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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4/25 15:59:57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연예인] [연예] 일본 만화 '몬스터' 미국 드라마화 결정


http://m.deadline.com/2013/04/guillermo-del-toro-is-hatching-a-monster-of-a-series-at-hbo/


연출 : 길예르모 델 토로 (퍼시픽 림, 호빗)
각본 : 스티브 톰슨 (닥터후, 영드 셜록)
제작 : HBO


믿고 보는 HBO!!!!!!!!
원작이 주인공 제외하고 나머지 인물들은 서양인들이라 별 무리는 없을 것 같고...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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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티레브
13/04/25 16:01
수정 아이콘
헐......... 요한이 누굴지
응큼중년
13/04/25 16:01
수정 아이콘
오~~ 미드는 그닥 잘 안보는데...
BBC 셜록 이후 이 정도 관심가는 작품은 처음이네요
13/04/25 16:01
수정 아이콘
헐......... (2)

닥본사 해야겠군요 흐흐
13/04/25 16:03
수정 아이콘
헐.........(3)

믿고보는 HBO.. 간만에 지리나요
이즈리얼
13/04/25 16:04
수정 아이콘
아모레스 ,판의미로 이후 믿고보는 델 토로감독!!!

거기다 몬스터라니!!

진짜 최근들어 가장 흥분되는 뉴스네요

그래서 언제부터하나요?????
13/04/25 16:04
수정 아이콘
만화책 마지막 장 보고 소름돋았던 작품.
거기에 HBO
진짜 닥본사 해야겠네요.
이즈리얼
13/04/25 16:05
수정 아이콘
저랑똑같으시네요

저도 만화책 마지막장의 장면을보고 전율을 느꼈는데

모든 스토리를 마지막 장면 한장에 뒤집어버린 충격
난 애인이 없다
13/04/25 16:05
수정 아이콘
어머, 이건 꼭 봐야해!!
무적전설
13/04/25 16:05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봐야겠네요.
알수없다
13/04/25 16:06
수정 아이콘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언제쯤 방영 할까요?
태연O3O
13/04/25 16:08
수정 아이콘
오 대박 기대 되네요 만화 소설로 다 보고 해설본도 봤는데 진짜 기대가 됩니다.
젊은아빠
13/04/25 16:08
수정 아이콘
헐 HBO?
유리멘탈
13/04/25 16:09
수정 아이콘
믿고 보는 우라사와 나오키! 믿고 보는 HBO!
기대되네요^^
절름발이이리
13/04/25 16:09
수정 아이콘
요한은 그.. 남자인데 여자 같은 그 모델이 떠오르네요. 연기를 잘할지는 모르겠지만.
13/04/25 16:09
수정 아이콘
재. 밌. 겠. 다
13/04/25 16:12
수정 아이콘
헐....이건 진짜 대박이다...
Darwin4078
13/04/25 16:13
수정 아이콘
요한 리베르토 원빈으로 합시다. -0-
이즈리얼
13/04/25 16:17
수정 아이콘
만약 한국에서 드라마화한다면

요환역에 송중기를 적극 추천 크
빠독이
13/04/25 16:19
수정 아이콘
요한이 요환인가 임요한이 임요환인가..
이즈리얼
13/04/25 16:20
수정 아이콘
으앜 크크크크크크크...........
레몬커피
13/04/25 16:22
수정 아이콘
헐...
13/04/25 16:24
수정 아이콘
두 번 읽어봤던 만화책이네요. 마지막 장면은 아직도 기억납니다. 근데 재미있는 작품이긴 한데 저는 서독이 어쩌고 동독이 저쩌고 하니까 복잡해서 내용을 깊이 이해를 못하겠더라고요. 세계사나 관련 지식이 없어서 그런가.
루크레티아
13/04/25 16:28
수정 아이콘
원래 우라사와 나오키 만화가 배경지식이 있으면 더 깊이 빠져드는 작품들이 좀 있지요.
가장 최고의 화제작 3편인 몬스터, 마스터키튼, 20세기 소년 모두 당시 배경지식(몬스터는 역사상식, 키튼은 오만 잡동사니 지식, 20세기 소년은 만국박람회)이 있는 사람들이 더 재미있게 읽었다고 말한 작품들이기도 하고요.
13/04/25 16:38
수정 아이콘
토다는 건 아니고요, 20세기 소년을 말씀하시는거겠죠? ^^
루크레티아
13/04/25 17:13
수정 아이콘
한 세기를 뛰어 넘었네요..;;
르웰린견습생
13/04/25 16:25
수정 아이콘
대박 뉴스네요!!
몽키.D.루피
13/04/25 16:27
수정 아이콘
문제는 안나와 요한이 이란성 쌍둥이지만 설정상 외모가 정말 비슷해야 한다는 점인데... 이걸 어떻게 해결할지 의문입니다. 일인 이역으로 하기에는 두 캐릭터 전부 비중이 높아서 남자배우가 정말 완벽한 여자연기를 하거나 여자배우가 정말 완벽한 남자연기를 해야 안 어색하거든요.
달달한고양이
13/04/25 16:3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독자들도 '어서와' 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로 대박 쫄깃쫄깃...했었는데 이런 디테일을 어찌 살릴지? 암튼 완전 기대되네요 ㅠ-ㅠ
지나가다...
13/04/25 16:32
수정 아이콘
기왕 만드는 거 제대로 만들기를..
출발자
13/04/25 16:35
수정 아이콘
10년전에 처음 보고, 최근에 다시 읽었던 만화책이네요..아직도 우라사와 나오키하면 몬스터가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요한과 안나....미국에 이란성 쌍둥이 배우 없나요? 크크
4월이야기
13/04/25 16:41
수정 아이콘
어머 이건 꼭 봐야해....!
몬스터라니...몬스터라니....
Thanatos.OIOF7I
13/04/25 16:44
수정 아이콘
덴마 역은 역시 아시아계 배우로 갈 예정인지 관심이 급 쏠리네요.
만약, 한국배우가 하게 된다면.. 이병현 정도의 네임벨류 배우가 하게된다면
미친 듯이 볼듯... (어울릴지는 미지수) 하지만 감독이 델 토로.. 그것만으로도 기대가!!
정지연
13/04/25 16:54
수정 아이콘
대니얼 대 킴 어떻습니까?
요태까지 날 미행한고야?
Thanatos.OIOF7I
13/04/25 22:58
수정 아이콘
마닐 그러케 모타묜~
13/04/25 16:44
수정 아이콘
오호. 기대됩니다.
영드 셜록의 프로듀서와 HBO, 그리고 기괴하고 음울한 분위기 연출 잘 하는 기예르모 델 토로라니!!
(근데, 기예르모 델 토로 작품에 호빗이라셔서 제가 연출자를 잘못 알고 있나했어요. ^^ 각본이네요~)
13/04/25 16:58
수정 아이콘
올해 들어 가장 저를 흥분시키는 소식 이네요.
개인적으로 요한 과 안나 가 성장한 후에 처음 만나는 장면을 어떻게 연출할지 궁금하네요.
어릴때 그 장면에 빠져들어서..
13/04/25 17:16
수정 아이콘
에드워드 노튼 요한역으로 드라마 전격 출현!!
은 꿈이겠죠?
Thanatos.OIOF7I
13/04/25 23:03
수정 아이콘
덴마가 아니라 요한이요?
요한으로 노튼을 쓰기엔.. 요한이 너무 꽃스러워서...
개인적으로 노튼은 볼프강 글리머가 더 어울릴 것 같아요~
Locked_In
13/04/25 17:31
수정 아이콘
우아... 정말 이건 초대박이네요. HBO에 길예르모면...ㅠㅠ 주인공은 아마 백인남캐가 되겠지만... 원작처럼 동양인이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Untamed Heart
13/04/25 17:56
수정 아이콘
덴마에 금성무를... 요한과 안나는
쉽게 생각나지 않네요.
마스터충달
13/04/25 18:12
수정 아이콘
길예르모 델토로라면 우리가 예상하는 몬스터와는 다른 작품이 나올 공산이 크다고 봅니다.
더불어 호불호도 갈릴것 같구요.
한가지 확실한건 무시못할 괴작이 나올 것 같네요.
석삼자
13/04/25 18:12
수정 아이콘
몬스터 친구가 추천했지만 보지 않았는데 HBO라니!! 꼭 봐야겠네요
13/04/25 18:28
수정 아이콘
이건 젠장 안 볼수가없네요!!!
프링글스양파맛
13/04/25 19:12
수정 아이콘
HBO에 기예르모 델 토로에.. 크크 지리네요 개인적으로 룽게경감은 휴고위빙이 딱인데 흐
13/04/25 20:24
수정 아이콘
미드를 잘안봐서 HBO는 모르겠지만 연출이 길예르모 델토로면 대박대박대박이네요 !!!!
우울한카즈
13/04/25 21:28
수정 아이콘
믿고 보는 우라사와 나오키 작품이니 게다가 그림구도 자체가 영화 구도를 공부해서 그린거라 만화책에 나온 구도대로 드라마 찍어도 될테니
어느정도 제대로 나오기만 하면 정말 무서운 작품이 탄생하겠네요.
호야랑일등이
13/04/26 00:44
수정 아이콘
덴마는 연기력 좋은 배우라면 커버가 되는데 요한을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미소년이면서도 섬뜩한 그 눈빛을 어떻게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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