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4/01/13 20:42:15
Name _zzz
Subject [기타] 이두희가 데스매치를 안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http://m.isplus.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total_id=13624000
조유영, 데스매치 없이 ‘기권승 생존’ 현장 확인

링크만 걸어둡니다.

기사 내용 요약하면
이두희는 데스매치 은지원 배신 후
구석에서 펑펑 우느라고 게임진행이 안됐고 추후 기권 선언해서 경기가 종료됐다고 합니다.
방송분에서는 우는 장면이 다 편집됐다고 하네요.

이런 기사 읽으니까 마음이 더 심란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1/13 20:44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그래도 조유영쪽에 임요환이 있었으니 무승부까지 만들수 있는 가능성은 있었는데
정말 게임에 몰입했나보네요.
14/01/13 20:46
수정 아이콘
확률상 불가능하진 않지만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스틸야드
14/01/13 20:46
수정 아이콘
몰입도 몰입이지만 몇시간 사이에 통수를 워낙 많이 맞아서 멘탈을 붙잡지 못했겠죠. 한낮 일반인인 이두희였으니 더 컨트롤이 안됐을테구요
바카스
14/01/13 20:45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과행복사이
14/01/13 20:46
수정 아이콘
아...우는장면 다 편집이라니...
제작진도 4화나 5화 이후에 비난들이 너무 세다곤 생각해서, 편집의 방향을 좀 바꿨나보군요.
14/01/13 20:55
수정 아이콘
아 이 기사 못 보셨나요?
6회차 편집 엄청나게 많이 들어갔습니다.
연예인 이미지 엄청 신경 써줬어요.
그래서 제가 행복과행복사이님 글에서 그런 댓글을 달았던 겁니다.
행복과행복사이
14/01/13 20:57
수정 아이콘
아 전 못본상태였습니다;;;이두희가 영리한 사람 어쩌니 했던건 말 그대로 그냥 제 생각인 댓글이였네요;;;
14/01/13 21:00
수정 아이콘
이거 말고도 5회 예고편에 보면
이두희가 5인 연맹이 있는 방에 들어가서 나 신분증도 없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제스처를 취하고
방에 들어갔는데
조유영은 대놓고 허리까지 꺽어가면서 웃고 있고
이상민이였나? 여튼 한명 더 웃는 장면이 6회에선 편집됐습니다.
얼마나 더 조롱당했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6회차에서 방송에 보여진 왕따는 빙산의 일각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행복과행복사이
14/01/13 21:12
수정 아이콘
그건 저도 봤습니다. 심하더군요.
진지한거짓말쟁이
14/01/13 20:46
수정 아이콘
https://pgr21.net../pb/pb.php?id=genius&no=720&page=4

기사보고 정말 가슴이 아팠는데 댓글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겠더군요.....신념은 무서운겁니다 정말.....
행복과행복사이
14/01/13 20:48
수정 아이콘
저도 솔직히 이제는 무섭습니다;;;
14/01/13 21:20
수정 아이콘
전 가족이나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행복과행복사이
14/01/13 20:48
수정 아이콘
왕가네 보면서 속터지는것보다 지니어스가 더 속터지네요.

지니어스 식구들 드라마 방송해도 될것같네요. 여기가 더 막장이에요.
14/01/13 20:52
수정 아이콘
배신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은 어떤 분들이 말하시는 것처럼 조유영이 아니라 사실은 이두희였네요.

플레이어들 걱정된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전 탈락한 이두희가 더 걱정됩니다.
14/01/13 20:56
수정 아이콘
그렇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왕따를 한 가해자를 걱정할게 아니라 피해자를 먼저 걱정해야하는건데..
이두희씨는 출연료를 왕따 무슨 재단에 기부했다 하더라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38 [기타] 만약 시즌3가 확정이라면 시즌2 끝나고 시즌3 첫출연자는 누가 될것인가? [28] 거룩한황제4051 14/01/14 4051
837 [기타] 밑에글에도 썻지만 빨간색 누른후 노홍철 표정이 [28] ezconv5662 14/01/14 5662
835 [기타] 데스메치만 개인전으로 했으면 거대 연합문제는 없었을텐데 [19] 마롱3562 14/01/14 3562
833 [기타] pd 인터뷰가 또 올라왔네요... [58] mmm6134 14/01/14 6134
832 [기타] 지니어스 관련 언론기사에 등장하는 관계자들이란? [1] Tiny3232 14/01/14 3232
823 [기타] 드라마 왕좌의 게임과 현실 세계, 그리고 지니어스2(드라마 스포 포함) [23] 그림자명사수4848 14/01/14 4848
821 [기타] 시즌3가 한다면 보고싶은 얼굴들 [32] Manchester United5054 14/01/14 5054
819 [기타] '누가 약자인가'에 관한 플레이어와 시청자간의 괴리? [7] 비연회상4170 14/01/14 4170
818 [기타] 30대 중반에 갑자기 20대가 되었습니다. 허허 [8] Charles3974 14/01/14 3974
817 [기타] 시즌1과 시즌2. 지니어스의 승부수는 "7회"일 것인가. [5] 은하관제5355 14/01/14 5355
814 [기타] 데스매치만큼은 개인능력을 발휘하는 게임이면 좋겠습니다 [10] DiSpEL~3048 14/01/14 3048
808 [기타] [단상] 6회를 보면서 든 생각들. [5] 흰코뿔소4559 14/01/13 4559
805 [기타] [스포주의?]한니발님께서 올린 스포는 조작일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29] Manchester United5826 14/01/13 5826
803 [기타] [스포주의] 상당히 신빙성 있는 스포일러가 나왔네요. [47] 한니발6976 14/01/13 6976
801 [기타] [스포] 제작진이 밝히는 해명글(진실 판독 불가능. 재미로 보세요) [56] 심창민7373 14/01/13 7373
800 [기타] 대도은지원 [35] AttackDDang5805 14/01/13 5805
796 [기타] 이두희가 데스매치를 안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15] _zzz4942 14/01/13 4942
795 [기타] 이번 회차는 이은결 탈락이 영향을 끼친 최악의 에피소드였습니다. [4] 찌질한대인배4070 14/01/13 4070
793 [기타] 만약에.. [2] Spiris2848 14/01/13 2848
790 [기타] <더 지니어스 : 룰 브레이커> 7회 예고 [16] Piltover4607 14/01/13 4607
786 [기타] '더지니어스2', 폐지서명에 제작진 답하다 [14] Piltover4926 14/01/13 4926
785 [기타] 관계자의 개념찬 인터뷰 - '작은 사회'는 공감의 표현이다 [26] 레지엔4039 14/01/13 4039
784 [기타] 연맹을 부추기고 왕따를 조장한건 제작진이다. [92] Duvet7337 14/01/13 733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