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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5/12 00:40:05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연예인] [연예] 요리를 만화책으로 배움


미스터 초밥왕 보고 요리를 배운 사람의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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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백수총각
13/05/12 00:44
수정 아이콘
저렇게 극찬하는 사람들이 아닌데;;;;
타나토노트
13/05/12 00:4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강레오 저 사람이 삐~ 소리를 내면서까지 맛있다고 할 정도면...
Tyrion Lannister
13/05/12 00:59
수정 아이콘
저게 시즌2 첫 화였는데 강레오 셰프 삐-소리 많이 냈습니다. 그런데 저 분 빼곤 다 혹평의 욕이었어요... 크크
타나토노트
13/05/12 01:49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크크
낮에 재방송 할때 양희경씨 나온 부분만 봐서...
가만히 손을 잡으
13/05/12 00:52
수정 아이콘
상당히 냉정한 사람들인데 극찬하네요.
13/05/12 00:44
수정 아이콘
테니스의 왕자를 보고 테니스를 배웠어요~
절름발이이리
13/05/12 00:46
수정 아이콘
심사위원들이 표정 관리하는 게 재밌네요.
theRedlantern
13/05/12 00:46
수정 아이콘
저 안경쓴 사투리 아줌마는 엄청 비호감이네요
옆집백수총각
13/05/12 00:47
수정 아이콘
사실 제일 착합니다 크크
Tyrion Lannister
13/05/12 01:05
수정 아이콘
눈물 많고 정 많은 분이죠 김소희 셰프 크크 이번 에피소드는 첫 화인데도 사연 많은 도전자들 많이 나와서인지 눈물샘이 마를 일이 없더군요.
하긴 제일가는 독설가인 강레오 셰프도 알고보면 데레데레기도 하고 크크크 박준우씨 사진 찍어주는 에피소드는 완전 귀여웠죠. 크크크
13/05/12 00:47
수정 아이콘
우와 대박이네요
진짜 만화책에나 나올만한 주인공이군요..
13/05/12 00:50
수정 아이콘
H2보고 연애를....
드롭박스
13/05/12 00:56
수정 아이콘
...아.. 확 와닿네요.
13/05/12 01:54
수정 아이콘
아..
theRedlantern
13/05/12 00:55
수정 아이콘
저기 심사위원들 누구누구신가요 레오씨밖에 모르겠네요
다들 요리연구가이신가..
13/05/12 01:01
수정 아이콘
저는 김소희 쉐프밖에 몰랐는데.. 저분은 체코인가 오스트리아에 한국 퓨전 레스토랑 하고계쎄용
13/05/12 01:11
수정 아이콘
표준어 쓰시는분은 CJ 푸드빌의 고문으로 계신 노희영입니다. 대표적으로 런칭한 브랜드는 마켓오가 있구요 제일제면소 등등등
사투리 쓰시는분은 김소희 셰프님입니다. 오스트리아에서 굉장히 유명하신 셰프이십니다. 킴코흐트라는 레스토랑을 경영하고 계시구요.
13/05/12 01:25
수정 아이콘
몇년의 스케줄이 잡혀 있을정도로 유럽에서는 유명한가 보더군요.
왜 비호감이라는지는 모르겠으나 권위의식없이 털털하고 정이 많으신 분입니다.
KillerCrossOver
13/05/12 00:58
수정 아이콘
제가 다 맛이 궁금해지는 방송이네요 'ㅡ'
13/05/12 01:19
수정 아이콘
저도 생선찜 참 좋아하는데요.
13/05/12 01:23
수정 아이콘
탈북하신분 얘기듣다 많이울었습니다 ㅠㅠ
13/05/12 02:51
수정 아이콘
삐... 대사를 알고 싶네요
타나토노트
13/05/12 02:55
수정 아이콘
"삐삐 맛있어" 일겁니다.
13/05/12 08:49
수정 아이콘
숫자 정말 맛있당~
숫자 뭐 저런게 있어 인 것 같습니다. 크크
13/05/12 03:03
수정 아이콘
우왕+_+
다반사
13/05/12 06:09
수정 아이콘
와 귀여우시다 크크크크
tannenbaum
13/05/12 07:33
수정 아이콘
다른 분들은 유쾌하게 보시는데 혼자 초치는것 같아 죄송합니다만...


케이블이고 재미를 추구한다지만 저리 쉽게 욕지거리를 내뱉는 인간이 심사위원이고 19금도 아닌 프로그램에서 삐 처리 했다지만 그걸 고대로 내보내거나 혹은 일부러 조장하는 저 프로그램 피디도 제정신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도전자 입장이고 평가하는 위치에 있다하더라도 30대 중반인 성인에게 '삐~~ 저런게 있어'라니요.. 그것도 지보다 한참은 더 연배인 다른 심사위엔에게??? 미친거 아닌가요?
다른 많은 분들은 저 남자의 저런 욕지거리와 행동들이 용인될만 것이고 재미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 당혹스럽네요

검색해 보니 딸바보 아빠라시던데 그 따님이 욕지거리를 입에 달고 산다면 강레오씨는 어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하긴뭐 방송에 나와 공개적으로 욕 달고 사시는 분이니 자식이 그러면 자랑스러워 하시겠네요
13/05/12 08:09
수정 아이콘
오디션 프로가 하도 종류불문 많다보니 캐릭터잡으려고 작가들이 작정하고 저러는거같아요. 저도 좀 별로긴하더라구요. 요리만 잘하고 인간은 덜 된 모지리 같아보여서..실제로 그럴 사람들은 아닐텐데.
13/05/12 09:35
수정 아이콘
시즌 1에는 그런게 없었는데 이번엔 자주 보이는걸 보니 작가의 지시가 있었다거나, 원래 욕이 많았는데 편집없이 가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거나 한듯합니다. 고든램지에 비해선 약과지만;;
스카야
13/05/12 09:35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보통 저 정도 사회적 지위면 적어도 공개된 자리에서는 말을 알아서 조심할텐데 굳이 저런 표현을 쓰는 것 보면 의도된 것 같습니다.
되도록이면 강한 표현을 써 달라고..
tannenbaum
13/05/12 10:04
수정 아이콘
par333k,ublisto, 스카야님/ 작가 피디가 요구했던 어쨌던 본인이 적극적으로 동조 하면서 욕지거리 남발하는 인사인거는 변함 없지요

싫었으면 출연 안하면 되는것인데 방송 출연 하려고 부러 저리 했다면 더한 인사죠
스카야
13/05/12 10:21
수정 아이콘
저분들 꽤 바쁘신 분들 아닌가요?
굳이 방송출연에 목매달지 않아도 되는 분들인걸로...
tannenbaum
13/05/12 10:38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먹고 살만 사람이 왜 카메라 앞에서 욕지거리 남발 합니까? 딸 바보 아빠라는 사람이?

작가가 요구했던 뭐든 그 딸바보 아빠는 무슨 생각으로 육두문자를 방송에서남발할까요? 딸바보라 cctv 설치해서 실시간으로 딸 아이를 보고 싶다는 인사가 육두문자를 방송에서 보여주고 싶었나 보죠

부성애 넘치는 광경 입니다
13/05/12 11:12
수정 아이콘
딸 얘기는 왜 자꾸 하시죠...? 저게 무슨 아동 프로그램인가요?
지나치게 나가시네요
호야랑일등이
13/05/12 11:13
수정 아이콘
딸 바보랑 욕설은 무슨 상관 관계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거친 말투를 문제삼고 싶다면 말투만 문제 삼으면 됩니다.
말투가 거치면 딸을 사랑하지 말라는 법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13/05/12 23:25
수정 아이콘
대체 딸바보 아빠인 것과 욕지거리 남발이 무슨 관계가 있는겁니까?
가셔도 진짜 너무 가시네요
초치시는 것 맞는 것 같습니다. 욕하는 사람은 자식도 키우면 안되겠네요 자식이 부끄러워할테니...
13/05/12 08:33
수정 아이콘
그럼 미스터 초밥왕도 본적은 없지만 극 사실 주의 만화인겁니까???
카스트로폴리스
13/05/12 09:48
수정 아이콘
그 만화에 등장하는 유일한 한국인 안효주씨도 처음에는 "이게 모야" 하다가 빠져들었다는 말 들은거 같아요 크크
13/05/12 10:34
수정 아이콘
욕이 아니라 그냥 반응 가린거 아닌가요? 심사결과 나오기전에 음식에 대한 심사위원의 생각이 들리면 안되니깐..
tannenbaum
13/05/12 10:42
수정 아이콘
제대로 들어 보세요

강레오인지 강아지인지가 뭐라고 씨부리는지
지보다 한참 연배인 다른 심사위원에게 하는 말도 놓치지 마시구요
츄지핱
13/05/12 10:42
수정 아이콘
저도 뭐 심한 욕이라기 보다는... 흥미를 위한 평가 유출 방지 차원과 나름의(?) 의도된 연출인 것 같네요...
위원장
13/05/12 15:39
수정 아이콘
이 영상만 봐서는 확실히 심사위원들이 별로 보기 좋지 않네요. 저런 컨셉을 굳이 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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