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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9/05 01:27:52
Name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Subject [연예인] [연예] [라스] 지금 라스가 이렇게까지 조직적인 케미를 구성할 mc를 찾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될 수 있는 과거의 라스


병풍이 와도 문제 없다!
게스트는 그저 개드립의 소재일 뿐

김구라와 신정환이 환상의 호흡으로 쉴새 없이 양질의 개드립을 전방으로 뿌려대고
찬스가 왔을 떈 여지 없이 결정지어주는 윤자기
그리고 지나치게 과열된 김구라를 필요할 때마다 제지시키며 안정된 흐름을 잡아주는 김국진

그리고 칩사마.. 다시 볼 수 있을까요?
카라의 만행으로 빡친 마음이 지금도 진정이 안 되어 기어고 찾아내 올립니다.

붐.. 그는 훌륭한 게스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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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쿠라
13/09/05 01:29
수정 아이콘
라스 좋아라 하지만
신정환 복귀를 바랄빠에야
차라리 지금처럼 세바퀴라고 까이다가
폐지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sprezzatura
13/09/05 01:30
수정 아이콘
붐 들어오자마자 준코 3창에 5억 피소 + 코 성형 공격으로 박살을 냈었죠.
저때의 파이팅이 그립네요.

혹시나 규현 군대 갈 쯤이면 칩사마 돌아올 수 있을런지.
타나토노트
13/09/05 01:31
수정 아이콘
예능감 뛰어나다고 상습도박범에 거짓말까지 한 사람을 방송에서 보고 싶진 않네요.
13/09/05 01:31
수정 아이콘
오늘 규현이 그나마 분발해서 김구라랑 케미 좀 맞았는데
한방에 훅가고 a/s만 하느라 그 좋은 컨디션에

'아니 이 형은...' 이거 하나 남기고 사라짐....
궁상양
13/09/05 01:31
수정 아이콘
준코! 준코!
jjohny=Kuma
13/09/05 01:33
수정 아이콘
쑨페이! 쑨페이!
애패는 엄마
13/09/05 01:33
수정 아이콘
작가 문제가 더 큰거 같아요. 근데 규현은 확실히 분발했습니다.
소녀시대김태연
13/09/05 01:34
수정 아이콘
오늘 규현은 할거다했습니다.
곧내려갈게요
13/09/05 01:38
수정 아이콘
오늘 초반 분위기 보면 조규현 좋았습니다.
호돈신
13/09/05 01:39
수정 아이콘
제목은 분명 한글이고 전 한국사람인데 이해가 안되네요...
13/09/05 01:45
수정 아이콘
크크크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3/09/05 01:56
수정 아이콘
설명할 수 있지만 패배를 우려하여 적지 않겠습니다..ㅜ.ㅜ
jjohny=Kuma
13/09/05 01:41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말도 안되게 몰아붙이는 10분이네요. 저 때가 그립습니다. (MC정환이 그리운 건지는 잘 모르겠고...)
13/09/05 01:43
수정 아이콘
저번주 라스는 진짜 재밌지 않았나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
소녀시대김태연
13/09/05 01:46
수정 아이콘
저번주는꿀잼이였죠 크크크

콜라와 고추
라울리스타
13/09/05 01:45
수정 아이콘
체인지 크크크크

진짜 칩사마만이 가능한 드립이죠.
한선생
13/09/05 01:47
수정 아이콘
체인지 닮았어 크크크크크크
나다원빈
13/09/05 01:47
수정 아이콘
전 신정환보단 차라리 규현이 나은 거 같습니다.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3/09/05 01:55
수정 아이콘
규현도 재능이 뛰어난 건 압니다.
개드립의 수준도 신정환과 견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러나 드립의 적극성과 게스트 리액션을 끌어내는 부분에서 현격한 차이가 납니다.
가령 같은 드립을 던져도 신정환일 경우에는 '원래 그런 놈이니까..' 라고 반응하고 받아주는 반면
조규현일 경우에는 '어린 놈이 감히?' 이러면서 발끈하는 경우가 잦거든요.
어린 나이와 곱상한 아이돌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조규현은 절대로 저 신정환의 '원래 그런 놈'이라는 패시브 스킬을 가질 수 없죠.
그러니 다음 상황에서 조규현이 위축되고 드립이 이어지질 않아 드립이 만든 분위기가 단발성으로 끝나고
유투브 영상처럼 쉴새 없이 게스트를 몰아부치는 장면이 연출 될 수 없죠. 편집도 산만해지게 되고요.
새벽바람
13/09/05 10:45
수정 아이콘
맞아요.. 규현도 정말 잘하고 있지만..
가장 아쉬운건 다른게 아닌 그의 나이와 짬빱이죠. 조금만 선배격 연예인이 나오면 쉴새없이 몰아칠 수가 없죠.
맨투맨
13/09/05 01:54
수정 아이콘
체인지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썰렁한 마린
13/09/05 01:56
수정 아이콘
지금 규현은 잘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오늘 방송도 1차 크라잉 이전에는 규현이 상당히 활약 했었죠
요새 라스는 작가진 교체로 인하여
예전의 정보력을 바탕으로 한 허를 찌르는 질문과 더불어 연타성 질문들 이런게 없어졌기 때문이지
엠씨들의 케미가 문제가 된다고 보지는 앖습니다.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3/09/05 02:00
수정 아이콘
저도 규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특별히 문제가 되고 있다.. 는 건 아니지만
그냥 신정환의 존재가 아쉽다는 겁니다.
사견이지만, 규현 대신 신정환이 있었더라면 카라가 안 울 수도 있었다고 생각해요.
13/09/05 02:29
수정 아이콘
지금보니까 이때 김구라가 진짜 막 폭로하고 다녔네요
바우머리돌
13/09/05 02:38
수정 아이콘
하... 케이블이라도 좀 안되려나
밀가리
13/09/05 03:00
수정 아이콘
규현이도 잘하고 있죠. 근데 아이돌 나왔을 때는 아무래도 선배입장에서 놀리는 재미가 솔솔한데,
자기가 쉽게 건드릴 수 없는 나이 많은 사람이나 대선배 나오면 폼이 죽어버리는게 문제.
근데 이건 근본적으로 어쩔 수 없는 문제라고 봐요.

그리고 해외에서 규현 볼려고 라스 보는 팬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슈주가 대단하긴 해요.
마루가람
13/09/05 03:55
수정 아이콘
신정환은 에이스였습니다
jagddoga
13/09/05 03:58
수정 아이콘
신정환이 고열 이야기 하니 뎅기열이 생각났습니다...크크크
13/09/05 04:30
수정 아이콘
환상의 4중주..
규현은 가진게 너무 많아서(?)인지 과감하게 말을 못던지더라구요. 흐흐
김구라도 그런 경향이 보이고
2막2장
13/09/05 05:29
수정 아이콘
김구라나 김국진 처럼 자기 인생을 던질수 있는(?) mc가 아니면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신정환도 타이밍 잘 봐서 복귀해도 괜찮을텐데.. 아깝네요.
13/09/05 08:11
수정 아이콘
저 때가 진짜 재밌었는데 크크
석삼자
13/09/05 08:20
수정 아이콘
규현은 뭐 평타이상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김국진.윤종신도 충분히 자기 몫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김구라는 사건이후로 조금 공중파 수위조절하는게 보이더군요. 출연진 문제보다는 작가진 문제가 저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어제는 그냥 카라가 연예인병 걸렸구요. 선배고 뭐고 없죠.
뭘해야지
13/09/05 08:40
수정 아이콘
전 규현보다 김희철이 더 좋아서 김희철이 제대했으니 좀 왔으면 좋겠네요.
노래도 진짜 엄청 많이 아는거 같고 신정환 하위호환 느낌이 많이 나서..
13/09/05 10:17
수정 아이콘
신정환의 복귀를 바라진 않지만 신정환이 있을때가 전성기죠. 라스도 재미 잃어서 안 본지 오래됬네요
민머리요정
13/09/05 10:37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이제 규현이 군대가고, 희철이 복귀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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