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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3 15:29
개인적으로 강탈해도 제작진이 튀어나와서 제제할것 같지 않습니다. 문잠그고 버텨서 세트장 이탈까지 하려는 상황에도 보고만 있는데. 물론 이상민한테 강탈할만한 사람은 없습니다만.. (이두희라면 강탈당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급 슬퍼지네요.)
1라운드 홍진호의 스티커 강탈 작전은 어이 없게도 필승법이었습니다.
14/01/13 15:27
시즌1에서도 초반에는 가넷주머니를 다들 아무렇게나 놓고 다니다가
홍진호씨 가넷 잃어버린 사건 + 이후 몇번씩 가넷 주머니 힐렸다가 찾은 일이 있고나서는 다들 손목에 차고 다녔죠. 그런 가넷도 아니고, 불멸의 징표급 아이템이면 이상민씨가 관리를 허술하게 하진 않을겁니다. 물론 두고 다니거나, 잃어버릴 가능성이 없다고는 할 수 없겠죠. 훔치는건 안되지만 두고간걸 누가 주워갈 수 는 있나봅니다.(6화를 보니.. 주인 모르게 슬쩍하는것도 가능하긴 할듯)
14/01/13 15:29
대답 감사합니다~
근데 이게 부제가 롤브레이커라 뭐 다 파괴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막 드네요 크 아 그리고 지금 PD가 시즌1의 PD가 아니라네요?;
14/01/13 16:03
이제는 만약 강탈이 나오더라도 제작진에서 제지를 해도 욕먹고 안해도 욕먹는 상황일겁니다
막장을 넘어 진짜 현행법이 등장하게 될 상황까지 안가게 하려면 당연히 제지를 하겠지만.. 어찌되었든 욕은 먹는거죠 하지만 제작진입장에서 그럼 어쩌라고.. 할 상황도 전혀 아닌게 애초에 스스로 그런 상황을 만들었으니.. 그렇게 욕먹는 것도 자업자득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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