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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5 08:52
최종병기 활은 고증이 철저하지는 않았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 기억이..... 활의 형태나 쏘는 법등이 당시 전통과는 많이 달랐다고...
13/05/15 08:55
활 관련한 고증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던걸로 압니다
조선과 청의 활의 형태나 쏘는 방법 다 고증이 철저했던걸로 물론 흠이 하나도 없는건 아니지만요 흐흐
13/05/15 09:36
아역이 쏘는 사법은 틀렸지만, 성인배우들의 사법은 틀리지 않았다고 봅니다. 애기살과 덧살을 구현한것과 청나라의 육량시도 고증이 잘 되어있다고 봅니다. 좀 영화적으로 가미된건 있지만요.
13/05/15 09:09
영화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에이 판타지영화네'라고 하는 사람들도 나오겠네요. 명량해전 승리 자체가 워낙 비현실적이라 헐헐
13/05/15 09:20
최종병기 활은 대놓고 표절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김한민 감독에 대한 인식이 그리 좋진 못하지만... 배우들 보니 퀄리티가 기대되긴 하네요
13/05/15 09:37
솔직히 활은 대놓고 아포칼립토 였죠.
극장에서 봤습니다만, 좀 그렇더군요. 어벤져스2 떡밥이 벌써 등장한다면 토르2나 캡틴 아메리카2에도 등장하겠군요.
13/05/15 09:47
어느분이 쓴 글에선, 끝까지 스파이더맨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도 제시했더군요.
어느정도 공감도 가는게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 관계를 생각하면 아이언맨의 인지도랄까 이미지랄까에 좀 타격이 클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마블 판타지들이야 다 제각기 스토리는 좀 다르게 흘러가기는 합니다만... 과연 스파이더맨은 어벤저스 팀에 합류할 수 있을것인가!! 과연 헐크슈트와 스파이더맨 슈트가 등장할 것인가!! 사실 이번 작에서 각기 슈트들의 특징이 전혀 나오지 않아 적잖이 실망한 팬들이 한둘이 아닌줄 아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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