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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3/04 16:55:29
Name Leeka
Link #1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28091
Subject [LOL] 라이엇 게임즈의 모렐로, "OP 밸런스는 프로보다는 유저가 우선"

게임 개발자 최대 컨퍼런스인 GDC 2015에 처음으로 생긴 e-sports 섹션에서 모렐로가 첫 주자로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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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이강이별이
15/03/04 16:56
수정 아이콘
카사딘은 왜?.. 49프로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트윈스
15/03/04 17:39
수정 아이콘
피들 카타 블리츠 리븐등등 솔랭 op자리에서 안내려오고 너프도 피해가는 애들이 상당히 많을터인데..
뒷짐진강아지
15/03/04 17:42
수정 아이콘
그 모렐로가 이런말을 하는게 웃기네요...
피아니시모
15/03/04 18:07
수정 아이콘
디나이와 관련된 얘기는 인벤의 배뎃과 같은 생각입니다.
진짜 개소리죠(..)
15/03/04 18:07
수정 아이콘
카사딘 : 나한테 왜 그랬어요?
15/03/04 18:40
수정 아이콘
베이가 : 뭐임마?
Tyrion Lannister
15/03/04 19:00
수정 아이콘
강냉이 털어도 돼요?
치토스
15/03/04 19:17
수정 아이콘
이걸로 증명됐네요. 모렐로는 롤이라는 게임 자체를 플레이를 잘 안해봤거나 이해를 잘 못하고 있다는걸.
그러지 않고서야 자기입으로 저런말을 할리가
따스한달빛
15/03/04 19:19
수정 아이콘
아는 사람이 왜 승률 30퍼의 챔피언을 만들어내고 있죠.
블교&도슬람
15/03/04 19:27
수정 아이콘
능력에 비해 너무 많은 것을 가진 사람이 내뱉는 전형적인 인지부조화급 발언이군요.
15/03/04 20:24
수정 아이콘
모렐로는 실제로 롤 잘 모르죠. 자기말마따나 유저들의 딜을 받아주는 탱커일뿐.....
호구미
15/03/04 21:10
수정 아이콘
겜알모렐로..

말은 저렇게 해놓고 왜 승율 50% 미만 챔프를 너프해서 관짝에 쳐박는 짓을 하는지
Frameshift
15/03/04 22:08
수정 아이콘
카사딘 라이즈돌려내놔 ㅠㅠㅠ
그리고또한
15/03/04 22:38
수정 아이콘
저도 한 때...
그래도 유저보다는 개발자가 게임에 대해 아는 게 더 많겠지, 라고 무작정 믿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랬어요...
無識論者
15/03/04 23:26
수정 아이콘
하여간 말은 잘하네요. 말만.
토다기
15/03/04 23:28
수정 아이콘
그래도 모렐로가 리븐을 선견지명(?)으로 너프하지 않았었나요?
트윈스
15/03/04 23:47
수정 아이콘
지금으로치면 다이내나 너프해놓고 2년뒤에 다이애나가 미쳐날뛰니까 선견지명으로 너프했다는거랑 똑같..
그 당시에 리븐은 매력적인 픽이 아니였죠. 승률도 별로였고 픽률도 높은편이 아니였습니다.
스타트
15/03/05 00:03
수정 아이콘
선경지명일 수가 없죠..
15/03/05 00:34
수정 아이콘
지금 너프하는게 모렐로 맞긴 한가요?
고스트
15/03/05 01:25
수정 아이콘
모렐로가 롤에서 잘한게 한가지가 있다면 라인전을 중심으로 게임을 흐르게하라, 카운터플레이가 가능하게하라 라는 '철학'의 제공이었죠.
뭐 이런식의 롤을 알기 쉽게 만든 게임으로 만든 '철학' 덕분에 롤이 성공할 수 있었고요. 도타만 봐도 걍 언뜻봐서는 이 스킬이 왜 내게 피해를 주는지, 왜 내 스킬을 막는지 어떤 메커니즘으로 파해해야하는지 초보자들은 알 수 없는 경우가 태반인것에 비해서 롤은 논타겟스킬을 맞았네? 대미지가 있네? 라는 식의 알기가 쉬웠습니다. 뭐 단점은 결국 라인전 슈팅 게임에 EU에서 벗어날 수 없어져버리긴 했지만요.

카사딘 너프, 베이가 너프는 모렐로 철학을 과다하게 집행하려고한 밸런스팀의 아부? 라고 보여지기도 합니다.
사실 두 챔프 모두 타겟팅,즉발성발동이라는 모렐로가 이를 뿌득뿌득갈만한 형식의 스킬들이 많았죠.
vlncentz
15/03/05 16:17
수정 아이콘
프로중심이어야 합니다. 게임의 직관성은 엄밀이말해 밸런스와 다른 문제죠.

제목만 보고 든 생각이라 기사내용과는 다른 뻘소리일지 모르겠는데, 기사보면 빡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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