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10/10 19:35
빠른 룰 습득과 그걸 이용한 순발력있는 전략수행도 능력이죠.
다 이해할 때까지 가르쳐주고 기다려주는 것도 누군가에겐 패널티가 될거라고 봅니다.
14/10/10 20:17
그러면 의외성이 떨어져서 오히려 재미가 반감될지도..게임에 대한 빠른 이해도 역시 다른 플레이어보다 우위에 설 수 있는 하나의 능력인데 그걸 숙지하고 활용할 수 있을 때까지 학습시킨다? 별로 와닿지가 않습니다.
14/10/10 20:47
이전시즌들에선 이해가 어려운 게임은 예행을 하기도 했었죠
사실 시즌3 지금까지 설명을 듣고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룰이 많거나 복잡한 게임은 없었다고 봐요. 팁이나 노하우는 똑똑한 사람이 먼저 캐치하는거라고 봐야죠.
14/10/10 23:50
저도 이게 자연스러운거 같고 생긴게 다르듯이 다양한 직종, 다양한 생각,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이렇게 저렇게 하는 이 모습이 더 낫다고 봅니다.
이러다가 "생각을 뒤집어 판을 바꾸는 사람"이 나오면 더 재미가 배가 되겠죠.
14/10/11 01:21
차라리 그럴거면 연기잘하는 사람들 불러모아서 대본주고 그대로 하는게 낫겠네요.
곧있으면 tvn에서 라이어게임 드라마하니까 그거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14/10/11 04:51
제목에 매우 공감합니다.
머리가 나빠서 게임 이해도가 부족한 것까진 어쩔 수 없지만, 아예 게임할 생각이 없이 묻어가려는 사람들은 보고 싶지 않네요. 아 물론 여성출연자는 있어야합니다..
14/10/11 09:36
생명의 징표가 확실히 보장되지 않는 상황에서 최선은 데스매치 상대자로 지정되지 않는거죠.
그런 의미에서 보면 초반 라운드에서 묻어가는 건 좋은 전략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별다른 활약이 없는 김정훈 씨나 최연승 씨 등등 다른 분들도 중반 이후에 다른 면모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오히려 맹활약 하고 있는 오현민 씨는 생명의 징표가 없는 상황에서 앞으로 위험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14/10/11 10:03
배신과 계략을 보고싶은것 저도 동의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게 룰 이해라기보다는, 원하는 사람들끼리만 모여서 몰래 이야기하는게 지금 세트구조로는 충분히 '통신의 비밀'이 보장되지 않아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그것만 잘 되면 다른 사람으로부터 룰 이해를 도모할 수도 있고 작전과 모략을 짜기에도 훨씬 용이해 질거니까요.
14/10/11 11:40
사람이 많을땐 어쩔수 없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나 전 시즌에 욕을 먹고 난 다음이니 더더욱 조심할 껍니다 5화 정도 넘어가야 사람들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