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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5 00:30
이미 처음에 홍진호랑 개인법안을 바꿔보죠...
보고 와.. 이건 뭐.. 라고 하는데서 이야기가 끝났다고 봐야 할듯 합니다. 이상민의 필승조건은 임요환처럼 칩을 줄수 있는 사람의 칩을 0개로 만들어버리거나, 아예 아군으로 만들어서 방해 안하게만 하면 됩니다. 만약 임요환이 적이라고 쳐도 이두희가 도와준다면 필승이 가능하죠.. 하지만 말씀하신것처럼 개인법안을 오픈 안하면, 이건 뭐 밸붕...
14/01/05 00:33
New)Type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 14/01/05 00:26
임요환이 칩 하나를 이상민에게 주거나, 기존 전체법안에서 모든 플레이어가 칩을 얻는 법안이 통과되면 막힙니다. 결국 누가 정보를 더 많이 확보했느냐 문제였고, 콩의 필승법도 나왔지만, 타이밍이 늦었죠. 스치파이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 14/01/05 00:26 임요환이 막판에 칩 하나 주면 됩니다. 임요환을 탈탈 털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들어있어요. 임요환 입장에서는 빠르게 임윤선을 찾아서 자신에게 유리한 법안을 팍팍 통과시켜 버리면 됐고요. 각자에게 다 동료와 필승법이, 그리고 천적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구밀복검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 14/01/05 00:27 뭐 홍진호의 오병이어 전략이 보다 빨리 실행되었다면 임임홍 연합이 이상민에게 칩을 강제로 넘기며 그런 상황을 막을 수 있었겠죠. 이두희가 칩을 도로 제거할 수는 있긴 한데, 이건 이두희를 포섭한 쪽의 이점이라고 봐야하고요. 억울하면 이두희를 포섭하면 되는 문제고. 오히려 초반에 뭉치기만 하면 필승인 임-임의 조합이 밸붕이라면 더 밸붕... 두부과자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 14/01/05 00:29 이상민의 법안 내용을 [임]이 조기에 알아챈다면 이상민이 칩이 0개가 되지 못하게 임변등과 조기 연합해서 유리한 법안을 제정할수 있죠. 임변 말대로 임변과 [임] 이 너무 늦게 서로의 법안을 확인한게 그 연합의 패착이었습니다. [콩]이 무한증식하는 아이디어를 냈지만 그것마저도 은지원이 자신의 칩에 상관없는 개인법안이라 깨졌구요 .
14/01/05 00:34
저도 밸붕이라고 봐요.
50점을 못얻게 하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이고, 오히려 다른사람이 50점 이상의 점수를 내야 할 것 같은데.. 50점은 너무 크네요. 대충 2-30점정도가 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4/01/05 00:34
1. 끝나기 직전에 임요환이 칩 하나 준다.
2. 칩이 0개가 되면 즉시 칩1개를 획득하는 법안을 통과시킨다. 솔직히 이상민이 소수연합 되지 않는한 질리는 없는.......... 사실 본인법안 그냥 혼자 비밀로만 해도 이겼을것 같아요
14/01/05 00:35
저지 가능한 방법은 무궁무진한데 90%는 승리 확정 달고 가는 카드 같습니다. 오늘 데스매치 게임도 그렇고
제작진이 예측한 상황대로 경기가 진행이 안 된 것 같네요.
14/01/05 00:35
밸붕은 맞는데 완전 무적은 아닌것이,
임윤선+임요환조합이 포함된 팀이 과반이 넘어서 다수당(?)이 되어 홍진호가 언급한 체제를 갖추는데 성공하면 이상민도 데스매치 보낼 수 있죠. 이상민 제외한 나머지들한테 칩을 퍼주면 되니까요.
14/01/05 00:36
개인법안에 어떤 것이 있다고 처음부터 공개하고 게임을 했어야 하지 않나라고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단판게임인데 인요환선수같은 경우 너무 이기기힘든 개인법안이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데스매치겜이!!!????
14/01/05 00:37
그리고 자세히 생각 안 해봐서 잘 모르겠는데, 게임개발자들이 실제로 몇 번 시행한 리허설에서는 방송에서 나온 게임보다 훨씬 스케일이 컸던것 아닐까요? 점수인플레가 좀 심하게 나오면 50점이 그렇게 큰 점수가 아닐 수도 있겠네요.
14/01/05 00:38
전체 개인법안의 목록은 다 공개하고 누가 그 개인법안을 가져갔는지는 비밀로 하는게 어땠을까요?
그럼 어느정도는 밸런스가 맞을수 있을것 같기도 한데요... 블러핑도 되고
14/01/05 00:38
50점은 좀 과하긴 했어요. 15점 정도같이 1등은 못할 정도로 되어야, 개인법안을 무시하고 1등하기 위해 달리냐 아니면 안전하게 15점을 먹느냐 고민거리가 생기는데 50점이면 당연히 칩 다 없애서 0점 만드는 게 훨씬 이득이 되는 선택이죠.
14/01/05 00:39
제작진이 바보도 아니고 시뮬레이션 수십번 해본다고 하니까 밸붕까진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유리해 보이긴 합니다만...
14/01/05 00:42
그나마도 머리써서 50점이 아니라 15점 이라고 약간 속여서 팀원들에게 밝히기도 했고, 최강의 패에 이상민 조합이라서 이정도 대성공이였던거 같습니다.
14/01/05 00:43
법안이 통과되거나 폐기되면 찬성이나 반대한 플레이어들이 칩을 얻는 법안들이 통과되면 이상민이 50점을 못먹죠. 유정현이 처음에 제안했던 법안 같은것들요. 아니면 와카 사용불가 법안이라든지..
이상민이 다수연합에 들어가서 그런 법안이 나올 일이 없었기 때문에 낙승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14/01/05 00:47
대표적으로 임요환이 칩을 주는 방법이 있고요,
법안이 통과되면 전체 플레이어는 칩을 하나 얻는다, 도 있었습니다. 자신이 칩 1개를 얻을 때마다,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칩 1개를 준다, 도 있고요. 막판에 손 터는 거 보고 고이 한 개 건네면 됩니다. 그리고 임임 조합처럼 칩을 쭉쭉 부풀리는 방법도 꽤 되지 않을까 싶네요.
14/01/05 00:47
이상민이 두시간 내내 입다물고 있었음 필승이죠. 그리고 하나정도 들어올거에 대비해 이두희랑 연합하면 질래야(아 이러면 이상민 패가 노출이 될테니 블리 할지도)
14/01/05 00:51
두시간 내내 입 다물고 있다가 마지막 법안에 손 털면, 법안 끝나고 받는 칩이나 건네는 칩에 속수무책입니다.
그래서 법안 등록이 끝난 후 칩을 빼거나, 특정 색을 -로 만드는 개인법안을 가진 사람을 자기 편으로 해둬야 하죠. 그런데 누군가를 자기 편을 만들려면 완벽한 보안은 불가능하게 됩니다.
14/01/05 00:52
제생각에는 홍진호가 말했던 식의 필승법이 여러가지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돌려막기로 무한 증식이 가능한...50개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던거 같아요 근데 아무도 필승법을 찾으려고 안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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