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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17 12:31
정확하진 않은데 예전에 한창 활동할 시절에 한경일 씨가 갑자기 모든 스케줄을 펑크내고 잠적한 일이 있었습니다
기사화도 되었었는데.. 그 이후로 공식적인 활동을 못 본 거 같아요. 이번에 다시 일어서서 한경일씨 노래를 자주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왜 하필 슈스케인지.. 불후의 명곡 정도면 참 좋을텐데.. 본인이 그걸 더 잘 알텐데도, 화젯거리로만 쓰일 슈스케에 출연한 거 보면 제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방송에 출연할 사정이 열악한가 봅니다. 소속사의 괴씸죄로 인한 방송 방해도 없다고 볼 수 없겠구요.
13/08/17 12:42
스무살 그 봄 들어보니 엄청 좋네요. 노래도 참 잘해요.. 부디 잘 되었으면 합니다. 엠씨더맥스의 사랑의 시와 분위기가 좀 비슷합니다.
13/08/17 12:50
3,4 집이였나 소장하고 있는데 어느세 안보이셔서 나중에 불명 같은 대라도 나오실줄 알았건만.... 상황이 슬프네요 ㅠ_ㅠ
5집 가수가 오디션이라니.... 어흐흐흑 얀이나 윤여규, 정재욱 등 비슷한 스타일이셨던 분들도 잘 지내고 있으시려나 모르겠네요.
13/08/17 12:55
스케치북인가 페퍼민트인가에 서영은씨와 듀엣곡을 부르러 나오신 적이 있는데
그때도 한참 안보이시다가 나오셨었던 기억이 나네요. 학생 때 애들이 나름 노래방에서 많이 부르는 노래 순위에 꼭 들어가는게 한경일 씨 곡들 이었는데 말이죠.
13/08/17 13:12
당시 음악프로그램 보면서 라이브가 참 안정적인 가수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슈스케에서 보게 되니 참 마음이 그렇네요. 어찌 됐건 기왕 출연하게 되었으니 본선 진출을 해서 우승을 하건,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여서 실력을 인정받아 불명이나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게 되건 일이 잘 풀렸으면 하네요.
13/08/17 14:42
헐... 이별은 멀었죠. 내 삶의 반 은 지금도 휴대폰에 넣어놓고 듣고 있는데...............
슈스케에 한경일이라니...... ;;;;;;
13/08/17 15:07
"깊은 사랑이 죄라면~~"
지금 무한반복 중인데 여전히 좋네요. 사정이야 어찌됐든 이제 방송에 얼굴 비추셨으니 앞으로 좀 더 많이 나오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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