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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5/23 21:18:17
Name 실버벨
Subject [연예인] [연예] 장윤정 동생, 장윤정 엄마 인터뷰.avi






 전형적인.. 아들만 감싸는 어머니의 모습이네요.
 출처 : best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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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티레브
13/05/23 21:20
수정 아이콘
암유발 영상이니 유의하세요
트릴비
13/05/2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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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캡쳐본으로 대충 봤는데.. 아오..
13/05/23 21:21
수정 아이콘
심경고백이라길래 봤는데..갑갑하군요..
minimandu
13/05/23 21:22
수정 아이콘
그럼 장윤정을 거짓말장이라고 하는 꼴인데,
결혼을 앞둔 딸에게 그렇게 해야할까요?
이 두사람 신뢰가 안갑니다.
13/05/23 21:28
수정 아이콘
도경완 아나운서한테 자기 딸 조심해야 할 거라는 부분에서 할 말을 잃었습니다.
응답하라2001
13/05/23 21:29
수정 아이콘
캡쳐로 봤습니다. 동생이 왜 누나 돈을 썼는지 말이죠.
돈을 그냥 내비두면 돈 낭비 아닐까요라는 명언과
이럴줄 알았으면 연예인 안시켰다라는 장윤정 어머니의 말까지 말이죠.
딸이 돈 안벌었으면 그렇게 아들내미한테 돈 못줬을텐데 말이죠. 참...

또 '외'삼촌까지 언플을 하더군요. 대단한 모자입니다...
13/05/23 21:59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건 진짜 역대급 명언인듯 크크크
돈은 놔두면 돈낭비다 크크
13/05/23 21:36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혈압주의 말머리 필요합니다.
엄마란 인간은 오로지 아들만 생각하는 그런 인간이고 아들은 그런 엄마품에서 자란 전형적인 아들이더군요.
태연O3O
13/05/23 21:41
수정 아이콘
끌어 안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언플을 하고 계시네요 덜덜
절름발이이리
13/05/23 21:44
수정 아이콘
그냥 잡소리 다 빼고,
장윤정으로부터 받아 쓴 돈, 그 중에 갚은 돈 혹은 준 돈 해서 플러스 마이너스만 보여주면 끝날 문제지요.
지금 사업이 견실하다 해서(그런 거 같지도 않지만) 예전에 까먹은게 없으리란 법도 없는거고..
13/05/23 21:49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그동안 장윤정에게 얼마 받아서 몇년간 사업했고 얼마 불려서 돌려줬는지 정산 한거 보여주면 되지 않나요?

아니 그전에 장윤정한테 허락은 안받은것같으니 x레기 인증이라도 해야겠지만요..
13/05/23 21:53
수정 아이콘
저도 동감합니다. 일반적인 가정에서도 돈 몇백, 몇천의 돈을 제대로 갚지 못해서 갈라지는 일이 있는데
동생이 누나 돈 얼마나 가져다 썼고 얼마나 갚은건지 궁금하네요.
회사 운영이 건실하다고 주장하는데 그 회사의 장윤정씨 지분이 얼마나 되는지도 궁금하구요
13/05/23 21:48
수정 아이콘
근데 회사 재무구조가 궁금하긴 하네요. 뭐 사실 사회 물정모르고 돈만있는 20대가 벌인다는 사업이야 뻔하긴 하다만..
카스트로폴리스
13/05/23 21:55
수정 아이콘
장윤정은 그냥 저 사람들 보지 말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가라한
13/05/23 21:56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동생 말은 누나 돈으로 사업하는 것도 맞고 누나 이름으로 대출까지 받은 것도 맞다.
단 내가 하는 사업은 자산이 부채 보다 많아서 세간에 알려진 것 처럼 사업 말아 먹은게 아니다.
고로 난 억울 하다.
이건 가요?

에라 이 xxxxxx 같은 놈.
진짜 욕 나오는 군요. 아우.
누렁쓰
13/05/23 21:57
수정 아이콘
동생이 누나의 치부로 협박을 하고 있는데, 그게 뭘까 좀 걱정이 되긴 하네요. 요즘 연예인들 관련해서 안좋은 일들이 많다 보니 장윤정씨가 세금이나 다른 문제로 약점이 있다면 저 가족같지 않은 가족들이 끝까지 물고 늘어질 테니까요.
애플보요
13/05/23 22:00
수정 아이콘
근데 어머니 인터뷰를 보아도 돈문제에 대해서 결백하다 이런 말은 없는 걸로 보아서 단위가 얼만지는 모르겠으나 장윤정 돈 말아먹은 건 거의 확실해 보이네요

저렇게 억울해 하면서 작정하고 언플 하는 사람이 자신이 돈 다 해먹은게 사실이 아니라면 죽자살자 증명하자고 하겠죠.

그리고 동생도 지 말대로 지가 누나한테 해를 끼친게 전혀 없고 결백하다면 무슨 회사 재무구조나 매출액을 보여줄 필요없이 얼마를 누나한테 끌어다 쓰고 다시 갚고 다 해결했다 이런 입출금 내역을 보여주면 간단한거 아닙니까? 그런 내역도 떳떳하게 못보여주는 거면 뭐 이미 돈 말아먹은 건 확실한데 그래도 그냥 지들 욕먹는거 싫다 이거 같네요.

그리고 동생이랑 엄마라는 사람들 말이 가관이네요.. 돈 가만히 냅두면 낭비아니냐고.. 그게 지돈입니까 지 누나돈이지 , 개념 자체가 아예 없네요. 또 엄마라는 사람은 일단 서로간의 잘잘못을 떠나서 결혼하는 딸 앞에두고 신랑이 염려된다는 소리나 하고 있으니... 저러니 연을 끊을수밖에 없겠네요.
가만히 손을 잡으
13/05/23 22:04
수정 아이콘
명확한 자료를 본게 아니라 자극적인 비난은 하고 싶지 않지만, 동생이 억울하다면 지금 하고 있는 사업 처음 시작할 때 부터 자금은 어떻게 조달했는지
확실하게 밝히면 됩니다. 누나 돈이 얼마나 왔고 얼마나 보내 줬는지..
그리고 누나는 모르는데 혹여 신용대출이라도 일어난 거라면 가족이건 뭐건 그건 그냥 사기입니다.
딱 가져온 돈 돌려준 돈만 밝히면 됩니다.
우분투
13/05/23 22:04
수정 아이콘
돈줄 뺏기니까 결혼 못하게 하려는 것 같은 느낌마져 드네요.
13/05/23 22:05
수정 아이콘
제작진이 참..
이런거 나가봤자 장윤정한테 도움도 안되고 저 가족들도 욕 밖에 안 먹는데 무슨 정의감에 티비매체에서 인터뷰 했는지 참..

어차피 장윤정 입장에서는 미워도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도와줬을텐데 갑갑하겠네요.
애플보요
13/05/23 22:07
수정 아이콘
정의감 보다는 쌈붙여서 이슈나 만들어보자 이런 쓰레기 마인드죠. 아무래도
13/05/23 22:17
수정 아이콘
정의감 같은 건 없죠
그냥 이슈 메이킹이죠 좋은떡밥이고 말이죠
13/05/23 22:05
수정 아이콘
집안을 일으켜 세워줬더니 가족이 통수를 치다니....
.Fantasystar.
13/05/23 22:06
수정 아이콘
걍 지들 뒤가 엄청 구리고 돈 빌리긴 했는데 사과하긴 싫고 대신 누나 약점 하난 잡고 있으니 한번 싸워보자 이거 아닌가요
동생이야 장윤정보다 어려서 철이 없다고 둘러댈수라도 있지(사실 그러기엔 좀 많이 심한편이지만 그냥 어떻게서든 둘러댄다면요..)
어머니란 사람은 자식이 곧 결혼한다는 데 그 결혼 배우자에게 자기 자식 조심하라는 어처구니 없는 소리나 하고 있고 진짜 그냥 미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더 험한 말 나올뻔했는데 여기가 pgr이라서 참습니다-_-;

솔직히 말해서 도경완씨가 조심해야하는건 장윤정씨가 아니라 장모 되는 저 양반하고 처남 되는 저 똥인간인 거 같은데 말이죠.

ps. 진짜 진짜 지금보다 좀 더 어릴떄 옛날 TV드라마에 대해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에서 아들과 딸이었나요 최수종씨하고 김희애씨 나오는 드라마를 본 기억이 있는데 그거 보면서 진짜 혈압올라서 뭐 저런 어머니가 다 있냐고 소리쳤는데 여기있었네요.
13/05/23 22:15
수정 아이콘
부모님 이혼으로 장모님이 없이 결혼하는게 신랑에게 줄수있는 큰선물같네요
13/05/23 22:07
수정 아이콘
에혀~ 이걸 가족이라고... 그냥 갈라서는 게 낫겠네요.
王天君
13/05/23 22:12
수정 아이콘
이거 보셨으면 혈압좀 오르셨겠네요. 전 혼자 계속 승질내다가 아버지한테 한 소리 들었네요 저런 거 뭐하러 보고 괜히 혼자 짜증내냐고 크크크
13/05/23 22:22
수정 아이콘
아니 사업을 왜 자기 돈으로 안하고 누나 돈으로 합니까. 회사 명의가 장윤정이라면 모를까 보니까 자기 명의 회사 같은데 그 재무 구조가 뭔 상관이랍니까. 진짜 답답하네요.
멀면 벙커링
13/05/23 22:24
수정 아이콘
딱 보니 남보다도 못한 사이네요.
13/05/23 22:25
수정 아이콘
꾼들 말에 혹해 뭐에 씌여서 귀닫고 눈닫은 남동생에 그 남동생 말만 듣고,믿도 오냐오냐 그래그래 하는 어머니....
답없네요....나중에 다 털리고 울면서 딸찾고 남편찾고 하겠죠...

도경완 아나도 진짜 대단한 사람이네요 저같으면 아무리 사랑해도 저 결혼은 못합니다...
부모님 이혼하고 안보고 산다해도 핏줄인데 나중에 어찌될지는 장담할수 없는거고 그거 감당할자신이 전 없네요;;
도 아나 부모님도 참 대단하신 분들같고....
All Zero
13/05/23 22:53
수정 아이콘
정말... 말이 안 나오는군요.
메피스토
13/05/23 23:40
수정 아이콘
1년에 1억씩 갚아도 이자까지 치면 100억에 3부이자라고 치면 3억인데. 원금만 갚아도 150년 넘게 걸릴 돈을 지 사업하는데 빼쓰고 자기회사 자산은 그거보다 많으니 망한건 아니다라는 결론은 뭔 뚱딴지같은 소린지.... 그 150억이란 돈이 결국 장윤정씨 돈인데.. 지 사업 재무구조가 어떻던 뭔상관인지. 남들이 그 돈 은행에서 꾸면 원금 제하고 월 3억씩 나가면서도 흑자내는건데 지가 무슨 사업을 잘했다고 방송서 자랑인지. 심지어 그 월 3억은 장윤정이 갚고 있는 건데.
13/05/24 07:35
수정 아이콘
누나가 번돈이 지돈.. 딸이 번돈이 지돈.. 이라는 건데.

장윤정씨가 돈을 잘버니 돈에대한 개념이 없는것 같네요. 100만원짜리 마트캐셔 편의점알바 해봐야 느낄려나요.
13/05/24 12:15
수정 아이콘
이걸 다룬 제작진은 정말 월척이네 하면서 했겠어요 . 이보다 더 자극적인 내용은 없는거 같습니다.
오직니콜
13/05/24 15:28
수정 아이콘
결국 중요한얘기는 하나도안했네요 누나한테 얼마를 받아썼는지는 전혀 언급이없네요 장윤정씨 어머니도그렇고.
비열하게 약점잡고있으니까 더이상 서로 속파내서 둘다 피해보지말고 덮자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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