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31일, 2월 1일 진행되는 8강전부터 커세어 게이밍 펜타킬 상, 쿼드라킬 상 수여 예정
- 8강전부터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인벤커뮤니케이션즈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직접 관람 가능
한국e스포츠협회(사무총장 조만수)가 주관하며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가 주최하고 맥시멈 기어가 후원, 커세어 게이밍이 협찬하고, ㈜인벤커뮤니케이션즈가 주관 운영 및 방송하는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32강전/16강전이 1월 25(일)일에 높은 관심 속에 종료됐다.
8강에 진출한 팀들의 지역도 다양하다. 서울/경기도에서 3팀(부천대학교, 여주대학교, 세종대학교)이 올라왔고, 충청도는 2팀(한남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이 진출한 상황이다. 그리고 강원도(강원대학교)와 경상도(울산과학기술대), 전라도/제주도(전남과학대)는 각각 1팀이 8강에 합류해 대학교의 자존심뿐 만 아니라 지역의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1월 31일(토)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8강전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인벤커뮤니케이션즈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치러진다. 현장을 찾아 직접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8강전부터는 커세어 게이밍 '펜타킬' 상과 '쿼드라킬' 상이 수여될 예정이며, 펜타킬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페이커’ 세트(커세어 게이밍 K70 키보드, M45 마우스, HS30 Y 헤드셋)을, 쿼드라킬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커세어 게이밍 M45 마우스, HS30 Y 헤드셋이 상품으로 수여된다.
한편, 대망의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결승전은 2월 8일(일) 오후 4시로 예정되어 있다. 결승전인 만큼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로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홈페이지(
http://lcb.inv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한국e스포츠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