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4/01/05 00:58:08
Name Duvet
File #1 white03.jpg (1.82 MB), Download : 20
File #2 white02.jpg (596.0 KB), Download : 7
Subject [분석] 더 지니어스에서 살아남으려면 부드러운 태도가 유리?




1화의 남휘종은 누구나 유명한 어따대고 로 어그로를 모으면서 데스매치 후보로 지정되고 결국 탈락

2화의 재경은 데스매치 가지 않기위해 팀의 승리를 망치고 탈락

3화는 조유영 이다혜가 왕따로 그냥 끝까지 가버린거니 패스

4화의 이은결은 배신으로 인해 비연예인 임요환, 임윤선 그리고 이두희에게도 버림받고 조유영 노홍철에게도 버림받아 탈락

5화의 임윤선 역시 지나치게 고압적인 태도로 임요환을 끌고 다니다 결국 탈락




5화까지 탈락자중 억지로 둘이 데스매치 가게된 조유영과 이다혜를 제외하고는

고압적인 혹은 강압적인 말투를 보였거나 팀에 트롤링 짓을 한 경우가 탈락자가 되었네요.


남휘종은 알다시피 어따대고..

재경은 내가 x잖아 안도와줄거야 로...

이은결은 면접에서의 고압적인 태도

임윤선은 역시 고압적인 태도



역시 오래오래 살아남으려면 유정현이나 은지원처럼 부드럽게 조용조용 살아남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팀에 해가 될짓을 하지않고 최대한 너그럽게 적을 만들지 않는게 가장 중요한듯 싶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4/01/05 01:00
수정 아이콘
시종일관 모나지 않고 부드러웠던 [임]은 아름다운 데스매치행 ㅜ.ㅜ
14/01/05 01:01
수정 아이콘
만약 5라운드가 해달별식의 정치게임이었다면 임윤선이 확실히 떨어졌겟죠.. 고압적인 태도로 적을 많이 만든..
콩먹는군락
14/01/05 01:01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이두희를 뺀 전원에게 지원받은건 함정
버스커버스커
14/01/05 01:03
수정 아이콘
임윤선이 더 위험하다고 판단한 탓도 있겠지만 이두희 빼고 다 임요환 도와준건 이미지도 한몫했다고 봅니다.
실리적인 판단으로 지목한거겠지만 임요환이 도와줬는데 그건 니 살길때문에 그런거라고 말은 똑바로 하라고 했을때
일부 출연자들은 이건 아닌데 했을듯
vlncentz
14/01/05 01:03
수정 아이콘
임은 그 대신에 우물쭈물함/만만해보임 그 두개가 커서 끌려간거라 봅니다. 유한 이미지를 세우는데도 밸런스가 중요하단거겠죠. 홍진호처럼요. 가끔가다 번쩍임을 한번씩 보여줘서 함부로 만만하다는 이미지를 안만듬/결단을 내려야 할때는 확실하게 내려서 적에게도 '이용해먹으면 유능하겠다'라는 생각을 품게하는거죠.
콩먹는군락
14/01/05 01:06
수정 아이콘
프로게임계에서도 5연패는 좀 심각한 슬럼프거리로 받아들여지기도 하니까요.ㅠㅠ
[[임]]은정치력은 꽝인거같아요
스테비아
14/01/05 01:01
수정 아이콘
숲들씨는 본인이 데스매치 가서 임윤을 골랐죠.
14/01/05 01:01
수정 아이콘
그전에 데스매치 후보로 뽑은건 홍진호팀이었죠.
스테비아
14/01/05 01:02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
콩먹는군락
14/01/05 01:07
수정 아이콘
은지원씨가 뒤통수친거같은데..
14/01/05 01:03
수정 아이콘
초반엔 홍진호처럼 캐리할 거 아니면 묻어가는 게 최고죠
14/01/05 01:06
수정 아이콘
그런면에서 조유영에 대한 홍진호의 감정이 좋아보이지 않았고 조유영도 그걸 알게되서 썩 달갑진 않은 상황에다가 조유영은 표면상으론 방송인 연합의중심이 된 상황 둘의 갈등이 흥미진진하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81 [분석] 조유영이 원하던 원치않던 조유영에게 유리한 흐름대로 판이 흘러가고 있네요 [217] Duvet10202 14/01/05 10202
1964 [분석] 우승을 노리는 자여 김경훈을 주목하세요. [5] 마음속의빛4362 15/07/11 4362
1962 [분석] 왕은 광대에게 죽고, 심복에게선 이소라의 모습이 보였다. 3화의 best-worst [12] 하고싶은대로5885 15/07/11 5885
178 [분석] 엔하위키의 콤보를 보니 오늘은 임요환을 위해 짜진 판이었을수도 있네요. [15] 삭제됨5104 14/01/05 5104
1959 [분석] 지니어스에서도 3연벙이 나왔네요.. [8] 크로스게이트5332 15/07/11 5332
174 [분석] 사람들은 왜 xxx에 열광하는가...(스포) [16] 불굴의토스5197 14/01/05 5197
172 [분석] 더 지니어스에서 살아남으려면 부드러운 태도가 유리? [12] Duvet6185 14/01/05 6185
1955 [분석] (당연히 스포일러) 오늘의 지니어스 인물평 [16] NoAnswer6238 15/07/11 6238
168 [분석] 아쉽게도 임변은 타이밍 러쉬를 모른다. [4] 루윈3672 14/01/05 3672
167 [분석] 이은결의 생각은 맞았다. 하지만...(6화 분석및 7화 예상) [18] 행복과행복사이5052 14/01/05 5052
1947 [분석] [펌] 이상민은 진정한 우승자일까. [32] 카미너스8668 15/07/10 8668
1946 [분석] 이상민의 지니어스 히스토리 [10] Leeka5358 15/07/10 5358
162 [분석] 탈락자들을 한번 추려볼까요? [11] 당근매니아3696 14/01/05 3696
161 [분석] 지니어스 5회 리뷰 및 6회 예상. [25] 슈우4493 14/01/05 4493
1939 [분석] 이상민과 오현민의 최대강점 [14] 윤아긔여어6829 15/07/08 6829
153 [분석] 이렇게 감흥없는 지니어스는 처음인거 같네요. [36] 엔타이어5294 14/01/05 5294
1929 [분석] 시즌1-3의 터닝 포인트 [7] NoAnswer5557 15/07/06 5557
148 [분석] 더 지니어스 4화 사건의 순서대로 분석 (잘못된 정보에 대한 사과) [17] Duvet6933 14/01/04 6933
144 [분석] 과연 이은결은 데스매치 갈 의도가 있었을까? [55] Duvet6296 14/01/03 6296
141 [분석] 시즌2 최후의 5인 개인적인 예상 [6] 역지사지124342 14/01/03 4342
1922 [분석] 평소처럼 다수연합이 승리하는 게임은 아니었습니다. [25] 신유5927 15/07/05 5927
140 [분석] 계약대로 은지원을 찍고 비밀 유지를 하려고 했어도 이은결은 살았을까? [24] 초능력자4052 14/01/03 4052
138 [분석] 김구라는 이해할 수 없는 고집덩어리인가? : 시즌1 6화 도둑잡기 게임 리뷰 [23] 블레싱you5679 14/01/03 567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