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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2/30 01:51:31
Name 역지사지12
Subject 이은결이 잘못 아닌가요?
정치를 너무 못했어요 남휘종같은느낌

3화때 같은팀 배신하고  이두희가 배신했다고나오지만

이은결 포함 임윤선도 이은결을 의심하죠



수정)조유영은 이은결을 믿어줍니다
정말 배신자에요? 진짜요? 처음에는 이은결에대해비난하지않아요 오히려 배신자아니라고생각합니다
임윤선말대로  정말배신자였고 임유선도 떠납니다
여기서 조유영은 이두희 이은결에게 엄청나게
배신당합니다 앞으로 조유영에겐 자기라인 이다혜죽인사람이  이두희 이은결
그리고 배신은아니지만 살기위해떠난 임윤선 임요환에게
약간감정이 있습니다
수정)






한편은지원은 조유영을살리고 싶어서 홍진호  

이상민에게 말했지만 거부당했고 끝까지  조유영에 대한

존중 이라고해야되나 이게 최선이였다고말하죠

배신한이유가 자신이 살기위함이아닌 은지원 이상민

노홍철  라인중에 한명죽이겠다고해서

노홍철에게미움받고  유정현이 우리 세명이 임윤선

찍을거다 했을때 이은결이 협박?을하죠

만약 임윤선을 고르게했다면 이은결이 생존했을겁니다

은지원이 밉상캐릭터도아니고 너무 빠른저격이였습니다

시사회도 이은결씨 혼자 안오셨고요

4화만본다면 홍철 두희 유영이잘못되었지만

이은결도 정치를 너무못했어요  

정치잘하는 성규 유람  진호가 시도했으면  성공했을거라생각합니다

협박은 룰브레이커 규정에 어긋나는거라생각합니다


제가말하고싶은것은 이은결역시 잘못없는게  

아니다라는거에요

수정)1.만약 은지원버리고 이은결 선택했더라면 이은결입장에서는 성공이지만 배신한 추악한 승리죠 이건 거의모두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2.이은결을 버리고 은지원을 선택하였습니다 데스매치 은지원을 해준건 맞지만 이은결을 보호하지않고 떨어뜨린 더 추악해버린 승리입니다.
여기서 더추악한 승리를 많이 비난하시는데 비난은 인정하지만 은지원편이였던 조유영 노홍철의 입장을 동감합니다.물론 더럽기는 하지만요

시즌1에서
1.성규가 자기와 맞지않는 박은지 데스매치 지목한 김경란을 버리고 혼자우승합니다  그리고 배신하고 자신인편인척 거짓말하는 이상민도 혐오합니다. 그리고 자기의 우승과 전혀 관계없는 홍진호를 지목합니다 홍진호입장에서는 성규가 나를 왜선택했지?? 전혀 모릅니다. 아무런 관계없는자가 이득을 보죠 이판의 은지원처럼요 아무것도하지않으면 상대방에게 거짓말치지않으면 비호감은 아닌거죠.
여기서 이상민역시 이은결과 비슷한 상황이였고 저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민역시 1,2 라운드를 가르켜 주었고 이은결같은거였죠
하지만 성규는 전혀 비난받지 않아요 이은결은 정색하고 비호감이였다면 성규는 분노이지만.. 호감 이였습니다..
2.최정문이 자기편인 최창엽을 왜 데스매치 지목했을까요? 자기에게 이득을 아무리 주어도 한번 배신하면 못참아요 차라리 자기와 안친한거보다 안좋은거죠 백번 잘해도 한번 잘못하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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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Bear
13/12/30 01:53
수정 아이콘
다른것보다 마지막 변론(?) 뭐 그런장면에 정색을 해버렸죠?? 거기선 살짝 비비면서 좋게좋게 갔었어야 했는데.. 야 니들 내가 살려줬는데 니들 이딴식이야?? 뭐 이런 자세니 더 큰 반발감이 나올 수 있었죠. 게다가 그 전주에 크게 뒷통수 맞은 조유영 아나운서도 있었으니..
네가모르는이야기
13/12/30 01:53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그 면접볼 때, 노홍철도 죽여야겠다 --> 이 말만 안하고,
본게임에서 좀만 침착해서 자기편이 아닌 쪽의 베팅때 신중했으면 무난히 이기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13/12/30 02:18
수정 아이콘
사실 잘잘못을 따지면 글쓴이의 말씀이 맞습니다.

제 생각엔 그냥 비호감? 있잖아요 그 모습이 시청자들의 많은 반발을 산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하잖아요? 괜히 밉상이 된경우죠..
파란무테
13/12/30 02:34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 게시판이 생겼습니다.
13/12/30 02:47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은지원을 죽여서 연예인 집단을 무너트리겠다라는 명분을 내세운다면

자기팀의 승리를 위해 노력해서 노홍철을 데스매치에 찍게끔 하던가
은지원을 죽여라라고 할께 아니라 나를 데스매치 보내라 그럼 내가 은지원을 찍어서 죽이겠다 그러니 데스매치에 나를 도와달라 라고 딜을 했어야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나를 숨겨달라 그래서 나는 데스매치 안가게 해달라라고 한건 그냥 자신이 살기위해 배신을 하고 배신의 명분으로 연예인 집단 와해를 꺼낸거밖에는 안보여요.

은지원이 데스매치 지목당하면 데스매치 1순위로 지목할게 임윤선이나 만만한 임요환일텐데 이들은 비방송인입니다. 이들 생각했다면 그리고 연예인 집단의 와해를 정말 원했다면 나를 데스매치에 지목해달라라고 했었어야죠,
조령아
13/12/30 02:56
수정 아이콘
자기팀의 승리를 위해 노력해서 노홍철을 데스매치에 찍게끔 하던가

이건 이은결이 설록 팀을 구제해서 이겼더라도 불가능합니다. 어차피 상대팀의 제1타겟은 홍진호일수밖에 없으니까요.
단 한명이라도, 불멸의징표를 찾기전에 잡아야한다는 말을 꺼낸다면 100% 다이렉트 직행이죠.


두번째는 은지원이 데스매치 지목당한다면 1순위는 임요환이나 이은결이죠, 임윤선은 될 가능성이 없습니다.
하지만 자기가 은지원을 찍으면 확률 100%이죠, 이은결 입장에서는 굳이 그 확률을 높일 이유가 없다고봅니다.
구밀복검
13/12/30 03:02
수정 아이콘
뭐 그게 그냥 사족이고 명목상의 이유인 거는 누구나 알만한 사항 아닌가 싶네요. 이은결 아니라 그 누구라도 데스매치 후보로 찍기에 가장 만만한 건 은지원이니까. 그래서 보면서도 딱히 의아하진 않았습니다. 어차피 데스매치는 실질적으로는 만만하거나 보내는 게 이익이 되거나 원한이 있는 사람 보내는 곳이고, 명목 상의 이유야 갖다붙이는 자리니까.(남을 데스매치 보낼 때에는 체면이나 정당화 때문에 명목 상의 이유가 실질적인 동기보다 그럴 듯할 필요가 있기도 해서 양자 간의 간극이 크죠.) 은지원도 이은결을 데스매치 상대로 지정한 이유에 대해 명목 상의 대답을 했을 따름이죠. '가넷이 가장 많으니까..'라고.
조령아
13/12/30 03:02
수정 아이콘
만약 임윤선을 고르게했다면 이은결이 생존했을겁니다

이건 확률이 0에 가깝습니다.

애초 계약을 무시해가며 임윤선을 찍었다.
이미 이 순간에 홍팀은 이은결에 돌아섰다는 이야기가되죠, 정치게임이라면 그때 이미 끝난거고.
개인전이라도 임윤선은 은지원보다 무서운 상대입니다. 이렇게되면 살아남을 가능성이 크지 않아요.
역지사지12
13/12/30 03:33
수정 아이콘
개인전이라면 임윤선이 유리했겠지만 해달별게임이라연 임윤선은 유정현말대로 전폭적인 지원이 가능하다고말하는거봐서요
임윤선이 은결 배신모를때 데스매치상대로 상민은결 말하는거봐서 윤선죽이면 피안보고 죽이기때문에
윤선 선택하려고하죠 자기팀에3명이 임윤선 탈락하기원하니까요 은결은 거기서 양보했어야하는데 지원해달라고 정색해서 정치실패입니다
주본좌
13/12/30 03:1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크크 명백하게 이은결 잘못이 훨씬 크죠
13/12/30 03:35
수정 아이콘
노홍철 앞에서 노홍철과 그 무리들이 맘에 안든다고 한 꼴이니...
지혜롭지 못했죠
다리기
13/12/30 03:43
수정 아이콘
그렇죠. 지혜롭지 못하다는 표현이 더 맞다고 봅니다.

설령 이은결이 잘못했다 하더라도 전적으로 잘못했다, 이게 아니라 이은결도 잘못이 없는 건 아니다..에서 그쳐야 하고요.
분명히 서로 얘기가 끝나고 받을 거 받아놓고 입싹닦은 쪽이 무조건 더 잘못은 맞죠.
심심이
13/12/30 06:11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지난주 은지원이 베푼 마음(홍-이의 설득에 실패하고 말았지만)이 조유영에게 영향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군요.
그렇다면 이두희는 왜...
13/12/30 07:11
수정 아이콘
이두희는 서울대 선배라는 학연 때문에 임윤선 변호사에게 자유롭지 못한게 아닌가요
13/12/30 08:05
수정 아이콘
이은결이 평소에 처신을 좀 못한 감이 있죠. 저는 조유영이 입턴 거 딱 그만큼 맘에 안듭니다. 사실 다른 분들이 조유영 캐릭터를 최대한 좋게 포장해서 이유를 만들어주고 계신데 저는 무슨 배신 트라우마니 그런 거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만 그럼에도 단물 빨아먹고 버릴 수도 있는 거라고 봅니다. 어떤 분이 말한대로 이은결이 은지원보다 위험한 캐릭터라 생각하나 보죠. 개인적으로는 홍진호식 플레이를 선호합니다만 더 냉혹한 플레이어가 있다면 그건 자기 스타일이고 그에 따른 리스크도 자기가 지게 될 테니까 뭐 저래선 안된다 이런 얘기는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본인이 그런 행동을 하고 있다는 건 알아야죠. 자기합리화 하려고 도움받은 것조차 부정하려고 드는 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자전거도둑
13/12/30 08:35
수정 아이콘
이은결 본인부터가 적응못하고 완전 겉돌더군요. 거의 은따가 아닐까 싶을 정도... 배신도 계속했고요. 처신을 잘했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아요. 솔까 자기편 하나도 없는 상태인데... 친목의 실체 또한 출연자들이 공감하지 못하는것같고.. 다소 과격한언행은 '저 사람 왜저래'라고 생각이 들듯..
알로에잎
13/12/30 09:18
수정 아이콘
이은결이 오판을 한게 크죠.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3/12/30 09:58
수정 아이콘
4화에서 나온 문제만 한정한다면 이은결에게 태도의 문제가 있었다고 할 수도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계약 위반의 문제이죠.
게임하면서 배신하는 것도 아닌, 서로의 거래에 대해서 배신을 한 거니까요. 물론, 그 배신도 허용가능하다면 가능한 것이겠지만, 상당히 질이 안좋은 배신이죠. 전자의 배신은 나의 승리, 혹은 나의 탈락을 막기위한 배신이라면, 후자의 배신은, 승자가 되고 난 후 도와준 사람을 죽이기 위한 배신이니까요.
애초에 자신이 도울 경우, 특정인을 탈락시켜 달라고 했고, 자신의 존재를 비밀로 지켜달라고 했지만, 두가지 모두 1차적으론 위반했죠. 특정인 지목도 이은결과 홍진호가 강하게 어필안했으면 구렁이 담 넘어가듯 임변이 찍히지 않았을까요? 그럴꺼면 애초에 거래를 하지 말았어야죠.
아니면, 진짜 막장으로 하자는 건데.. 막장으로 하자는거면, 대중에게 욕먹는 것도 당연한 것이라고 봅니다. 막장 드라마도 욕하면서 보잖아요.
이은결의 실책은 잘못이라고 보기도 어렵죠. 무언가를 잘못했다기 보다, 말하는 태도의 문제였으니까요. 그걸가지고 이은결에게 책임이 있다는 것은 왕따 당하는 학생에게 따를 당하는 책임은 너에게 있는거야. 라고 말하는 것과 다를게 없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역지사지12
13/12/30 12:24
수정 아이콘
말하는태도 그리고 이은결이 이미 3화에서 배신한점 은지원은 조유영에게 엄청난 신뢰를 받고 있는다는점 여러 복합적으로 작용 했어요
배신이 가능하능 하잖아요 추악한 승리가 가능한거죠 계약위반도 배신보다 더 추악하지만 가능합니다
룰브레이커는 협박 폭행만 하지 않으면 모든것이 가능합니다.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3/12/30 13:07
수정 아이콘
불법이 아닌 이상 모든게 가능하죠.
하지만 합법이라도 비도덕적이거나 비윤리적인 행동이 있고, 그런 행동을 하게 되면 법적 처벌은 안받지만 사람들의 질타는 받는게 일반적이지 않습니까? 노홍철이나 조윤영의 경우는 불법은 아니지만 상당히 비도덕적이고 비윤리적인 양상의 게임을 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13/12/30 14:21
수정 아이콘
전 애당초 이 게임 내에서 계약위반이 배신보다 더 추악한 이유조차 모르겠습니다.
그냥 시즌1부터 배신을 계속해와서 배신은 암묵적으로 인정되어 있다 정도의 이유밖에 못찾겠는데, 대체 암묵적인 룰이 뭔 의미가 있다는건지 모르겠거든요. 어디 규정집에 나와있는 규정도 아니고 누가 제재를 하는것도 아닌데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까 지키라니 그렇게 안이한 소리가 어디있습니까? 그럴거면 위아더월드하고 퍼즐이나 풀어야지.
illmatic
13/12/30 11:24
수정 아이콘
저도 이은결의 잘못을 따지기전에 계약위반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냥 단순 배신이라고 저와 다르게 생각하시는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다른 예를들면 이런거죠. 4회 데스매치때 이은결과 노홍철의 거래. 거기서 노홍철이 이은결을 돕고 가넷2개를 받기로 했습니다.
노홍철은 거짓계약을했고 은지원을 도왔죠. 만약 은지원이 떨어지고 이은결이 생존했더라면 이은결은 노홍철에게 가넷2개를 줄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노홍철이 만약에 진짜로 이은결을 도왔다면? 이은결은 노홍철에게 가넷2개를 건내줘야합니다.
근데 이상황에서 이은결이 노홍철에게 '당신 때문에 내가 데스메치를 하게되었으니 주기로했던 가넷2개을 주지않겠다'고 말합니다.
이 상황에서 뭐라고 하실지 궁금합니다.
뭐 그것도 룰의 일부라고 보시고 이후 노홍철과 이은결이 서로 완벽한 적이 될거다라고 생각하시기만한다면 정말로 저와 견해가 다른분들이겠지요.

물론 이은결이 노홍철을 지목하는 실수를하고, 부드럽게 넘어갈수 있는 부분에서 욱해서 상대방들에게 그럴마음을 더 심어줬다는건 저역시도 동감합니다.
몽키.D.루피
13/12/30 11:25
수정 아이콘
이은결의 실수가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노두이의 계약위반을 정당화할만큼의 실수는 아닙니다.
역지사지12
13/12/30 12:26
수정 아이콘
만약 그상대자가 비호감+무서운 임윤선이였다면 이은결이 이겼겠지만 은지원은 비호감이 전혀 없었어요
은지원에게 3인연합 이외의 다른이유가 더있었더라면 이은결손을 들겠지만 단지 친목이였다? 너무 빈약해요 그래서 진겁니다.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3/12/30 14:27
수정 아이콘
말도 안되는 말씀입니다.
왕따 피해자에게, 넌 비호감이라서 왕따를 당한거란다. 네가 다른아이보다 호감을 주었다면 넌 왕따를 안당했을거야.
이게 왕따사건이 발생했을 때 올바른 대처일까요?
혹은, 회사에서 고용계약 체결하고 1달간 근무를 했는데, 1달이 지나 원하는 성과를 이끌어냈음에도 넌 일하는 태도가 비호감이어서 급여를 못주겠다는 회사가 있을 때, 급여를 못받은 책임이 회사가 아닌 비호감이었던 노동자에게 있다는 말씀이신건가요??
마음속의빛
13/12/30 15:53
수정 아이콘
이건 좀..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 있을가 싶습니다. 비호감이었으니 호감이 되라고 하신다면... 그게 가능한 건지..
13/12/30 14:22
수정 아이콘
계약위반을 정당화하고 말것도 없다고 봅니다. 배신을 정당화할 이유가 없는것처럼요.
13/12/30 15:36
수정 아이콘
사실 '절대 해선 안 되는 일'은 없죠. '기분나쁠 만한 일'이 있을 뿐....이은결의 배신도 조유영과 이두희의 토사구팽도 굳이 하려고 하면 못할 것도 없을 일이었다고 봅니다. 물론 이것은 형식논리 상의 이야기일 뿐 그 행동으로 인해 누군가에게 미움받는 건 어쩔 수 없죠. 그래서 이은결은 협상태도와 지난 회에서의 감정조절 실수로 인해 미움받아 탈락했고, 이두희는 미움받지 않기 위해 몰래 임윤선에게 이은결의 행위를 폭로했으며 조유영은 토사구팽을 너무 대놓고 했기 때문에 자기 행동이 미움받을 일이 아니라고 합리화하기 위해 이은결의 도움을 폄하했던 것 같습니다. 그들은 나름대로의 이유(그 이유가 말이 안되거나 하찮은 것일지라도)로 자신의 행동을 결정했고 그에 대한 시청자의 반응(그게 긍정적인 것이든 부정적인 것이든)도 차후 게임에서 다른 플레이어들의 인식 변화도 다 자기가 가지고 가는 거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심한 인신공격이 아니라면 시청자들이 플레이어의 행동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도 뭐라 할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은결을 싫어해서 저격한 조유영처럼 조유영을 싫어해서 부정적 평가를 남기는 시청자가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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