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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7/11 23:10:07
Name lovewhite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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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인] [연예] [개인 기준] 올해 최고의 드라마는 바로!






SBS 수목드라머 너의 목소리가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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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1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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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라마 일년에 하나 볼까 말까한데
이거 참 재밌네요 흐흐
Made in Winter
13/07/1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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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짱짱걸!!
13/07/1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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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연기자들 연기도 출중하신 것 같고 좋아요.
설하보이리뉴
13/07/11 23:14
수정 아이콘
이종석에 대해서 별 생각이 딱히 없었는데 이걸 보고서 이종석 꿈을 꾸고 이종석은 너무 잘생겼고 옷빨도 죽이고 이종석은 이쁘고 귀엽고 이종석은 !!!! ㅠㅠㅠ
밥 한그릇
13/07/1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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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종석에 대해 하얀 아이란 생각만 있었는데 요즘 제 증상이란 같으시네요.
우리 종석이~
13/07/1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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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 무정도시..
카스트로폴리스
13/07/1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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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 잼있죠 크크크
13/07/1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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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오늘 12화는 역대급 에피인듯..
국카스텐
13/07/1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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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은 골든타임. 올해는 너로 정했닷!
ost도 제가 좋아하는 에브리싱글데이가 불러서 좋아요~
뭐 매번 비스무리 하지만 크크
군인동거인
13/07/1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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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크크 파스타, 골든타임, 너목들 죄다 에브리싱글데이입니다 흐흐
석삼자
13/07/1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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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무정도시. 우리가결혼할수있을까?(이건 개취). 나인(올해맞죠?)

올해 제가 뽑은 최고 드라마들~~ 무정도시와 너목들은 일단 끝나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진은 베스트네요!
Aquarius
13/07/1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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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어 걸린다고 원래 정규 편성도 아니었다는데 크크
암튼 오늘은 개인적으로 대박 흐흐.. 2회 연장이 걱정되긴하지만 모처럼 지상파 드라마중에 수작인듯 싶네요 ^^
Friday13
13/07/1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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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상어를 더 높게 보지만 이것도 베리베리 굳
Friday13
13/07/1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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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상어는 아무도 안보시나 ㅠㅠ
Made in Winter
13/07/1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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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보는 1인입니다

남자인데도 남길이형이 좋다는...
Friday13
13/07/1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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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길 쨔응..하악
13/07/1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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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저요 (ㅠ_ㅠ)
시청률 10%가 이리 어렵다니 (딱 한 번 했죠; 월요일에... 그리고 다시 감소)
13/07/1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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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내딸서영이. . .
13/07/1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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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표
13/07/1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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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혼자 이웃집 꽃미남(완전 개인취향)
손나이쁘다
13/07/1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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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이 재밌긴 한데, 향기찡에 빠져서 거의 못보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못난이주의보가...
13/07/11 23:37
수정 아이콘
전 여왕의 교실

성인연기자부터 아역들까지 연기 정말 좋죠. 스토리도 좋고...

환상의 커플이후로 챙겨보는 드라마네요

꼴지조 4인방 너무 좋죠 나목들 보시는 분들도 수목만 기다릴텐데 저도 여왕의 교실때문에 수목만 기다리게 되요. 흐흐
나름쟁이
13/07/1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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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너목들
13/07/11 23:38
수정 아이콘
월화 연애조작단 시라노
수목 너의목소리가들려 여왕의교실
금 지니어스 (이제 마지막회라니ㅠ)
토 무한도전
일 런닝맨
일주일이 훅가는군요..
13/07/11 23:42
수정 아이콘
전 여왕의교실에 한표 던집니다.
대진운이 나빠서 그렇지 월화로 갔음 1위 무난하게 찍었을 퀄리티죠.
아역들 연기는 정말 역대급이고 고현정 나노연기는 볼때마다 감탄이 나옵니다.
13/07/11 23:43
수정 아이콘
다만 중년여성층 잡기에 적합한 스토리가 아닌지라... 저희집은 어머니께서 안보시니 안보게되더라구요
13/07/11 23:51
수정 아이콘
저희집이 특이케이스네요. 어머니가 보셔서 같이 보게된 케이스라서요...흐흐
정말 몇년만에 가족이 같이 드라마를 보는 중이라서 더 애정이 갑니다 여왕의교실에
13/07/11 23:47
수정 아이콘
왜 하필 수목에 너목들과 여왕의교실 이 붙은걸까요
여왕의교실도 애들 연기하는거 보면서 완전 빠져드는데..
다만 로맨스가 있는 너목들을 선택한 저는 방송이 끝나기무섭게 여왕의교실 다운받아 시청..
13/07/11 23:52
수정 아이콘
원래 드라마를 안 봤던지라 이 드라마 존재 자체를 모르다 여왕의교실 동시간이라 알게되서 좀 검색봤는데 내용이 재밌을것 같아서 종영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몰아서 보려구요.
dlawlcjswo
13/07/11 23:52
수정 아이콘
저도 드라마 자체는 여왕의 교실이 더 재밌더라구요
하지만 종석찡때문에 너목들 본방사수합니다
여왕의 교실은 다음날 다운받아서 ㅜ
roastedbaby
13/07/11 23:55
수정 아이콘
저도 여왕의 교실, 너목들 둘다 보는데 이상하게 애정은 여왕의교실에 가더군요. 재밌어요.
light in August
13/07/12 00:09
수정 아이콘
정말 대진운이 안좋다고밖에..
하나가 치힛~ 할때마다 설레... 아.. 아닙니다.
개장군
13/07/11 23:44
수정 아이콘
최고최고최고!!!! 요즘 수목만 기다립니다!!
dlawlcjswo
13/07/12 00:06
수정 아이콘
백허그.........
영원한초보
13/07/12 00:08
수정 아이콘
너목들 재미있나 보네요. 이보영 팬심도 있으니 보긴 봐야 겠군요.
그렇지만 저는 여왕의 교실이 재미있습니다.
이유는 요즘 애들은 저렇게 가르쳐야되 선생들이 다 마선생 같아야 막나가는 애들 조금이라도 바로 잡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설하보이리뉴
13/07/12 00:08
수정 아이콘
제가 본방사수하는 드라마는 오로라공주와 너목들 뿐인지라 매번 본방사수하면서 갤에서 뛰어놉니다.
오로라공주갤은 일일드라마라 훈훈한 반면 너목들은 스피자-스포를 피하는 자-가 될 수 밖에 없더군요.
잘못 누르면 다 스포라서 .. 대본유출 때문에 미추어버리겠습니다.
저번주까지는 스포로 내용 다 보아버렸고 이번주는 그냥 갤에서 떠드는 것을 포기하고 봤죠.

스포만 아니었다면 저에게 있어 훨씬 더 심장 떨리는 드라마가 되었을텐데, 아쉬워요!
이종석을 사랑하게 되었으니 사실 이보다 더 큰 수확이 어딨겠습니까마는..
그리고 이보영에 완전히 빙의하게되는 드라마라 얼마전엔 눈물 질질 흘리고 그랬죠.

이보영은 정말 꾸준히 나오는 배우임에도 서영이에서부터 빛을 완전히 발한 듯 합니다.
이렇게 주인공 빙의하는 드라마는 간만이라 다 울고서 멍때렸었죠. 허허.

너목들 본방사수 하세요.
Tristana
13/07/12 00:57
수정 아이콘
민준국 : 스포말하는 놈들은 다 죽일거다 들은 놈도 죽일거다!!
13/07/12 00:20
수정 아이콘
월 화 상어(이하늬짜응 ㅠ)
수 목 너목들(이보영씨 ㅠ)
금 지니어스(코..콩?)
일주일 저의 저녁시간표입니다
영혼의 귀천
13/07/12 00:28
수정 아이콘
아아~종석군~
감모여재
13/07/12 00:41
수정 아이콘
이렇게 다시보니 하이킥은 법칙이 있네요.
고교생 남주는 대박 / 대항마인 성인 남주(고교생 남주의 삼촌들)는 그냥저냥.
정일우, 윤시윤, 이종석 / 최민용, 최다니엘, 윤계상
13/07/12 01:05
수정 아이콘
최다니엘 정도면 대박이죠.
감모여재
13/07/12 01:23
수정 아이콘
최다니엘이 하이킥 이후에 많이 떴나요..? 그나마 임팩트 있었던건 시라노 연애조작단 정도였던 것 같은데....
13/07/12 06:41
수정 아이콘
동안미녀, 학교2013.... 1년에 하나씩 꾸준히 히트시키고 있죠.
Ace_Striker
13/07/12 00:44
수정 아이콘
이번주 상어는 타임워프를 경험하게 만들었어요. 너목들도 재밌지만 1등은 상어!
Tristana
13/07/12 00:52
수정 아이콘
전 내딸서영이 너목들

결론은 이보영 짱짱걸
멀면 벙커링
13/07/12 01:20
수정 아이콘
TEN 끝나서 슬픈 1인 ㅠ.ㅠ
화력발전소
13/07/12 09:43
수정 아이콘
TEN 끝나서 슬픈 2인 ㅠ.ㅠ
13/07/12 11:08
수정 아이콘
저도 슬퍼요.. 흙_흙 내년쯤(??)에 시즌3 하겠죠?!?! 텐팀 그대로 다 나왔으면 좋겠어요..
13/07/12 01:35
수정 아이콘
전 나인이요
tannenbaum
13/07/12 03:22
수정 아이콘
서영이 너목들

결론은 이보영 짱짱걸(2)

여왕의 교실도 아역들 연기하는거 보면 이 시청률이 나오는게 너무나 안타깝더군요
네오짱
13/07/12 10:02
수정 아이콘
아직 하반기가 남았지만 2013년 지난 기간동안의 최고로 뽑는건 나인. 그다음 너목들인듯요.
13/07/12 11:06
수정 아이콘
저는 완전 제 기준으로.. <세계의 끝>이랑 <특수사건 전담반 TEN 2> 요!
너목들도 재밌게 보고 있지만 같은 한국 법정드라마라는 점에서 아직 제 마음 속엔 <신의 저울>이 베스트라..
세계의 끝, 정말 재밌었고 배우들이 정말 짱이었어요!! 제가 안판석 PD 작품은 처음 본거였는데 진짜..! 잘 만드시더라구요.
텐2은 시즌1 보다는 조금 질질끄는 느낌에 아쉬운 감이 있었지만, 영상이랑 연출은 여전하더라구요!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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