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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7/10 02:15:09
Name
Subject [연예인] [연예] 나는 가수다. 개인적 평가지만 최고의 한 곡이요.


우리 마음을 울게 해줬던 나는 가수다 였지요.
이제 뭐 영원히 할지 안 할지 모르겠지만.

이소라의 나의 하루 저에겐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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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10 02:25
수정 아이콘
저는 이소라 - 바람이 분다.. 정말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13/07/10 04:04
수정 아이콘
이건 이소라 본인곡 이고 저건 다른사람 곡이죠 흐흐 뭐 바람이 분다가 최고인건 변함없지만
13/07/10 02:28
수정 아이콘
시즌1이 정말 레전드였던듯..
Friday13
13/07/10 02:37
수정 아이콘
한국 여성 가수중 제 개인적으로 다섯 손가락에 드는 소라갓... 근데 소라갓 하니 먼가 좀 그렇다 단어가...
단빵~♡
13/07/10 03:06
수정 아이콘
나의 하루 받고 사랑이야 배팅이요
13/07/10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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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더원 썸데이, 그 사람
JuninoProdigo
13/07/10 03:53
수정 아이콘
잘 듣고 갑니다 흐흐
13/07/10 04:05
수정 아이콘
전 보아의 넘버원이 가장 축격이었고 좋았습니다.
13/07/10 04:26
수정 아이콘
전 슬픔속에그댈지워야만해가 진짜 레전드급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지 음향문제때문에 아쉽게 7위를했지만 제맘속에는 단연코 1위입니다. 덧붙여 사랑이야도 정말 좋았습니다
오늘날씨는맑음
13/07/10 09:12
수정 아이콘
저도 그거 좋아합니다. 크크.. 공연 전에 선곡을 바꾼 거라던데
오직니콜
13/07/10 13:21
수정 아이콘
제 노래방18번곡이죠. 네멋에서듣고부터 쭉불러보는데 부를때마다 아주 감정이입이 제대로되는곡이라.
jjohny=Kuma
13/07/10 06:45
수정 아이콘
저도 이소라 나의 하루 무지 좋아합니다. 하앍하앍
13/07/10 07:02
수정 아이콘
본인곡 나를사랑하지않는 그대에게 강추합니다 ㅠㅠ
13/07/10 07:17
수정 아이콘
522보다 327이 더 좋았던 1인
이소라 나의하루와 박정현 첫인상은 정말 충격적이었는데...
13/07/10 07:23
수정 아이콘
시즌 1에서는 BMK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가 최고라고 느낍니다.
2에서는 소향의 i have nothing, 이정의 그대는 모릅니다가 제일 좋구요.
성스러운분노
13/07/10 07:34
수정 아이콘
저말고 이 무대 베스트로 생각하시는 분을 첨봐서 매우 반갑습니다!!

이소라씨의 무대는 항상 원곡과는 다른 정서를 보여줬는데 이 무대가 그 정점인것같습니다!!
순위는 1등까진 아니었만 계속 귀에 맴돌아 아직도 가끔 듣습니다.
크란큘라
13/07/10 07:44
수정 아이콘
진짜 나가수1은 미쳤다하는 사람들만 미친곡을 들려주던 흐
마이쭈아유
13/07/10 07:48
수정 아이콘
나의 하루 받고 장스터로 레이스갑니다
13/07/10 08:30
수정 아이콘
장스터받고 립스틱 짙게 바르고 제시합니다.
RookieKid
13/07/10 09:00
수정 아이콘
이건... 노래 외적인 요소가 분명 작용했기 때문에 이거는... 다시 한번 기회를 주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13/07/10 09:05
수정 아이콘
장스터는 진짜... 하아.
그 누님이 왜 그러셨을까요.
그러실 분이 아닌데.
더미짱
13/07/10 08:3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팬심 덧붙여서 자우림의 가시나무를 꼽지만,
시즌 1이 정말 역대급으로 갈 수 있었던 이유를 꼽자면 단연코 이소라씨와 김범수씨를 꼽습니다.
계속되는 실험과 파격에 다른 가수들도 자극받고 정말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하던 그 모습에 감동이었는데;;;;

시즌 2에선... 어느순간부터 고음배틀이 되어버려서 안타까웠네요..
13/07/10 09:06
수정 아이콘
아..그리고 저는 김범수의 희나리 중, 뒷부분 말고 앞부분이 좋았습니다. (평범하게 부르는 부분)
13/07/10 09:13
수정 아이콘
시즌2 이은미의 love hurts. 현장에서 봤는데 그 감동을 잊을 수 없네요.
NO.6 Xavi
13/07/10 09:22
수정 아이콘
김범수의 사랑으로!!!!
13/07/10 09:35
수정 아이콘
헛.. 게시물 보자마자 딱 떠올린게 사랑으로에요 ㅠㅠ
전 김범수 터지는 고음보다 묵직한 저음을 좋아해서
2절도 나름 좋았지만 첫 도입부 듣는순간 바로 울컥하더라구요
그때 박명수,지상렬씨였나.. 첫부분만 듣고 캬.. 좋다.. 다르다달라..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결과는 6위,7위? 였던걸로.. 제 개인적으로 나가수 최고에 무대였습니다
난키군
13/07/10 09:30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노래를 참 좋아하는데요~크크크
시즌1,2 모두 합쳐서 이소라 만큼 실험적이고 프로그램의 성격을 잘 파악해서 대응한 가수는 적다고 생각합니다.
룰이 변경된건 징징(?)거림 이긴했지만 프로그램에 그만큼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느낀 부분도 있기도하고....
하여간 저 누난 짱입니다!!!크크
Darwin4078
13/07/10 09:35
수정 아이콘
김범수 늪 좋아하는 사람은 저밖에 없는듯.
가성으로 진행되는 노래를 진성쌩목으로 정면돌파! 되게 충격적이었죠.

근데 하필 그날 임재범의 여러분이 떴죠. -0-
켈로그김
13/07/10 10:43
수정 아이콘
저도 김범수 늪 괜찮았습니다.
기교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김범수가 쌩목돌파를 할 줄이야..;
패션과 메이크업도 환상이었고,
비장한 분위기의 사운드와 뜬금없는 풀샷의 코믹함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였지요 -0-;;
나사못
13/07/10 09:43
수정 아이콘
저는 이소라, 사랑이야.
Baby Whisperer
13/07/10 12:52
수정 아이콘
저도요! 이 리플을 스크롤 내리면서 찾고 있었습니다!
안산드레아스
13/07/10 09:53
수정 아이콘
저도 나가수 패널중에서 이소라가 최고더라구요. 넘버원은 온몸에 소름이 싸악 돌았습니다.
위원장
13/07/10 10:13
수정 아이콘
제가 나가수에서 이소라씨에게 반해버려서 이소라씨 콘서트도 갔었죠. 콘서트라고는 가본 적도 없었는데..
개념의정석
13/07/10 14:46
수정 아이콘
나가수에서 이소라씨가 무대에 임했던 모습은 지금 쇼미더 머니시즌 2에서 메타크루의 MC 메타가 원하는 모습과 정확히 일치하죠.
순위에 연연해서 잘하는걸 답습하는게 아니라 기존의 노래를 새로은 형식, 또는 새로운 편곡으로 창조적인 모습을 보여주자는...
그런데 당장 인지도가 필요한 신인, 아니 무명 랩퍼들에게 그런걸 요구하는 모습에 대한 호불호는 갈릴듯합니다.
본문과 전혀 다른 내용을 적었네요 ㅜㅜ 죄송합니다.
朋友君
13/07/10 19:33
수정 아이콘
아직도 종종 김건모의 유아마이레이디 를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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