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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19 16:54
발음은 크게 문제있어보이지 않는데 끊어읽기에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그리고 발음을 정확하게 하려고 혀?에 너무 힘을 준 느낌이;;
13/04/19 17:00
당선이되면,
갑옷 납품권, 이문의 일부를 요부분 박자, 억양처리만 잘 해도 꽤나 매끄러워 질 것 같습니다. 역시 사극은 톤이 중요한듯..
13/04/19 17:02
발음은 문제 없어 보이는데, 상황에 맞는 대사톤이 부족한 느낌이네요.
다른 부분 연기는 문제없어 보이던데... 김태희 연기는 마이프린세스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보는 주의라. 이번 장옥정 연기 별로 흠잡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13/04/19 17:32
발음이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인 톤이 시대에 안맞게 아나운서 톤이 난다는게...
(발음을 정확하게 내려고 하는게 오히려 문제를 만드는....) '당선이 되면'근처는 내용 안듣고 톤만들으면, 정말 선거관련 뉴스 듣는 기분..
13/04/19 18:25
그쵸. 저 대사 소리내서 읽어보면 문체가 엉망이라는게 금방 드러나는데;;
쓰잘데기 없는 부분도 많고 당숙님이 제 갑옷으로 당선이되면 갑옷 납품권을 갖게 되십니다. 그리되면 거기서 나온 이문의 일부로 제 고리대를 갚게 해주십시오 이렇게 바꾸면 좋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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