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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25 20:07
송승헌 장혁 한재석도 그냥 군대만 갔을뿐 병역비리 저지른거에 대한 처벌조차 안받았을걸요.
공소시효가 엄청짧아서 처벌 못받고 당연히 해야할 군복무만 하고 퉁쳤죠.
13/03/25 20:08
국민정서상 유승준은 안타깝긴해도 어쩔수없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저번에 유게에 올라온 정석원 관련글을 보고..왠지 유승준에게 연민의 감정이 더욱..
13/03/25 20:09
유승준은 아무래도 괘씸죄가 크죠. 군대 간다 꼭간다 맨날 노래를 불렀고 홍보까지 했는데 그렇게 뒤통수를 쳐버렸으니...걸린 시기도 안 좋았고요.
13/03/25 20:11
송승헌 등은 걸렸을 때도 의외로 반향이 크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떼거지로 걸려서 타겟이 분산되서 그랬나...? 금새 잊혀졌죠.
13/03/25 20:13
저는 예전에 관광비자로는 유승준이 들어올수 있는데 관광비자가 아닌 취업비자(맞나요?)로 들어오려고 해서 입국을 못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입국금지는 좀 너무 심하다 생각합니다. 벌써 10년이나 됐는데요..
13/03/25 20:15
유승준은 관강비자로도 한국 못 들어온다는데 말도 안되는거죠
야구팬들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백차승도 유승준이랑 똑같은 짓 했다가 그 아버지가 벌금 1억 물었는데 지금 한국에서 살고 있죠 2009년 wbc대표팀에도 뽑힐뻔 했습니다 2차 예비엔트리까지 들었던걸로 기억해요
13/03/25 20:18
유승준은 원래 출국 못하는 몸인데 꼭 돌아오겠다고 사기치고 임시비자 받아서 출국한다음 귀화한거 아닌가요?
단순히 병역 안하고 귀화한게 문제가 아니고 이 부분때문에 입국금지감 맞는거같네요
13/03/25 20:18
근데 유승준 사건이 벌써 10년이라니 세월 진짜 빠르네요 크크. 유승준 문제 가지고 TV에서 토론하던게 아직도 생생한데...
(아직도 기억나는 유승준 팬클럽 회장님의 한마디 : "승준 오빠가 돌아와야 하는 이유는...일단 저희가 보고 싶구요...")
13/03/25 20:19
정석원은 저거 할 당시나 지금이나 인지도가 별로고(정확히 말하면 다들 군대간 줄 알았고, 015B는 해체로 관심에서 멀어진 상태), 송승헌-장혁은 걸리고 군대를 갔죠.
유승준은 당시 연예계 남자가수로는 거의 원탑 수준이었고, 장혁이나 송승헌처럼 군대 갔다와서 물타기를 한 것도 아닌데다, 저 셋과는 달리 병무청을 엿먹여버린게 크죠.
13/03/25 20:19
사실 감정적으로는 입국금지인데 10년이나 저렇게 해두는건 좀 가혹하다 못해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강용석말대로 유승준이 소송하면 국가에게 이길텐데, 그거 소송해서 이긴다음에 들어오면 국민정서가 더더욱 냉랭해지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죠.
13/03/25 20:29
그래서 자기가 마지막 컷에 보면 얘기하죠
자기 잘못 인정하고 시인하면 대중들이 기회를 줄 것 이라고... 그 때 그 발언 문제된 이후 김구라는 거의 바로 사과하고 하차했고 여론이 많이 완화됐었습니다. 유승준도 그 때 문제됐던 당시에 제가 잘못했다 다시 들어가게 해주면 입소하겠다고 하면서 그 때와 다른 태도를 했으면 지금과 다를지도 모르죠...
13/03/25 20:21
춤 노래 모두 뛰어났고 정극은 아니었지만 뮤비에서 보여준 연기도 포텐 있어보였고 예능감 또한 당대의 발군....개념찬 바른 생활 이미지로 호감도 충만이었던....성격은 좀 다르지만 현재의 이승기 만큼이나 어른들에게도 인기있던 국민 호감 연예인의 대국민 사기극.....의 여파는 시간이 지나도 쉽게 가시지 못하는군요......
13/03/25 20:21
유승준, 싸이, MC몽은 군대 각각의 사례에 있어서 큰 사례를 남긴 사람들이죠.
아이러니하게도 저 셋중에서 싸이가 미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그 누가 예상했을까요 ;;
13/03/25 20:30
출입국관리법 제11조 제1항 제3조에 의거,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사람'에 해당하여 '출입국 부적격 인물'로 등록되어 있어서 입국이 안되죠.
아울러 인권침해 부분도 국가인권위원회가 스티브 유는 한국인이 아니기 때문에 국가인권위원회의 관할할 사항이 아니라라고 유승준의 인권침해 부분을 판단하는 걸 거부, 진정을 기각했습니다. 미국대사관 또한 스티브 유의 한국 입국여부는 대한민국 정부가 판단하고 결정할 사항이고 미국대사관이 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한국에 대한 내정간섭으로 개입할 수 없다라고 했다죠.
13/03/25 20:26
저는 유승준을 용서 못하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우리나라는 사과를 잘 안하고 또 용서도 안해주는 그런 사회로 변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13/03/25 20:28
유독 예능인에게 군대문제가 가혹합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팬층이 달라서예요. 예능이 상대적으로 연기분야에 비해 남성팬이 많은 거죠. 가수는 그 중간 쯤이겠는데, 그것도 장르마다 다를 것 같구요.
대중들이 서로 다른 잣대를 갖고 있다기 보다는, 해당 연예인을 구매하는 팬층이 서로 다르고, 그 서로 다른 팬층이 군대문제에 대해서 다르게 접근할 뿐입니다. 정치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군대에 갔다오니 왜 그런 차이가 생기는 지도 공감합니다. 제가 그 연예인들의 연예활동에 대해서 어떤 의견을 갖고 있는 지와 상관없이, 왜 그리 민감한지는 알 수 있어요. 밖에서 보는 군대와 경험한 군대는 엄청난 차이가 있거든요. 군대에 안 갔다 왔거나, 혹은 간부로 갔다 온 사람들이 아무리 군대에 대해서 뭐라 이야기하더라도 국민의 일부는 공감하지 못할 겁니다. 어떤 면에서는 사회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살만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정말 말도 안되는 곳이니까요. 결국 유승준과 장혁의 차이는 군대를 갔다 왔냐의 차이인거죠. 그리고 저도 이 차이는 매우 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연예인들과의 비교는 불필요한 것 같구요. 저는 군문제가 연예인들에게 전반적으로 가혹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다고해서 장혁은 괜찮았으니 유승준도 괜찮아야한다는 논리에는 동의하지 못합니다. 잘못한 건 다 잘못한거죠.
13/03/25 20:31
아닙니다. 관광비자도 못들어온다고 하네요.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idx=11146&category=5&subcategory=14
13/03/25 20:31
출입국 관리법 제11조(입국의 금지 등) ① 법무부장관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외국인에 대하여는 입국을 금지할 수 있다.
3.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사람 4. 경제질서 또는 사회질서를 해치거나 선량한 풍속을 해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사람 8. 제1호부터 제7호까지의 규정에 준하는 사람으로서 법무부장관이 그 입국이 적당하지 아니하다고 인정하는 사람 출입국관리법 시행령 제14조(입국금지 요청 및 해제) ③ 입국금지 또는 입국거부를 요청한 기관의 장은 그 사유가 소멸한 때에는 지체 없이 법무부장관에게 입국금지 또는 입국거부의 해제를 요청하여야 한다. 유승준씨의 입국 금지 사유가 과연 소멸하였는지에 대해 각자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아직까지 이런 논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관광 비자로는 입국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덧붙여서 입국 금지 조항에 '몇년동안' 에 대한 내용이 추가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판단과 적용이 지나치게 자의적이 될 소지가 있어요.
13/03/25 20:31
이건 병역비리를 저질렀고
법을 위반했으니 처벌을 받아야하는데 다른나라 국민이라 처벌을 못하는경우 그러니 입국금지로 대신 범법행위를 처벌한것인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유승준이 겨우 괘씸죄 정도나 저지른줄알고 저런소리를 하더군요 장혁 송승헌 한재석 싸이같은경우는 병역비리를 했고 그 댓가를 치뤘죠 스티븐유는 무슨 댓가를 치뤘나요 저 위에 예를든 남자연예인들처럼 세탁이라도 할 의지 조차없이 내뺏는데요 단지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스티븐유에게 면제부를 주게되면 댓가를 치루고도 활동을 하지못하는 수많은 연예인들에게도 면제부가 주어지겠죠
13/03/25 20:36
유승준을 옹호하는건 아닌데 장혁 송승헌 한재석은 댓가를 안치뤘습니다. 어이없게도 병역비리 공소시효가 엄청 짧아 처벌할수 없었습니다.
군대는 말 그대로 끌려갔고요.(군대가는게 댓가라고 할수 없죠.) 유승준은 외국인이라 끌고 갈 수 없었죠. 자기 발로 들어 갔어야 했는데..
13/03/25 20:40
그들이 저지른건 병역비리이고
어찌됐든 군대를 갔다왔죠 그것만으로 댓가를 치뤘다고본거고요 스티븐유는 병무청상대로 사기를치고 처벌도 받지않고 내뺐으니까요
13/03/25 20:43
대한민국 남자가 군대 갔다온게 어떻게 병역비리의 댓가죠????????
그냥 국방의무 이행한거지 병역비리의 댓가를 치뤘다고 하시면 곤란합니다 정말.
13/03/25 20:48
저들이 병역비리후 법적인 처벌조차 비리로 비껴갔습니까?
법적인 처벌을 할수없다고 본인이 써놨네요 그런 상황에 입대말고는 어떤 댓가를 더 치뤄야하나요?
13/03/25 20:57
군대 가기싫어서 범죄저지른x한테 집행유예 나올게 뻔한 솜방망이 처벌따위보다
군입대가 훨씬 큰 댓가로 볼수도있겠죠 그마저도 군복무를 할수없는 나이라면 구속도 군복무도 안하게되니까요
13/03/25 20:45
대한민국 남자가 군대 갔다온게 어떻게 병역비리의 댓가죠????????(2)
이건 말도 안되는거죠... 남자가 군대를 갔다온건 병역의무를 이행한것이지.. 댓가는 처벌을 받아야 하는거죠...어떻게...병역비리의 댓가가....군대가 될수있는겁니까????
13/03/25 20:56
그렇다면 처벌을 할수가 없었다...라고 말을 해야하는것이지
댓가를 받았다라고 말을 해서는 안되는것이죠. 쓰고보니 스터너님과 의견이 같군요.
13/03/25 21:00
우리나라 병역법상
병역비리를 저지르고 공소시효가 지나면 고소가되지않고 군복무 나이조차 넘었다면 그 어떤 "댓가"도 치루지않고 넘어가게됩니다 법적인 댓가를 물을수있는 방법은 병역법상으로도 병역대상자로 간주되어 입대하는것밖에 없습니다
13/03/25 23:41
님이 쓰신 글은 병역비리의 댓가를 이미 치루었다입니다. 말뜻이 전혀 다르죠.
그런식으로 따지면 살인죄를 저지르고 어떤 사유에 의하여 법적으로 처리가 불가능하다면 이미 댓가를 치루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하면 모를까 댓가를 치루었다는 표현은 부족합니다.
13/03/25 20:36
장혁이나 송승헌이 병력비리 댓가를 치뤘다고 보기는 좀....그냥 군대 갔다오고 땡이었지요. 다 공소시효가 지난 탓이긴 하지만요.
저 역시 유승준을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지금도 그의 입국을 반대하고 있고요. 하지만 그의 병역비리가 유난히 이슈화되고 아직까지도 회자되는건 그의 평소 성실했던 이미지+군대 무조건 갈것처럼 행동하다가 병무청과 국민들의 뒤통수를 쳐버린 괘씸죄가 큰 부분을 차지하는건 사실이죠.
13/03/25 21:11
보통의 평범한사람들은 댓가를 묻지않고 입대를하죠
행위의 차이입니다 그리고 그게 병역비리보다 탈영이 더 무서운 병역법의 불평등이죠 병역비리걸려도 실질적 처벌이라고는 없습니다 오히려 걸리더라도 그 기간이 오래됬다면 군대 안가도되죠 혹시나 재수없으면 송승헌과 같이 병역대상자로 재 지정되어 입대하는게 병역법에서 병역비리의 댓가입니다
13/03/25 21:57
무슨의미로 쓰신줄은 알지만 그렇다고 그걸 "병역비리에 대한 댓가가 입대"라고 표현하시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저를 포함한 입대한 이들이 듣기에 불편할수 있으니 말이죠
13/03/25 22:08
예 표현이 잘못되었던거 같습니다
저 또한 현역을 나온사람이기에 병역비리 저지른 비리자들 어설프게 솜방망이 처벌할바엔 그들이 그렇게 가기싫었했던군대 보내는게 차라리 더한 처벌이 될수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처벌을 하더라도 집행유예가 뻔한데 집유1년받고 군대 안가는것들보단 차라리 재 입대시키는게 그들에겐 더 가혹할수도있거든요
13/03/25 20:46
범죄 사실이 있고 그게 제대로 처벌 받지 않았다면 제대로 처벌을 내리지 않은 검찰과 법원을 비판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어떤 범죄자가 제대로 처벌받지 않았다고 다른 범죄자도 제대로 처벌하지 말자는 소리는 어불성설이죠.
13/03/25 20:49
유승준이 왜 문제냐 하면 연예인의 병역기피 문제에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게 된 시발점이기 때문이죠.
저 사건 전에는 연예인 입대 같은건 이슈도 못 됐습니다. 무명시절 후딱 갔다오거나, 인기있을 경우 그야말로 버틸 때 까지 버티다 단물 다 빠지고 이제 티비에선 보기 힘들어질 때쯤 가는 데가 군대였거든요. 오죽했으면 다른 남자들 보통 갈때 갔다온 이휘재가 당시 화제였을 정도였으니까요. 유승준이 그냥 군대 갔다 왔으면 싸이 두번갈일도 없었고 송승헌 장혁이 군대 갈 일도 없었을겁니다. 벌금이나 좀 내고 말았겠죠.
13/03/25 20:59
한국 국적은 유지한 싸이는 재입대, 송승헌 장혁 한재석도 입대함으로써 군대는 갔다온셈입니다. 공소시효때문에 처벌은 면했지만 일단 갔다 왔기때문에 어떻게든 정상참작할 여지가 있는 반면에..
스티브 유는 외국인이기에 국내법으로 처벌할 방법도, 입대를 해서 최소한의 책임을 질 방법도 없습니다. 국방부+국민들 통수 친 괘씸죄까지 생각하면 입국금지는 합당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비슷한 케이스의 처벌 받지 않은 사람들도 처벌을 요구하는게 맞지, 다 같이 봐주자는 말도 안됩니다.
13/03/25 21:22
흠...한국사람들중에도 미국갈때 범죄전력이 있으면 못들어가는거와 같이
유승준씨도 한국의 병역법을 어겼던 범죄자고 그게 아주 많은 국민(물론 아닌분들도있겠지만 광범위적으로 나쁘다고 생각한다고 생각함)들이 그렇다고 생각하는 현재에 국가에서 입국을 거부하는게 잘못된거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당연히 범죄자가 한국에 들어오면 안되겠죠.
13/03/25 21:29
아무튼 제가 하고싶은말은
제목이나 스샷에서 주장하는거와는달리 스티븐유 에게만 가혹하다라는 말과 국민괘씸죄 국민정서법이라는걸로 치부하기에는 스티븐유는 너무나 민감하고 복잡한일입니다 저 방송에선 철저히 스티븐유의 포지션에서 주장하고있으니 저정도지 만약 병무청 혹은 그를 철썩같이 믿었던 국민들의 포지션에서 하나 하나 캐보면 옹호할 일말의 가치도없죠 병역비리법이면 죄를 치르던가 입대를 하던가하면 동정론으로 여론몰이라도 해줄수라도있지 병역비리의 도를 넘어섰죠 고작 군대 안갈라고(그것도 공익)병무청상대로 대 글로벌 사기극을 펼친꼴이니 스티븐유에게 면죄부를 주게된다면 지금까지 악질 범죄를 저지른 연예인들또한 죄값을 치루기만한다면 그들을 규제할수있는 법적 도덕적 근거를 없앨수있는 문제입니다
13/03/25 21:38
아무튼 스티브 유가 한국에 입국할 가장 확실한 방법은 딱 하나입니다.
병무청장, 법무부 장관보다 더 높은 사람이 의지를 가지고 풀어주는 방법이죠. 그런데 은지원이 김종국, 성시경 이런 애들하고 친한가? 아예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닌 듯하다는 저만의 생각입니다.
13/03/25 22:06
강용석이라고 변호사와 하버드 커리어에 걸맞는 정보전달을 하는 건 아니더군요.
일단 스티븐유는 외국인신분이라서 저 사유자체가 성립 안되고요. 소송해도 100퍼 패소 당합니다. 솔직히 저는 우리나라 온정주의로 온갖 범죄자(도의적인 파문 포함)들 다 용서해주는거 반대라서 문제일으키면 일괄 사퇴 및 은퇴하는 일본연예계처럼 깔끔하게 내쳐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나라만큼 잘못 바로 인정하고 사죄구하고 하면 한두번은 실수로 쿨하게 넘어가주는데도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거는 본인선택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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