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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12 18:26:47
Name 바이
Subject [기타] 홍진호 이미지가 점점 좋아지네요.
네이버댓글이나 타 커뮤니티의 글을 보면 저와같은 스타팬이 아닌 일반인들에게도 지니어스게임을 통해서
홍진호의 이미지가 점점 좋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지니어스게임만을 보면 정치를 실패해서 위태로워 보이지만 지니어스게임만이 아닌 현실을 생각해보면
지니어스 게임 출연자 중 홍진호가 이미지 상승을 통해 가장 큰 수혜를 얻고 있다고 보여요.
(한명을 더 뽑자면 유정현정도?)


지니어스 게임을 통해 다른 방송에도 출연하고, 점점 대중적인 관심을 높이면 특정 CF에도 출연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오히려 노홍철, 조유영, 이상민, 이두희등등이 홍진호의 요정일수도 있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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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링
14/01/12 18:28
수정 아이콘
공중파 cf는 무리겠지만 온라인 대상 cf는 충분히 가능할 거 같습니다.
키스도사
14/01/12 18:29
수정 아이콘
이쯤되니 PD가 콩을 돋보이게 하려고 일부러 정치게임과 어그로를 잔뜩 끌고 있다는 생각이....

콩이 극적으로 우승하면 담당 PD 재평가가 이루어 질지도 모르겠습니다 크크크크크
문재인
14/01/12 18:29
수정 아이콘
삼연벙육회준 삼육두유 cf
14/01/12 18:32
수정 아이콘
홍진호씨는 정말 이득 많이 보고 있지요.
다른 출연자들이 상대적으로 인성의 바닥을 보여주며 포위망을 형성하고 있는 상황에서 끝까지 고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 이 사람 정말 믿을만 하겠다 라는 신뢰감을 주지요. 누군가에게 신뢰감을 준다는게 그 만한 상황에 처 했을 때 행동으로 증명해야 되는거라서 사실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앞으로 홍진호씨가 무슨 일을 하던 이건 분명 도움이 될 거예요.
14/01/12 18:47
수정 아이콘
수 년 동안 프로게이머 한 것보다 몇 배 되는 인지도를 요 몇개월 동안 쌓았죠. 그것도 매우 긍정적인 이미지로.. 임요환 따위 스타판 나오면 뭐!! 저도 스타팬이었음에도 홍진호는 별로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았었는데, 지니어스 나오는 거 보고 팬 됐네요 크크 지금 콩은 백만스타팬과 신규 여성팬들까지 등에 업었죠.
LittleGray
14/01/12 18:52
수정 아이콘
서바이버 출연자가 탈 수 있는 최상의 테크를 타고 있죠. 실력좋고 이미지도 좋고 덤으로 역경과 고난까지 감정이입 하기 딱 좋은 케릭터.

앞으로 어찌하느냐는 본인하기 나름이겠지만 일단 방송인의 시작점으로 봤을 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을거 같습니다.
Rainymood
14/01/12 19:58
수정 아이콘
생각할수록 지니어스는 홍진호를 위한 방송인것같아요.
이두희씨의 인터뷰로 호감도는 몇배로 더 상승...흐흐
견우야
14/01/12 20:39
수정 아이콘
유정현이 게임상에서 무슨 플레이를 했는지??????????
유정현이 어쩌면 이 모든것에 수혜자 아닐런지..
콩먹는군락
14/01/12 21:00
수정 아이콘
수혜자중 하나라 볼 수 있는거같습니다
다만 다시 정치판으로 복귀한다면 리셋될가능성이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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