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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5/30 22:35:48
Name 제곧내
Subject [연예인] [연예] 장윤정 동생이 주장하는 10년간 지출 내역


생활비가 1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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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레티아
13/05/3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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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유머는 기획사 대표아들 교육지원 아닌가요..
아니 왜 소속사 연예인에게 대표가 아들 학비를 뜯어가...
다이애나
13/05/30 22:38
수정 아이콘
생활비도 미쳤고 운영경비는 소속사에서 내야 하는것 아닌가요?
샤르미에티미
13/05/30 22:38
수정 아이콘
정말 뭐라고 댓글 달기도 뭐 하네요.
설하보이리뉴
13/05/30 22:38
수정 아이콘
저게 사실이긴 한가요?
단순히 장윤정 동생이 저렇다고 주장하는건가요 아니면 뭐 근거가 있긴 있는걸까요?
王天君
13/05/30 22:39
수정 아이콘
저 친구도 참 애쓰네요. 해명할 건덕지도 안보이는데. 개인적으로는 없는 지출 있는 지출 목록 다 끌어와서 쓴 느낌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삥땅쳤다가 걸려서 분식집에서 10000원을 어떻게 다 썼는지 해명하던 그 느낌이네요...
스터너
13/05/30 22:39
수정 아이콘
장윤정씨는 방송 나와서 재산관련하여 저렇게 까발리는 동생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데스벨리
13/05/30 22:39
수정 아이콘
저 딴걸 방송으로 하고 있다니......
13/05/30 22:4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누나가 벌어준돈 펑펑썼다는 이야기 아닌가?
모르가나
13/05/30 22:41
수정 아이콘
18억이라 엄청 커보이지만 10년치 서울,원주 전가족 생활비라 생각하면 수긍은가네요
장윤정 클라스...
13/05/30 22:41
수정 아이콘
엄청나게 벌긴했군요
다반사
13/05/3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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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뭘 말하고 싶었던걸까?
바알키리
13/05/30 22:45
수정 아이콘
생활비 일년에 1.8억은 장윤정.클라스에 비하면.많아보이진 않는군요
애패는 엄마
13/05/30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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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니 1.8억이고 이걸로 두 식구가 살았다고 보면 9천인데 6명으로 나누고 자동차값등도 포함됐다고 봐야할듯 한대만 사진 않았을테고
펑펑까지는 아니고 꽤 넉넉하게 썼다는 정도네요.
결론은 장윤정씨가 번돈은 60억인데 그걸 금융 투자도 안했나.
루스터스
13/05/30 22:48
수정 아이콘
이걸 방송 하는게 슬프네요.
그냥 신문까지 망하길 바랍니다.
13/05/30 22:48
수정 아이콘
이게 오늘자 쾌도난마 방송분인데 약간 충격적이긴 했습니다. 장윤정 씨가 어머니를 정신병자로 몰아 정신병원에 넣으려고 한 것, 도박으로 뒤집어씌우려고 한 것 등등. 저 방송은 어머님과 남동생의 일방적인 주장이긴 한데 언제 한 번 장윤정 씨가 해명을 하긴 해야 할 듯하네요.
王天君
13/05/30 22:50
수정 아이콘
쾌도난마는 이게 참 짜증납니다. 사건의 주류를 피해서 항상 곁가지를 쓸데없이 건드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억지로 어떤 쟁점에 대해 과한 해석의 여지를 남겨놓는다고 할까요? 그래서 절대로 전파수신료를 주고 싶지가 않습니다
13/05/30 22:53
수정 아이콘
이 건은 쾌도난마가 사건의 주류를 피해서 곁가지를 건드렸던 게 아닙니다.
쾌도난마 측에서 장윤정 씨에게 출연 요청을 했고,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장윤정 씨이기에 출연을 거절했죠. 대신 장윤정 씨와 소속사 측에서 남동생과 어머님께 몇 가지 물어봐 달라고 질의를 요청했습니다. 그에 대해 박종진 씨가 중간중간 그와 관련된 질문도 했고요.
王天君
13/05/30 23:48
수정 아이콘
이번 편을 보지 못해서 가타부타 말은 못하겠습니다만, 지금 장윤정씨의 상황을 두고 저런 방송을 내보내는 것 자체가 그렇게 보입니다.
어찌됐건 가족들을 비난할 수 밖에 없는 장윤정씨는 당연히 출연이 꺼려질 것이고, 이 사건이 진실게임 양상으로 흘러갈 수록 도의적 비판을 피할 수 없는 동생과 어머니는 자신들의 잘못이 희석될테죠.
지금 사람들이 분노하는 사실은 장윤정이 뼈빠지게 벌은 돈을 '자신도 모르게 거액의 돈을 지출한' 사실이지 '얼마를 썼느냐'는 중요한 일이 아니죠. 그런데 자꾸 얼마나 썼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습니다. 저 표도 얼핏 보면 객관적인 듯 보입니다만 항목따라 돈의 액수가 적혀있는 것이 아니라서 굉장히 두루뭉실합니다. 그리고 장윤정이 얼마나 썼느냐가 중요한 사안이 아닌데도 저런 식으로 장윤정의 지출을 강조하고 있구요.

그러니까 누나 허락 안받고 돈 썼냐 안썼냐 이 말은 왜 끝까지 안하느냐 이런 거죠.
샤르미에티미
13/05/30 22:52
수정 아이콘
정신병자나 도박의 경우에는 사실일 수도 있으나 사실이라면 '대체 돈이 다 어디로 갔냐. 도박이라도 했냐' 이렇게
화냈을 정도고, 정신병자의 경우도 화가 나서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것 아니냐'를 확대해서 저렇게 말했다고 봅니다.
13/05/30 22:59
수정 아이콘
근데 방송 보면 그 정도가 아니더군요. 남동생이 도장만 찍으면 어머님은 그냥 정신병원으로 고고씽 하는 수준이었습니다.
물론 이것도 남동생과 어머님의 일방적인 주장인지라 뭐가 맞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엘스먼
13/05/30 22:48
수정 아이콘
사생활 침해 아닌가요?
dlawlcjswo
13/05/30 22:49
수정 아이콘
10년동안 누나가 우리 가족 먹여살리고 집도 사줬다고 자랑하는 건가요?
Legend0fProToss
13/05/30 22:54
수정 아이콘
집도 사주고 먹여살린거 빼고 자기가 받은건 6억정도구나...
본인은사업하면서 다 누나돈으로 먹고싸고하셨구나..
집값 낸건 누난데 아파트는땅에서 솟았구나..
아하스페르츠
13/05/30 22:55
수정 아이콘
저 내용이 사실이고, 저 내용의 부동산이 모두 장윤정씨 명의로 된 것이고, 장윤정씨도 동의한 부동산 구매라면
장윤정씨가 방송에서 동생과 어머니가 재산을 모두 탕진하고 자신에게는 10억의 빚만 남았다는 말은 과장된 표현이 되는 것이지 않나요?

만약 저 부동산이 장윤정씨 명의가 아니거나 장윤정씨가 동의한 부동산 구매가 아니라면 동생이 말도 안되는 엉뚱한 소리를 하게 되는 것일 테지만요.
어쨌든 다른 부분은 차치하고 부동산의 경우에는 남아있는 자산과 명의자가 확실한 것일테니 거짓으로 말할 수 있는 여지도 별로 없는 것이라 생각되네요.

기본적으로 방송을 통해 가족사를 가지고 언론 플레이하는 모습이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어찌 보면 그것을 시작한 것은 장윤정씨이기도 한데요.

저런 내용을 방송에 폭로하는 것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 내용의 신빙성도 검증해 보아야겠지요.

그러나, 저 내용이 사실이라면 방송을 통해 이야기한 장윤정씨의 발언도 과장 되었고, 부적절했으며, 동생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부동산의 명의가 다른 가족이나 법인 명의라면 정말 말도 안되는 해명일테지만요.
애패는 엄마
13/05/30 22:57
수정 아이콘
동생이 잘한놈은 결코 아니지만 명의가 장윤정씨면 10억 빚은 확실히 아니겠네요 그래도 나쁜놈인데
아니면 더 나쁜놈이고
13/05/30 23:04
수정 아이콘
이 방송 보면 남동생이 주장하는 게 바로 그겁니다. 누나는 자기와 어머니 때문에 재산 탕진했다고 언플 하는데 사실은 자산으로 남아 있고, 자기가 누나에게 빌린 돈은 5억 뿐이고 그걸 매달 300만 원씩 정기적으로 갚고, 또 목돈 생기면 누나에게 준다고...
가을독백
13/05/30 22:55
수정 아이콘
장윤정 운영경비는 따로 말했으면서 왜 사업투자비를 누나랑 묶어서 말하나요? 자신 사업비 따로 누나 사업비 따로 말해야죠.
그리고 저게 사실이라해도 소속사가 쓰레기네요. 대표이사 아들 학비,매니저 운영비를 왜 장윤정이 대나요. 소속사가 내야지.
13/05/30 22:57
수정 아이콘
저돈 다 장윤정씨가 번거아닌가요? 근데 뭔 잡소리들이 이렇게 많죠?
데스벨리
13/05/30 22:59
수정 아이콘
누구 편들고 싶은 생각없이 이 방송을 보고 있자니 짜증이 그냥 아주 엄청나게 쓰나미 같이 폭풍 밀려오더군요..방송의 목적은 오직 딱 하나...오늘 방송이 화제가 되어 더 퐈이어 되길 간절히 원하는듯이 논란이 될만한 건덕지만 주구장창 찾아가더군요....정말 짜증......신경을 꺼버리는게 저에겐 정답이더군요......
13/05/30 23:02
수정 아이콘
결국 장윤정씨 돈 쓴거 아닌가요? 무슨말이 더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자기들이 벌어서 쓰면 누가 뭐라고 합니까?
13/05/30 23:04
수정 아이콘
특급 연예인인데 18억이라는 금액자체는 많은 게 아니죠.
근데 운영경비라는 웃기는 항목이 있는 걸로 봐서 생활비라고 적힌 돈도 다른 용도로 유용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게 함정.
그나마도 그것만 썼으면 덜했을텐데 누나한테 말도 안하고 사업자금 명목으로 대출까지 받아갔다는 게 더 문제..
알고보면괜찮은
13/05/30 23:05
수정 아이콘
이거보다는 카톡 내용 꼬투리 잡은 게 더 웃기더군요. 장윤정씨가 내가 죽어야 끝난다 사람이라도 보내 죽이지 이렇게 쓴 걸 뒷부분만 따져서 처웁살인 하려했단 식으로 몰고가더군요. 내 참 어이가 없어서
데스벨리
13/05/30 23:08
수정 아이콘
장윤정씨 이야기가 처음 나왔을때 부터 생각해 왔던건데

잃어 버린 돈이 얼마나 되든 가족이라는 그 큰 연을 놔버릴 정도라는건

날려버린 돈 몇억이던 몇십억이든 실제로 날리지 안았다고 선 치더라도

그 돈의 액수,총액 플러스 마이너스...뭐 그 딴 계산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런 일이 진행되는 일련의 과정과 그 이후의 태도, 자세가 심각한 문제가 아니었을까 하는 거였습니다....지금 그 심증은 확신이 됬습니다
자이언츠불펜
13/05/30 23:10
수정 아이콘
그니까 니 돈으로 하라고;; 누나돈 썼단건 변함이 없잖아
13/05/30 23:15
수정 아이콘
돈 걸린 문제에서 하는 얘기는 믿을 만한 게 못 되죠 과장과 거짓말일게 뻔합니다

이런 이슈에 장윤정 씨가 뭇매를 맞지 않기를 빕니다
데스벨리
13/05/30 23:20
수정 아이콘
뭇매를 맞길 간절히 바라고 만든 방송이라 엄청 짜증납니다....댓글에서도 벌써 그런 반응이 보이기도 하니 참.....
최종병기그녀
13/05/30 23:19
수정 아이콘
그닥 공감도 가질 않고 돈 갔다 써놓고는 뭐 그렇게 잘났는지 참 주절주절대고 다른 쓸데없는 이야기만 하는게 안타깝네요
누나라고 생각이라도 해봤는지 묻고 싶을 정도네요
내생에복날은
13/05/30 23:21
수정 아이콘
운영경비는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않았네요. 어느 프로에나와서 일년 기름값만 2억 5천 정도들었다고 한것 같은데..
물론 매년 그렇게 나오진 않았겠지만요..
피와땀
13/05/30 23:39
수정 아이콘
18억이면 단순히 계산해도 한달에 천5백인데, 장윤정씨야 자신의 품위유지비가 나갔으니 그걸로 생활한거고, 3명이서 천오백이면, 말그대로 흥청망청 아닌가요? 더군다나 동생도 사업하는데;;;
주한아빠
13/05/30 23:39
수정 아이콘
삭제, 벌점
기시감
13/05/30 23:44
수정 아이콘
남에게 맞겨도 저거보단 잘할 돈 관리를 가족이란 사람들이 개판으로 해놓은건데 무슨 소릴 하시는건지?

그냥 장윤정씨가 싫다고 하세요. 이상한 소리하지 마시고...
주한아빠
13/05/31 00:03
수정 아이콘
삭제, 벌점
알고보면괜찮은
13/05/30 23:45
수정 아이콘
장윤정씨 십년동안 차에서 법먹고 차에서 잠잤다고 할 정도로 바빴어요. 그래서 돈관리고 뭐고 할 시간도 없었구요.
주한아빠
13/05/31 00:04
수정 아이콘
그런소리 하고나서 장윤정인 책임없다고 할 사항이 아니라고 보는데요??
10년동안 차에서 밥먹고 자고하면서 그럼 연애는 언제했답니까?

비꼬는게 아니고 그말을 곧이 곧대로 해석해서 돈관리할 시간도 없었다란 핑계되면 자기 책임 없어질 사안이 아니란겁니다.
13/05/30 23:47
수정 아이콘
가족생활비를 18억씩이나 준건 어디 땅에서 나온 돈이던가요
주한아빠
13/05/31 00:06
수정 아이콘
가족생활비 18억준거랑 이거랑 먼상관임??
저 가족생활비가 동생혼자 쳐먹은게 아닌건데 장윤정이가 그중 얼마를 썼는지 모르는데 먼 소리 하십니까?
수타군
13/05/31 09:02
수정 아이콘
먼 상관임? 이래 크크크크크
빵 터지네요 정말 크크크크크킄
王天君
13/05/30 23:52
수정 아이콘
간단하게 생각해보죠. 돈을 맡겨놨더니 그 돈관리를 왜 장윤정씨가 전혀 모르게끔 하나요? 어디어디에 썼다 이런 식으로 당신의 자산이 굴러가고 있다 자산관리 하는 사람이면 자산의 소유자가 이걸 알게끔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닙니까? 관심 안가진 너가 잘못이다 이건가요?
주한아빠
13/05/31 00:14
수정 아이콘
어디에서 장윤정씨 전혀 모르게 했다는건지???
어느 내용에 그런말이 있나요??
그럼 저 부동산들이 동생명의인지??장윤정씨 명의인지 님은 알고 이런 소리하시나요??
동생 인터뷰에서 부동산 명의 장윤정씨로 된걸로 인터뷰를 하고있는데 그럼 장윤정씨 몰래 부동산 매입했다는거네요?
동생이 돈 이렇게 저렇게 썼다라고 누나한테 말했는지 안했는지 님이 어떻게 알고 그런 소리하시는지??

그리고 내가 처음부터 한말의 요지는 전무가한테 돈 맞기면 당연히 손실이든 이득이든 이것저것 설명다들어오고 내역확인 다되고 하니
전문가한테 맞기든지!!!!!!<<<<라고 분명히 썼고

그게아니고 비전문가인 동생한테 맞기면은 당연히 이것저것 설명이 없을수도 있고 손실이 날수도 있으니 자기가 비전문가한테 맞겼으면
자기도 관심을 가져야지 10년동안 아무관심 안가지다가 돈잏고 동생 개객x 하면 안된다라는거였는데요??
가을독백
13/05/31 00:15
수정 아이콘
힐링캠프 안보셧나보네요. 한번도 동생이나 어머니 원망한다는 말 한적 없습니다. 욕한 적도 없구요.
다만 그 빚을 알게 되었을때 정신적 충격에 대해서만 이야기했었구요.
그리고 아까부터 '동생에게 돈을 맡겼으면 확인 안한 장윤정 잘못이다'라고만 말씀하시는데, 아래에도 적었지만 장윤정이 번 돈 지 어머니가 동생한테 그냥 준겁니다. 동생한테 맡긴게 아니구요.
가을독백
13/05/30 23:53
수정 아이콘
본인이 돈 벌어서 가족에게 10년간 다 갖다 바치고 믿고있다는 전제로 확인 안했다고 생각하시고, 10년 뒤에 얼마나 있나 확인했는데 돈은 커녕 빚만 생겻다고 생각해보세요.
남 일이니까 쉽게 말한다지만, 본인 일이라 생각하면 절대 그렇게 쉽게 말 못합니다.
오히려 이렇게 생각하면 편하겠네요. 주한아빠라고 하셧으니 자식 이름이 주한이일겁니다.
주한이가 성인 되서 자신이 하는 일이 잘 풀려서 사업을 하는데 대기업 급으로 커졌습니다. 자신이 번 돈 쓸 시간도 없고, 당장 뭔가를 갖고 싶은 것도 없고 해서 어머니께 돈을 계속 맡겼다고 칩시다. 근데 그 어머니가 그 돈을 주한이에게는 말도 안하고 다른 형제에게 준겁니다. 빌려준게 아니고 쓰라고 준거죠. 몇년 뒤에 주한이가 돈 쓸 일이 생겨서 내 돈 달라고 어머니께 말합니다. 어머니는 그 돈 없다고 합니다. 왜 없냐고 물어봤더니 그 돈 다 쓰고, 또한 모자라서 주한이 어머니가 주한이 이름으로 대출도 받아서 빚이 있는걸 주한이가 알게된 상황입니다. 주한이가 어떻게 생각할까요? 부모를 믿고 확인 안한 내 잘못이구나 하고 넘어갈까요?
13/05/30 23:54
수정 아이콘
제가 실제로 당했으면 가족이고 뭐고 없었을거 같은데요?
저 인간들이야 말로 피해자 코스프레죠.
개뿔도 없는 집안이 장윤정씨가 죽어라 벌어서 호위호식 했으면 양심의 가책이라도 있어서 그냥 조용히 있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최종병기그녀
13/05/30 23:59
수정 아이콘
자그마치 10년입니다 10년 그동안 생활비하며 동생 사업하는데 들어간돈하며 장윤정씨가 잘못한게 뭔가요 도대체
그리고 다 받아먹을거 받아 먹고 자산다 말아먹었는데요? 무슨소리하시는건지
응답하라2001
13/05/30 23:39
수정 아이콘
저것조차 일방적인 주장일텐데.. 저런 일방적인 주장을 들어도 동생과 어머니 쪽을 이해하기 힘들만큼.. 별로네요..
13/05/30 23:44
수정 아이콘
누나, 딸이 벌어온 돈으로 흥청망청 편히 살다가 이렇게 통수를 치는 것이 가족이구나......
이건 뭐 돈 벌어다 바치는 기계네요 기계.
예전에 티비 방송에서 장윤정 씨가 부모님께 정말 멋진 집 지어드린 것을 어머니와 같이 보면서 효녀라고 멋있다고 하던게 어제같은데 그런 가족이 어쩌다 저 지경이 된건지...
주한아빠
13/05/30 23:56
수정 아이콘
삭제, 벌점
가을독백
13/05/30 23:59
수정 아이콘
먼저 팩트부터 틀렸습니다.
장윤정은 동생에게 돈을 맡긴게 아닙니다. 어머니께 맡겼었구요. 그 어머니라는 인간이 동생 사업한다고 그냥 내준겁니다.
정신나갔다고 번 돈을 사업 경험도 없는 동생한테 사업자금으로 대 줄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대출 받을때도 장윤정씨에게 한마디 말도 없이 장윤정 명의로 대출을 받은거구요. 직계 부모는 본인 동의 없이도 대리인으로 나설수 있다는거 이 사건으로 처음 알았네요.
벌어놓은 돈+내이름으로 빚진 돈이 있다는걸 처음부터 말 했을까요? 숨기다 숨기다 나중에 알게된거죠.
몰염치라.. 내가 번 돈 나도 모르게 날려버리고 내 이름으로 빚까지 갑자기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몰염치라는 소리를 들어야만 하는건가요.
13/05/31 00:02
수정 아이콘
이분 무슨 말씀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무도에서 김연아선수 나왔을때 길씨가 그랬죠 돈 누가 관리하냐는 질문에 연아선수가 부모님이요. 라고 하니 부모님 믿을 수 있어요? 라는식으로
되물었다가 아주 게시판 욕 지분 다먹었죠 ㅡㅡ;; 저도 뭐 저런 질문을 하나 했는데
지금은 재평가 받고 있습니다. 딸이 엄마 믿은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믿음은 어머니쪽이 배신한겁니다.
제정신 박힌 인간이면 딸이 성인남자도 버티기 힘든 스케쥴 소화하면서 힘들게 번 돈 그렇게 날리면 안되는거에요.
4그레이
13/05/31 00:04
수정 아이콘
그래서 장윤정이 투자한겁니까? 동생사업자금 쓰라고 동의라도 했는지 부터 파악해야하는거 아닌가요?
13/05/31 00:09
수정 아이콘
돈은 동생이 아니라 어머니한테 맡겼구요. 보통 돈을 맡겼다고 해도 '누나 이번에 사업하는데 이정도가 필요한데 써도될까?'라고 묻고 쓴뒤에 결과 말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저도 학생인지라 누나가 준 카드들고 다니는데 물론 장윤정은 큰 돈을 버니 비교가 힘들겠지만 쓰라고 준 카드임에도 몇만원만 넘어도 말하고 사는데..몇억씩하는 돈과 대출받으며 아무소리없이 날린게 장윤정탓이라구요?

그리고 첫문단은 뭔뜻인줄 모르겠네요. 쿨한게 여기서 왜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동생이 누나덕을 봐서 부러운데 안부러운척 쿨한척하려고 동생을 깐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13/05/31 00:15
수정 아이콘
말아먹을 수도 있는거라니 이게 뭔소리인지...그리고 강탈은 아니더라도 몰래 쓴건 맞자나요?? 강도와 마찬가지로 절도도 중범죄입니다만??그리고 관심을 안가졌더라도 1차적인 책임은 말아먹게한 당사자가지는게 맞지 뭐가 장윤정씨가 지는게 맞아요-_-
강남구 가리봉동
13/05/31 00:27
수정 아이콘
장윤정이 동생한테 자기가 번 돈을 투자한 게 아니잖아요. 어머니를 믿고 번 돈을 맡겼는데 어머니가 아들 사업하는데 장윤정 돈을 갖다 써서 장윤정이 열 받은거죠.
장윤정이 직접 동생한테 투자했는데 손실을 본 거면 님 말이 맞겠습니다만, 그게 아니잖아요.

저같은 경우에도 직장 생활하고 거의 6,7년 동안은 어머님께 돈을 그냥 맡겼습니다. 잘 관리해 주시겠지라는 믿음도 있었고 어머님께 금전적인 걸 세세하게 물어보기도 좀 그렇더군요.
하물며 장윤정씨 같은 경우에는 살인적인 스케쥴때문에 자기 자산임에도 불구하고 크게 신경을 못 썻을 수도 있죠. 신경을 못 쓴 어리석음을 탓할 수는 있어도 가족이 피땀흘려 번 돈을 함부러 쓴 사람의 죄에 비하겠습니까?
알리스타
13/05/31 02:12
수정 아이콘
흥분하시기 전에 차분하게 자초지종부터 알아보세요.
가을독백
13/05/30 23:57
수정 아이콘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니죠.
지가 돈을 벌어봤어야 돈 무서운줄 알텐데 누나가 번 돈으로 생활하고 사업하니 돈 무서운줄 알기나 했을까요. 오히려 가족인데 그게 당연하지 라는 생각만 했을텐데요.
저 치들이 해명이랍시고 하는 말들 보면 볼수록 장윤정씨 아버지가 잘 이혼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 같이 묶여있었으면 그 고통이 어디까지 갔을지..어휴.
천안함때 죽은 장병을 위로해준다고 나라에서 2억인가 준다고 했었는데 낳기만 하고 키울땐 거들떠도 안보던 사람들이 부모랍시고 2억 찾아가고, 애지중지 키우던 사람들은 그 돈 못받겠다고 아들 살려내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자식이 경제적 능력이 되니 자식돈이 내돈이라고 펑펑 쓰는 사람들 보면 저게 진짜 부모가 맞나 싶었는데 이 케이스가 딱 그 케이스같습니다.
자기 사랑 둘
13/05/31 00:04
수정 아이콘
돈이 무섭네요.

요즘 막장 드라마는 드라마로 끝나는게 아니라 그냥 현실을 반영한거네요.
알고보면괜찮은
13/05/3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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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아빠//저라면 저정도로 알아먹고도 뻔뻔하게 굴지는 않겠네요
그리고 말도없이 멋대로 명의빌려서대출도안받을 거구요
나다원빈
13/05/3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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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란 사람이 방송에서 주장한 내용은
자신이 잘했다라고 한게 아니라 장윤정이 주장한 내용 '동생과 엄마가 재산을 탕진했다'라는게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겠죠.

이 내역이 나오기 전까지 대중들이 생각했던 건 장윤정이 번 돈을 동생과 엄마가 몰래 유용해서
날려먹었고 그로 인해 장윤정이 빚을 지고 있다는 것이었는데
이 내역이 사실이라면 동생이 재산을 날려먹었다기 보단 그냥 부동산 사고 생활비로 쓰고 해서 없어졌다는 것이네요.
나는 널 몰라
13/05/3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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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악하고 발버둥치는거 보니 어떻게든 끈을 이어놓고 돈 더 뜯어낼 생각같네요.
돈 맡겨두고 가족 믿은 것이 죄네요.
장윤정씨 너무 불쌍하고 힘들겁니다. 자꾸 감정이입이 되니 목이 메고 가슴이 아프네요.
13/05/3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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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니 마재윤이 저번에 아프리카에서 나는 승부조작게임은 한적이 없다 브로커였을뿐. 이 생각나네요 크크
어차피 남한테 비수꽂을 짓한건 마찬가지인데 해명이랍시고 하는게 참...
창피란걸 모르는지..
타나토노트
13/05/3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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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운영경비는 세부내용만 봐도 소속사에서 다 내야 할 것들이네요.
저걸 장윤정이 내면 소속사가 뭐하러 있나요.
수입분배가 10:0에 소속사는 스케줄만 잡는게 아니라면 저런거 처리하라고 소속사에 들어가서 활동하는건데...
착한아이
13/05/31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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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이 자기 돈 천만원만 다 날리고 주한아빠님처럼 반응했다고 하면 진짜 동생이고 뭐고...
제 주변에는 천만원만 대입해도 감정이입해서 혈압 오르는 사람 천지던데, 저나 제 주변사람이 속이 좁은건지
인터넷에만 팩트도 틀린 정보로 주장하는 대인배가 출몰하는건지 모를 일이네요.
주한아빠
13/05/3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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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벌점
그리고또한
13/05/3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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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13/05/31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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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없이 사용했다면 훔쳐간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향기없는마음
13/05/31 01:03
수정 아이콘
네.
주한아빠
13/05/31 00:33
수정 아이콘
지금 팩트가 먼지 정확히 아시는분이 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조사받아봐야 팩트가 나오는거 아닌지??) 내가 하는 주장은

1)장윤정이 가족한테 돈을 맞겼다(첫글에도 썼지만 동생이든 엄마든이라고 했지 동생 사업자금으로 쓰라고 줬다라고 한적 없습니다--그이후글들에서 동생이 돈을 썼으므로 동생이 돈을 탕진했다고 욕을 먹고 해서 주어에 올린것뿐이지 내가 처음부터 동생한테 줬다란적 없슴)

>> 여기서 엄마든 동생이든 비전문가에게(이들한테 돈맞겨서 분기마다 자금흐름이니 뭐니 이런 내역 들을일 있습니까?? 당연히 힘든거 아닌가요?)
돈을 맞겼으면 자기도 그돈에 대해 분명하게 얼마정도가 모였고 어디에 투자했고등등을 분기는 힘들어도 1년에 한번은 알아봐야되는거 아니냐는겁니다.
(솔직히 1년 이든 분기든이런것보다는 내돈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는 알아봐야한다는게 제주장입니다..)


2)그리고 가족을 믿었다가 (믿고있었다가) 자기돈 다날렸으면 법적으로 조용히 처리하면 되는거지(어차피 부모는 이혼했고 이럼 그냥 판 다깨진거 아닌가요?) 먼 고소장도 아니고 예능프로그램에 그얘기 떠벌리며 자기만 불쌍하다는 소리 하는거지요?

이제 고소하고 어쩌고해서 판결난후 나는 이렇다 저렇다 말을 해야 ----일반인들도 아 저게 저렇고 저사람이 나쁜사람이구나 하고 결론이 날건데

가족과 연까지 끊었으면서 결론도 안난 얘기로 난 불쌍하다 이소리만 하는건지 저런얘기 듣기싫고 짜증난다는겁니다.

3)내가 엄마나 동생 잘했다고 한적 없습니다...그러면서 장윤정이도 잘한거 없다라고 글쓴거지 (남의 가정사 이러쿵저러쿵 하기도 싫지만)
어디에 내가 장윤정이 혼자 나쁜x만드는 얘기만 한것도 아닌데 지금 반응 보세요... 내가 먼 잘못한건지 알겠네..
13/05/3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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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리 짜증난다는 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그냥 평소에 장윤정 씨를 미치도록 싫어했던 건지,
아니면 본인이 장윤정 씨 동생과 같은 비슷한 일을 저지른 경험이 있어 감정이입을 하는 건지...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신기할 정도입니다.

애당초 돈을 투자한 게 아닙니다. 관리를 부탁한 거죠.
그리고 관리를 부탁한 대상은 가장 믿을 수 있는 어머니였고요.
투자를 부탁해 지분을 얻고하는 그런 개념의 문제가 아닌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만약 장윤정 씨가 어머니가 아닌 자산관리자에게 돈을 맡겼는데 그 관리자가 장윤정 씨 돈을 개인적인 일에 허락없이 썼다면,
책임 대상은 자산관리자에게 있는 겁니까, 그 돈에 신경을 못 쓴 장윤정 씨에게 있는 겁니까.
만약 이 사건의 대상이 동생이나 어머니가 아닌 자산관리자였어도 님이 과연 똑같이 반응했을까요?

어떤 책임도 100%가 없기에 장윤정 씨가 관리 소홀의 책임이 있을 순 있겠지만, 그건 2차적인 문제입니다.
책임 정도를 따졌을 때 장윤정 씨가 님에게 이런 소리를 들을 이유는 하나도 없어요.
압도적으로 욕을 먹어야할 건 어머니와 동생입니다.
주한아빠
13/05/3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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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영구강등
13/05/31 00:55
수정 아이콘
주한아버님
아이고 멘붕하셨네요.
13/05/3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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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야..
설하보이리뉴
13/05/31 00:56
수정 아이콘
피해자가 피해자라고 하는게 왜 역겹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댓글이 가관입니다.
가을독백
13/05/31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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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한번만 보고 오신다음에 댓글 다시는걸 추천할게요.
장윤정이 자기 재산만 없었으면 정신적 충격이 덜했을거라고 했습니다. 근데 자신도 모르는사이에 자신 이름으로 빚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내 돈만 없는게 아니고 갚아야할 빚까지 있다는게 문제가 된거죠.
강남구 가리봉동
13/05/31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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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수준을 논하기조차 어려운 분이군요. 나이도 제법 되신 분이 어린애도 아니고 이게 무슨 짓입니까!!
Zenosblead
13/05/31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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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틀리는것도 봐주기 어려운데 이젠 막나가시네요..
나름쟁이
13/05/3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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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향기없는마음
13/05/31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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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세요.
이명박
13/05/3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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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모르는 상대방한테 반말하려면
디씨를 가시든가 하세요
피지알이 한 아이의아버지라고 봐주고 이해해주고
그러는거 바라시지않으시겠지요??
댓글 많이단다고 다 피드백이아니에요
다른 댓글들 한번 읽어보시고 왜 이렇게 주한아빠님과 다른의견이 지나치게많나 생각해보세요
제이스
13/05/31 01:22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시감
13/05/31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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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3/05/31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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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점감입니다.어거지 쓰는것도 모자라서 예의까지없네요
배두나
13/05/31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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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덜덜 하네요.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요..

혹시 탈퇴 당할까봐 수위 조절했습니다. -_-
13/05/31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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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챙기라고 다른사람한테 말할때가 아닌거같은데요..
WhySoSeriuS
13/05/31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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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이름이 들어간 아이디로 피지알에서..

윗 댓글보다 훨씬 심한 수위의 표현도 용인되는 곳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로 가세요.
네오크로우
13/05/31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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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멘붕하셨네요.(2)
여우달기
13/05/31 02:53
수정 아이콘
창피하네요.
알고보면괜찮은
13/05/31 00:43
수정 아이콘
일단 장윤정 모르게 장윤정 명의로 대출 받은 건 사실이에요. 방송에서 동생이 대놓고 말하더군요. 멍청한 건지 뻔뻔한 건지...
가을독백
13/05/31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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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이 답글 다신것에 대해서는 친절하게 답변 해주셧으면서 제가 단 댓글에는 답변 왜 안남겨주시나요..
1번에 쓰신 내용에 주한아빠님의 주장이 다 있습니다. 답변 글에서도 죄다 '동생한테 지 돈 맡긴녀석이 왜 확인도 안하냐' 는 내용이 대부분이구요.
2번에 쓰신 법적으로 조용히 처리할 일이다.. 맞지요. 그래서 힐링캠프 나간다는것도 고민 많이 했다고 했습니다. 안나가려고도 했었지만 결혼이라는 중대사때문에 나간것이고, 힐링캠프에서는 그 인물에 관련된 사건을 물어보고 털어놓게끔 해서 스스로 뭔가 후련하게 만드는 내용의 프로그램이구요. 그걸 기사로 내보낸 기자가 개념이 없던것이지, 장윤정이 따로 일 크게 부풀려서 가족이 개객기다 라고 하려고 햇던적은 없어요.
싸이 훈련소 두번 입소한거나 안철수 정치 의지 물어본 것도 당사자만 생각하면 예의상 하지 말아야할 질문이지요 .하지만 프로그램 성격이 그게 아닌데요.
3. 장윤정도 자산관리 측면에서 잘한 건 없지요. 하지만 잘못한 것도 없습니다. 믿고 맡긴게 잘못이라면 그 믿음을 깬 가족이 잘못이지요.
그래서 다들 동생이나 어머니나 정신이 나갔네, 저게 부모가 할수 있는 행동이냐 그런 성토를 하고 있고, 그 와중에 어머니라는 사람은 가족사를 방송에서 밝힌게 창피하다고만 하는데 자신이 잘못한 것을 조금이라도 느끼고 있다면 그렇게 말 못합니다. 동생이라는 녀석도 '누나도 치부가 있고 나도 치부가 있는데 방송에서 말한 것만 보면 내가 봐도 내가 나쁜놈이다.그게 억울해서 케이블 인터뷰 하는거다'라고 했었죠.
그래서 사람들이 근본으로 돌아가서 생각해본겁니다. 그 돈, 장윤정이 일 안했으면 저 가족 평생 벌어도 만져보지도 못했을거라고 생각하는게 대부분의 사람들 인식이구요.

계속 한 말을 반복해서 하는듯 한데, 내가 놀고먹고 있던것도 아니고 쉴 시간도 없이 일만 하는 사람들은 돈 쓸 시간이 없어서 못씁니다. 이걸 제가 어떻게 아느냐면 제가 장사를 하고 있거든요. 장사하면 말 그대로 시간이 없어서 돈을 못씁니다. 안쓰는게 아니구요.
그렇게 반복되가면서 10년이란 긴 시간을 생활하다가 돈이 필요해서 여태 벌어놓은거 얼마나 있나 하고 어머니께 물어봅니다. 근데 웬걸, 돈은 온데간데없고 내 이름으로 된 빚만 떡하니 있는겁니다. 것도 적은 액수가 아닌 몇 억대의 빚이..
저같이 정신력이 약한놈이라면 자살까지도 충분히 생각할수 있을 정도의 큰 일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주한아빠
13/05/3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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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하나하나 달다가 전부 나만 이상한넘 취급하니 다시 댓글로 달았을뿐 님글만 일부러 댓글 안단게 아니며
내 입장은 위에도 썼지만 10년(이게 중요한거지 다른게 아님 진짜 10년을 우습게 보시는분들 많으시네) 간 내가 번돈이
어떻게 날아가는지 조차 모른후에 10년이 지나서 아이고 내돈 하면서 처음한게 예능에 나오면서 말 나왔다는게

내가 어이없다는거지 장윤정이가 그냥 조용히 법원에 고소하고 법원에서 판결받고 동생(엄마)한테 피해보상 받으면서 넘어갔으면
내가 뭐하러 남의 가정사에 잘했니 못했니 글을 달면서 이런데서 슬데없는 시간 죽일까요

고민을 많이 하고 얘기를 할까말까하고...(솔직히 그럼 거기 나가서 얘기했는데 일이 안커질수 있슴??) 그건 전부 장윤정이 얘기지요


마지막으로 글 답니다. 아니 중간중간 댓글 단걸 보기는 하는건지 (이건 님한테 쓴글은 아님)

장윤정이 잘한거 하나 없는데 자기만 피해자인척 하는게 내보기엔 기분 나쁘다입니다. 내가 보기엔 그 가족들 전부 상병x들이구만

장윤정인 불쌍하고 엄마 동생은 나쁜넘이 아니라 엄마나 아빠나 동생이나 장윤정이나 다 그나물에 그밥이 내가 처음에 하고 싶은 얘기네요.

장윤정이 왜 그나물인지는 위에다가 쭉 설명했고요...그래도 나같은 생각을 가지는게 이상하다면 서로 다른 생각이겠지요...
알고보면괜찮은
13/05/31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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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 얘기가 흘러 나온 건지는 밑에분이 잘 설명했으니까 보세요. 그리고 피해자인 '척'이 아니라 피해자예요.
재미있지
13/05/31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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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자기를 피해자라고 부르지도 못하고!!

홍길동!! 길동아!!
설하보이리뉴
13/05/31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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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게 돈을 맡겼는데 흐름을 들을 수는 있죠. 못 들을 수도 있는거구요.
다만 못듣든 안듣든 그게 잘못은 아닙니다. 아쉬운 사항일 뿐이죠. 그러면 적어도 빚은 안졌을 수 있으니까.
남의 돈 마음대로 쓴 사람이 나쁜거죠.

사기 당했을 때 사기범이 나쁜 사람인거지 당한 사람이 그렇게 잘못한겁니까?

장윤정은 힐링캠프 작가들과 힐링캠프 출연 때문에 저런 대화를 한 것이고 그런데 그 뒤에 갑자기 퍼진겁니다.
힐캠 나와서 그냥 말한게 아니라 먼저 퍼졌고 그래서 얘기를 한거죠.
저 얘기 작가랑 하면서 방송 나갈지 말지 조율중이었다고 했습니다.

도대체 짜증날건 또 뭐죠?
강남구 가리봉동
13/05/3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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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자나 아파트 값 올라 가는 거과 같다라고 얘기 하시더니 말씀이 달라지셨네요.
내가 내 돈의 쓰임새를 못 챙긴 건 물론 어리석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그게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일은 아니잖아요? (내 돈인데)
반면 그 돈을 본인의 동의없이 가족의 누군가가 함부로 썼다면 당연히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일이구요. 설사 동생의 주장처럼 아직 장윤정의 재산 상태가 양호하다고 해도 말이지요. 돈 번 사람의 동의는 얻고 사업을 해야겠지요.

2) 저도 별로 듣고 싶지 않습니다만, 오죽 억울했으면 방송에서 저런 얘기를 할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3) 펀드, 아파트 예를 들면서 리스크가 있으니 그것과 무엇이 다르냐며 장윤정을 비난한 건 님입니다. 좀 일관성있게 주장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리고 최소한의 맞춤법은 지키셨으면 좋겠습니다.
주한아빠
13/05/31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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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가야하는데 이글보니 황당하네요.

1)장윤정이가 엄마한테 돈 맞겼다면서요?? 그럼 그엄마가 동생한테 주든 지나가든 거지한테 주든 그게
어떻게 장윤정이 동의없이 사용한거랑 같은 얘기가되는건지?
내생각엔 엄마한테 돈 맞기고 엄마가 동생한테 다시 맞기면 당연히 장윤정이 책임이지 그럼 동생이 다시 누나한테가서 허락을 구해야한다는건가요?

--지금 많은분들과 내 의견이 다른게 그럼 다른분들은 엄마한테 돈을 맞겨도 그엄마가 동생한테 사업자금으로 쓰라고 돈을 주면 동생이 다시 누나에게 허락을 구해야된다라고 생각을 하셔서 그런가요?? 내생각엔 1차로 엄마에게 돈을 맞기면 동생은 엄마한테 돈을 받고 엄마한테 허락을 구하면 장윤정이 허락한거와 같은 상황이라 보는데 뭐라 할말이 없네요.. 내생각은 엄마가 돈을 줬으므로 장윤정이 허락한거다입니다.

2)저도 듣기 싫네요.. 오죽 억울하고 방송에서 저렇게 나올거면 그냥 법원에 고소를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저런데서 자기주장만 펼치면
상대방은 반박도 못하고 바보 되는건데 굳이 저런상황을 만들 필요있냐가 내생각입니다.

3)내가 장윤정이를 비난한건 엄마한테 돈맞김 >> 돈 벌었다면 저런일 없슴 돈 잃고난후 저런일 생김 그러면 당연히 펀드와 같은 상황 아니냐는건데요??
그러니 돈을 잃기전에 잃었다면 적당히 잃었을때라도 확인을 하는게 정상이지 10년동안 엄마한테 돈맞기고 가만 있다가 10년지나서 돈없다고 예능에 나와서 징징짜는게 보기싫다인데 무슨 내주장이 바꼈다는건지요???
4그레이
13/05/3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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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윤정이가 엄마한테 돈 맞겼다면서요?? 그럼 그엄마가 동생한테 주든 지나가든 거지한테 주든 그게
어떻게 장윤정이 동의없이 사용한거랑 같은 얘기가되는건지?
장윤정이 엄마한테 돈을 맞겼는데 그게 맘대로 사용해도 된다라고 판단하는게 문제
그럼 당연히 동생이 누나한테 허락을 구해야죠.. 그것도 지 사업자금으로 쓰는건데.

2) 생략

3) 어떻게 돈 맞긴에 펀드넣은거라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펀드라도 넣었으면 펀드매니저가 분기마다 보고서 올릴텐데?
Zenosblead
13/05/31 00:58
수정 아이콘
힐링캠프가 예능프로그램인가요.. 좀 거리가 있어보이는데. 그리고 글 위쪽에 보시면 자기만 불쌍하다 이런 얘기도 아닌 것 같은데요. 다만 동생이 자신의 돈을 마음대로 유용한 데에 대해서는 적어도 사과해야죠. 양 심 이 있다면요..
Namjjoni
13/05/31 00:46
수정 아이콘
전적으로 믿고 있는 사람에게 돈을 맡기면서 이렇게 될거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라고 생각되네요.

어느정도 상식선에서 +-가 있는거지 이건 상식밖이니깐요.
민트가디건
13/05/31 01:07
수정 아이콘
정말 눈코뜰새없이 바쁘게 생활하고 10년간 앞만보고 살았는데
돈은 엄마한테 물어도 다 있으니 걱정말라는 얘기를 수없이 듣고 동생 사업하는데 돈 쓴 것도 알긴 알아도 얼만지는 감은 안올때
처음엔 '가족'이기에 말못했던 것을 기어코 확인하려고 자신의 통장을 봤을때의 장윤정씨 심정...

과연 어떨까요?
주한아빠
13/05/31 01:10
수정 아이콘
삭제, 벌점
그리고또한
13/05/31 01:14
수정 아이콘
틀린 생각요.
'틀린게 아니고 다르다' 란 문장이 언제부터 여기저기 다 메꿔줄 수 있는 마법의 문장이 되었는진 모르겠는데
틀린 건 틀린 거죠.
루크레티아
13/05/31 01:18
수정 아이콘
장윤정씨는 돈을 가족에게 모두 일임하는 '실수' 를 범했습니다.
하지만 그 가족들은 장윤정씨의 돈을 멋대로 유용하는 '잘못' 을 범했죠.

실수한 사람이나 잘못한 사람이나 둘 다 우리는 묶어서 '잘못' 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실수와 잘못은 엄연히 구별이 되어야죠.
13/05/31 01:19
수정 아이콘
이런 생각 저런 생각 있을수 있지만..이경우는 다른 생각이 아니라 틀린 생각 같습니다.
장윤정씨가 뭐 그리 큰 잘못을 저질렀는지 아무래도 모르겠고, 장윤정씨 평소 안티가 아닌 이상에야 저 인간들이랑 같이 싸잡아서 욕하는건 말이 안되죠. 주무시고 다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설하보이리뉴
13/05/31 01:19
수정 아이콘
잘한거 없으면 못한건가봅니다.
아까도 댓글 달았지만 피해자인 척이 아니라 피해자입니다.
자기 돈을 자기 모르게 다른 사람이 다 쓰다못해 빚까지 진거라구요.
그걸 몰랐던 것과 동급으로 보는게 이상하단겁니다.
Zenosblead
13/05/31 01:22
수정 아이콘
다른 게 아닙니다.'틀린' 거죠. 장윤정이 왜 이 일로 욕을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나온 팩트 만으로도 장윤정의 동생과 어머니는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고 장윤정씨는 그 피해자일 뿐입니다. 그나물에 그밥이 아닌데 자꾸 비비려고 하시는데.. 왜 그게 아닌지 다른분들의 글을 찬찬히 읽어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장윤정씨는 잘한게 없다곤 할 수 있겠지만(실수라면 가족을 지나치게 믿었다는 거 겠죠..) 잘 못한건 더더욱 없습니다. 왜 그 더러운 흙탕물에 멀쩡한 사람을 집어 넣으려 하시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기시감
13/05/31 01:27
수정 아이콘
님 말대로 장윤정이 잘한거 없다고 칩시다.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고 쳐요.

그럼 가족은 잘했습니까?

아뇨. 가족은 잘하기는 커녕 아예 잘못했습니다. 장윤정은 잘한건 없지만, 가족들은 아예 잘못했어요.

누나 돈 맘대로 유용해서 사업해서 말아먹고 돈 날렸는데 그 밥에 그 나물, 다른 생각 드립이라니 어이가 없네요.
13/05/31 01:38
수정 아이콘
장윤정이 그 나물이라 쳐도 그 가족은 밥이아니라 똥 수준인데 뭐가 거기서 거기입니까 세상에 워낙특이한사람들이 많다보니 님처럼 기상천외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것들을 전부 다르다는 걸로 포장하여 틀린것을 숨길 수는 없죠
재미있지
13/05/31 03:48
수정 아이콘
혹시 이분 성씨가 장...
나다원빈
13/05/31 01:27
수정 아이콘
음.. 전 이번 폭로를 보면서
관건은 애초의 장윤정씨의 주장과는 다른 상황이라고 봤는데
그것보단 그냥 동생이 애초에 누나 돈을 썼다는거 자체가 문제일뿐이라고 보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13/05/31 01:30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단위가 억단위니까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장윤정급 연예인한테는 억소리가 쉽게 나올지 몰라도(?)..일반 대중들은 아니잖아요 크크..
지나가다...
13/05/31 02:00
수정 아이콘
그런데 10년 동안 생활비가 18억인데 사업비로 6억만 썼다는 것이 의심스러워서..
4월이야기
13/05/31 01:28
수정 아이콘
혹시 주한아빠님께서 장윤정에게 짜증나는 이유가 왜 10년 동안 자기 돈 맡겨놓고 확인 한 번 하지 않았냐?..하는 이유 일까요?
그래서 장윤정 가족 모두가 바보같다..라고 짜증내시는 건가요?

만약, 제가 장윤정의 사정에 처해있었다면 중간 중간 궁금해서 확인해 봤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디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제 마음 같을까요?

주한아빠님은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하실 수 있습니다.
허나 본인의 짜증나는 이유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려면 차분한 설명이 필요하지 않았을까요?

부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래봅니다.
기시감
13/05/31 01:31
수정 아이콘
전달력이 부족한게 아닌거 같네요.
Zenosblead
13/05/31 01:37
수정 아이콘
심정적으로는 그런 식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죠. 장윤정 씨 개인에 대한 호불호는 주한아빠 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시건 그건 자유입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장윤정 씨가 '실수'한 부분이라고 한다면, 장윤정 씨 동생이나 어머니는 사회적 지탄을 받을 정도의 충분한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이는 주한아빠 님도 인정하시는 부분이구요. 하지만 장윤정 씨의 '실수'가 어머니나 동생처럼 사회적 지탄을 받을 정도의 성격의 것이 저언~~~~혀 아니라는 거죠. 비난의 화살이 장윤정 씨 한테 돌아갈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겁니다.
주한아빠
13/05/31 01:35
수정 아이콘
내생각이 님말인데 몇번을 써도 처음에 쓴글이 (장윤정비난) 다른걸 덥는건지 다른분들은 전부 같은 얘기만 하시네요.

차분하게 내가 쓴글들을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13/05/31 01:31
수정 아이콘
주한아빠님은 가족을 믿을수 없는 존재로 여기시나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산관리사 이야기가 나올리 없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가해자와 피해자가 명백히 갈린 상황에서 왜 피해자나 가해자나 똑같다는 말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맞은것도 죄라는 옛날 군대에서도 때린 병사보단 맞은 병사가 처벌이 약한데요.
기시감
13/05/3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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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몇년간 번 몇십억원을 어머니께 맡긴건 관리가 아니라 증여라고 주장하는 분이죠. 줬으니 맘대로 써도 된다니 거참...
주한아빠
13/05/31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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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벌점
주한아빠
13/05/31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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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십억을 덜컹 가족한테 맞기는게 믿음이냐 아니냐란말로 그냥 넘어갈일은 아니라고 보는데요?지금 당장 이사단이 그것때문에 났는데
13/05/31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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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욕을 가장 많이 그리고 일차적으로 먹어야 할 건 그 가족이에요 그 나물의 그밥이라고 퉁칠 수있는게아니라구요
기시감
13/05/31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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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윤정이가 엄마한테 돈 맞겼다면서요?? 그럼 그엄마가 동생한테 주든 지나가든 거지한테 주든 그게
어떻게 장윤정이 동의없이 사용한거랑 같은 얘기가되는건지?
내생각엔 엄마한테 돈 맞기고 엄마가 동생한테 다시 맞기면 당연히 장윤정이 책임이지 그럼 동생이 다시 누나한테가서 허락을 구해야한다는건가요?

주한아빠님이 적은 리플입니다. 몇분 전 작성하신건데 벌써 잊으셨나요?
기시감
13/05/31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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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님 나이가 몇개인지 모르겠는데 언제 봤다고 '내가' 드립입니까? 저 아시나요? 본적 있으신지? 말이 굉장히 짧네요?

기본 예의는 좀 지켜주시죠.
주한아빠
13/05/31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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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벌점
기시감
13/05/31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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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가 아니라 '제가'입니다. 나이도 모르고 면식도 없는 처음 본 사람한테 '내가', '~인지??' 이렇게 반말지꺼리 하라고 어디서 배우셨습니까?

그리고 애초에 '맡기다'라는 의미 모르세요?

전당포에 물건을 맡기고 돈을 빌리죠. 그럼 전당포 주인은 그 물건을 맘대로 처분합니까? 아니죠. 잠시 가지고 있는겁니다.

장윤정씨가 어머니께 돈을 맡겼을때 과연 그걸 어머니 맘대로 쓰라고 맡겼을까요? 아니면 관리 목적으로 맡긴걸까요?

국어 공부 좀 하시고 오세요. 제가 곡해하는게 아니라 님이 몰이해한겁니다.
지나가다...
13/05/31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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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 부동산이 누구 명의로 되어 있는지 나왔나요?
13/05/31 01:42
수정 아이콘
저 내역은 믿을만한 가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종이인간
13/05/31 01:46
수정 아이콘
그거보다 저 방송이 짜증나네요 저 방송을 보고 위 댓글을 다시는 분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생길수도 있겠단 생각을 하니

혈압이 오르네요 정말 저 방송의 의도는 대체 뭔지 의문만 듭니다
지나가다...
13/05/31 01:47
수정 아이콘
저 방송의 의도야 뭐 당연히 관심이죠. 관심이 필요한 두 대상의 이해가 맞아떨어진 겁니다.
Zenosblead
13/05/31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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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자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동생은 자산이 있으면 누나가 벌어 준 돈 누나가 필요하다는데 좀 이상한 소리 하지말고 빨리 마련해서 주기나 하지..
기시감
13/05/31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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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가능했으면 일이 여기까지 안왔죠. 말씀대로 그냥 돈 만들어서 주면 되는 일인데 못 만드니까 이렇게...
Zenosblead
13/05/31 01:55
수정 아이콘
그렇겠죠? 하긴 정답은 나와 있는데 헛소리를 했네요 후후...
13/05/31 01:51
수정 아이콘
. 힐링캠프에 나와서도 "얼마를 버는지 몰랐다." "전부 맡겼다." 는 식으로 얘기했었는데 그게 어머니라서 그렇게 얘길한건지,
아니면 애둘러 "중간중간마다 확인했는데 잘되고 있다고 해서 믿었다." 라는 걸 돌려 표현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보편적으로는 가족, 특히 어머니에게 맡기고 나면 그렇게 꼬치꼬치 캐묻긴 힘들었을거 같습니다.
정작 본인이 돈 쓰는 거에 문제 없고, 몫돈 써서 집도 샀었었고 하니 "아 뭐 어느정도는 있겠구나" 하고 그러려니 했을꺼 같긴 하네요.
평소에 약간 "똑순이" 이미지를 갖고 있는 장윤정씨가 10년간 확인한번 안했다는 말도 좀 의아하긴 합니다만;
감자튀김
13/05/31 01:52
수정 아이콘
아.. 본문보고 어이없다가 댓글보고 새벽에 빵터졌네요 크크크크
한 11레벨 예상해봅니다.
지나가다...
13/05/31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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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종종 가는 M모 사이트에서 자주 보는 논쟁 시의 멘붕 패턴인데, PGR에서는 처음 보는 듯합니다. 순간 제가 잘못 읽었나 당황했네요..
감자튀김
13/05/31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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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겜게인가 불판게인가에서 비슷하게 멘붕하고 12렙 가신분이 한분 계셨던가 그랬습니다. 크크크 패턴이 비슷해서 흠칫했네요
지나가다...
13/05/31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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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그건 몰랐네요..
감자튀김
13/05/31 02:00
수정 아이콘
다만 신기한건 멘붕에는 나이가 상관 없다라는걸 깨닫게됐네요. 음..
Zenosblead
13/05/3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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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궁금한게 원래 가입 처음 하면 10레벨 아닌가요? 11레벨 12레벨도 있나요? 일단 10레벨부터는 글을 못쓰는 것 같은데.. 무슨 차이가 있나요?
감자튀김
13/05/3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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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10레벨 이상은 글 쓰는 권한이 없으니 징계 방식으로 렙업시키는거죠 흐흐
Zenosblead
13/05/31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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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여우달기
13/05/31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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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레벨 되셨네요. 크크크크크크
배두나
13/05/3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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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늦게 끝나서 이제야 해당 이슈에 대한 글을 봤는데...
댓글 장난없네요.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방식 즉 소통에 대한 능력치 거의 없으신 것 같네요.
13/05/31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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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말도안되는 내역서에 장윤정도 잘못했다는 반응이 나온다는거에 1차 문화컬쳐
피지알에서 아무리못해도 두달은 눈팅하셨을텐데 논쟁중에 자기 기분 뒤틀렸다고 반말투로 댓글 달다 뜬금없이 혼자 멘붕 인증하는게 2차 문화컬쳐
버라이어티한 새벽이네요 크크
내역을 보니 이상한점도 많지만 결과적으로 참 많이도 해드셨네요. 누나가 맡긴돈 저정도 해먹었으면 평생을 빌며 살아도 모자를판에 참 당당해요.
13/05/31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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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알에서 몇년 있었는데 저런거 처음봤는데 보는 사람도 불쾌하네요.
유사욕설에 반말, 공격적인 언행으로 인한 분쟁유도로 광랩할거 같은데 앞으로 저런 글 절대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주한아빠
13/05/31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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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하보이리뉴
13/05/31 02:11
수정 아이콘
그럼 안불쌍한 피해자인가요? 불쌍한 피해자가 맞죠.
그 돈, 준게 아니잖아요. 맡긴거지.
그럼 투자를 해도 아내가 멋대로 하는게 아니고 '적어도' 의논은 하고 투자를 하든 쓰든 해야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주한아빠
13/05/31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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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지요 투자를하든 뭘하든 의논을 하고 가 당연한거고 남편은 당연히 그런데에도 관심을 가져야하는거지 부인이 의논없으니 잘있겠지라고만 생각하다가 돈 다잃고 나만 불쌍해라 이해가 안되네요.
설하보이리뉴
13/05/31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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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맡아놓고 있는 사람이 암말 안하는데 제가 꼭 먼저 물어봐야하나요?
물론 잘 있냐고 물으면 그게 베스트에요. 근데 사람 살면서 뭐가 그렇게 베스트로만 흘러가나요?
안그럴 수도 있는거고 그건 잘못이라기 보단 작은 실수인 셈이고 그건 사람에 따라 잘못이라고 볼 수 있는 점은 알겠는데요.
잘못이라 해도 큰 잘못이 아니라구요.

하지만 멋대로 의논도 없이 다 쓰고 빚까지 내버린 사람은 정말 누가 봐도 잘못인거에요. 그것도 아주 크게.
말마따나 남편이 10년간 신경 안쓴게 엄청나게 잘못한거라면 그걸 10년간 모르도록 빚까지 내버린 아내는 정말 비교도 못하게 제가 뭐라 설명도 못할 정도로 큰 잘못인게 되는거에요.

최선을 하지 않았다는게 범죄급이랑 어떻게 그 나물에 그 밥이 되서 비벼지는지가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아랫분들 말마따나 잘못을 했다면 남편이 1에 아내는 9겠네요.
알고보면괜찮은
13/05/31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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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장윤정은 투자하라고 맡긴 거 아니에요. 아버지 사업실패로 빚갚느라 진절머리가 났을텐데 리스크 큰 사업 투자 이거하라고 돈 맡겼을까요. 말그대로 관리하라고 한 거죠. 생활 하는 데 쓰고.
지나가다...
13/05/31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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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맡긴 돈으로 사업 안 합니다. 내 돈 아닌데요. 필요할 때 조금 쓸 수는 있겠지만 돈 생기는 대로 메워 놓습니다. 많이 써야 할 일이 생기면 당연히 먼저 물어보고요. 그게 가족 간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꾸 1의 잘못과 10(혹은 그 이상)의 잘못을 동치시키시니까 다른 분들과 마찰이 생기는 겁니다.
1의 잘못에는 1의 질책을, 10의 잘못에는 10의 질책을 해야죠.
13/05/31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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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맘에 들지않았다고 반말 시전에 막말 작렬하시는 분이 가족이 자기 마음대로 맡긴 돈써도 성공은 나누고 실패는 자기 선에서 끊는 그런 쿨하고 보살적인 마인드를 가지셨단 말인가요?.그것도 수십억을 ??저는 못믿겠는데
야크모
13/05/31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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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크크크크 뒤늦게 봤는데 주한아빠님 덕에 새벽 야근중에 빵터졌네요.
뭔가 주장이 논리적이었으면 좀 더 어그로를 끌 수 있었을텐데, 너무 쉽게 멘붕하시는 바람에 개그가 되었군요. 크크크
(사실 반말과 존대말을 넘나들고 감정이 넘치면서 말이 꼬이기 시작한 첫 댓글부터 멘붕의 기미는 감지되었습니다.)

주한아빠님께 한 말씀만 올리고 퇴근하겠습니다.

본인이 세상을 바꿀만한 철인이 아닌 이상, 남녀노소 이념불문 종교불문 모든 사람이 일치하여 나와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면,
내가 "틀린" 겁니다. 그건 다른게 아니에요. 틀린 거에요.
주한아빠
13/05/31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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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벌점
Zenosblead
13/05/31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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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꾸 1의 잘못과 10(혹은 그 이상)의 잘못을 동치시키시니까 다른 분들과 마찰이 생기는 겁니다.
1의 잘못에는 1의 질책을, 10의 잘못에는 10의 질책을 해야죠. (2)
이 말씀이 이해가 안되시는지요.. 장윤정이 잘못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돈 관리, 맡겨놓고 자신의 돈인데도 10년 동안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을 못 하고 있었다, 충분히 잘못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돈을 홀랑 날린 동생, 어머니랑 동급으로 잘못했냐는 거죠.. 왜 '똑같은' 취급을 받아야 되냐는 거죠. 어조가 '장윤정 개인의 책임도 없다고는 할 수 없지 않느냐' 그 이상으로 나가니까 문제지요.
주한아빠
13/05/31 02:31
수정 아이콘
나는 장윤정한테 1의 잘못을 말했는데요? 그리고 가족들은 1.5정도의 잘못을 했다는거고요.
장윤정이 1의 잘못이라면 가족들은 10이 아니라 1.5정도의 잘못이란거죠 그런데 대부분 가족이 돈맞겨도 나는 안쓸거다라니 좀 이상해서요
가족들 두둔한적없고요 그가족들은 당연히 그렇게 돈을 쓸거다라고 생각을 한거고요(안 쓰는 사람이 있을라나요?)
Zenosblead
13/05/31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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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1:1.5 정도로 생각하신다면 좀 놀랍군요..
뭐, 그거는 개인차니까 그렇다고 하죠. 하지만.. 가족들이 당연히 그렇게 돈을 쓸거다라고 생각하는건 좀..너무 비약이 심하신게 아닌가 싶은데.. 상식적으로 자신이 벌어놓은 돈도 아니고 그냥 쓰라고 준 돈도 아니고 '맡긴' 돈인데요. 가족이라도 생각이 있으면 당연히 목돈을 쓸 일이 있을 때는 돈 주인 당사자에게 물어보고 쓰는게 상식 아닌가요? 그렇게 한두푼도 아니고 몇 십억을 홀랑 날렸는데... 몇 십억을 당사자에게 사전 허락도 없이 마구 쓰는건 가족 차원을 떠나서.. 그냥 비상식적인거 아닌가요?
안철수
13/05/31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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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자신의 주장만 맞다는 우기는거 보면... 참... 웃깁니다.
100명이 틀리고 1명이 맞을수도 있지만, 100명이 주장하면 그 이유를 한번쯤이라도 생각해 볼만 한데요.

이 댓글에도 "제가 언제 한번도 생각 안했다고 말한적 있나요?" 이런식으로 달릴까봐 무섭네요.
주한아빠
13/05/31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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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처음 이내용을 본게 한참전에 티브이로 봤는데 친구들이랑 얘기했을때 장윤정도 잘못했다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도 많던데요?

다시한번 얘기해보지만 가족도 잘못했고 장윤정도 잘못했다인데요. 나이 30넘은 사람이 자기돈 수십억이 없어질때까지 나는 전혀몰랐다란말이

실생활에서는 그럴수도 있지보다는 니도 잘못했네란 사람도 꽤 많던데요.
Zenosblead
13/05/31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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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자신에게 뒷통수를 칠 사람이 어머니, 동생이라고 생각 했을까요.. 말이 자꾸 늘어지는 감이 있는데, 위의 댓글 중에서 장윤정 씨 생활이 워낙 바쁘다 보니, 돈은 쌓이고 쓸 시간이 없다고 한 의견도 있었죠, 돈을 쓸 일이 없으니 그 돈은 막연히 '어머니께서 잘 맡아 주시겠지' 라고 생각하겠죠. 그리고 애초에 어머니를 믿지 않았으면 돈을 맡겼을까요.
갈반핫반
13/05/31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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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겠죠
13/05/31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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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말 글 읽기 힘들게 쓰시네요.
맞기다 -> 맡기다
'내가' 어쩌고 저쩌고 -> '제가' 어쩌고 저쩌고
뭐 여러가지 더있겠지만 멘붕하지마시고 예의를 좀...
그리고 돈을 맡기면 당연히 쓴다?? 아니죠 쓰더라도 '돈 주인'의 허락을 받고 써야죠
그냥쓰면 그건 횡령이고 사기이자 믿음을 배신한거죠.
그리고 가족간에 돈얘기 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혹여나 믿음이 없어도 어느정도 믿음을 가진척?이라도 해야 유지되는게 가족이라는 관계거든요.
장윤정씨는 더군다나 다들 아시다시피 엄청 바쁜 사람이었고요.
남들이 왜 다 멘붕하고 엄마랑 동생이 나쁘다 장윤정씨는 피해자다 라고 하는지
자신의 생각과 무엇이 다른지 살펴보세요.
위에 안철수 님이 말씀하신 '100명이 틀리고 1명이 맞을수도 있지만, 100명이 주장하면 그 이유를 한번쯤이라도 생각해 볼만 한데요' (2)
softcotton24
13/05/31 02:24
수정 아이콘
주한아빠 님처럼 예의없는 분에게 이렇게까지 대부분의 유저들이 최소한의 예의를 유지하며 대응하는 피지알이 존경스러울 정도입니다. 비꼬는거 아닙니다.
피지알에 최근 회의감을 품은 적도 있었지만, 오늘 다시 신뢰감이 회복되네요.

"내가"와 "제가"를 구별 못하시고, 지속적인 과격한 표현 사용, 불특정 다수에 대한 반말조, 몇 마디 나눠보지도 않은 상대방에게 대놓고 쓰는 욕...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주는건 가식이 아니라 당연한 매너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처음부터 반말체를 사용하기로 암묵적 합의가 있는 커뮤니티가 아니라면요.
사실 pgr보다 규제가 훨씬 덜하고 반말이 기본인 커뮤니티들에서도 주한아빠 님의 매너대로 글을 쓰면 어떻게 저런 매너가 다있냐고 욕먹으실겁니다...
주장의 옳고 그름과 논리 전개의 타당성도 동의하기 힘듭니다만, 그런걸 차치하게 될 정도로 불쾌한 글을 쓰시네요.
여우달기
13/05/31 02:49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점이 참 대단하다 느껴지네요. 반말 엄청 거슬리는데 뭐라고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지도 않고요.
주한이가 아빠가 쓴 글을 보면 어찌 생각하려나요? 크크
dlawlcjswo
13/05/31 02:29
수정 아이콘
맞기다 (x) 맡기다 (o)
정말 진심으로 댓글 읽는 내내 신경쓰여서요...
주한아빠
13/05/31 02:36
수정 아이콘
맞기다로 알고있었네요. 죄송..
설하보이리뉴
13/05/31 02:45
수정 아이콘
계속 보고 있자니 어떤 느낌이냐면요.
강간범이 피해자한테 '니가 그렇게 야한 옷 입고 나와서 내가 오해해서 그런거지, 니가 먼저 그런 옷 입고 온 잘못도 있어' 이런 느낌이에요.
공격적인 언행 때문인지 뭔지, 물론 느낌이 그렇다는거고 충분히 비약일 수 있습니다만..

장윤정이 피해자라는건 변함이 없는 사실이에요. 사기꾼에게 당한 피해자도 먼저 잘 알아봤다면 피해자가 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그 사건 자체가 피해자 탓은 아니잖아요. 먼저 작정하고 사기친 사람이 정말 명백하게 잘못한거지.
장윤정이 잘 알아보지 않은게 잘못일지라도 어머니가 맡긴 돈 허락도 없이 쓰고 빚까지 낸거랑 '같은 급'이 아니란거죠.
어떻게 그게 비슷비슷한가요?
13/05/31 02:55
수정 아이콘
장윤정씨 안티거나 우리가 모르는 뭔가 알고 있지 않는 이상 저런 반응이...나올 수가 없는데요..
딸이 무능력하지만 그래도 낳아준 엄마라고..믿고 맡긴 돈인데 도대체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비난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돈을 많이 번게 죄인건가 싶을 정도네요 ㅡㅡ..

어쩌니저쩌니 해도 장윤정이 피해자라는건 변함이 없는 사실이에요.(2) 확실한데 말이죠..
알고보면괜찮은
13/05/31 02:47
수정 아이콘
수억대를 말도 없이 함부로 썼어요. 그게 겨우 1.5밖에 안된다니요.
거기다 명의 도용으로 빚까지 얻었구요.
그리고 제 주변은 다 장윤정 불쌍하다고 하더군요
-야나-
13/05/31 03:00
수정 아이콘
20대부터 10년을 돈독올랐다는 소리까지 들어가며 일해가며 가족 믿고 맡겼는데,
빚내가며 불편한 아버지 편하게 모시려 산 집까지 빚때문에 다시 팔아야하는 상황이 되버리면 안좋은 선택 안하는것만도 장하다고 생각됩니다.
기시감
13/05/31 03:05
수정 아이콘
일 좀 하다가 왔는데 광랩하셨네요.
Zenosblead
13/05/31 03:08
수정 아이콘
이미 영구강등이십니다..
마해보입시더
13/05/31 03:08
수정 아이콘
벌점왕이 있다하여 와봤습니다.
Zenosblead
13/05/31 03:09
수정 아이콘
제가 댓글을 단 글에서 강등자가 나오니 기분이 묘하네요. 이런 적 처음인데..
13/05/31 03:28
수정 아이콘
네임드 하나 만들어지나 했더니 영원히 떠났네요. 하긴 있어봐야 서로에게 빡칠 일만 많을 게 뻔하니 이게 더 좋겠죠
재미있지
13/05/31 03:5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다반향초
13/05/31 06:27
수정 아이콘
근데 저도 의아하긴 합니다. 장윤정 본인이 10년간 한번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고 힐링캠프에서 말하는걸 보긴했는데
어떻게 십년동안 자기가 버는돈에대해서 그렇게 무관심할수있는지...
13/05/31 07:12
수정 아이콘
유머게시판인지 확인해 봤습니다. 장윤정씨 처럼 가족에게 아낌없이 퍼주기도 힘든데 욕까지 먹다니 어이가 없네요.
13/05/31 08:04
수정 아이콘
삭제된글이 궁금하네용
13/05/31 08:31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디씨처럼 글쓰면 광랩된다는걸 증명하는 순간이였죠.
Zenosblead
13/05/31 10:39
수정 아이콘
남아있는 글 일부분도 있고.. 그냥 장윤정 씨나 어머니, 동생이나 그나물에 그밥인데(가족들에게 돈을 맡겼다면 가족이 돈을 쓰는 것은 당연히 예상해야 한다. 10년 동안 자기 돈의 행방을 모른다는 건 그냥 멍청한 것이다.) 왜 장윤정 씨 편만 드는 건지 모르겠다.. 집안 싸움은 우리 모르게 조용히 해결하면 될 것이지 뭣하러 방송에 언급해서 긁어 부스럼을 만드나..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심심합니다
13/05/31 09:43
수정 아이콘
이거 좀 믿기가 힘듭니다. 장윤정이 저거밖에 못벌었다는게 ( 행사 한번에 550이라는데... 장윤정급이? 550이면 듣보잡 아이돌 정도 부르는돈입니다. 정말 듣보잡이요. )
그리고 장윤정급 되는 연예인이 소속사랑 5:5로 나눠 가졌다는것도 이상하고요.
소속사랑 5:5로 나누기 전에 경비는 털고 순익 배분할텐데.. 따로 운영경비가 들었다는것도 이상하고요.
생활비 18억은 머 잘버니까 그렇다 쳐도...
13/05/31 09:56
수정 아이콘
번 돈은 저 금액의 두배는 될 것 같고, 운영경비는 제외해야 할 것 같고, 생활비는 장윤정씨가 집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던 걸 감안하면 나머지 식구들이 펑펑 썼다고 봐도 무방한 금액이고, 여러모로 신빙성 제로네요.
애패는 엄마
13/05/3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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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름발이 이리님도 쓰셨고 저도 관련 쪽 친구들도 있어서 느낌인데 오히려 100억 이상 수익이 회의적입니다. 전 50~ 100억이하라고 생각했거든요. 생각보다 수익이 그렇게 나진 않습니다. 그리고 순이익 550이니 1100받는다는 이야기인데 생각보다 낮다는게 이해가 가는게 아이돌이 빠짝 땡기는 건 행사철입니다. 행사철 아니면 사실 그렇게 받기 힘들죠. 오히려 비행사철도 미친듯이 뛰려면 생각보다 낮아야합니다.
예를 들어 원더걸스도 잘나갈 때 대학교 행사 받는 돈과 비 행사철에 소규모 무대 받는 돈이랑 꽤 달랐습니다.
운영 경비는 저렇게 처리 되는 경우 종종 있습니다.
레빈슨
13/05/3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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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씨 죄는 어머니를 믿은 죄밖에 없지 않나요?
그런데 어머니를 못믿으면, 못믿게 된다면 정말 서러울것 같은데요. 전 돈을 잃은것보다 그게 더 슬플거 같습니다...
드롭박스
13/05/3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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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남동생이고... 아,나도 저만큼 벌고싶다. 저만큼 써서 날려버리고싶다...=_=
13/05/3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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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아빠님의 의견을 다시 읽어봤는데
자제분에게 "세상은 무서운 곳이고 가족도 믿을게 못되니 아빠 믿지 말고 돈 맡기지 말아라"라고 교육시킬까봐 불안합니다.
가족을 완전 믿을 수 없는 남으로 보시는 분이 자식에게 신경을 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13/05/3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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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내용이 100% 사실이라고 치면 장윤정씨가 서울집 쿨하게 어머니와 동생에게 떼주고 갈라서도 되죠.

동생이 직원 200명 있다 할때 저는 답이 나오더군요. 인당 년봉 2천만원씩만 잡아도 년간 40억이 들어가는 거죠. 년매출 100억으로 수익 어림없습니다.
결국 앞으로도 계속 매년 수억~수십억이 들어가야 하는 구조이니 이참에 가족의 연을 끊으려고 한게 아닌가 싶네요.

비유해보면 장윤정씨가 100억을 집에 벌어줬는데 동생이 그돈 들고 포카판에 낀거죠. 그걸 알고 내돈 내놔라 하니 지금 판돈이 300억인데 세명 남았으니 아직 돈 잃은거 아니라고 동생은 주장하는 거구요. 문제는 베팅한 돈은 지금 die 하더라도 찾아올 수 없다는 거고, 더 큰 문제는 아직 히든카드까지 안갔으니 베팅을 더 해야 한다는 겁니다. 장윤정씨가 등을 돌리게 되면 동생은 배팅할 돈이 없어서 히든카드 받아보지도 못할 상황이 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러니 동생이나 엄마는 계속 언론플레이를 하면서 장윤정을 잡아두려고 할 수 밖에요.
마음만은 풀 업
13/05/31 11:42
수정 아이콘
[직격인터뷰] 장윤정 외삼촌 “月 500만원 씩 받은 이유는…”
http://enews24.interest.me/news/article.asp?nsID=176261
“얼마를 받았느냐”는 질문엔 “지난 2년 간 매달 500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았다”고 답했다. 이에 “어떤 일을 했느냐”고 물으니 “인터넷에 올라오는 장윤정의 기사나 글들에 댓글을 좋은 쪽으로 옹호해서 올렸다.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
외삼촌이 월 500만원씩 기사에 댓글 달아주고 받아가셨다네요.
치킨인더트랩
13/05/31 11:59
수정 아이콘
한참 읽다보니 유머게시판이었군요!
앞으로는 너무 늦지 않게 글을 읽도록 해야겠습니다..
삭제된 댓글이 너무 많아 제 머리로는 유추하기 너무 힘드네요..
-야나-
13/05/31 13:16
수정 아이콘
주한아빠님이 주장하신 내용은
- 가족한테라도 돈을 '맞'겼으면 본인이 알아서 확인했어야 했는데 못했으니 장윤정도 잘한거 없다.
- 돈을 '맞'긴다는건 쓰라고 준거지 불리라거나 갖고 있으라고 준게 아니니 어떻게 쓰던 어머니 맘
- 장윤정 잘못이 1이라면 어머니 동생 잘못은 10이 아니라 1.5정도라고 본다.
- 생각이 다르다고 틀린것은 아닌데 나보고 틀렸다고만 하니 답답함
...라고 "님들이 뭐라고 하던 내 생각 바꿀 생각 없음"이란 내용의 일관된 주장을 하셨습니다.
기시감
13/05/31 13:44
수정 아이콘
200플은 제가 채워드리죠.

'내가', '내 생각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너한테는', '제정신이냐?' 등등의 반말투의 잦은 사용과 중간에 한번 크게 멘붕와서 반말 + 욕설로 시원하게 한번 배설하고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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