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3/06/17 13:54:51
Name Leeka
Subject [연예인] [연예] 8번입니다!!!



아!!!!!!!!!!!!  진짜 대박이네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켈로그김
13/06/17 14:01
수정 아이콘
노래 이어불러 봅니다.
아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4월이야기
13/06/17 14:55
수정 아이콘
켈로그 올빼미 뒤로 열외합니다.
켈로그김
13/06/17 14:57
수정 아이콘
헉스..;;
13/06/17 14:09
수정 아이콘
아 이거 빵터지네요...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다시한번말해봐
13/06/17 14:19
수정 아이콘
말로만 듣던 유격이란걸 보면서 "진짜 힘들겠다" 안쓰러워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 쌤때문에 진짜 미친듯이 웃었네요 크크.
웃으면서도 군인들은 힘들어 죽을텐데 생각하며 웃는것도 미안해지고...
근데 그치만 그래도!! 웃겨..ㅠㅠ 쌤...크크
13/06/17 17:03
수정 아이콘
사실 8번보다 알짜배기는 11번입니다. ㅜㅜ
스웨트
13/06/17 14:32
수정 아이콘
유격.. 정말 싫었는데 어머니은혜 노래들으니까
그때 생각 나서 눈물도 괜스레 나고
13/06/17 14:34
수정 아이콘
저도 진짜 안쓰럽게 보고있다가 샘만 보면..
13/06/17 14:36
수정 아이콘
근데 사람에 따라서 유격 재밌어 하는 사람들도 있긴 있어요.
낮에는 교장좀 뛰고 체력단련 한다 생각하고, (이게 힘들긴 한데 몇몇 교장은 놀이기구 탈때처럼 재밌기도 하죠)
일과 이후에는 쉬면서 텐트에서 노가리 굽고 낄낄거리면서 다 같이 노니까...(유격할때는 불침번/경계같이 근무를 안서니까요. 백마유격장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유격장에서는 선임들도 후임들 잘 안갈구더라고요.
저 군대있을때도 군생활이 2년이라 유격 2번이 거의 최대인데 6월군번 완전 말년병장 하나가 유격 3번 채우고 나가더라고요. 자기는 재밌다고...
13/06/17 14:45
수정 아이콘
열쇠 불침번 경계 근무 다 섰습니다. 말전 근무 서면 하루 내내 힘들었어요..
김첼시
13/06/17 14:5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일과시간후에는 재밌는데 텐트안에서 놀러온거처럼 게임도하고 놀고...문제는 아침에 일어나서 단체pt받으러갈때 정말 도살장 끌려가는 기분...
13/06/17 17:04
수정 아이콘
어...저희는 근무를 다 섰는데..
13/06/17 14:56
수정 아이콘
저는 5일짜리 훈련중에 그나마 유격이 가장 할만했던 것 같아요.
처음 유격체조 막 할때 빼면 코스같은 것들은 놀이동산같이 재미있었던 것 같고요. 5시되면 일과 끝나서 쉴 수 있고, 샤워 할 수 있고...
마지막 화생방날에는 저희중대가 마지막 차례였는데 마침 비가 내려서 저희 중대만 안하는 행운도 크크크
비 덕에 복귀행군도 완전군장 40km에서 단독군장 8km정도로 짧아졌구요.
13/06/17 17:04
수정 아이콘
야간훈련 안하셨나보군요...
나침반이랑 지도주고 산보를..
13/06/18 00:18
수정 아이콘
저희는 없더라고요.
지도보고 하는건 분대장 교육대가서 하긴 했었네요.
영원한초보
13/06/17 14:58
수정 아이콘
비오는 날 PT체조 훈련소 있을때 빼고는 해본적 없는데
진짜 저 방탄모 쓰고 안쓰고가 차이가 안드로메다입니다.
저는 훈련소에 철모여서 더 힘들었는데
어째든 진짜 고생하네요 처음에 힘든척 하는 프로라고 생각했는데
쭈구리
13/06/17 15:04
수정 아이콘
저런 힘든 훈련이나 얼차려 받을 때 어머이 은혜 부르게 한다거나 어머니를 불러보라고 하는 거 보면 부모님에 대한 나의 감정이 값싸게 이용당하는 같아서 좀 불쾌하더군요. 훈련소에서 점호 시 쓸데없는 트집 잡아서 밤새도록 굴리고 어머님 은혜 부르라고 하면서 조교들에게 향한 분노를 잊게 만들고 감정을 다른데에 소모시키려는 수작이 보여서 씁쓸해 했던 적이 있죠. 제가 좀 삐딱해서 그렇겠지만 그 속이 뻔히 보여서 동참하고 싶지가 않더군요.
아무튼 결론은 호주 형이 최고
王天君
13/06/17 18:05
수정 아이콘
사실 이 영상에서는 신음소리가 잘 안나오는데, 실제로 하면 진짜 으으으 하고 곡소리가 나오고, 들립니다. 저는 힘든 와중에도 그게 웃겨서 웃다가 신음소리내다가 웃다가 신음 소리 내다가 피티 체조 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2350 [연예인] [연예] 인생의 낭비? [11] 설하보이리뉴5954 13/06/19 5954
162180 [연예인] [연예] 폭풍흡입 [10] 샨티엔아메이7430 13/06/18 7430
162178 [연예인] [연예] 시간이 약 [14] 샨티엔아메이6865 13/06/18 6865
162112 [연예인] [연예] [계층] 드라마로 본 AKB48의 현재와 미래 [8] Tyrion Lannister13915 13/06/17 13915
162104 [연예인] [연예] 요즘 드라마끼리 경쟁붙은 장면 [41] Do DDiVe10264 13/06/17 10264
162087 [연예인] [연예] 띨파니 [15] 짱구 !!9003 13/06/17 9003
162064 [연예인] [연예] 애프터 스쿨 컴백 방송 모음 [12] epic5947 13/06/17 5947
162061 [연예인] [연예] 8번입니다!!! [18] Leeka6443 13/06/17 6443
162048 [연예인] [연예] 정준하 아내 니모 예전 방송 출연 영상 [6] 효연짱팬세우실9996 13/06/17 9996
162045 [연예인] [연예] (자동재생) 맏언니 능욕하는 막내.swf [6] Anti-MAGE8904 13/06/17 8904
162044 [연예인] [연예] 6월 16일 일요일 예능 시청률 [51] 온니테란9267 13/06/17 9267
162041 [연예인] [연예] 크레용팝TV 시즌2 1화 "월미도" [4] Fabolous5694 13/06/17 5694
162035 [연예인] [연예] 임창정 1~10집 타이틀곡 [20] 순두부5994 13/06/17 5994
162019 [연예인] [연예] 태연 아이유는 손톱으로 제압 가능한 연예인 조련왕 [6] 정용화9064 13/06/16 9064
162013 [연예인] [연예] 예능인들이 드라마를 찍는다구 하네염 크크크 [17] 파란만장7795 13/06/16 7795
162011 [연예인] [연예] 다코다패닝의 눈에 강수연의 입술을 가진 연예인 [5] 순두부9068 13/06/16 9068
162002 [연예인] [연예] 그녀들의 이상형 [74] 순두부10936 13/06/16 10936
161997 [연예인] [연예] 늑대와 공주.JPG [5] Anti-MAGE7789 13/06/16 7789
161988 [연예인] [연예] 히든싱어 올스타전 우승후보 무대 [16] burma9110 13/06/16 9110
161984 [연예인] [연예] 역대 여자가수 시상식 최고 퍼포먼스.swf [9] 실버벨9514 13/06/16 9514
161983 [연예인] [연예] 아시다 마나 인생상담 [8] dAyu8479 13/06/16 8479
161982 [연예인] [연예] 은밀하게 위대하게 한줄정리.jpg [55] 하우스11389 13/06/16 11389
161977 [연예인] [연예] SNSD 라든가 KARA 라든가 2NE1과 동급 레벨(일본팬) [7] Crystal7501 13/06/16 750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