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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1/15 03:38:35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연예인] [연예] 한국 드라마에서 다시는 시도 못 할 장면



시도 못 한다기보다는 이걸 하겠다는 배우가 없을 것 같아요.
채시라역은 더더욱 할 여배우가 안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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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13/01/15 03:55
수정 아이콘
인간 최대치네요
13/01/15 04:02
수정 아이콘
베어그릴스 급인데요
타나토노트
13/01/15 04:11
수정 아이콘
케이블에서 여명의 눈동자 하이라이트로 보여줄때는 저 뱀 잡아서 껍질 뜯는 장면까지만 나오고 다른 장면으로 넘어가는 편인데 풀버전으로 보니
껍질 뜯고 벗긴 다음에 살점 뜯는 것까지 제대로 나오네요. 뜯는 소리가....
불량품
13/01/15 04:03
수정 아이콘
으억 ㅠㅠ
illmatic
13/01/15 04:06
수정 아이콘
20년도전에 본장면인데...저 장면과 철조망을 사이에 두고하는 키스신 두장면은 아직도 기억나네요...
사실 드라마 내용은 하나도 기억안나는데;;;
13/01/15 04:28
수정 아이콘
최재성씨가 저 장면을 찍기위해 3일을 굶고, 다시 저 장면을 찍고서 3일간 아무것도 못 먹었다고 인터뷰했던 것이 기억나네요.
sprezzatura
13/01/15 05:32
수정 아이콘
저거 찍고 1억 받았다는 설도 있었죠. 당시 어머니가 보시던 우먼센스에 적혀있었습니다.
Zakk WyldE
13/01/15 08:32
수정 아이콘
연습없이 저게 되나요? 정말 대단하네요.
저 장면 찍으시고 병원은 다녀오셨겠죠..
사육된 뱀은 기생충 없겠지만..

어렸을 때 본 저 장면은 나이 먹어도 안 잊혀지네요
옥동이
13/01/15 08:35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보고 여명의눈동자하면 떠올리던 장면입니다. 거진 20년간 뇌리에 박혀있던장면.
귀중한 자료네요 !
스타카토
13/01/15 08:35
수정 아이콘
여명의 눈동자...라는 드라마 자체가 앞으로 없을 걸작인것 같습니다....
미치엔
13/01/15 09:13
수정 아이콘
저 어렸을때 이 장면이 트라우마였습죠
박근혜
13/01/15 11:58
수정 아이콘
라이프오브파이가 떠오르네..
터치터치
13/01/15 13:33
수정 아이콘
여명의 눈동자 다 봤지 싶은데 이 장면만 못봤는데.... 20년 넘어서 여기서 이걸 보네요 크크크
개념의정석
13/01/15 16:40
수정 아이콘
영화 기술의 발전으로 지금은 오히려 할 배우가 있을 겁니다.
애니매트로닉스와 CG가 발달해서 뱀 한마리 껍질벗기는거 할 thㅜ 있th니다!
강한의지
13/01/15 16:43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피지알에 올라왔던 30분짜리 여명의 눈동자 보다가 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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