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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12 12:46
일정이 정말 하드하네요... SKT 선수들은 제대로 쉴 시간이나 있는건지 참.-_-; 3주간 플옵-결승-MSI까지 쉴틈없이 달려왔는데 당장 다음주에 서머 개막이라는 말이 들리니 경악스럽네요.
15/05/12 14:59
im이 대진운이 좋은건지 모르겠습니다.
B조에 제닉스나 프라임이 프로팀이니 강하지않겠나 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챌린져스리그에서 1차 2차 모두 아마추어팀이 우승했죠... 아마추어팀들이 최근에 라인업이 조금씩 바뀌는 바람에 수준이 어느정돈지는 몰라서. 경기는 해봐야 알것 같습니다. 뭐 그래도 im은 충분히 올라갈거 같긴한데. 삼성의 리그전때 경기력이라면 혹시 이변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위너스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15/05/12 15:35
챌린져스의 결과로만 보면 오히려 더 않좋습니다.
하지만 상금헌터식의 주먹구구식으로 준비하던 아마추어팀이 오프라인대회에 한번에 적응하는 건 힘들것이다라는 변수때문에 아마추어팀으로 선택한것 같고.. 개인적으로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만 또 아마추어라는 것 자체의 변수도 있어서...
15/05/12 15:46
대진이 세팀씩이라 가정이겠지만 재수없으면 여섯팀중에 세번째가는 전력을 가지고도 탈락을 할수도 있겠네요. 섬머쉬게되면 아마팀도 그렇지만 프로팀은 거의 해체수순을 밟을정도로 큰타격이 되겠죠
15/05/12 15:50
실력으로는 아나키나 위너스가 딸릴 건 없다고 생각하지만 어느 정도 환경으로 얼마나 연습하는지를 모르니...
합숙 생활을 하고 정규적으로 스크림도 꼬박꼬박 하고 있을 제닉스나 프라임보다는 위험부담이 적긴 하다고 봅니다만 프로즌이야 걱정할건 없고 요새 투신 솔랭점수가 거의 하늘을 꿰뚫을 기세긴 하던데... 시즌때 계속 빈틈을 노출했던 탑과 정글이 문제겠네요 IM은. 라일락 게임하는거 보면 나르랑 마오카이 정도가 딱 제역할 해주는 챔프인 것 같던데 -_-;
15/05/12 15:59
다른 아마추어팀의 밴픽이 그다지 좋을것이라고는 생각이 안들어서... 라일락의 챔프폭이 그다지 문제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마추어라도 솔랭전적이 다 나오기때문에 밴픽으로 특정라인 견제도 딱히 어려울것 같지는 않구요. 다만, 역시나 아마추어기 때문에 선수들간의 시너지나 5명이 했을때의 스타일을 알수가 없다는 변수.. 이게 변수일거 같네요.
15/05/12 18:03
IM의 가장 큰 문제는 정글러와 원딜이었는데... 일단 원딜 보강이라니 반갑더군요. 정글러는 손목 다친 위즈덤이 다시 돌아올지, 아니면 아레스가 개안을 해주길 바랄 수밖에 없나...
15/05/12 17:07
투신이 지금 6위긴 한데(덜덜) 나머지 둘도 찾아보니 다 800점대 후반이라 -_-; 한꺼번에 바꿨을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겠네요
둘다 롱주를 앞에 붙이긴 했네요. 팀에 들어온건 맞는것 같습니다
15/05/12 18:01
로어가 진에어 거쳐서 CJ 식스맨으로 있던 선수 맞죠? 이그나는 아발론 싫다고 미국 안간 선수고...
로어가 히트 친다면 스페이스-매라에 대한 평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네요. 올시즌 스페매라도 살짝 눈을 뜨긴 한 것 같은데...
15/05/12 17:38
롱주 아이엠의 잔류를 기원합니다.
이그나선수라면.. 천상계에서 잘하는분이라 들어서 괜시리기대되네요. 투신선수는 랭에서 날아다니고 있고.. 아.. 이번 시즌.. 오랫만에 설레발 좀 치고싶네요..
15/05/13 09:20
저도 그런 팀의 등장을 원하지만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겠죠.. 쩝
개인 실력이 페이커 뺨때릴 수준의 선수가 있어도 1부리그 진출조차 버거울 거에요. 5명 다 페이커 뺨 후려칠 실력이면 모르겠지만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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