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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19 10:06
신기하네요. 제 2의 싸이???
이 그룹이 이정도 인건지 묘한 기분이 드는건 제 착각이겠죠..? 그나저나 왜 하필 일본인가요;; 2ch 에서 까인단 글을 본거 같은데 다른 나라를 가지...
13/08/19 10:13
인터넷에서 인기 있다 없다 하는것도 pgr같은 야권 성향이 강한 커뮤니티가 인터넷에 많으니 그런거고 오프라인에서는 다르죠. 이러는 저도 저 친구들이 왜 인기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처음에 이름표 달고 나왔을때는 '곧 사라질 사람들이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뜰줄이야. 역시 사람일 모르는거거든요. 싸이도 그렇고~
13/08/19 10:14
걸그룹이 뜨려면 계단을 하나하나 밟아나가야하는데 (EX : 걸즈데이) 이 친구들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바로 꼭대기로 올라간거라 사람들이 적응을 잘 못하나봅니다. 특히 그 엘베가 일베와 관련이 있기도하고.
13/08/19 10:19
흠.. 일본에서 먹힐지도 모릅니다. 모모이로 클로버라고 비슷한 컨셉의 그룹이 이미 있지만
그보다 더 잘하면 먹히는겁니다. 카라는 어디 독창적이어서 일본에서 먹혔던가요? 다만 카라는 기본적으로 정통파 아이돌 스타일이어서 한번 먹히면 시장이 넓었지만 모모이로 클로버조차도 일본에서 딱히 주류는 아니고 일본 메이저 감성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는거.. 크레용팝이 먹힌다고 해봤자 상당히 마이너한 계층일 것 같은데.. 게다가 크레용팝 가창력은 일본 아이돌들보다도 허접한 것 같던데...
13/08/19 10:38
일베랑 엮여서 그런가 안좋은 반응들이 많은데
넷상에서 한발자국 벗어나서 보면 참 흥미로운 그룹인데 말이죠. 예전에 텔미로 한방에 떴었던 원더걸스도 생각나기도 하고. 텔미도 쉬운 안무로 어필했었죠. 요새 티비 틀면 고만고만한 걸그룹들 사이에서 나름 큰 도박을 걸고 나와서.(잘되서 괜찮았지 못됬으면 봐라 소리 나오죠.) 걸스데이도 처음에는 그 각설이 춤이였나? 데뷔때 흥미로웠는데 결국은 다시 평범하게 회귀하던데 컨셉 잘 살려서 쭉 유지하길 응원합니다.
13/08/19 10:51
흠....아무리 좋게 봐줘도.....너무 오버하는거 같은데.....
얼마전엔 MBC8시뉴스에 나오는것도 참 의아했는데... 출국현장을 라이브로 중계하는것도 의아하고.. 제2의 싸이라고 타이틀 붙이는건 더더욱 의아하고...... 그렇다고...음악프로나 스트리밍사이트에서 뭔가 업적을 이룬것도 아니고......... 열풍이라는것이 팬들과 대중의 아래로 부터 일어나는 풀뿌리 열풍이어야 할텐데.... 뭔가 보이지 않는 큰손에 의해 만들어지는 열풍이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군요.....
13/08/19 11:09
나올당시에는 아무도 몰랐는데 거대자본없이 점점 인터넷상에서 알려지기 시작해서 여기저기 패러디되면서 인기 끌고 있는데 풀뿌리 열풍이 아니면 뭔가요
물론 제2의 싸이는 오버같습니다
13/08/19 12:12
여럿 패러디가 있다고 해서 그것이 풀뿌리 열풍이라고 말하기에는 근거가 부족해 보입니다.
크레용팝의 패러디의 경우는 열풍보다 독특함때문에 패러디가 나온것이 더 큰것이 아니었던가요? 그리고 과거 싸이나 텔미때의 원더걸스때의 반응과.....지금 크레용팝의 게시물이 나올때마다 다른곳도 마찬가지이지만 이곳 피지알의 반응만 봐도도....풀뿌리 열풍보다는 풀뿌리 안티라는 반응이 더보입니다.
13/08/19 12:13
페이스북에서 바이럴이 일어난 과정을 보면, 풀뿌리라는 말 밖에 설명이 안됩니다. 언론이 오버하는 경향은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13/08/19 12:18
아니 지금 노래방, 음원 등등 여러 차트에서 상위권을 신곡도 아니고 나온지 좀 된 노래가 찍었습니다. 자본이 없어서 제대로 홍보도 못했는데요. 무슨 이유가 더있죠? 독특해서 관심을 받고 뜬겁니다. 이게 풀뿌리가 아니라 하시면 뭐가 풀뿌리인지 모르겠네요. 혼자 방구석에서 녹음했는데 노래가 비틀즈 저리가라라서 대박쳐야 풀뿌린가요? 물론 언론이 과대포장하는 감은 있지만 보이지 않는 큰 손이라는둥 음모론이 나올 여지가 없습니다
13/08/19 11:28
기분 참 나쁘네요. 제가 24시간 피지알에 상주하면서 피지알 모든 글을 보며 크레용팝 관련글에는 다 리플달아야 하나요?
그리고 그냥 팬이라고 말씀 충분히 드려도 이런 분들이 나오네요 이거 충분히 저격아닌가요? 운영진에게 알리겠습니다. 그래도 제가 직원 아니냐고 의심하실거면 쪽지주세요 . 실명 알려드릴테니 기획사에 전화해서 직원유무확인하세요. 크롬엔터가 알바쓰는 돈많은 회사 아닙니다
13/08/19 12:10
이게 저격이라 판단이 되신다면 안타깝네요.
크레용팝 관련 동영상을 많이 올리셔서 안좋은 이야기가 나올때 Fabolus님의 의견도 한번 보고싶었는데 보지를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러한 일들이 몇번 생기고 보니 의심을 했던 부분이구요. 흘러가는 상황 상 크레용팝 관련 글에 부정적인 의견도 많이 보였는데 피드백없이 계속 올리니 의심했던 부분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심이었고 저격이라 생각하고 댓글 달지 않았고 댓글 내용자체도 저격이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제 댓글에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사과드리고 맛있게 점심식사 드세요.
13/08/19 12:25
안타깝게도 저격이라 판단되네요.
피드백 몇번 했었지만 이미 타겟을 정해놓고, 넷상에서 입맛에 맞게 편집된 자료를 가지고 까는 상황이라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13/08/19 11:45
굳이 Fabolous님이나 그 외 크레용팝 자료만 올리는 몇몇 분들이 크레용팝 관련 글마다 찾아다니면서 리플 달아야 할 필요는 없지만, 이 댓글 역시 특정인 저격 소리 들을 정도의 댓글은 아닌 것 같군요. 유게에 크레용팝 관련 글만 올리는 분이 Fabolous님 한명 뿐인 것도 아니고.
13/08/19 11:09
누가 띄워 주는 듯한 느낌이 강해요.
심지어 멤버 개개인에 대한 인지도가 전혀 없이 광고가 들어오고 이미지가 소비된다? 어디에서? 누구한테?
13/08/19 11:59
전형적인 허수아비 치기의 오류죠.
말 한 사람은 없으나 너는 그런 말을 할꺼니까 내가 미리 공격해주겠어. 개인적으로 PGR 키워판에서 제일 흔하게 볼 수 있는 오류 아닌가 싶습니다. 논리는 실종되고 감정만 남은.
13/08/19 12:28
러브식님 제가 직원이면 피지알 탈퇴할게요. 만약 직원 아니면 님이 탈퇴하시는거 어떤가요?
넷상이라고 함부로 추측하지 마세요.
13/08/19 13:02
미미한 벌점 1점에 만족하고 분노 토해내지 마시고, 건의게시판에 쓰신 글에 운영진이 달아놓은 멘트를 좀 더 차분하게 정독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13/08/19 11:30
이젠 크레용팝 게시물만 올려도 어그로 끄는게 되어버리네요.
제 입장에서는 별 연관성 없어 보이는 발언들이었지만, 오해소지는 다분했기에 극렬안티들 반응이 이해가 가기도 하고.. 참..
13/08/19 11:38
김연아 조롱거리랑 얘들 조롱되는거랑은 개념이 다른 문제인거 같은데-_-;
모모이로 클로버 자체도 오랜시간이 걸려서 이제서야 뜰랑말랑한 애들인데 그걸 고대로 따라했다고 하니, 조롱거리가 될밖에요. 실력으로 극복하던가, 말던가 뿐이겠죠. 그리고 카라는 일본에서 꽤 독특해서 뜬거 맞다고 봅니다. 그정도 춤추면서 라이브하는 걸그룹이 당시엔 없었거든요
13/08/19 11:48
예능에 츄리닝입고 나온 모모이로 클로버랑
무대의상으로 츄리닝입고 공연하는 크레용팝 비교한거 보고 악의적인 편집이라 느꼈습니다. 하이바는 다프트펑크 표절이죠 뭐 그렇게 따지면. 신화는 스맵, 소시는 모닝구무스메
13/08/19 11:52
모닝구무스메는 차라리 앱스랑 비교를 하셔야죠. 졸업제야말로 모닝구의 혼이자 핵심인데. 근데 앱스는 성인향 아이돌이니 졸업제 빼고는 모닝구에 딱히 교차점이 없고.. 댑펑은 아이돌이 아니니 비교 대상이 아니고. 신화와 스맵의 공통점은 나이가 많다, 멤버 개별활동이 많다 정도가 있는데 이거야 활동 의상 및 캐릭터 컨셉과는 거리가 많이 멀고.
무리수도 이쯤되면 전형적인 빠심 소리 밖에 못듣습니다.
13/08/19 11:52
하지만 배에 이름을 붙인건? 게다가 소재를 갖은곳에서 계속 가져다가 쓰고 있는데, 그걸 인정안한다면?
소녀시대-슈퍼걸즈 수준이라는거죠.
13/08/19 16:44
이 리플만 봐도 직원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이 얼마나 철저한 팬심에서 표절을 바라보고 계십니까. 약간 순수해보이기도 하구요. 다시는 직원이나 알바로 모는 분이 없길 바랍니다.
13/08/19 11:42
시안견유시 불안견유불의라는 트윗을 보고 얼마 못가겠구나 생각했는데 제 2의 싸이 소리를 들으니 신기하기까지 하네요
가창력 논란도 있던데 후속곡 선정이 중요할거 같아요 크
13/08/19 11:44
이러니 저러니 해도 올 상반기에 퍼포먼스로는 걸스데이 멜빵춤과 함께 투탑인것 같습니다. 저희 직장에만 해도 벌써 송년회때 이거 준비해올 여러 팀들이 눈에 보일 정도로 viral sensation은 확실하죠. 피지컬이 받쳐 주지 않으면 자칫 망코스로 가기 쉬운 멜빵춤에 비해서 난이도도 낮을테고요.
13/08/19 11:44
이런저런 것들은 그런갑다 했는데 제2의 싸이? 크크크! 얘네는 80년대 일본처럼 거품이 폭발하고 있네요. 빠빠빠가 강남스타일급이라면 티아라 롤리폴리는 마이클잭슨 빌리진급일듯.
13/08/19 12:15
저번 삭제된 글에도 한 얘기지만, 운영진께서는 도에 넘는 소리 하는 분들은 벌점 매겨주십시요. 계속 글을 삭게로 보내거나 덧글잠금만 해온 경향이 있는데, 계속 무리한 논란을 반복해 일으킨 사람을 먼저 벌점 주는 게 우선입니다.
13/08/19 12:18
도대체 얘네가 뭐가 인기 있는건지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제주위 사람들은 별 관심도 없는데 티비에서 저렇게 얘기하니까? 괴리감만 느껴지네요.
이게 뭐지? 그리고 제2의 싸이는 누가 붙인건가요 진짜 너무 오글거리네요. 누가 붙인지는 몰라도 황당할 뿐입니다.
13/08/19 12:20
아마 이제 유튜브에 패러디 영상 많이 나오고 외국 진출하면 다 제2의 싸이 호칭 나올겁니다
텔미 이후 모든 그룹 댄스 커버 영상후엔 제2의 텔미 소리 나왔으니까요
13/08/19 12:32
원래 언론의 속성이 그렇죠. 손연재도 제2의 김연아라고 보기엔 일천하지만 포지셔닝을 그렇게 하고 있고.
강남스타일에 빗댄건 빌보드도 마찬가지네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8151043541&code=960802
13/08/19 12:20
별 확실치도 않은 사건을 가지고 "앞으로 인기 못 얻는다, 쟤내는 망했다"고 예언질 하다가, 의외로 엄청 잘되니 보이지 않는 손, 일베 및 방송사의 띄워주기인가요.
이게 전형적인 인지부조화죠.
13/08/19 12:22
까임소스가 풍족하다 뿐이지 사실 지금정도 커버댄스 붐에 음원차트순위는 일부러 용쓴다고 되는게 아니죠. 하물며
크롬엔터테인먼트같은 영세기획사에서
13/08/19 12:28
일베에 돼지 타령으로 밑밥은 이미 깔아놓은 상태에서, 실력까지 의심 받으니 이 사단이 나는거겠죠. 차라리 댄싱퀸이 떴으면 아마 이런 반감도 조금은 덜하지 않았나 싶긴 합니다. 댄싱퀸은 꽤 잘 뽑은 '노래' 였거든요.
빠빠빠는 저도 개인적으로 소음공해에 가깝다는 생각인데다가, 반복되는 의미불명 후크 + 전자음 싫어하는 사람도 꽤 되고(링딩동 류), MR 제거 영상은 진짜 이걸 가수라고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참담하기 짝이 없으니.. 크크.
13/08/19 12:30
물론 그렇죠. 그래도 인지부조화란 사실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원래 따지고보면 모든 인지부조화는 다 일어날만한 연유가 있어서 일어나는 거긴 합니다. 그러나 그러면 뭐하겠습니까, 멍청한 짓인게 달라지지 않거늘..
13/08/19 12:31
인지부조화라는 단어는 조심해서 쓰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비난의 주체를 비난해도 둘 다 벌점 받는건 매 하나니까요.
가뜩이나 몸 사리셔야 하는 시즌인데.. 저도 1점에 목숨 걸고 있는 처지다보니..
13/08/19 12:36
'유게에 크레용팝 관련 글만 올리면서 피드백 안하시고..' 하는 멘트도 뭐 사실의 기술이기는 하지요. 사실을 정확히 기술해도 비난이 되는 경우는 매우 흔하다는걸 누구보다도 잘 아실텐데. 하긴, 뭐 쓸데없는 오지랍이긴 하네요.
13/08/19 12:38
거기까진 사실의 기술인데, 그래서 직원? 의심스럽다? 부터는 무리한 의견이죠. 이러한 유추를 끌어내지만 않으면 뭐가 문제겠습니까.
사실의 기술만으로도 공격이 될 수 있는 건 맞습니다만.
13/08/19 12:41
초반엔 피드백 하다가 포기했습니다.
아예 사실을 다르게 알고 계시는 분이 많으셔서. 그리고 피드백을 안하시고' 부분에서 벌점을 드신게 아니라 직원드립에서 벌점을 드신겁니다.
13/08/19 12:36
정확한 사실서술도 상황을 봐가면서 써야죠 지금 이리님은 정확한 사실서술이라고 하면서 자신의 분노를 댓글에 쓰는거에 불과합니다.
님도 좀 그만하시죠. 좋은 글도 많이 쓰시긴 하는데 가끔씩은 너무 나가셔서 짜증날때도 있습니다.
13/08/19 12:42
불의가 맞는건가요? 가끔씩보시면 너무 나가시던데... 님의 입장에서 불의의 분노라고 볼수 있지만 제 입장에서는 너무 과하다고 느껴집니다.
13/08/19 13:07
제가 언급한 사고방식 -뜰리가 없는 애들이 이렇게 떴으니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했을 것이다-는 사고는 얄짤없이 인지부조화입니다. 이게 뭐가 과한지 전 잘 모르겠군요. 그리고 그런 인지부조화가 개인적인 생각에 머물면 제가 굳이 태클걸 필요도 없겠지만, 크레용팝 게시물에서 크레용팝을 깎아내리는 용도로 쓰인다면 그건 명백한 불의지요.
13/08/19 13:17
뭐 그거에 대해서는 저도 동의 하니 넘어 가겟습니다. 제가 얘기하는거는 옳은 말을 쓴다는 미명아래 너무 막나가신다는 겁니다. pgr혼자 쓰는것도 아니고 도를 지나치게 얘기하신다는거죠. 옳은말도 정도것 유두리 있게 쓰셔야죠.
13/08/19 13:31
뭐 그정도면 저도 수긍하겠습니다. 근데 최근에 저랑 많이 부딧치는것같아 불안합니다... 왠지 제가 저격하는 느낌이 나서 불안합니다. 이러다가 벌점먹는건 아닌지...
13/08/19 13:41
아 그런가요. 전 저격을 의도해서 하는건 아닌데 어쩌다 보니 이리님하고 자주부딧치는것 같아서요.
더군다나 제 미천한 필력으로 이리님이랑 반대되는 입장이 되니까 말하다보면 말이 꼬이더군요. 필력이 너무 딸려서리.. 이거 말하다보면 산으로가고있고...
13/08/19 14:13
서로 의견이 다른거야 그게 이치게 맞는거고 제가 바라는거는 서로 감정싸움으로 가지 않앗으면 하는겁니다. 생활에서도 에너지 쓸게 많은데 여기서 까지 심한 심력소비를 하면 삶이 너무 피곤해요...
그건 그렇고 저의 미천한 필력으로 쓴 댓글들을 받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꾸벅!
13/08/19 12:32
컨셉으로 뜨는 아이돌이니 가창력등은 익스큐즈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컨셉으로만 뜨는 아이돌인데 동일컨셉이 존재하는 일본(차라리 중국이나 다른 나라라면 몰라도)에 가는건 참 힘든 길 간다고 봅니다
13/08/19 12:34
일본활동 하던건 아마 댄싱퀸 이전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그때가 아마 새러데이 나잇인가 뭔가하는 노래 갖고 일반 아이돌과 비슷한 컨셉으로 활동하던 시기였고.. 댄싱퀸을 기점으로 컨셉이 현재와 같이 모모크로 흉내내기 노선을 따르기 시작한 것이니.. 뭐 예전에 하던 활동 관성으로 계속 이어나가는 거라고 생각하면 되겠지요.
13/08/19 12:32
인기와 실력은 비례하지 않죠. 인기 좋다고 꼭 노래 잘해야 되진 않습니다. 가수라고 해도요
빠빠빠라는 노래가 호불호가 갈릴수 있다는건 인정합니다만 이미 인기를 끌고 있는 곡이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상황에서 난 너네가 이해가 안가 인기있는건 다른이유가 있을거야라고 음모론 펴시는 분들이 계시단거죠
13/08/19 12:35
뭐 저도 들었는데... 뭐... 취향은 존중하겠습니다만 앞으로 관심은 안둘듯합니다.
어짜피 크레용팝 얘기만 나오면 파이어 되니까 하나 제안하자면 아예 크레용팝 얘기 한동안 안올리는건 어떻습니까. 빠가 까를 만들거나 까가 빠를 만들거나 지금은 둘다거든요. 위의 Fabolous님이나 이리님하고 반대의 일베얘기로 빠져드는 분들하고 계속 싸울께 뻔하거든요. Fabolous님이야 크레용팝 진성팬인걸로 알고 있고 이리님은 예전부터 키워력 만렙찍으신분이니 말 다했고 반대파들은 크레용팝 얘기만 나오면 일베 애기할꼐 뻔하거든요. 이렇게 쓸떼없는 잡담만 할 빠에야 아예 한동안 크레용팝 관련글을 금지시키는게 차라리 괜찮지 않나 싶네요.
13/08/19 12:39
논란도 하루 이틀이지 이렇게 글만 올라오면 파이어되니까 차라리 유예기간을 가지자는겁니다. 열을 식힌다는 표현이 정확한거죠.
그리고 아예 금지가 아니고 한시적 금지라고 명백히 밝혓는데 그건 안보셨나봐요?
13/08/19 12:41
그럼 파이어 시키는 분들을 처벌해야죠. 이제 제가 정치글만 올려서 계속 파이어대면 정치글도 금지시키자고 주장하시고
반복되면 피지알엔 아무글도 올라오지 못하겠네요
13/08/19 12:43
사실 위에다가 쓰려다가 만 이야기인데,
크레용팝 글이 나올 때마다 파이어 되는 건 그만큼 크레용팝과 그 팬덤이 만만하고 뜯기 좋은 먹이감이라는 말이기도 하지요. 실제로 뜯기 좋은 부분들을 본인들과 소속사 측에서 많이 만들어내기도 했고. 주체할 수 없는 키워의 본능이 꿈틀거리는 분들이 PGR에 워낙에 많다보니.. 저도 그 중 한명이라는 점은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크크 근데 뭐 이렇게 이슈의 중심에라도 서는게 크레용팝 입장에서는 조용히 묻히는 것보다야 낫지 않나 마.. 그렇습니다.
13/08/19 12:35
빠빠빠 제대로 들어보시긴 한건가 궁금하네요
팝팝크레용팝의 신스부분말곤 전부 일렉기타, 베이스, 드럼입니다... 전자음이 거의 신스가 유일해요. 4마디정도..
13/08/19 12:48
그렇게 따지면 링딩동도 실제 신디사운드는 얼마 안될텐데요. 링딩동도 멜로디를 끌고 나가는건 일렉입니다. 전자음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잡느냐의 문제가 되겠지요. 그리고,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반복되는 의미불명 후크 + 전자음' 이라고 상술하였습니다. 제대로 들어봤냐라.. 위에 표절 커버 멘트도 그렇고, 과한 팬심으로 자꾸 무리수를 두시는 것 같군요.
13/08/19 12:59
일렉기타의 사운드를 전자음이라고 표현은 잘 안하니까요 요즘 전자음이라면 일렉 기반의 신스 보코더 오토튠 등이니까요. 일렉기타를 전자음이라고 친다면 이해가 됩니다.
13/08/19 12:29
걍 냅둬요들;; 저같은경우는 이처자들은 아웃오브안중이라 그러려니 하는데 관심이 참많으시네요;; 팬질하시는분은 팬질하시는거고 싫으신분들은 그냥 스킵하세요. 저처럼; 스킵하려다 댓글들이 좀 과격하신듯해서 글남깁니다. 안티도 관심입니다.
13/08/19 12:38
윗댓글에서 얘기 하는거지만 어짜피 크레용팝 얘기만 나오면 파이어 되니까 하나 제안하자면 아예 크레용팝 얘기 한동안 안올리는건 어떻습니까. 빠가 까를 만들거나 까가 빠를 만들거나 지금은 둘다거든요. 위의 Fabolous님이나 이리님하고 반대의 일베얘기로 빠져드는 분들하고 계속 싸울께 뻔하거든요. Fabolous님이야 크레용팝 진성팬인걸로 알고 있고 이리님은 예전부터 키워력 만렙찍으신분이니 말 다했고 반대파들은 크레용팝 얘기만 나오면 일베 얘기만 주구장창 할 게 뻔하거든요. 이렇게 쓸떼없는 잡담만 할 빠에야 아예 한동안 크레용팝 관련글을 금지시키는게 차라리 괜찮지 않나 싶네요.
13/08/19 12:40
뭐가 편협하다는거죠? 제 의견은 너무 파이어 되니까 열을 식힐겸 한시적으로 금지하자는 얘기입니다. 님이야 말로 괜한 억지 부리지마세요.
13/08/19 12:43
특정 대상에 있어서 불관용이 널리 인정되어야 한다는 말씀인가요? 그러면 그 대상에 대한 정의가 먼저 이뤄져야겠군요. 크레용팝이 그 대상이 아니란건 이미 여러번 토론에서 이야기 끝난것 아닙니까? 자신의 불호가 있으면 스킵하면 그만이지, 남들이 보고 즐길 권리를 침해할 자유는 없습니다. 이건 이미 일베출처 논란에서도 끝난 내용 아닙니까?
13/08/19 12:51
이런 식의 도피성 미봉책은 이미 항즐이님의 PGR 폐쇄건 이후로 하지 않는 것으로 익스큐즈된 것으로..
일개 회원 입장에서 고려 가능한 이야기기는 합니다만, 커뮤니티 전반적인 측면에서는 합리적이진 않군요.
13/08/19 12:40
크레용팝을 무리하게 비난하는 사람들이 벌인 일을 왜 크레용팝 팬이 감수해야하나요? 그냥 무리한 소리 하는 사람들 벌점 줘서 해결할 일입니다.
그리고 혹시 오해하실까봐 적자면 전 저 그룹 팬 아닙니다.
13/08/19 12:41
무리하게 비난하는 지 아닌지도 뚜렸하게 밝혀진게 없는 상황에서 크레용팝 얘기올라오면 파이어되는건 시간문제입니다 이럴바예야 한시적으로 금지하자는거죠 크레용팝얘기를 왜 아무 관심없는 pgr들이 감수해야하는겁니까?
13/08/19 12:46
'논란이 있다' 가 '무리하다' 와 등치될 수는 없지요. 누군가에게는 Yes로, 누군가에게는 No로 보일 수 있는 개연성이 양측 모두 충분히 있으니.
13/08/19 12:49
무리와 논란이 같을수도 없거니와 왜 무리한 비난이 뚜렷한 사실이라고 가정하시는거죠? 더군다나 전 일베를 하든 말든 관심없습니다. 팬도 아니고요 까도 아닙니다. 이렇게 파이어만 나니 한시적으로 중지하자고 얘기한거에 너무 나가시네요.
13/08/19 12:54
그러니까, 그 논란의 책임을 왜 크레용팝을 올리는 사람이 감수해야 하냐는 겁니다. 책임소지가 있는 사람들이 벌점을 받으면 됩니다. 벌점 받을만한 사람이 없다면 논란이 있던 말던 관계없구요.
13/08/19 12:59
애초에 논란의 여지가 있는 글 자체를 상황 생각해보지도 않고 올리는 사람들도 책임 줘야하지않나요? 뻔히 파이어 될게 보이는 글인데 자기 팬심만 생각해서 다른 사람들 생각 못하는 처사라고 생각은 안해 보셨나요? 뭐 이렇게 얘기해도 이미 그에 대해서는 막지 않는걸로 합의 되었다고 하니 제가 이렇게 얘기한들 의미 없는 얘기겠죠. 그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그러니가 님도 그만 파이어 하시죠. 좋은댓글 좋은 글 많이 남기시는데 어쩔때는 도가 지나치실때도 있습니다. 잠시 그만하시죠.
13/08/19 13:03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이유가, 무리하게 비난하는 사람 때문입니다.
"논란의 여지가 있는 글 자체를 상황 생각해보지도 않고 올리는 사람들도 책임 져 줘야한다"는 말은, 차라리 답이 안나오는 주제인 종교나 정치쪽이 주제면 그나마 이해할만한 지적입니다. 그건 정말로 입장차이를 좁히기가 힘든 주제니까요. 하지만 크레용팝 건의 경우는, 과도한 추측이나 일베에 대한 반감만 드러내지 않는 이성적 태도안에서는, 논란이 될 여지가 별로 없습니다. 실제로 검색해보시면 논란이 안된 크레용팝 게시글도 많습니다. 책임의 소지는 무리한 덧글을 다신 분들에게 있습니다.
13/08/19 13:11
뭐 알아보니까 사장이 일베랑 엮긴거더군요, 멤버들은 그냥 의심만 받고. 그런데 이미 의심을 받는 입장에서 논란의 여지가 없다는건 이리님의 생각아닙니까? 둘다 막나가고 있으니까 일단 잠시 쉬자는게 제 의견이고 더더군다나 제가 틀린 것에 대해서는 사과도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이리님께서는 계속가자고 얘기하는것처럼 저한테는 들립니다. 이제 그만 합시다. 위해서도 몇번을 말씀드리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일언 반구도 안하시고 넘어가시네요.
13/08/19 13:16
의심이 간다 정도면 무리한 덧글이라고 말 안합니다. 그러면 그 의심이 타당하냐 아니냐를 얘기하면 되니까요. 문제는 '확신에 차서 비난'하는 사람들이죠.
더불어 잠시 쉬자는 건 미봉책 정도의 역할인데, 운영자가 덧글 잠금을 하거나 글을 삭게로 이동시키며 그간 수행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되는 건, 계속 같은 식으로 논란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작 이 사람들에 대한 벌점 부여는 제대로 안되고 있는 상황에서, 글 쓴 사람들만 글을 올리지 말아야한다는 건 잘못의 선후가 어긋난 잘못된 해결방향이죠. 그만하는 건 쉽습니다. 무리한 덧글을 안 달면 됩니다. 다는 사람이 있으면 벌점을 주면 됩니다. 차이는, 그 지점에서 발생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크레용팝으로 검색해보시면 조용히 넘어간 게시글도 많습니다. 크레용팝 글을 올리냐 마냐가 문제가 아니란 겁니다.
13/08/19 13:20
아니 제가 사과드렸잖아요. 이미 익스큐즈된걸 제가 몰라서 그런 얘기를 한거에대해서는 몇번이고 사과드렸는데 그에 대해서 계속 말씀하시면 제가 뭐가됩니까? 뭐 항복선언 이라도 해야하는겁니까? 너무하시는거 아닙니까? 왜 계속 그얘기만 하십니까? 제가 원한건 논란이 너무 커지니까 서로 자중하자 인데 그에 대해서 는 쏙 뺴놓으시고 제가 사과한 부분에 대해서 계속 말씀하시면 저보고 어쩌라고 하십니까? 진짜 너무하시네요. 옳은말씀도 정도것이죠. 너무 화나네요.
13/08/19 13:21
아.. 다른 덧글에서 말씀하셨군요. 못봤었습니다; 전 계속 같은 얘기 하는 걸로 착각했네요. 일부러 그런 건 아닌데,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13/08/19 13:23
어쨌건 자중하자는 건 좋은데, 우선 무리한 덧글에 대해 먼저 요구되어져야 하지 않느냐.. 가 제 논지입니다. 물론 무리한 덧글이 달리더라도 반대측도 자중한다면 좋긴 하겠죠. 근데 여지껏 달라지는 게 없다는 걸로 봐서, 벌점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13/08/19 13:24
아니 이미 사과한거 가지고 이렇게 달려드시면 저보고 뭐 어쩌라는건지...
뭐 못보셨다고 하니까 저도 그만하겠습니다. 서로 이제는 자중합시다. 왜 크레용팝 싸움에 팬도 아닌 이리님하고 저하고 싸우는건지 참...
13/08/19 13:26
뭐 과하게 나간거에 대해서는 바로바로 벌점 먹여야죠. 그에 대해서는 어떠한 반론도 없습니다. 위에서도 그애기 한번 한적도 없고요. 근데 제가 보기에는 이미 일베에 엮긴 이상 논란을 피하긴 쉽지 않을듯합니다. 그래서 그냥 서로 자중하자고 얘기한거고요. 어짜피 악성 댓글러만 없어지면 이정도 사태까지 벌어지진 않을테니까요. 저도 과하게 나간게 없지 않으니 저도 또 다시 사과 드리겠습니다. 꾸벅.
13/08/19 12:43
직원아니냐고 의심하는게 무리하게 비난하는지 아닌지 밝혀진게 없다는 건 개인 생각이니 제쳐두고
관심없으시면 스킵하세요. 보고 크레용팝글이네 백스페이스 누르는 1초가 아까워서 그러시는거라면 참 게으르신 분이시네요. 아예 말머리를 달라고 하시는건 어떤가요 (크레용팝) 이렇게요
13/08/19 12:47
허 참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아예 비꼬아서 얘기하시네요? 여기 pgr맞습니까? 얘기하지도 않을 얘기를 멋대로 해석하시는것도 물론이거니와 두 세번째 문장은 그냥 비꼬아서 얘기하시네요? 그렇게 할 말없으십니까? 나름 그냥 휴식기를 가지자고 한 글에 그렇게 까지 애기하는건 뭔 처사 입니까?
13/08/19 13:34
그렇군요. 건의 게시판이 있지... 그런데 이미 익스큐즈된 사항이라고 하니 이 얘기를 건의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13/08/19 12:38
뭐 어쨌거나 어그로 끄는게 목표가 아니라면
홍보에 무리수 좀 그만 두면 좋겠네요 어젠가 다음 메인에서 "용필 다음 용팝" 이란 기사 제목을 보고 식겁했는데 제2의 싸이라느니 저렇게 성대한 생중계 기자회견이니...
13/08/19 13:09
언론에서 부풀린게 맞나요?
제2의 xxx 란 호칭은 기획사에서 프로필 돌릴땍 만들어서 같이 돌단 얘길 들어와서 뭐 어쨌거나 직접 만든게 아니래도 기자들에게 무리수 두지 말라고 부탁하는 편이 훨씬 이득으로 보이네요
13/08/19 13:31
이 글 리플만 봐도
제2의 싸이란 단어에 동의하는 분이 없죠 무리수인게 확실한데 이득이 될 리가 있나요 기자한테 하는거야 못하는 건지 안 하는건지 모르지만 못하는 거라면 회사의 능력 부족인거 같으니 할 말 없구요
13/08/19 13:37
제2의 싸이라는 단어가 중요한게아니라 언론이 알아서 홍보를 해준다는게 중요하죠. 그럴만한 관심도 끌어놨고요
크레용팝 소속사가 가난한 영세소속사로 알고 있는데 거절할 이유가 없죠
13/08/19 14:41
언론이 무리한 홍보를 그냥 해주나요?
기획사 사장이 기자들에게 돈주고 입맞에 맞는 기사 제목과 내용으로 홍보한다는 것이 더 설득력있게 들리네요. 실제로도 그런 경우가 더 많고요...
13/08/19 12:46
단언코 얘기할 수 있습니다. 2007년 텔미 2009년 소시, 2012년 싸이 등이 한번에 빵터졌을때의 인터넷 여론은 이렇게 비판적이지 않았었습니다. 피지알에서만 보더라도 지나 텔미가 빵빵터졌을때 좋다가 90%였었거든요. 그런데 이번 크레용팝은 다릅니다. 확실히 불호가 비율이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이 그룹에 대한 몇몇분들(다수일수도 있습니다.)의 염세는 꽤 높다고 생각이 드네요.
13/08/19 12:51
예 그렇죠. 물론 대놓고 너무 나가서 비난하시는 분들도 자제해야 마땅하거니와 반대편분들도 좀 자제 해주셨으면 좋겟습니다. 이거 크레용팝 하나때문에 도대체 몇달을 싸우는 건가요?
13/08/19 12:52
지금은 이번 노래가 괜찮다, 병맛인데 중독성있다 라는 여론이 있어서 이렇지만, 후속곡이 이것보다 못나오면.. 더 심할것 같습니다.. 크레용팝팬분들은, 지금 얻은 인기를 구축하기 위해서 더 열심히 하실거고.. 그 반대편이신 분들은 더 완강히 반대하실것 같고..
13/08/19 12:55
뭐 다음곡이 지나 강남스타일만큼 뽑히면, 크레용팝은 소시를 위협하는 존재로 급부상 할거고, 피지알은 해피할거고, 뭐 그럴것 같네요 크크크
13/08/19 12:56
저야 별 관심이 없어서 그려려니하는데 뭐 이건 크레용팝 글만 나오면 파이어니 답답해서 한번 의견타진 해봣는데 이미 익스큐즈된거다 뭐다 하면서 아예 비꼬아 버리네요. 그럴려면 차라리 쪽지로 욕하느게... 쩝 뭐 그건 그렇다 치고 팬들분들도 안티 분들도 너무 나가신분들은 너무 나가셨습니다. 서로 자중좀 하시죠. 특히 몇분들 보이는데 좀 가라앉치고 관망좀 하시는걸 추천드리겟습니다.
13/08/19 12:58
뭐.. 크레용팝이 익스큐즈 된거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파이어 되셨던 글이라 더이상 저는 의견개진하고 싶진 않지만... 유게에 댓글이 파이어 되면, 왠지 내용이 유추가 되는 분위기는 싫네요. 올해 여름에 시스타나 함수가 복귀했지만, 노래가 그렇게 대박이 안터져서.. 더더욱 여론이 이 그룹을 조명하는것 같네요.
13/08/19 13:01
저도요 크레용팝 글올라왓는데 댓글이 올라간다. 그러면 뭐 뻔할 뻔짜죠 지금은. 요번년 후반기 음악계가 아직 별로라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13/08/19 13:04
요번년 후반기 음악계는 진짜... 2007년 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히트곡이 없는것도 드무네요.. 그중 최고가 빠빠빠라는건... 지금의 음원차트가 말해주는 상황인것 같네요.
13/08/19 13:06
예 진짜 없어도 너무 없죠 브아걸은 지금 소속사 분쟁떄문에 활동도 못하고 히트곡도 하나 안나오고 그나마 나온게 크레용팝 빠빠빠라는 저게 유명해 할정도로 들어 보지도 못한 곡이고... 진짜 요번년 음악계는 전반기에 힘을 끌어섰다고 할 정도로 후반기 히트곡이 진짜 없죠.
13/08/19 12:53
역시 일베. 한번 붙여놓으면 가차없죠. 그간 아무 관심없었는데 요즘은 이 그룹이 더 성공을 거두면 소름끼치는 감수성의 사이버 노스트라다무스들이 얼마나 흥분할지 궁금하긴 합니다.
13/08/19 12:55
사실 이 그룹 인기있다는것도 좀 와닿지가 않네요..
따로 가요 찾아듣지않는 중이긴 합니다만 보통 언론에서 이정도 띄워주기 할정도면 따로 안찾아봐도 여기저기서 노래도 자주들리고 익숙해 질텐데, 비슷한 시기에 나온 fx노래는 몇 번 들을 기회가 있었지만 이 노래는 어디서 제대로 들어보지도 못했고 5기통 춤이라고 검색순위만 왔다갔다 하는것만 봐서.. 뭐 싫어 할 사람은 싫어하면 되는거고 좋아할 사람은 계속 좋아하시고 하면 되죠. 서로 양쪽에 강요는 하지마시고..
13/08/19 12:58
아프리카 방송보고 있다가 빠빠빠만 나오면 채팅창이 미쳐버리던데 그와 반대로 안티들도 꾸준히 늘어나네요. 일베때문에 이 사단이 났다는게 엄청난 사회 현상 이기는 합니다.
13/08/19 13:04
뭐 일베가 악이긴 하죠. 애초에 진보 커뮤니티들에 대한 보수 네티즌들의 반발로 생겼다고 얘기하는데 실상은 그냥 디시 정사충들이 주도해서 넘어 온싸이트이죠.
지역감정 여성비하 외국인 비하 민주주의 비하 뭐 말다했나요? 애기 들어보면 국수주의도 아니고 파시즘도 아니고 무슨 구세주급 인물을 찾지 않나 답없는 사이트 입니다. 쩝 근데 크레용팝얘기 인데 결국 일베 예기도 나오네요. 일베 애기는 하면 열받을것 같아서 인터넷에서는 얘기안하고 친구들 끼리만 얘기하는데.
13/08/19 13:08
일베 단어자체를 금지시켜야지
뭔 일만 났다하면 일베랑 관련해서 일베랑 연관지어서 일베랑 관련이 있는듯 싶으니까 까고까고까고 또 까고
13/08/19 13:13
뭐 그만큼 일베가 큰 사회적 이슈이기도 하고요. 제 친구가 한번 연구차 일베에 접속해서 나름 연구햇다는데 결론은 종교적 행동과 비슷하다는겁니다.
쩝. 하도 일베에 데이니까 과민반응들이 일어나네요. 제발 다들 자제좀 하셨으면...
13/08/19 13:11
일베 관련 크레용팝 댓글은 엄청나군요,
인터넷에서 일베 관련으로 불호감을 나타내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실상 음원 성적을 보면 그렇게까지 반감이 없다고 느껴지네요. 어제 신동의 심타에서는 빠빠빠를 주간 1위 곡으로 선정 하기도 했고, 인터넷 보면 일베 관련으로 반감을 많이 드러내고, 반발 활동을 하면서 옥션 탈퇴 활동, 축구 행사 취소등 일어났지만 실제로는 좋아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일베와 관련이 없이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1위하고 오랫동안 인기를 유지한다고 보지는 않거든요.
13/08/19 13:16
이 그룹을 좋아하고 싫어하고는 본인 선택이고,
노무노무, 대중여러분을 갖고 일베유저다 아니다를 믿는것도 본인 선택이겠지만 근거도 없는 음모론은 자제합시다. 아무리 국민가요라 해도 모두가 좋아할 수는 없는데 본인이 싫다고 남들도 다 싫어하는건 아니니깐요 일베도 인터넷에서나 난리지 제가 실제 만나는 사람 대부분은 관심도 없던데;;;
13/08/19 13:46
계속 논란이 된다면, 계속 제목을 수정해드릴 생각입니다.
맘에 안드시는 분들은 지나가주시면 될테고, 굳이 논쟁을 유발하시는 분들에게는 적절한 제재를 취하려고 합니다.
13/08/19 13:58
저때문에 이렇게 된것 같은데 일단 운영진 분들에게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본의 아니게 저때문에 운영자분들도 패해를보신것 같아서...
그리고 전 이미 익스큐즈 된줄 모르고 얘기햇다가 나중에 알고 사과말씀 올렸는데. 이미 제목은 바뀌어있고 이거참.. 난감하네요.
13/08/19 13:25
제목에 대해 생각해보면.. 싸이가 지니는 음악사적 위치, 대중적 인기도, 기타 등등 모든 측면에서 크레용팝이 발가락도 따라갈 근거는 없겠죠. 다만 맨 처음 싸이가 들고온 '엽기' 컨셉이란 측면만 놓고 볼 때는, 해당할만도 하지 않나 싶습니다. 엽기 컨셉이란 말 붙일만한 가수들이 거의 없었죠. 굳이 꼽으라면 노라조 정도인데, 이쪽은 또 느낌이 다르니..
13/08/19 13:30
쩝 그런가요? 제가보기에는 그냥 모모이로 한국판인것 같은데... 아무리 엽기 컨셉을 이 해당한다고 쳐도 제2의 싸이는 너무 오글거리는 애기죠. 무슨 두유노 싸이 두유노 류현진 두유노 박지성도 아니고... 아 씨 두유나 먹어야겠다...
13/08/19 13:34
모모이로가 뭔지 오늘 처음들어봤고...
대부분의 사람도 알지 못하는 그룹과 비교하는것보단 알만한 사람과 비교하는게 맞겠죠 제2의 싸이가 오글거리긴 하지만 앞으로도 유투브, 엽기 등으로 뜨면 항상 제2의 싸이로 나올텐데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제2의 XX 는 언론에서 쓰는 클리쉐한 표현이자나요
13/08/19 13:36
상투적인 표현이다. 이 말씀하시는거죠. 그럼데 상투적인데 그 상투적인것도 너무 느끼해서요 비교해도 정도것 비교해야지 너무 갭이 크니까 반감이 오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제2의 싸이는 너무 했죠. 뭘했다고....
13/08/19 13:39
뭐.. 노래가 뜬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니깐요
손연재보고 제2의 김연아라 불릴때도 말이 많았죠, 김연아에 비해 한게 뭐냐고.. 원래 제2의 XX 라 불리는 사람들은 비판을 받을수 밖에 없죠.. 제1의 XX 가 되지 않는 이상 항상 뭔가 비슷하지만 부족하단 뜻이기도 하니
13/08/19 13:50
노래가 뜨긴했는데 싸이에 비하면야.. 새발의 피죠. 뭐 어쟀든 그렇게 부연설명 붙이는거 언론들 무지 좋아하니까 그려려니 합니다.
제2의 xx도 어느정도는 비슷해야 붙을만 하지 이건 뭐....
13/08/19 13:34
(엽기 컨셉의) 일본 아이돌들 한국판 맞습니다. 근데 사실 "xx의 한국판"에 해당하는 연예인은 너무 많습니다. 예컨대 대놓고 아무로 나미에를 벤치마킹했던 이효리라던지.. 그에 대한 비판은 충분히 가능하긴 한데, 대중에게 먹히느냐 마느냐는 별개의 문제죠.
13/08/19 13:38
뭐 그 두개는 별개의 사항이니까 까든말든 대중이 좋은면 잘나가는거죠. 어짜피 그걸 제가 제단할 의무도 권리도 없고요. 그런데 제가 애기하는거는 제2의 싸이는 좀 너무 한거 아니냐는 얘기입니다. 좀 너무 오글거리지 않나요>
13/08/19 13:44
뭐 별로 진지하게 받아 들인적없어요. 별로 관심도 없고요. 요번에도 그냥 한번 눌러봤다가 하도 싸우시길레 이러면 좋지않냐고 멋모르고 나섰다가 크게 맘만 상했죠. 달리는 필력으로 글쓸려니까 내용도 제대로 전달도 안되고... 뭐 하여튼 그런걱정은 안하셔도 괜찮아요.
13/08/19 13:46
뭐 저도 별관심은 없어서 그냥 오글거리네 그 정도입니다. 언론들 난리치는거야 하루 이틀도 아니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13/08/19 13:40
언론이야 원래 자극적인 기사 제목과 가쉽만을 생각한 기사 내용이 부지기수죠.
제 주변 사람들은 단순히 크레용팝 자체나 노래보다 춤을 더 관심에 뒀습니다. '춤'이 대중에게 인기있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13/08/19 13:48
춤이라.. 저는 아예 관심도 없어서 최근에야 알기 시작했는데 빠빠빠 관련된거면 거의다 춤으로 이어지니 님의 말씀이 맞는것 같네요.
하지만 문제점은 과연 이제 원히트 원더냐 아니면 꾸준하게 가느냐인데 꾸준하게 가면 a급 아이돌 되는거고 아니면 오히려 역풍 맞아서 예전보다 더 안좋아 질가능성도 보이네요. 호시탐탐 노리시는 분들이 원체 많아서...
13/08/19 13:33
크레용팝이라는 걸그룹에 대해서는 어떤 이유이던간에 호불호가 있을 것입니다.
저는 크레용팝을 안 좋게 보는 입장이라 주로 스킵하지만.. 크레용팝 게시물이 올라올 때마다 파이어되서 댓글 보러 오게 되네요. 대충 보면 Fabolous님은 초창기부터 진성 크레용팝 팬이신데 그냥 안티분들이 크레용팝을 응원한다는 사실자체를 이해 못하고 밀어부치는 느낌입니다. 저격이 계속 되면 Fabolous님 입장에서는 흥분 할 수 밖에 없고 논리보다는 감정을 보여주게 되죠.
13/08/19 13:52
그부분은 솔직히 너무하죠. 한사람을 직원으로 몰고가는건... 일베가 악이긴한데 이건 너무 같다 붙친다는 느낌?
13/08/19 13:44
크레용팝은 일베때문에 손해만 잔뜩봤지 이득본 것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베이미지만 아니었으면 지금 훨씬 크게 '빵~!!!' 치고 나갈 수 있는 시점인데, 그놈의 일베이미지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도 너무 많아서 제약이 걸리고 있다 보거든요. PGR만 하더라도 크레용팝이 일베이미지만 없었으면 이렇게 싫어할 이유가 있겠습니까. 다같이 귀여운 걸그룹들이고 누구라도 성공하고 해외나가면 좋은 것인데. 크레용팝이 일베한다는 근거도 없고, 단지 회사 사장이 모니터링하고 있을 뿐인걸요. (이건 뭐 일베라는 사이트 크기를 생각할 때 모니터링 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요)
13/08/19 13:44
논란이 되는 부분만 잘 넘어간다면, (따라했다는..)
사운드 만으로 따져보면, 일본에서 경쟁력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카라만큼 뜰 수는 없다는데 500원 정도 걸 수 있겠고.. 후하게 치면 한국에서의 초난강 정도까지는 볼 수 있지 않겠나 합니다. 퀄리티도 그리 조악하지 않은데다가, 밴드기반 사운드가 그쪽 스타일이에요. 가창력이야.. 어차피 일본 걸그룹 가창력의 평균적인 수준 자체가 헬이라.. 그걸로 걸고 넘어질 일은 없을겁니다. (다만, 평균적 외모의 로리함과 모에함이 부족한 것은 크나큰 약점.) 물론, 저는 크레용팝을 듣느니 제가 녹음한 노래방테잎을 듣는걸 훨씬 좋아하고 유게든 자게든 크레용팝 게시물 올라오면 흥미보다는 짜증이 더 나긴 합니다만, 왜 이 게시물에서 fabolous님이 공격받아야 하는지는 납득이 전혀 가지 않네요. 더불어.. 직원이라고 하는 것 역시.
13/08/19 13:56
그부분에 있어서는 fabolous님이 좀 불쌍해 보이기 까지합니다. 물론 그 이후의 대처를 잘못하신거도 사실이지만...
진성 팬이신것 같은데. 이렇게 까지 당하시는거 보면 좀... 잠깐 쉬셔도 되지않나 생각들기도하고...
13/08/19 14:04
마이너한 연예인을 많이 좋아한 죄 밖에 없었는데,
그 연예인 관련해서 안티가 생길만한 논란(진위여부는 둘째 치고)이 계속 생겨나니.. 이건 마치 승급전에서 초딩 봇듀오를 연속으로 만나는 정도의 불운이라고 할 수 밖에요 ...;;
13/08/19 14:07
초딩 봇듀오도 정도껏 만나야죠. 이건 초딩 봇듀오+미드가 트롤 급인거죠. 그냥 불운의 연속입니다.
fabolous님은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 입장이라... 물론 fabolous님의 대응이 좋지 못했단는것도 사실이길한데 그래도 이건좀 너무햇죠.
13/08/19 13:54
혹시 저 얘기하시는건가요? 전 이미 익스큐즈된사실을 모르고 말씀 드렸다가 그 사실을 알고 사과 드렸는데요?
그리고 저는 직원이다 뭐다 애기한적 한번도 없어요. 그냥 하도 크레용팝 글만 올라오면 파이어가 일어나니까 자제좀 하는 얘기였는데.
13/08/19 14:04
그러니까요 본문의 유머의도는 오글거리는 공중파의 띄워 주기인데 그게 크레용팝이라 빠까가 서로 싸우는 바람에... 원래 유머 코드는 그게 아닌데...
13/08/19 14:04
걸그룹 하나 못죽여서 안달난 모습보니 소름돋네요.
종교든 정치든 극단에 서있는 모습은 결국 닮아간다더니... 이건 뭐 일베충 욕하면서 일베충 같은 행동들을 하고 있어요.. 크크크...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3/08/19 14:10
뭐 결국 극과 극은 같다고들 하잖아요? 걸그룹이 문제가 아니고 그 걸그룹안에 논쟁이 되는 일베가 문제인거죠. 뭐 결국 일베를 어떻게 해야 이런 논쟁 안일어 날겁니다. 결국 일베에 연관되면 데인여서 예민해진 사람들이 달려들꼐 뻔하니까요. 불론 1차적으로는 일베놈들이 절대적으로 잘못한거지만 2차적으로 그에 대해서 너무 예민하게 감정적으로 대응할려는 사람도 잘못이죠.(분명히 예기하지만 일단 일베는 답이 없다는걸 가정하고 말씀드리는겁니다)
13/08/19 14:21
뭐 일베를 직접적으로 어떻게 할 수 없으니...
크레용팝에 일베를 박아놓고 그들을 욕하는 것으로 위안삼고 있는것 같은데요? 본인들은 아니라고 하는데 일베 싫어하는 쪽에서 '무조건 너희는 일베충이야!' 라고 정해놓고 달려드니.. 크크.. 참 재밌는 세상입니다.
13/08/19 14:30
위안삼다기 보다는 예민해져 있는거겠지요. 하도 데이다 보니까요. 이 의견에 대해서는 저랑 약간의 견해차가 생기는군요. 뭐 그렇게 큰건 아니니...
어쟀든 일베가 악인건 사실이니까요. 결국 밝혀진건 사장이 일베를 이용(여기서의 이용은 여러의미의 이용입니다)하고 일베틱한 발언을 몇번 한 정도? 그러긴한데 밝혀지지 않을 일 가지고 맹목적인 비난을 한건 일베랑 똑같은놈들 되는겁니다. 다들 그러면 안되는데.. 그래고 원래 세상을 재미있어요. 세상은 요지경이라고 하잖아요?
13/08/19 17:58
사실 일베사건이 없었다면 이렇게 호불호가 갈릴 정도로 파이어가 될 수 있었나 싶습니다.
그 이슈 아니었어도 떴을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안타깝네요. 뭐 저만 해도 그것때문에 안티니까...
13/08/19 19:19
컨셉 잘 잡아서 뜨긴 했지만
연예인으로서 동종 걸그룹과의 가창력, 외모, 몸매, 끼 등을 볼 때 오래가진 않을 것 같습니다. 소속사 사장의 성향도 그렇구요.. 그냥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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