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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3 13:50
뭔가 있어보이기 좋은 노래라서 그런가 봅니다.
리듬감도 있고 기교도 있고... 근데 막상 저 노래 그럴 듯하게 불러도 다른 노래는 시망인 애들도 많더라고요. 제가 듣기에 영상의 소녀는 전반의 리듬감을 잘 못 살리는 것 같아서 롤링인더딥의 다른 영상들과 비교하자면 한 수 아래인 것 같아요.
13/01/13 14:40
음역이 별로 안필요하고 리듬이 아주 어려운 것도 아니고 음색에 자신있으면 고를만한 곡들이 많죠. 근데 그걸로 아델만큼 할 수가 없어서 문제지...
13/01/13 14:39
참 백형들과 흑형들은 목속에 뭔가 숨겨둔거같아요.. 노래잘부르는거 정말 부럽네요 ㅠㅠ
근데 영상속에선 사비전까지 거의 아델의 성대모사 정도라 생각되는게 아델이라는 가수의 파급력이 무섭구나 싶기도 해요 양산형(?) 아델들이 많이 생기는거 보면.. (사실 이하이씨 보면서도 이런생각이 들었지만서도..) 그게 나쁜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타 장르에서도 모방형 보컬들이 많이 등장하니까요.. (ex 오지 - 잭(!) 와일드, 롭 헬포드 - 랄프 쉬퍼스) 여기서 자신만의 음색으로 더 발전시켜간다면 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는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음악적 재능있는 사람들은 너무 부러워..
13/01/13 15:20
아델도 어떤 의미에서는 그런 영향력에서 자유롭지 못한게 에이미 와인하우스-더피-아델은 언제나 같이 나오는 이름들이죠. 아델이 제일 어리고 결과적으로 제일 잘 나가서 그렇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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