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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07 20:28
팔레트스왑은 고전 격투게임등에서부터 있었던 소스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RP로 파는 창렬함은 제가 지금까지 봤던 외산계 AOS 게임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군요.
15/04/07 23:26
챔피언 숙련도 올라갈 수록 추가 색상이 해금됩니다!
숙련도가 최대치가 되었을 때에만 구매할 수 있는 IP 전용 스킨이 추가 됩니다! 신발이 삭제 됩니다. 대신 개성을 뽐낼 수 있는 탈 것이 추가 되었습니다. 지금 즉시 데마시아의 전투마를 구매해보세요!
15/04/08 08:33
개인적으로는 블리자드 따라하기라는 여론은 둘째치고, 기존의 쉔, 케넨처럼 오래된 챔프들 혹은 자크 같은 경우처럼 색깔놀이 스킨을 이미 다 팔아먹고서 저걸 또 RP로 판다는 게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뭐 기존스킨들과 미묘하게 다르기야 하겠지만...
15/04/08 10:42
기존의 색깔놀이 스킨들은 레거시 스킨으로 다 넘어가고
저 얘기는 몇년전에 유저가 건의해서 그 때부터 준비한건데 히오스 타령하는거 보니까 참 어지간하네요.
15/04/08 10:51
"예전부터 만들었다면 왜 지금 타이밍에 저걸 내놓냐?" 하는분들보면
"그럼 나중에 내놓으면 안까실껀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껄껄
15/04/08 11:04
저 개인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이런 단순한 색깔놀이 아이디어 가지고 뭐라할 생각 없었는데
게임 완전 뜯어고치는 대규모 업데이트도 아닌데 몇년동안 준비했다는 것부터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보고 (물론 '얘기 자체'는 몇년전에 나왔겠죠. 아이디어란 항상 그런거니까) 최근 롤이 보여준 행보(관문 시스템, 영웅 숙련도)등을 생각하면 사람들이 사이에서 잡음이 나오는건 당연하다고 여겨지네요. 이 색깔놀이가 먼저 나왔다면 댓글 반응이 이정도는 아니었을 겁니다. (운엉진 수정) 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04/08 11:10
레드포스트에서 언급했던 내용인데 뭐가 설득력이 떨어지나요.
단순히 색깔놀이로 치면 진작부터 롤에서 얼어붙은 쉔이나 무시무시한 케넨같은 스킨들이 이미 있었는데 (거기에 얼어붙은 쉔이나 황색 쉔같은 경우에는 이거 때문에 레거시로 넘어간지도 꽤됐죠?) 왜 히오스가 색깔놀이의 선구자이자 원조, 그리고 마치 엄청난 컨텐츠나 되는 것처럼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얘기 자체는 먼저 나왔을지 몰라도 말만하다가 히오스 나오니까 따라나온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훨씬 더 꼬여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15/04/08 11:16
그런 식의 단순한 색깔놀이는 롤 한참 전에 예전 오락실 게임 1P 2P 구분부터 있었던거죠. 한 스킨이 색변환이 가능한거랑 아예 색이 다른 스킨을 파는거랑은 다르죠.
그리고 히오스가 색깔놀이의 선구자이자 원조, 그리고 마치 엄청난 컨텐츠나 되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 이 댓글에서는 안 보이는데요? 링크글 들어가서 댓글 읽어봐도 거의 없고? 왜 허수아비를 세워놓고 혼자 치고 있나요? 그런 식의 상상속의 적을 만들어놓고 있으니 심사가 베베 꼬일 수 밖에요. 참 어지간하네요.
15/04/08 11:18
게임 완전 뜯어고치는 대규모 업데이트도 아닌데 몇년동안 준비했다는 것부터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보고
(물론 '얘기 자체'는 몇년전에 나왔겠죠. 아이디어란 항상 그런거니까) 이미 이소리하는 사람 자체가 베베꼬여있다는 증거죠. 난 니들이 무슨소리해도 안믿어. 이소리 밖에 더 되나요? 누가 어지간한지는 뻔하죠. 한 스킨의 색깔 바꿔가면서 하는 거랑 색깔놀이랑 다르다면, 라이엇에 이것을 건의한 사람의 아이디어를 블리자드가 낼름 주어다가 써먹었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그리고 마치 자기들이 생각해서 만든 것처럼 굴고 있고 말이죠. 제가 상상 속의 적이랑 싸우고 있다면, 그 쪽은 라이엇이라는 실체가 있는 기업을 자기 마음대로 악의 집단으로 만들어서 뭐든 베베 꼬아서 보느라 고생 많이 하시네요. 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04/08 11:11
관문이야 라이엇에서도 히오스에서 영향받았다고 했고, 숙련도 시스템은 AOS장르에선 스마이트가 먼저 도입했으니
스마이트팬들이 들고 일어서야겠네요? 물론 저 요소들은 라이엇이 먼저 만들고 있다는 말도 안했고, 히오스보다 나중에 도입한거니 히오스 팬들이 불만을 가지는건 당연하다고 보는데 저 색놀이 스킨은 예전부터 만들고 있다고한건데도 관문, 숙련도시스템이랑 똑같이 취급하는게 이해가 안가서요. 자기 주장과 반대되는 글쓰는게 비꼬면서 시비거는거라고 생각하시는거 자체는 남들 비꼬면서 시비거는건 아닌가요.
15/04/08 11:20
라이엇이 히오스에서 영향 받았다고 공개적으로 인정했나요? 절대 아니라고 박박 우기던 롤팬들을 많이 만나서 그런지 금시초문이네요. 그렇다면야 다행이군요. 그리고 숙련도 시스템 관해서 스마이트팬들이 들고 일어나라는건, 그러라고 하세요. 뭐 UI는 히오스 빼다막았지만.
그리고 색놀이 스킨이 관문, 숙련도 시스템 이전에 공개됐으면 댓글 반응이 이정도는 아니었을 거라고 위에서 말했잖습니까? 왜 같은 말을 또 하게 하십니까 그려. 그리고 '참 어지간하네요' '그럼 ~~인지? 껄껄' 식의 어투는 비꼬는거 맞죠. 뭐 저도 성인군자는 아닌지라 똑같이 비꼬았으니 이제는 동급이지만.
15/04/08 11:22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의견이 다른 건 좋다. 하지만 허수아비 세워놓고 공격하거나 괜한 소리하면서 일 키우지 말라는 겁니다. 위에서 님이 언급한 "그럼 나중에 내놓으면 안깔거냐?" 부터가 수습에는 전혀 도움이 안되는 논점이탈하는 소리죠. 전 제가 한 말을 지키기 위해 점심이나 먹으러 갑니다.
15/04/08 11:23
이거 하나만 떼어놓고 욕하지 마라는 건 어불성설이죠.
지금까지 논란이 나온 것들이 왜 히오스 오픈하고 지금까지 짧은 기간안에 갑작스레 몰아나왔는지 그게 문제라는 겁니다. 그런 건 외면하고서 원조 따지면 뭐가 원조라느니 어차피 나올 수밖에 없는 요소라느니 하는 반박은 그저 물타기에 불과합니다.
15/04/08 11:25
몇년 전에 유저의 건의를 받아서 진행하고 있다는 포스트가 뜬지도 몇년이고 이 때문에 여러 스킨들이 레거시로 넘어갔는데
왜 이런 소리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따지면 블리자드가 라이엇에 건의했던 그 유저의 아이디어를 도용한거죠.
15/04/08 11:34
풀어쓰지 않으면 이해가 안되시나 본데, 문제는 몇 년이 걸리기엔 작업량이 너무 적다는 겁니다.
결국 라이엇 내부에서 '최근에' 크로마팩을 발매하기로 결정해야 할 이유가 생겼다는 거고 앞서 적용된 숙련도 시스템, 바드, 관문 등을 볼 때 그 의도를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는 거지요.
15/04/08 12:04
퀄 떨어지는 스킨들을 레거시로 돌렸는데 그 가운데 색칠놀이 스킨들이 대부분 들어가 있었고,
그리고 나서 염색 포스트가 올라왔었다고요. 염색스킨 작업을 해야겠으니 해당 스킨들을 판매불가로 하자, 같은 작업을 한 게 아니라는 겁니다.
15/04/08 12:06
그리고또한 님// 그 전에 유저가 건의를 했었고 그 뒤에 저 작업이 이루어졌는데 거기서 왜 유추를 못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단순히 퀄 떨어지는 스킨이라고 일부러 안팔려고 레거시 전환을 할 이유가 없는데요. 가격을 낮게 책정해서 팔면되는거지. 왜 안파나요.
15/04/08 12:24
Daydew 님// 토론에 끼어있지 않은 제3자입장입니다만 위의 덧글은 좀 많이 나가신 거 같습니다. 말씀하시는 논지는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너무 비꼬시는 거 같아 보기 안좋네요.
15/04/08 11:28
그리고 이번 건 굳이 카피 논란이 아니더라도
다른 시급한 개발 과제들을 제쳐놓고 이런 색칠놀이부터 내놨다는 데 있어서 라이엇의 개발&판단 능력이 비판받아야 하기도 하고요. 핵 때문에 매번 말이 나오는 보안과 클라이언트 리빌딩 그놈의 리플레이 저장과 재생 기능 이젠 잊혀지다시피 한 클랜과 커뮤니티 기능 등 보통 정식 서비스되는 게임이라면 당연히 제공해야 할 기능을 내버려둔 채 스킨팔이에만 집중하겠다는 의도가 뻔히 보이니까요. 라이엇이 언제쯤 자신들의 밑바탕을 돌아볼까 궁금합니다. 한 번은 돌아서서 보강하고 가야 넘어지지 않을 텐데요.
15/04/08 11:40
사실 따라하는게 문제라기보다는 그동안 따라해놓고 저희는 어떤 게임과 차별을 둡니다! 식의 행동이 몇 번 하면서 농담거리가 되었다보니 시선이 부정적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결국 저것도 나오면 살 사람들은 사는거고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뭔가 하고 있다는 점은 긍적적이죠. 한 2년째 말하는 것 같은데 그러니까 저런 것도 하면서 트롤 좀 체감할 수 있게 줄여줬으면..
15/04/08 22:45
뒤에 붙이지도 않은 '^^'는 어디서 나온건지 신기하네요.
제 바로 밑에 댓글 단 분이 쓴걸 제가 썼다고 착각한건가요 설마? 심성이 얼마나 베베 꼬였으면 댓글들을 합쳐서 있지도 않은 제3의 댓글을 만들어냅니까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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