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L 챔피언과 게임 스토리를 테마로 한 15곡의 음원들을 집대성한 뮤직 앨범 무료 공개
- 아무무 챔피언을 테마로 한 슬픈 미라의 저주(The Curse of the Sad Mummy) 뮤직 비디오도 공개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http://www.leagueoflegends.co.kr)는 자사가 개발 및 배급하는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신규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플레이어 중심(Player-focused)’ 철학에 입각해 게임에 대해 보다 풍성한 경험과 최상의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라이엇 게임즈가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시도를 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이하 LoL)의 신규 음반인 '리그 오브 레전드 뮤직 앨범 Vol.1(The Music of League of Legends Volume 1)’은 다양한 LoL 챔피언과 게임 스토리를 테마로 한 15곡의 음원들을 집대성한 뮤직 앨범으로, 기존에 출시돼 플레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Get Jinxed’ 등의 리마스터링 음원과 함께 새롭게 공개된 신곡들이 수록돼 있다.
음원은 마이크로사이트(
http://event.leagueoflegends.co.kr/music/)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기간 제한 없이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플레이어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룰루, 샤코, 징크스, 럼블 등 다양한 챔피언들을 소재로 한 음원 감상은 팬들에게 또 하나의 선물이자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앨범의 곡들 중 가장 먼저 공개된 ‘슬픈 미라의 저주(The Curse of the Sad Mummy)’는 LoL 챔피언 중 하나인 ‘아무무’를 테마로 한 곡으로, 관련 뮤직비디오와 월페이퍼도 어제 오전 10시 선 공개돼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이미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뮤직비디오와 월페이퍼 역시 마이크로사이트(
http://www.leagueoflegends.co.kr/?m=contents&id=48)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해 5월에도 밴드명 ‘펜타킬’로 LoL 테마의 음반인 ‘Smite and Ignite’를 무료로 공개한 바 있으며,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가 함께한 2014시즌 LoL 월드 챔피언십 테마곡 ‘Warriors’를 통해 전세계 e스포츠 팬들의 호응을 얻는 등 플레이어들에게 게임과 e스포츠를 넘어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제공 = 라이엇 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