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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19 12:13
이번에도 역시 무승부는 없고 Bo3 방식인가보네요.
무승부가 있어야 마지막까지 순위싸움이 피말리는데 좀 아쉽긴 합니다. 그리고 플레이오프는 어떤방식으로 치를 것인지, 몇 위까지 자격이 주어지는지 등 좀 더 세부적인 사항도 미리 공개했으면 좋겠어요.
15/05/19 13:14
특히 전용준 캐스터는 목요일에 블레이드 앤 소울 토너먼트도 진행하고 있지요. 블소 토너먼트는 4경기 이지만 5전 3선승제라 최다 20세트 중계하게 되고 챔피언스 2경기 모두 풀로 간다면 26경기를 중계해야 하지요. 특히 LOL은 경기준비 시간 부터 하면 1세트에 기본 1시간이지요.
15/05/19 13:27
확실한건 그 누구시든 영입이 되야 한다고 봅니다.. 4경기를 매주 저렇게 하면 나중엔 전부다 목이 남아날지 의문일정도로요...
15/05/19 13:09
목요일은 블레이드 앤 소울 토너먼트가 7시에 진행하지 않나요. 목요일 2경기 풀세트까지 갈 경우 8시이후 까지 갈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15/05/19 13:10
글쎄요.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심이..?
8시까지 갈려면 한판당 2시간 경기가 나와야 가능할듯요 크크 + 아 헌데 4주차부터 목요일도 2경기씩 진행되는군요? Bo3면 8시도 가능하겠네요. 오히려 제가 멍청했네요 ㅜ
15/05/19 13:27
근데 이런 대회는 전대회 우승팀이 개막전을 치뤄야 하는 것 같은데 말이죠.
예전에 스타도 그랬던 것 같은데, 롤은 좀 다른가요? 3일 정도 후에 치뤄서 SKT가 개막전을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보면 SKT와 대회 스폰서와 동일한 스폰팀이 붙는 토요일 경기가 대회개막전 분위기가 날듯.
15/05/19 13:53
애초에 1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에 대한 제대로된 계획이 없으니까
일정이랑 로스터가 개막 직전에야 나오는 등 행정이 개판이죠. 팬들과의 소통 좋습니다. 그런데 피드백 되기 이전에 기본적으로 자기들이 해야 할 일을 해야죠. 무슨 정식 리그가 제대로된 공식 사이트 조차 없고 그냥 온게임넷의 일개 프로인냥 편성 되있질 않나 기본적인 룰 북과 리그 진행 방식도 제대로 설명된 곳이 없는데 어디 종주국이니 뭐니 말할 자격이나 있습니까?
15/05/19 15:59
이걸 아나키/나진이 개막전을 하네요...
SKT 편의를 봐준다고 해도 전시즌 2,3위인 KOO-CJ 전 정도는 개막전에 넣어줄법도 한데.. 게다가 아나키는 개막전 포함 수,목 이틀 경기-_-
15/05/19 16:36
스코어가 간절히 부탁하던 무승부 제도 도입 좀 하지..
3판 2선승이면 아나키나 스베누 경기력을 보니 지난 시즌 삼성보다 더 심하게 승점 자판기 역할을 할텐데 삼성은 그래도 전문 프로 게임단이라 선수들 멘탈 케어라도 제대로 받았지 아나키의 경우 시즌 흘러갈 수록 태업이나 안하면 다행이겠네요. 단판전이야 예산이나 온게임넷 스튜디오 운영에 있어 현실적인 무리가 있다 하더라도 무승부 제도 도입하고 하루에 3판씩 , 6팀 스탠바이 하면 그렇게 어렵지도 않을텐데... 그놈의 식스맨 운용과 예산때문에 3판 2선승 하는건지...안그래도 루즈한 리그제인데 승점에 있어 변수가 없으니 더 루즈해질 듯.
15/05/19 18:49
하루하고 바로다음날 연속으로 게임하는 팀이 아마추어 아나키,
막차탄 최약체라 생각되는 프로 스베누팀 뿐인데 두팀이 다른팀에 비해서 일정상 불리해보이네요. 전력도 약한데 일정도 이상하고...
15/05/20 21:44
예상을 깨고 아나키가 이기고, 그것도 1세트 내준 상태에서 2,3 세트 뒤집기로 이겼으니 단판제였으면 이런 이변도 없었겠네요. 나진의 고민은 깊어져만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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