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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1 12:06
함순이 이앨범 보고 얘내도 동방신기처럼 점점 탈아이돌 클래스로 넘어가는구나 싶었습니다
일렉트릭쇼크도 그렇고 제트별도 그렇고 너무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크게 못떠서ㅠㅠ
13/02/11 13:07
제트별이였는지 일렉트릭 쇼크였는지 처음 작가사가 쓴 가사가 상당히 정상적이였는데 이수만사장이 듣고는 함수색깔에 맞게 다시 쓰라고 했다죠.
13/02/11 14:29
전 누에삐오까지는 뭐 이런 병맛이 있나 싶었는데.. 피노키오부터 완전 빠져들었네요;; 스토리 연결이 안 되는 것뿐이지 특별히 이상하다고 생각되진 않더군요. 뭔가 심오하기도 하고 -_-; 노래 자체만 보면 정말 퀄리티 좋은 거 같아요.
샤이니나 f(x) 같은 컨셉이 계속 나와 줬으면 좋겠네요. 크크
13/02/11 14:46
저랑 똑같으시네요 ㅡㅡ; 누에삐오 가사 싫어했는데 피노키오 가사는 좋아하게 됨... 가사와 음악이 어울리죠. 의미나 줄거리가 아니라 어감과 이미지가.
13/02/11 17:34
별 어렵지 않아요~ 함수 가사가 어렵다는 건 유영진(누 예삐오!!!??)이 파놓은 함정일뿐입니다.
넌 예쁜 내게 정신없이 빠져들었지만 나 그리 쉽지 않은 여자거든 하지만 본심은 너에게 반했어 너와 같이 있는 건 별나라로 가는 기분이야 이정도의 내용인데 표현이 잼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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