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3/03/09 20:23:30
Name Darth Vader
File #1 데뷔후_주연하는데_걸린시간.jpg (219.6 KB), Download : 40
Subject [연예인] [연예] 데뷔 후 주연까지


그렇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타블로장생
13/03/09 20:25
수정 아이콘
아..아이돌이 체고시다..
tannenbaum
13/03/09 20:27
수정 아이콘
수지가 체고시다
불쌍한오빠
13/03/09 20:28
수정 아이콘
수지는 괜찮습니다
글쓴이
13/03/09 20:30
수정 아이콘
김하늘 = 0개월
마이스타일
13/03/09 20:30
수정 아이콘
수지는 최고였죠
13/03/09 20:32
수정 아이콘
주연 선발이야 원래 상당 부분 연기력으로 결정되는 문제가 아니니, 그다지 객관적인 자료도 아닌 것 같고 아이돌 까려는 의도가 다분한 비교여서 별로 할말은 없지만서도, 최민식 씨 인터뷰였나? 거기에서도 말하듯이 문제는 다소간 연기력 부족으로 도마위에 오르는 아이돌 본인이라기보다는 기형적으로까지 굳이 연기력이 안되는 자기네 아이돌들을 주연으로 내세우려고 노력하는 기획사 및 아이돌에게 기생해서 시청율 확보하려는 방송사에게 있죠.
서린언니
13/03/09 22:06
수정 아이콘
흨흨 오랜만입니다. 만나고 싶었어요
13/03/09 20:32
수정 아이콘
역시 수지가 체고시다..
그리드세이버
13/03/09 20:34
수정 아이콘
애초에 아이돌을은 데뷔 전부터 연기수업도 받고 하지 않나요?
그냥 가수라고 하기에도 그렇고 요즘은 엔터테이너들을 만드는거 같습니다.
13/03/09 20:34
수정 아이콘
이 분야 최고는 김하늘이죠. 발탁되자마자 영화 주연...
王天君
13/03/09 21:33
수정 아이콘
바이준 인가요? 정말 재미는 없던데
13/03/09 21:40
수정 아이콘
딴지일보가 시작될 무렵이여서 가열차게 까였었죠.
몽유도원
13/03/09 20:35
수정 아이콘
어차피 일찍뜬만큼 제곱의 속도로 잊혀질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별 신경은 안씁니다만,
여기저기 끼워팔기식으로 등장하면서 드라마 완성도 떨어뜨리는거 보면 진짜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
위원장
13/03/09 20:37
수정 아이콘
수지 데뷔하고 7개월만에 주연을 했나요? 연기 데뷔 기준인가...?
13/03/09 20:39
수정 아이콘
2010년 7월 데뷔 2011년 1월 첫주연이면 대충 7개월 맞네요.
위원장
13/03/09 20:40
수정 아이콘
드림하이가 있었군요...
사티레브
13/03/09 20:38
수정 아이콘
원빈도 0개월로 아는데..
13/03/09 20:40
수정 아이콘
프로포즈에서 주연이 아니었을텐데요... 주연은 김희선, 류시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사티레브
13/03/09 21:39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97년에 주연한게 있길래 데뷔하자마자 주연단줄알았어요
위원장
13/03/09 20:39
수정 아이콘
김하늘이 발탁되자마자 주연이라면 유지태도 마찬가지죠. 뭐 김하늘은 그전에 모델이라도 했지...
13/03/09 20:40
수정 아이콘
아침드라마 주말드라마 등에서 갑자기 튀어나와서 주조연급 맡는 일반사람들도 좀 끼워주세요.
취한배
13/03/09 20:40
수정 아이콘
수지만큼은 까고 싶지 않다.
13/03/09 20:44
수정 아이콘
강민경 외에는 다들 잘 했던거 같네요.
심심합니다
13/03/09 20:45
수정 아이콘
머 수지는 나름 건축학개론에서 괜찮았죠. 사실 연기 잘하면 상관없는데 나와서 발연기 해대는 아이돌들 때문에 뮤지컬도 드라마 영화도 좀 짜증이 납니다
13/03/10 02:07
수정 아이콘
드림하이 시즌1 1화를 보시면...
13/03/09 20:48
수정 아이콘
사실 머가 됫던 연기를 잘하면 그래도 괜찮은데.. 보통은 그렇지가 않아서..
뭘해야지
13/03/09 20:5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주연이 연기만 잘해서 되는건 아니자나요
13/03/09 21:02
수정 아이콘
연기는 일단 잘하고 거기에 플러스 알파가 필요한 거겠죠.
스터너
13/03/09 20:54
수정 아이콘
강민경 빼곤 얼추 다 잘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쉬바나
13/03/09 20:59
수정 아이콘
수지 연기 좋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영화는 정말 좋았으나 수지 연기는 어색한 부분이 워낙 많아 불만이 있었는데... 제가 비주류인가봐요
좋아요
13/03/09 21:16
수정 아이콘
없었다고 하긴 뭣하지만 감안하고 볼 수 있었죠(+수지 비주얼)
걔다가 건축학개론은 연기력으로 까려면 수지보단 엄태웅/한가인한테 할말이 많은 작품인지라...
13/03/09 21:21
수정 아이콘
주인공 4명 납뜩이까지 5명 중에 엄태웅이 가장 못했...
jjohny=Kuma
13/03/09 22:41
수정 아이콘
엄포스ㅠㅠ
13/03/09 21:16
수정 아이콘
최소 발연기까지는 아니었으니..
13/03/09 21:19
수정 아이콘
워낙 다른 화려한 분들이 많으니...(유노유노 넌 너무 멋져 맨땅에 헤딩을 해도 반하겠어)
박근혜
13/03/10 00:40
수정 아이콘

건축학개론에 한정하면
조정석=이제훈>넘사벽>한가인=엄태웅=수지
요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천산검로
13/03/09 21:01
수정 아이콘
옥택연 지연 강민경은 조연이라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주연이라기엔 좀..
타나토노트
13/03/09 21:21
수정 아이콘
비슷한 시기에 방송한 강민경(웃어요 엄마)이 수지(드림하이)보다 더 잘했어요.
강민경 자동차씬만 계속 언급해서 까는데 수지 드림하이에서 흉성듕성이나 건축학개론 개봉하고 첫사랑 어쩌고 난리칠때 kbs시트콤에서
카메오 출연했을때 연기 개판이었던것도 있고 뭣보다 드림하이2에서 제작진이 지연한테 수지 연기 패러디하면서 발연기라고 깠었죠.
13/03/09 21:23
수정 아이콘
(자기네 회사에서도 기대 안했을것 같은) 정은지 정도가 가장 성공적인 케이스가 아닐까 하네요

그 외엔 누가 있을까요...정용화?
깃털티라노
13/03/09 21:31
수정 아이콘
뭐 그냥 잠깐의 기간동안 유통되는 소모품이 아니겠나하는 정도로 나쁘게 보진 않습니다.
결국 시청자들의 뇌리에 남고 명배우로 남는 사람은 세월이란 경력을 가진 사람들이고
한때의 젊음과 미모는 수명이 짧지만 일단 보기엔 얼마나 좋습니까
좋을때 잘 활용하는것도 괜찮다고 보니까요
13/03/09 21:34
수정 아이콘
수지는 연기력만 따졌을 때 발연기 맞다고 봅니다.
'건축학개론'도 배역이 잘 맞고, 감독이 카메라로 잘 잡아내서 그렇지 연기만 따지자면 솔직히 별로...

얘는 표정 변화가 없어요.
王天君
13/03/09 21:36
수정 아이콘
이렇게 의도가 저급한 글 참 싫어요. 그러면 뭐 어떡해야 합니까? 방송사들이 일단 팔아야 되니까 잘 팔릴 것 같은 배우를 일단 쓰는 건데. 뭐 대배우들은 10년씩 걸렸으니까 아이돌들은 반칙이다 이런 건가요?

왜 상업논리를 예술성이랑 결부해서 가려고 하는지. 잘 팔리니까 쓴다, 그냥 이거 하난데요.
13/03/09 21:39
수정 아이콘
상대적으로 늦게 주연을 맡을 만 한 거장 배우들하고 비교하면 되나요...
조승우씨도 춘향뎐으로 주연으로 데뷔했습니다.
13/03/09 21:43
수정 아이콘
예전 대학 다닐 때 하재봉씨 교양 과목을 들은 적이 있는데, 조승우씨가 역대 춘향전 영화 중 최고로 연기를 못 했다고... ㅡㅡ;
사랑해미니야
13/03/09 21:42
수정 아이콘
위에 bar sur님말씀대로 주연은 연기력 하나만가지고 뽑는것도 아닌데, 그냥 아이돌까는 거라고 볼 수 있겠네요. 다시말하면 최민식송강호설경구 얼굴이면 연기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주연맡는데 저정도 세월이 걸린다 라고 볼수도 있겠군요.
그리고 데뷔하자마자 주연맡은케이스는 찾아보면 꽤 많습니다. 영화쪽이 일단 많긴하지만 드라마쪽도 없는건 아닙니다. 90년대초 청춘드라마, 사랑이꽃피는나무, 우리들의천국, 내일은사랑 이걸로 데뷔해서 빵뜬 분들이 많고, 미스코리아출신, 광고계출신등 오히려 지금보다 케이스가 많다고 봅니다.
13/03/09 21:5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정용화
13/03/09 21:59
수정 아이콘
아이돌까는글 맞죠
13/03/09 22:18
수정 아이콘
최민식이 왜 10년이죠? 88년 데뷔 92년 주연 아닌가요?
13/03/09 22:18
수정 아이콘
좀 많긴 하죠.
음악, 예능, 드라마, 영화... 좀 웃기긴 하지만, 이젠 사랑과 전쟁까지...
피할 데가 없어요.
Since1999
13/03/09 22:45
수정 아이콘
영화계에서 손본좌로 불리는 손예진도 주연 되는데 1년여 밖에 안 걸렸어요.
이건 예쁘면 주연이 빨리 된다는 거죠.
굳이 왜 깔려고 그러는지...
응답하라2001
13/03/09 22:50
수정 아이콘
수지 발연기 맞죠. 최근에 공유 이민정 주연에 빅에서 보여준 연기는 정말........
전 드림하이에서 케릭터에 맞게 연기한줄 알았는데.. 그냥 원래 목석 연기를 하더군요.
건축학개론은 알고보니 감독이 이제훈씨 쪽은 다 잘나와서 수지가 연기 잘한 부분 위주로 편집했다 했고요.
작품에서 보여주는 외모는 참 예쁜데(아이돌이 대체적으로 작품에선 별로인것과는 다르게).. 연기는 참 아쉽더라고요.
살다보니별일이
13/03/10 00:34
수정 아이콘
짤방만든 사람은 "실력도 없으면서 심지어 외모도 배우들과 비교하면 후달리는 아이돌들이 빨리 주연을 차지하는것"이 불만인듯

한가인이나 김태희나 김희선이나...외모가 되는 사람들도 결국 연기력에서 아쉬운 경우가 많은건 아이돌이나 배우들이나 뭐...

물론 개인적으론 그 사람들은 기획사라는 거대자본의 힘이라기보다는, 태생적이라 할지라도 능력에 포함되는 본인들의 외모가 훌륭한것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만...외모는 결국 호불호인거고 비슷한 경우의 배우들도 많고 하니 뭐
물만난고기
13/03/10 01:06
수정 아이콘
인기의 척도네요
13/03/10 01:08
수정 아이콘
연기의 신 이연희가 보고 웃겠네요.
hydebleu
13/03/10 09:50
수정 아이콘
조승우도 데뷔작이 주연작이죠. 임권택감독의 춘향전에 오디션으로 발탁됐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50860 [연예인] [연예] 빅토리아언니 나 머리좀 묶어줘 [15] 샨티엔아메이7783 13/03/10 7783
150810 [연예인] [연예] SNL코리아 신동엽 지난주 대마드립에 이어 이번주에.. [4] 타나토노트7989 13/03/10 7989
150807 [연예인] [연예] 남자들이 오해하기 쉬운 그녀의 눈빛.jpg [10] 성시원9432 13/03/10 9432
150786 [연예인] [연예] 곧 컴백한다는 썰이 솔솔 [17] 사티레브9451 13/03/09 9451
150781 [연예인] [연예] 데뷔 후 주연까지 [55] Darth Vader9685 13/03/09 9685
150772 [연예인] [연예] 아름다운 댄서 아이유 [10] 사진6494 13/03/09 6494
150765 [연예인] [연예] 박중훈의 흑역사 [30] 순두부9035 13/03/09 9035
150732 [연예인] [연예] 솔직王 에프엑스..jpg [4] k`8732 13/03/09 8732
150718 [연예인] [연예] 레인보우는 역시 뿌잉선생이 최고 [14] 타나토노트7340 13/03/09 7340
150704 [연예인] [연예] 샤이니가 안왔어.jpg [8] bergenev8817 13/03/08 8817
150703 [연예인] [연예] 임창정 - Live 모음 (21곡) [27] 성시원4392 13/03/08 4392
150701 [연예인] [연예] 다음주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카메라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장소 [4] 타나토노트7453 13/03/08 7453
150688 [연예인] [연예] 며칠전 입대한 유승호가 배치받은 부대 [53] 타나토노트8913 13/03/08 8913
150648 [연예인] [연예] 흔한 대덕 인증 [11] The xian6451 13/03/08 6451
150630 [연예인] [연예] 오늘 밤 방송하는 사랑과 전쟁2 아이돌 특집 [12] 타나토노트7013 13/03/08 7013
150629 [연예인] [연예] 나인뮤지스 돌스 안무 영상 [29] 타나토노트8354 13/03/08 8354
150621 [연예인] [연예] 있다 없으니까..jpg [6] k`7477 13/03/07 7477
150616 [연예인] [연예] 2012 성우연기대상 황당민원실 [5] 타나토노트5433 13/03/07 5433
150600 [연예인] [연예] 박시연 씨~ 동생분이 참 예쁘시네요~ ^^..jpg [8] k`8425 13/03/07 8425
150595 [연예인] [연예] 다음주 힐링캠프 출연자 [19] 타나토노트8254 13/03/07 8254
150586 [연예인] [연예] 낸시랭 방송을 본 진중권의 트윗 [8] 순두부7746 13/03/07 7746
150581 [연예인] [연예] 낸시랭이 4차원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12] sungsik8490 13/03/07 8490
150573 [연예인] [연예] 리액션의 정석 [10] 샨티엔아메이6389 13/03/07 638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