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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10 19:45
근데 좀 비싼편 아닌가요?
5~6000원이어야 할것같은데 기사식당이 원래 좀 비싼건지... 제가 사는동네가 싼건가요; 그리고 기사님들이 운전하시다가 잠깐 들러서 식사하는 식당일텐데 자주 가던 기사님들은 좀 그렇겠네요. 그냥 옆집가면 되나...
13/03/10 19:55
사실 싼 가격은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불백이 7000원이였죠. 물론 밑반찬 가지 수하고 생각하면 맞을 수 있는데 저희 동네 기사식당은 5000원이거든요. 그리고 밥은 무한리필 가능 하구요
13/03/10 20:08
싼 가격은 아니긴 한데,
사실 요즘 위치에 따라 저정도면 뭐, 그렇게 비싼것도 아니죠. 그나저나 오늘 저기 먹으러 가셨던 택시기사분들 황당햇겠네요. 크크
13/03/10 19:56
감나무집 전 좋아합니다. 해장국 먹으러 종종 갔네요. 근데 연남동 기사식당들은 밥을 추가로 더 먹을수 있는 밥솥을 놓으시는데 어제 공기밥이 추가주문이어서 약간의아했네요.
13/03/10 20:21
저두 어제 이방송보고 건대옆에 송림식당에 갔습니다.
역시나 사람많더라구요. 일하시는 이모께서 토요일인데 왜이리 사람이 많냐며 투덜거리시더라구요. 크크크 그래도 진짜 맛있게 먹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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