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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6/24 00:39:50
Name 순두부
File #1 hu_1371559939_575394213.jpg (1.14 MB), Download : 45
Subject [연예인] [연예] 연예계 7대 보살들


보살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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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hny=Kuma
13/06/24 00:41
수정 아이콘
숙연해집니다.
치토스
13/06/24 00:45
수정 아이콘
홍석천씨가 없네요. 홍석천씨 보면 부처님이 따로 없는것 같던데..
좋아요
13/06/24 00:46
수정 아이콘
중딩 때 까서 미안해요 희준이형.
박근혜
13/06/24 00:51
수정 아이콘
이지혜씨보단 홍석천씨가 더 적절한듯... 이지혜씨도 물론 고생하셨지만...
블라디미르
13/06/24 00:53
수정 아이콘
이 분야 甲은 문희준이죠

과장 안하고 그 당시 네티즌의 70~80%는 전부 문희준 욕하거나 욕은 안해도 문희준 패러디 보고 낄낄대며 웃고 있었을 걸요

정말 저분은 보살계의 보살입니다
바꿀닉넴이없네
13/06/24 00:55
수정 아이콘
문희준은 보살 그런거 말고 연예계의 부처로 하죠
가만히 손을 잡으
13/06/24 00:56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도 홍석천, 문희준이 보살중에 보살 맞습니다. 윗분들도 물론 대단하고요.
리그오브레전드
13/06/24 00:57
수정 아이콘
진짜 문희준씨는 멘탈이 신급입니다...
김종국씨도 저중에 올라갈만하지 않나요?
마음만은풀업
13/06/24 00:57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가 빠졌....
jjohny=Kuma
13/06/24 00:59
수정 아이콘
'연예계'라서...
Paul Peel
13/06/24 00:59
수정 아이콘
신은경씨가 노출 많은 역을 맡은 것은 음주운전 걸린 후에 복귀하기 위한 승부수 아니였나요?
만약 위 내용이 사실이면 그간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 미안해지네요..
가만히 손을 잡으
13/06/24 01:03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王天君
13/06/24 13:04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데스벨리
13/06/24 01:02
수정 아이콘
신은경씨는 X세대 아이돌 이미지로 잘나가다 음주운전 크게 걸려 훅~ 가서 몇년 쉬었다가 노는계집 창으로 연기파 배우로 이미지 쇄신하면서 복귀하였지요.......노는 계집 창은 신은경씨가 그냥 돈 벌려고 출현한 노출 영화가 아니라 연예계 복귀를 위해 던진 승부수였고 임권택 이란 거장이 감독한 작품정신이 확실히 녹아있는 작품이죠.....
13/06/24 01:33
수정 아이콘
이지혜는 뭐가 보살인지 잘 모르겠는데...
자기팀끼리 싸우고 화해하고...
R.Oswalt
13/06/24 01:59
수정 아이콘
저도 알기로는 이지혜나 서지영이나 쌍방과실로 알고 있어서, 보살이라고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둘 때문에 팀이 완전히 깨진 케이스 아닌지...
엔하위키
13/06/24 01:43
수정 아이콘
전진 없나요ㅠ
13/06/24 02:09
수정 아이콘
이지혜씨와 서지영씨 보면 정말 드라마같던 기자회견이 떠오릅니다.
둘의 사이가 좋지 않다가 엘리베이터에서 서지영씨가 욕을 하고 약간의 몸싸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진실공방과 함께 매니저를 대동한 서지영씨의 기자회견이 있었죠. 서지영씨는 당시 팀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기에 회사에서도 매니저까지 대동해서 이지혜씨를 내치려고 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당시 류시원씨와도 사귀고 있었던가요? 잘 기억은 나지 않네요.

당시 유행하던 폐인룩(여자 연예인들이 사고를 치고 눈 및 다크서클을 진하게 한 화장)을 한 채 매니저와 함께 들어와 억울함을 호소하던 서지영씨의 인터뷰까지만 해도 이지혜씨가 묻히는 것은 기정사실 같았습니다.
그런데 당시 엘리베이터에 같이 있었다던 매니저가 갑자기 사실(?!)을 말합니다. 서지영씨가 반말과 욕을 해서 불거진 싸움이었다고요. 서지영씨는 당황해서 기자회견장을 떠났고, 매니저는 담담한 얼굴로 할 말을 다 하더군요. 그러나 팀은 깨졌습니다. 남자 멤버들은 그야말로 갈 곳을 잃었고요.
이지혜씨도 방황하다가 솔로로 나섰는데, 무슨 비키니 기자회견 같은 걸 하며 어떻게든 솔로로 살아남으려 했지만, 그리 큰 주목은 받지 못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사실을 말했던 매니저는 어떻게 되었는지도 궁금하네요.

티아라 왕따 사건이 불거졌을 때, 전 이때의 사건을 떠올렸었죠. 당시 매니저가 서지영씨의 편을 들었다면, 그리고 티아라 멤버들이 sns를 하지 않았다면, 이지혜씨나 화영양은 조용히 묻혀 연예계에서 사라졌겠죠. 그런 일이 얼마나 많이 일어나고 있을지 생각하면 연예계란 곳이 좀 무섭습니다.
오카링
13/06/24 02:17
수정 아이콘
문희준 한창 깔떄는 아무 이유없이 문희준을 까고 무뇌충이란 단어가 엄청 널리쓰였죠.
13/06/24 02:29
수정 아이콘
보살이라고 불릴 만한 사람도 있는데 몇몇분은 본인이 자초한 사건이네요.
DragonAttack
13/06/24 02:30
수정 아이콘
문희준, 하리수 씨 빼고는 별로 공감이.... 나머진 자기 개인사에 불과해 보이네요.
포프의대모험
13/06/24 02:44
수정 아이콘
백지영은 뭐.. '그 매니저를 용서한다'면 보살카테고리에 들어가겠습니다만 그냥 멘탈갑이라서 저기 들어간듯. 신은경도 자기가 사고친거고.
나머지들은 자신에게 잘못했던 사람들을 용서한다는 의미에서 보살들이라는 얘기죠. 꼭 대중이 아니더라도 가족이나 지인을..
에릭노스먼
13/06/24 02:42
수정 아이콘
저도 문희준 하리수 말고는 그닥..
살다보니별일이
13/06/24 02:47
수정 아이콘
문희준 홍석천 진짜 대단한게...

앞서 둘은 심지어 자기들까이던걸 희화화까지 한다는거죠..
아싸가올리
13/06/24 06:34
수정 아이콘
강남길씨가 없네요
카스트로폴리스
13/06/24 10:14
수정 아이콘
백지영 보살,멘탈갑 진짜 이해가 안되요...
물론 힘든일도 있었겠지만...
음주운전해서 면허취소 됐는데 또 음주운전한 사람인데..참...이미지 좋아졌네요...
온니테란
13/06/24 12:59
수정 아이콘
몰랐는데 검색해보니
2002년도에 백지영씨가 무면허 음주운전을 했군요 -_-;
Smirnoff
13/06/24 15:17
수정 아이콘
문희준 홍석천 하리수 전진

이렇게 4명이 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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