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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5/25 15:41:10
Name 파란만장
Subject [연예인] [연예] 나가수 522대첩 임재범 무대 직후.JPG
https://pgr21.net./humor/159387 삭게로!

 

 


A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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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프의대모험
해시 아이콘
13/05/25 15:43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저xx 상도덕이 없네..'
수지
해시 아이콘
13/05/25 18:2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마르키아르
해시 아이콘
13/05/25 15:51
수정 아이콘
나가수, 불후의 명곡, 모든 무대 통틀어서 투표해도..

아마 1위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마스터충달
해시 아이콘
13/05/25 15:52
수정 아이콘
김연우 표정이 크크크크
PolarBear
해시 아이콘
13/05/25 15:54
수정 아이콘
저 공연이 레전드가 된건, 저 때 나온 7번의 공연이 다 레전드였는데.. 탑오브 탑이었기 때문에 마 그렇지 않나 시프요
네모콜라
해시 아이콘
13/05/25 15:56
수정 아이콘
김연우 '아 내가 탈락이네'
tannenbaum
해시 아이콘
13/05/25 15:56
수정 아이콘
저 공연 보고나서 티비 끌어안고 질질 짜던 삼십대 아저씨를 알고 있습니다
마이쭈아유
해시 아이콘
13/05/25 17:07
수정 아이콘
유... 유체이탈화법??
짱구 !!
해시 아이콘
13/05/25 15:57
수정 아이콘
예능 역사에 길이남을 충격적인 5분이었죠.

밥먹으면서 보다가 진짜 숟가락 들고 계속 멍하게 있었습니다.
ThemeBox
해시 아이콘
13/05/25 16:01
수정 아이콘
이미디오가 이럴 때 진짜 좋군요!
안네의 난
해시 아이콘
13/05/25 16:04
수정 아이콘
노래와 하나가 된듯..
BlackHunter
해시 아이콘
13/05/25 16:25
수정 아이콘
저날 공연들이 각각 다른날 분포되었다면 전부 상위권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었죠. 말그대로 모두가 미쳤던 날인데 그중에서도 임재범씨는 정점을 찍으셨구요...
사티레브
해시 아이콘
13/05/25 16:41
수정 아이콘
저런 최고급가수들을 말그대로 아닥하게 만들었던 그냥 노래의 정점을 보여줘버리니..
jjohny=Kuma
해시 아이콘
13/05/25 16:47
수정 아이콘
연우 형 ㅠㅠ 그래서 인생은 타이밍이라고들 하나봐 ㅠㅠ
석삼자
해시 아이콘
13/05/25 16:56
수정 아이콘
전 보면서 가수들이 노래 잘해봐야 다 거기서거기 아닌가? 생각했다가 마음을 고쳐 먹은게.. 이선희씨의 아름다운강산 라이브. 그리고 임재범씨의 나가수 무대였습니다;;
아리온
해시 아이콘
13/05/25 16:57
수정 아이콘
저 편에서 모든 노래가 역대급이었는데 다 씹어먹었죠 참....
천산검로
해시 아이콘
13/05/25 17:03
수정 아이콘
나가수 리즈시절..
봉효
해시 아이콘
13/05/25 17:40
수정 아이콘
이미디오로 들어가서 틀 수 있는 제일 앞부분 튼 담에 거기서 부터 멍하니 듣 고 있게 되네요...
해꽃
해시 아이콘
13/05/25 17:54
수정 아이콘
나가수에 522대첩이 있다면 야구에도 522대첩이...
물맛이좋아요
해시 아이콘
13/05/25 17:55
수정 아이콘
저날 7위곡이 박정현의 소나기였죠..

정말 가수들에게 그분이 내린날이라고 할까요?

최고의 하루였습니다.
마르키아르
해시 아이콘
13/05/25 17:57
수정 아이콘
저날 박정현이 나가거든을 불렀으면 정말 522대첩이 완성되었을꺼 같은데 말이죠...크크
써니티파니
해시 아이콘
13/05/25 18:35
수정 아이콘
지난 1년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원곡 다시 듣고 박정현곡도 다시 몇번이나 들었죠.
물맛이좋아요
해시 아이콘
13/05/25 17:56
수정 아이콘
사실 저 노래 들을때 쇼파에 누워 있었는데.

이건 누워서 들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일어나서 각 잡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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