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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7 02:43
언제 어디선가 오리라는 이름을 들은 게 기억나서 '아, 그 가수인가?' 하고 클릭해봤는데..
전설이긴 하네요.. 제 예상과는 많이 달랐지만요..;;;
13/02/17 08:58
이분이 이렇게 놀림거리가 되어야 할정도로 잘못을 했나요? 이분 현재 성형수술을 한상태입니다. 워낙 사람들에 입에 오르내려서 그렇게 부잣집 따님도 아니며, 노래도 엄청난 가수들처럼 잘 부른다는 아니지만 못부르지 않습니다. 일반인들보다는 당연히 잘 부릅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분은 이걸로 놀림을 받아야 하나요? 가족들 많이 상처받고 있습니다.
13/02/17 09:17
안타까운 일이지만 오래 갈겁니다. 일반인보다 잘한다는건 당연한거고 어쨌거나 저 퍼포먼스는 프로로서 너무 심각했죠. 그런다고 다른 좋은 모습으로 만회하지도 못했고요.
13/02/17 09:41
처음 봤는데..어떻게 이럴수가..
노래방에 데려갔을때 못부른다고 싫다는거 억지로 시켰더니 진짜 못불러서 귀엽네.. 딱 그 정도 수준이네요. 이 상태로 데뷔하기 까지의 과정을 거치고 방송을 탔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아요..
13/02/17 10:16
긴장해서 그러려니 하는데 가요계의 인섹이네요
ㅠ ㅠ 중학생때 노영심씨 그리움만 쌓이네로 처음 가요톱텐 나와서 벌벌벌 떨면서 부르던것 생각나네요;;
13/02/17 11:57
아프리카 롤방송중 하나인 개소주방송국에서는 확실히 떴습니다. 하루에도 대여섯번 틀어주죠. 덕분에 가사 까지 거의 외울정도입니다. 노래자체는 자주 들어서 그런지 괜찮습니다.
그방송국은 특이하게 다른 인기롤방송국과는 다르게 별풍선 52(오리)개가 자주 터지죠. (다른 인기롤방송국은 101(lol)개가 자주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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