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3/04 19:17
이걸로 증명됐네요. 모렐로는 롤이라는 게임 자체를 플레이를 잘 안해봤거나 이해를 잘 못하고 있다는걸.
그러지 않고서야 자기입으로 저런말을 할리가
15/03/04 23:47
지금으로치면 다이내나 너프해놓고 2년뒤에 다이애나가 미쳐날뛰니까 선견지명으로 너프했다는거랑 똑같..
그 당시에 리븐은 매력적인 픽이 아니였죠. 승률도 별로였고 픽률도 높은편이 아니였습니다.
15/03/05 01:25
모렐로가 롤에서 잘한게 한가지가 있다면 라인전을 중심으로 게임을 흐르게하라, 카운터플레이가 가능하게하라 라는 '철학'의 제공이었죠.
뭐 이런식의 롤을 알기 쉽게 만든 게임으로 만든 '철학' 덕분에 롤이 성공할 수 있었고요. 도타만 봐도 걍 언뜻봐서는 이 스킬이 왜 내게 피해를 주는지, 왜 내 스킬을 막는지 어떤 메커니즘으로 파해해야하는지 초보자들은 알 수 없는 경우가 태반인것에 비해서 롤은 논타겟스킬을 맞았네? 대미지가 있네? 라는 식의 알기가 쉬웠습니다. 뭐 단점은 결국 라인전 슈팅 게임에 EU에서 벗어날 수 없어져버리긴 했지만요. 카사딘 너프, 베이가 너프는 모렐로 철학을 과다하게 집행하려고한 밸런스팀의 아부? 라고 보여지기도 합니다. 사실 두 챔프 모두 타겟팅,즉발성발동이라는 모렐로가 이를 뿌득뿌득갈만한 형식의 스킬들이 많았죠.
15/03/05 16:17
프로중심이어야 합니다. 게임의 직관성은 엄밀이말해 밸런스와 다른 문제죠.
제목만 보고 든 생각이라 기사내용과는 다른 뻘소리일지 모르겠는데, 기사보면 빡돌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