느낌이라면 강민해설은 아무것도 없이 운전하는 느낌?
15/01/13 11:34
한가지 좋은점은 지긋지긋한 비꼼에 비난을 이제 안볼수있겠군요
pgr에서 평생 먹을 욕을 다 먹었을텐데 앞으로는 잘 되시길 바랍니다
15/01/13 11:34
중국발 태풍 때문에 시장이 요동치고 있는 지금이 새 길을 찾기엔 적기죠.
온게임넷과 강민해설 모두 괜찮은 시기에 서로의 이해관계가 딱 맞아 내린 결정이라고 봅니다. 행운을 빌어요
15/01/13 11:40
트롤쇼에는 계속 출연 하는 것을 보면 온게임넷과 불화는 아니라고 봅니다. LOL 챔피언스에서는 하차 하지만 HOS로 가게 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2015년온게임넷은 LOL과 하스스톤 HOS에 집중 할 것 같은데 강민해설은 HOS리그에 투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15/01/13 11:57
아.. 아쉽네요 강민해설이 잡아야할 포지션에 대해서 글을 하나 써볼까했는데.. 김동준,클템 해설이 너무 좋은 해설이지만.. 비어있는 포지션이 있었다고 생각했거든요.. 이왕이렇게된것.. 이승원해설의 복귀를 기대해봅니다..
15/01/13 12:09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_new&no=3015369&page=1&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A%B0%95%EB%AF%BC
근데 이건 스타2를 비난했다기보단, 그냥 있는 그대로 말한느낌인데, 지나치게 까이는 감이 있긴 합니다. 롤에 비해 인기없다는게 틀린 소린 아니죠..
15/01/13 12:57
스타2하는 관객을 찝어서 이상한 분이라 표현한 게 사실대로 말한 것이라는 뜻입니까? 가만히 있다 이상한 놈 되니 참 기분 괜찮군요. 저게 농담이고 뭐고를 떠나 스투팬들에겐 충분히 기분 나쁠 수 있는 수위라는 걸 모르시는 건가요?
타방송사, 타 프로그램 언급은 되도록 자제하는 게 방송업계의 오랜 룰이라는 걸 생각하면 농담이니 사실이니를 떠나 잘못한 게 맞습니다. 저게 스타2가 아니라 스1이나 롤이었다 쳐도 농담으로 넘길 수 있으신가요?
15/01/13 13:22
뭔가 오해하시는거 같은데..
저도 소위 스투충이라고 불리는 스2 팬입니다. 롤은 하지도 않고 콩두나 스베누 리그도 안 봐요. 그리고 스2 한다니까 이상하다는것도 그렇게 심각한 분위기가 아니라 장난스럽게 말했을거라 생각해서 하는 말입니다. 만약 강민 해설이 진지하게 스2를 깠다면 누구못지않게 제가 먼저 화냈을겁니다.
15/01/13 12:58
사실 기분나쁘게 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스2팬 몇명도 그렇게 생각하죠.
솔직히 그 게임 한다고 이상한 사람 취급 받는게 사실 적시라는 건 택도 없느 소리죠.
15/01/13 13:11
한국에선 인기가 상대적으로 처지는 게임을 하면 이상하다고 보는 경향이 있더군요. 그거 왜 하냐? 모 이런식으로..
내가 재밌어서 내가 하겠다는데 왜 이상하다고 보는지 이해가 안가요.
15/01/13 12:28
lol해설자로서의 강민해설은 스타 해설자 시절과 비교하기 민망할 정도의 역량을 보여주긴 했죠.
좀 쉬면서 해설에 대해 전반적으로 점검해보는 시간을 갖는건지, 아니면 다른 일을 찾는건지, 그냥 일시적으로 스트레스 때문에 쉬는건진 모르겠지만 다음번 선택은 본인이 계획한대로 할 수 있길 바랍니다. lol해설은 온겜의 무리수가 겹친 선택 때문에 딸려 들어가면서 첫 단추를 잘못 끼운 느낌이라..
15/01/13 12:31
강민해설 수고하셨고 그간 마음고생한거 훌훌 털길 바라네요.
사실 저도 강민해설 좀 깠지만... 독하게 마음먹고 더 잘해주길 바랐는데.. 이렇게 되었네요... 다른 게임 해설을 하던.. 뭘 하던 잘 되길 바랍니다.
15/01/13 12:32
가장 좋은 그림은 스타1이 부활해서 스타1 해설하시는건데 꿈일뿐이려나요? ㅠㅠ 몽상가라면 가능할것 같은데
작년 PGR 모임때도 오셔서 얘기 나눴을때 노력도 많이 하시고 고생도 많이 하신 모습 안쓰러웠어요
15/01/13 13:47
많이 비판하는 쪽이었는데 푹 쉬면서 재충전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롤보다는 스타2에서 뵈었으면 하네요 스타해설할때의 그런 자신감있고 작두타는 해설 기대하겠습니다.
15/01/13 14:02
작년 한 대학교 강연에 나오는 말을 보면 스타2로 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LOL에만 집중해서 스타2 해설을 잘 할 지도 미지수 이구요.
15/01/13 15:17
해설쪽보다는 예능쪽이 훨씬 어울릴거 같아요. 해설쪽은 아무리 봐도 성장가능성이 없어보였거든요;;
하지만 예능쪽은 긍정적인 요소를 정말 많이 갖추고 있는거 같습니다. 컨셉도 확실하고 겜 실력도 수준급은 되니깐요. 해설쪽에서의 약점도 예능쪽에서는 장점이 될수도 있을거 같구요. 대신 메인은 힘들겠지만요.
15/01/13 16:07
3년만에 하차라니..
진작에 하차해서 다른 길 찾고 지금쯤 콩두나 스베누 해설로 다시 만났으면 계속 멋진 선수 멋진 해설로 기억에 남았을 텐데 아쉽네요.
15/01/13 17:30
처음부터 이승원-롤,강민-스2로 시작했으면 서로 윈윈 아닐까 생각이 자꾸 들어서 아쉽네요
스1때만 해도 이런 소릴 들을 해설이 아니였고요ㅜ
15/01/13 17:46
첫 단추부터 잘못 된거였죠...lol올챔프 올스킨이라면서 lol에 대한 애정을 보이던 이승원 해설이 참 아쉽네요.
이승원 해설이 lol, 강민해설이 스타2였으면...
15/01/13 18:01
아쉬운 분들도 있겠습니다만
그 자리에 말잘하는 선출 해설이 들어오면 좋겠네요 클템은 정글러 출신에 큰그림을 보는 스타일이니 예전 강퀴처럼 라인전특화 선출이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과연 말잘하는 친구가 있을지...
15/01/13 18:52
인벤은 돌아오라고 말하는 사람이 좀 많네요.
유독 PGR이 싫어 하는 사람이 더 많은것 같고... 사실 인터넷 커뮤니티가 대부분 그렇듯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더 적극적으로 의사 표현을 하죠..
15/01/13 20:56
근데 대본만 읽는 엄옹은 해설로서 거의 안까이던데
유독 강민만 까이는건 취향의 차이인가요??? 저는 그다지 강민이 못한다고 생각은 안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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