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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7/02 01:00:34
Name 냉면과열무
Subject [연예인] [연예] 163773번 글 예고편...


혹시나 하고 찾아봤는데.. 아직도 살아있는 링크..

 

이때 불판에 글 한참 올리면서 봤는데.. 예고편 보니 다시 소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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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D.루피
13/07/02 01:02
수정 아이콘
522대첩.. 한국 예능 역사상 단기 임팩트로는 갑..
좋아요
13/07/02 01:03
수정 아이콘
거의 나는가수다 최종화나 다름없었던.......
13/07/02 01:05
수정 아이콘
탈락한게 연우신.. 근데 살아남은 다른가수들 보면 이해가 되는게(?) 유머 ㅠㅠ
펠릭스
13/07/02 01:06
수정 아이콘
초창기 나가수는 시청자들이 소파에 드러누워 보다가 첫 가수때 각잡고 보고, 우와~~ 그다음 가수에 우와와~~ 그다음 가수에 우와와와~
이게 정식 테크트리였지요.
CrazY_BoY
13/07/02 01:07
수정 아이콘
5.22... 그 날을 기억하라...
13/07/02 01:07
수정 아이콘
이 전주도 쩔었죠. 빈잔 넘버원...짱짱
JuninoProdigo
13/07/02 01:23
수정 아이콘
이젠 그랬으면 조오오오옿게엤네에에에 예이예
크란큘라
13/07/02 01:08
수정 아이콘
예능을 뭐이리 긴장하면서 봤는지 크크
13/07/02 01:08
수정 아이콘
아... 522
냉면과열무
13/07/02 01:14
수정 아이콘
내가 올렸지만 15분째 보고 있다는건 함정...
13/07/02 01:41
수정 아이콘
2011년 5월 22일...
이 방송이 신제품 런칭과 딱 겹쳐버려서 주말에 회사에 끌려나와 토요일 아침부터 밤을 새고 일요일 저녁을 먹으러 간 식당에서 봤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임재범씨 무대를 보고는 정말 울컥해서 울 뻔 했는데 회사 사람들과 같이 있어서 간신히 참고
일요일도 밤을 새고 -_- 월요일 점심에 간신히 집에 들어가서 한숨자고 일어난 후 집에서 나가수를 다시 보면서
임재범씨 무대를 몇번이고 돌려보면서 정말 말그대로 펑펑 눈물을 쏟았던 기억이 나네요 -_-
회사에 만 이틀 넘는 시간동안 붙들려 있었던 적은 그때가 처음이었던지라 이 방송이 더 기억에 남는군요...
고랭지캬라멜
13/07/02 02:09
수정 아이콘
하아... 저도 노래 이렇게 많이 돌려봤던적은 처음인거 같습니다. 522대첩 아직도 잊지 않고있습니다
Starcraft 3
13/07/02 06:25
수정 아이콘
주말 예능 보면서 눈물 펑펑 흘린 유일한 날이었죠. 아..저 멤버로 나가수 이벤트 한번더 해줬으면 좋겠네요.
설탕가루인형
13/07/02 08:34
수정 아이콘
누워서 보다가 앉아서 보다가 일어나서 마무리했던 522!
공실이
13/07/02 17:03
수정 아이콘
울어라! 에 당해버렸지요... 흐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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