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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5/01 21:59:17
Name 타나토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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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인] [연예] 영국에서 피시앤칩스를 주문한 박상민






크크크
확실히 맛없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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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나미。
13/05/01 22:03
수정 아이콘
영국은 아니지만 제가 지금 호주에 있는데, 홈스테이맘이 피시앤칩스를 해주는데 맛없어서
진짜 케찹 한통뿌렸습니다......
그전 학생들은 다 맛있게 먹었다네요,,, 믿을 수 없게도,,
난멸치가싫다
13/05/01 22:09
수정 아이콘
이거 보고 궁금해서 구글에 british food와 english food로 검색해봤는데 별로 비난이 없더군요. 그냥 동양쪽 입맛에만 만 맞는 거일수도..
트윈스
13/05/01 22:12
수정 아이콘
서양애들도 심심하면 까는게 브리티쉬 쿠킹인데 그럴리가요..크크
애패는 엄마
13/05/01 23:05
수정 아이콘
영국 음식은 전세계에 손꼽히게 맛 없었는데요.
곧미남
13/05/02 01:08
수정 아이콘
영국음식에 대한 개그만 해도 엄청나게 많답니다 ^^
손연재
13/05/0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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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런던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었는데..크크
키스도사
13/05/01 22:11
수정 아이콘
"대영제국은 전세계에 여러가지 먹을 거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단지 조리 전(Before cooking)으로 말이죠" - 윈스턴 처칠

근데 안먹어본 저로썬 피쉬앤칩스를 한번 먹어는 보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생선을 좋아하는데 "피쉬 앤 칩스가 저 정도로 맛이 없나?" 싶기도 하고 크크
격하게은지
13/05/01 22:12
수정 아이콘
전 호주에 있던 10개월 중 8개월동안은 피시앤칩스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절대 안먹었었는데요.
내륙지방을 차를 타고 여행하다 휴게소에서 처음 먹었던 피시앤칩스는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칩스야 뭐 늘먹던거라 그러려니 했는데
제가 한국에서도 생선튀김, 생선까스는 공짜로 줘도 안먹었었는데...
대신 소금 없으면 호주에서도 영... 못먹겠더라구요.
아케르나르
13/05/0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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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바깥에서 영국인이 아닌 요리사가 만든 피시앤칩스는 또 먹을만 하다던데요. 사실 튀김 맛없게 만들기도 쉽지 않은데, 저쪽 동네는 튀김옷부터가 틀려먹었다고...
13/05/01 22:12
수정 아이콘
원래 맛있고 맛없고를 잘 구분 못해서 그런가..

미국에서 먹을 땐 그냥 곧잘 먹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저 이외의 한국인들은 아무도 안 먹었던 거 같네요-_-;
미스터H
13/05/0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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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파는 피시앤칩스는 영국과는 차별화되죠. 영국맛은 영국에서 먹어야 나는겁니다...
써니티파니
13/05/0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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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께 더 맛있습니다. 크크-
13/05/0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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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현지 음식을 현지에서 먹으면 더 맛이 없는 그런 음식인 거군요 크크크
13/05/0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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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피시앤칩스는 영국에서 먹으면 더럽게 맛이 없고 다른나라에서는 그나마 먹을만합니다. 경험상.. -_-
켈모리안
13/05/0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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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irror.enha.kr/wiki/%EC%98%81%EA%B5%AD%20%EC%9A%94%EB%A6%AC

이걸보시면 아주 적나라하게 까내리고있죠(....)

무지 깁니다. 중국음식보다 더요. 크크크크
빠독이
13/05/0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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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읽었는데 추가된 게 많네요.
그중 인상적인 거

영웅전희에서는 영국의 란슬롯이 무한한 식탐을 자랑하는 것으로 나오는데, 식사 중에 주인공이 "영국 요리는 그렇게 맛이 없어?"라고 묻자..."밥 먹는데 영국 요리 이야기 하지 마세요!"

... 이건 거의 똥 취급인데?
13/05/01 22:26
수정 아이콘
영국에 1년 있었는데 피시앤 칩스만이 맛없는게 아닙니다 홈스테이 6개월 두군데서 했는데 정말 모든 음식이 맛없습니다 요리라는 개념이 없어요 그냥 오븐에 넣었다 빼면 그게 요리인 나라에요 나머지 6개월은 그냥 자취하면서 라면 먹고 가끔 한식해먹고 그랬습니다
빠독이
13/05/0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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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 앤 칩스가 그나마 나은 거라던데.. 덜덜
네오크로우
13/05/01 22:32
수정 아이콘
저는 한 번도 안 먹어봤고 그다지 식도락가가 아니라서 솔직히 이해가 안 되는데, 어차피 튀긴 음식은 맛이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싱거우면 소금, 후추 좀 뿌리고, 느끼하면 케찹 좀 찍어먹고... 그런데 유독 저 음식만 평이 너무너무 안 좋은데, 뭐 반죽에 이상한 거 들어가는 건가요?
13/05/01 22:39
수정 아이콘
맛있는 집이라고 알려진 곳 말고 그냥 일반적인 마을에 있는 식당에서 몇 번 먹었는데 튀김이 일단 엄청 두껍고 생선이랑 튀김이랑 따로 놉니다. 생선은 얼마나 튀겼는지 푸석푸석 날아다니고 한마디로 맛 없어요. 왜 이 멀쩡한 재료를 이렇게 만드는가 싶을 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괜찮은데 가면 그냥 그럭저럭 먹을만 하긴 합니다. 그냥 그돈으로 맥도날드 가서 빅맥하나 먹고 나오거나 케밥 같은거 사먹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하긴 하지만요.
13/05/01 22:40
수정 아이콘
저도 이해가 안가는게, 감자튀김 요리라면 영국의 피시 앤 칩스가 있고 네덜란드랑 벨기에에서 파는 감자튀김이 있는데
똑같은 튀김요리인데도 맛이 천지차이입니다.... 대체 왜 그런걸까요. -_-;;;;
돼지불고기
13/05/01 22:55
수정 아이콘
같은 토마토, 시금치 등을 삶을 때 데치냐(다른 나라), 푹 삶냐(영국)인게 확연히 드러납니다...ㅡㅡ 영국에서도 일류 요리사들은 안 그런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일류 아닌 요리사들이 그렇게 조리를 하죠.
김티모
13/05/01 22:32
수정 아이콘
다른나라 피쉬앤칩스들은 다 괜찮다고 하더군요. 유독 영국에서 사먹는 것들 중에 이상한게 많다고...
13/05/01 22:34
수정 아이콘
전 운이 무지 좋았나보네요?;;; 제가 먹은 피쉬앤 칩스는 꽤 맛있었던거 같은데....
13/05/01 22:36
수정 아이콘
맛이 없다(bad)라기 보단 맛이 없다(nothing, void, empty)에 가깝죠. 그냥 튀긴 생선과 튀긴 감자입니다.
심지어 반죽에 조미도 안하는 경우도 왕왕있습니다. 근데 전 맛있더군요. 그 밋밋한 튀김 맛. =)
13/05/01 22:39
수정 아이콘
피쉬앤칩스라는 음식 자체가 음식이라기 보단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가지고 가장 쉽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이기 때문에

정말 맛 없습니다.
박준모
13/05/01 22:39
수정 아이콘
저는 맛있던데.. 몰트 비니거랑 소금 탁탁 쳐서 먹으면 냠냠...
DogSound-_-*
13/05/01 22:41
수정 아이콘
역사적으로 봐도 포르투갈에서 프랑스군의 슐트원수가 먹을 아침상을 영국군이 기습하여 그 아침밥이 고스란히 웨슬리(웰링턴)경이 먹게되었죠
그런데 송아지고기를 포도주에 뭐에 뭐에 하여간 비싸고 맛좋은 재료를 넣어서 만든 요리를 웨슬리경은 "프랑스놈들은 맛을좀 아는놈들인줄 알았는데 영 아니네" 하고서는 지가 싫어하는 버섯골라내고 식초를 엄청뿌려서 냠냠했다는 실화가 있는걸로 봐서는 그냥 영국인들은 영국음식이 입에 맞나봅니다 크
방과후티타임
13/05/01 22:45
수정 아이콘
영국음식으로 꾸준히 단련해야 베어 그릴스가 될 수 있습니다
Friday13
13/05/01 22:46
수정 아이콘
영국 여행가서 호텔에서 밥먹는데 딴게 너무 맛없어서 계란 후라이만 먹었습니다 크크
매콤한맛
13/05/01 22:46
수정 아이콘
맛없긴 없는모양이네요 크크
13/05/01 22:49
수정 아이콘
피쉬앤칩스는 한달에 한번 시킨양의 반만 먹어야 맛있다고 유럽여행중에 런던 숙소에서 친해진 영국인이 말해 준게 생각나네요
알이즈웰
13/05/01 22:50
수정 아이콘
향신료를 전혀 안 넣나요? 어떻게 저게 맛이 없을수가 있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소금만 쳐도 맛나지 않나요?
공상만화
13/05/01 23:02
수정 아이콘
기후가 나쁘므로 향신료가 자라지 못하고 그냥 대충 먹게되고 그게 고착화 되버렸습니다. 고기를 그냥 물에 삶아먹는 나라가 됐죠. 아니면 굽거나...
이탈리아가 바질에 목숨을 걸고 그리스가 오레가노를 미친듯이 사랑하지만 그것도 다 날씨가 좋아야...
Dr.faust
13/05/01 22:50
수정 아이콘
밋밋하고 정말 별 맛이 없고 느끼하더라구요. 저는 1/3먹고 포기......
王天君
13/05/01 22:52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전 피쉬앤 칩스 총 세번인가 먹었는데, 한번은 너무 비싸서 제 값 못한다는 생각에 맛있게 먹을 수 없었고 나머지 두번은 그냥저냥 먹었습니다.
생선 튀김에이요 그냥.... 아주 맛없지도 않던데
네오짱
13/05/01 22:54
수정 아이콘
세상에서 요리책이 가장 얇은나라가 영국이고 유머책이 가장 얇은 나라가 독일이라 하더이다.
파라돌
13/05/01 23:0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양념을 안한거군요.. 예를들어 생선에 소금이라도 소량 넣어주면 맛이 다를텐데
탕수육을 예로 들자면 고기에 소금이랑 후추등을 약간 뿌리고 반죽한다음 튀겨주면 왠만한 중국집 저리가라거든요.
13/05/01 23:20
수정 아이콘
경험 안해보신 분들은 생선은 둘째치고 감자튀김이야 어차피 그게그거 아니냐 하시는데 ..

그게 그거인게 아닙니다 -_-;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정말 맛 없습니다.
써니티파니
13/05/01 23:36
수정 아이콘
마법같은 걸 끼얹나? 정말이지 망한 튀김요리별로 업는데 피시앤칩스는.....
감자튀김조차!
13/05/01 23:26
수정 아이콘
박지성은 여기서도 진가가 나오나요
올해로 햇수로 9년차인데 크크크
라리사리켈메v
13/05/01 23:30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피시앤칩스 먹으면 진짜 맛있음돠
홍대 버거비가서 버거랑 피시앤칩스놓고 먹으면 최고예요.
13/05/01 23:3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뉴질랜드에 크라이스트처치 부근에 랑기오라라는 곳에서 2,3개월 지냈었는데
거기서 사먹은 피쉬앤칩스는 먹을만했습니다. 적당히 소금 좀 뿌려져서 따끈따끈한 상태로 뜯어먹으면
괜찮았는데...영국껀 안먹어봐서 모르겠네요.
자제좀
13/05/01 23:49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길래 크크 먹어보고싶네요?
닥터페퍼
13/05/02 00:07
수정 아이콘
영국 여행가서 피쉬앤칩스 먹어볼려고 유명한데 찾아갔다가..
부질없는 짓이란걸 깨닫고 그냥 호텔에서 아침 든든하게 먹고 맥도날드나 동네 샌드위치 파는 가게들 찾아다니면서 끼니를 해결했습니다..
하...저희 엄마 왈, 내가 못 먹는건 사람이 못 먹는거라며 아무거나 잘 먹는 제가....
눈물을 흘리면서 반도 못먹고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프즈히
13/05/02 00:12
수정 아이콘
런던 근교에서 배낭여행좀하면서 다른 음식가게가 없어서 자주 먹었었는데,
군대 돈까스 + 군용 소스가 3배는 맛있습니다.
bergenev
13/05/02 00:17
수정 아이콘
런던에서 가장 맛있다는 집엘 갔는데 거긴 맛있었어요.
근데 그 맛이라는게 풍미나 양념의 문제가 아니고...(어차피 간 하나도 안된거에 소금쳐서 먹으니까)
그냥 튀김이 깔끔했다는거?그래도 이 요리 특성상 튀김옷이랑 생선살이 따로노는건 어쩔수가 없더군요
그 다음 길에서 아무데나 들어가서도 먹어봤는데
.....아..........
급식에서 자주 나오던 생선까스보다 맛없을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13/05/02 01:12
수정 아이콘
제가 한달있었는데 그나마 먹을 수 있는게 잉글리쉬 브렉퍼스트고 나머지는 전부 감자, 감자, 감자 여서 그냥 생존을 위해 배를 채운다는 느낌이고 소변은 왜이리 노랗게 되는지..그래서 점심은 값싼 사과+요구르트로 연명했습니다. 저녁은 중화요리집 혹은 중국슈퍼에서 구입한 짜파게티와 햇반이 구세주와 같았고요. 근데 제가 갑자기 사재기를 하니까 햇반하고 종가집 김치를 두배이상 가격을 올려받더라고요. 그래서 나중엔 이슬람가의 식당을 뚫어서 겨우 살만했네요. 중화요리집과 이슬람 치킨집은 의형제 맺고 나왔습니다.
13/05/03 19:34
수정 아이콘
중국애들은 잘팔리면 가격을 올리죠
켈로그김
13/05/02 10:12
수정 아이콘
하도 맛없다 맛없다 하니까 대체 어떤 맛인지 궁금해서 먹어보고싶을 지경이네요;;;;
Mephisto
13/05/02 10:57
수정 아이콘
영국음식은 청교도 혁명이후 청교도 교리때문에 저 멀리 가버렸죠.....
맛없는 요리 만드는 요리법이 있을 정도니 말 다했죠.....
물론 그 이후 영국의 국력이 강해지면서 맛을 찾기 시작하긴 했지만 그 전 까진 종교적인 문제로 맛의 암흑시대라고 보면 될 듯합니다..
영국에서 피쉬앤칩스 맛없는 곳은 그 전통의 조리법으로 음식을 만드는 곳인거죠.
오히려 맛있는 피쉬앤칩스가 나오면 그건 전통요리점이 아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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