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력한 우승 후보들의 등장!
- 손에 땀을 쥐는 경기의 연속, 8강 진출팀 확정
- 전남과학대 돌하르방 팀 여성 선수 실력과 미모 겸비해 화제
- 8강 경기부터는 인벤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펼쳐져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KeSPA)가 주관하며, 인벤(
http://www.inven.co.kr)이 주관 운영 및 방송하는 삼성노트북-인텔인사이드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스프링(이하 LCB 스프링) 32강 및 16강 경기가 관악구 봉천동 E-그린 PC푸드카페에서 열렸다. 32개 출전팀들의 치열한 대진 끝에 상위 라운드에 진출한 여덟 팀이 등장, 앞으로 치러질 8강 토너먼트 경기를 기대하게 했다.
가장 먼저 8강에 진출한 대학팀은 국민대학교의 '이걸국민이'였다. 서정대학교 '갓수'와의 경기에서 원거리 딜러의 높은 캐리력을 믿고 미드 룰루를 선택, 높은 시너지를 보여주며 손쉽게 8강에 진출했다. 동국대학교 '우리미드오리아나'는 '성균관대학교의 '파릇파릇선비'를 만나 넓은 챔피언 풀과 강력한 한타 능력으로 승리를 거뒀다.
전남과학대학교는 대회에 참여한 'NewMeta'와 '돌하르방'이 모두 8강 진출에 성공해 e스포츠 분야의 명문 대학교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특히, '돌하르방' 팀은 남녀 혼성팀으로 실력와 미모를 겸비한 여성 참가자가 포함되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가천대학교 '이팀명을 읽기 위해 해설자는 힘들것이다', 창원대학교 'changone', 명지대학교 '명지머', 강원대학교 'unpretty LOLstar'가 상위 라운드에 진출했다.
8강 토너먼트 경기는 30, 31일 양 일 동안 열릴 예정이며 5세대 인텔 코어 기반 삼성 노트북을 본체로 사용한다. 키보드와 마우스, 모니터가 함께 설치되어 챔피언 조작에 문제없이 노트북 본연의 성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상금 오백만 원과 부상으로 팀원 모두에게 각각 삼성 노트북이 제공된다.
확정된 8강 대진표는 2015 LCB 스프링 공식 홈페이지(
http://lcb.inv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8강 토너먼트 경기부터 선릉역 부근에 있는 ㈜인벤커뮤니케이션즈 방송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또한, 인벤 방송국을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되며, 현장 관람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공 = 인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