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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9/05 09:18:00
Name 정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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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인] [연예] xxx : 지영양 애교 한번 보여주세요~




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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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캐리어
13/09/0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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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는 라스 한방으로 훅 가네요....
김민규
13/09/05 09:20
수정 아이콘
라스 어지간히 재미없는 편도 왠만하면 정주행 하는 편인데
어제껀 진짜 보다가 그냥 꺼버렸네요
어휴....진짜 대단들하더라구요
정용화
13/09/0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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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제시카는 나올때마다 임혁필이라고 인신공격 당하는데 저건 뭔가 싶었습니다
치토스
13/09/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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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어제 정도의 멘트로 눈물 보일 정도면 붐은 자살했어야죠.. 대놓고 상대방 이름 들먹이며 그렇게 놀려댔는데..
스타투롤
13/09/0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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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석이가 시키면 해야지!!
엷은바람
13/09/0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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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뜬금없이 밑에 어떤 한 분께서 얘기하신,
강지영 '그 날(?)' 설이 아주 설득력있게 다가오네요 ;

연예인도 감정 기복이 있을 수 있죠.
예전에 한 번 저랬다고 계속해서 항상 저러란 법은 없으니,,
컨디션에 따른 기복이 있을 수도 있는거고,,

이와 별개로 구하라건은 약간의 자격지심? 그동안의 상처? 이런게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울컥했다고 보구요.
나나세 미유키
13/09/0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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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실제로 그날이였고 컨디션이 안좋았다쳐도 다 돈받고 하는거고 프로들인데, 업계 대선배인 MC들은 물론 시청자에 대한 배려가 전혀없는 것 같더군요. 제 기분내키는대로 녹화할만큼, 카라가 그만큼의 인기나 경력이 쌓인 대스타도 아닌데, 저는 방송보고선 굉장히 어이가 없었네요.
데스벨리
13/09/05 10:28
수정 아이콘
조용필같은 대스타도 자기 기분내키는대로 녹화를 개판으로 뜨는일이 없는데 말이죠;;;;
WhistleSky
13/09/0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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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캡쳐의 김구라의 발언이 어제의 방송을 그대로 보여주는 한마디가 아닌가 싶더군요. 김구라는 특히 더 그렇고 윤종신이나 김국진도 예능경력이 하루이틀이 아닌데 녹화하다보면 대충 상대 파악이 다 될테고 그 느낌이 바로 저것이 아닌가...
Ace_Striker
13/09/0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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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충 보고 느낀 점은, 카라는 다시는 라스에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는 겁니다. 아이돌 대접 받고 싶으면 해투 같은데 나가면 되지 뭐하러 라스에 나왔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구하라 크라잉은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었지만 저번 f(x)건도 있고, 리액션 안 좋은 여자 아이돌은 라스에 섭외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13/09/05 09:54
수정 아이콘
최근 예능무도 빼고 거의다 안봤는데 무슨일이 있었는지라도 궁금해서 한번 봐야 겠네요
13/09/0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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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논란 걸린 아이돌 마지막 가는길 편히 모시는 라스상조
水草臣仁皿
13/09/05 10:00
수정 아이콘
저도 궁금해서 방금 봤는데 진짜 까일만 하다고 봅니다.
김예원
13/09/05 10:16
수정 아이콘
예원이는 라스 안나가나 나가면 잘할텐데
水草臣仁皿
13/09/05 10:18
수정 아이콘
예원이는 마녀사냥 나오는거 보니까 좀 위험할듯 크크
헤나투
13/09/0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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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는 있는거 같은데 소스(?)가 없지않나요? 끼만으로 흥할려면 이준급으로 초토화 시켜야 할거 같아서요 크크.
13/09/05 10:27
수정 아이콘
끼도 있고, 워낙에 현 소속사가 분위기가 좋아서 박형식에 광희 끌고 적당히 엎어지면서 가면 꿀잼 뽑아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적당히 A-~B+급이랑 같이 나오면 예원씨는 여기 왜나왔어요 급으로 인기없는 기믹으로 가도 되는 게스트고.. 흠..
sprezzatura
13/09/05 10:38
수정 아이콘
현 에이스인 박형식은 이미 녹화 떴더군요. 다음주 라스에 샤이니 key랑 나온댑니다 헐헐.
13/09/05 10:41
수정 아이콘
진짜사나이 팀도 MBC에서 너무 굴려먹는 중이라 슬슬 식상해 지는 수순인데, 라스에선 무난하게 평타치길 바라는 중입니다.

당장 무릎팍 거르고 화수분만 봐도 하 이게 진짜사나이 토크쇼야 뭐야 싶은 마당인데, 슬슬 이제 너무 무리해서 여기저기 나오는건 정리좀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정용화
13/09/05 10:42
수정 아이콘
저는 키 에게 기대를 하고있습니다

sm에 얼마 안되는 예능 유망주인것같아서..
13/09/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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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글능글한건 온유가 더 낫긴 한데, 키는 약간 4차원필이라.. 크크..
13/09/05 10:28
수정 아이콘
어제 보면서 카라 좀 심하다 싶을 정도였는데...왠지 다음날 파이어 될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아니라 다를까네요.
어제 흐름 다 끊어 먹었죠. 구하라도 이해안되고 강지영은 더 이해안되고...
사전 대본 맞출꺼 맞추고 했는데..
예능에서 실명언급 이니셜 언급도 안했고, 심지어 현재 열애설이 난 모델의 일말의 언급조차 없었는데 우는데......
MC들은 얼음이되고 흐름은 다 끊기고 애교보여돌라니 울고...
아쉽네요.
신곡발표하고 라스에 나와서 조금만 호감으로 가도 삼촌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을껀데요 아쉬워아쉬워 ㅠㅠ
데스벨리
13/09/05 10:36
수정 아이콘
카라 처음에 생계형 아이돌 이미지로 정말 열심히 하는 친구들 힘내!!! 하는 마음으로 관심가기 시작했고 팬이 됬던건데.....청불에서 멀리뛰기 하던 구하라는 어디로 간걸까요.....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솔직히 이번 신곡도 그닥 이었는데....저 멀리로 한방에 훅 가버리는군요...자기들 무덤을 손수 파서 말이죠
유치리이순규
13/09/05 10:38
수정 아이콘
제 멋대로의 상상입니다만...
어쩌면 구하라가 말했던 한국예능이 오랜만이라는 부분이 진짜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이전 방송들을 보면(청불2, 밑에 있는 꽃다발) 강지영도 애교가 많고 방송에서도 많이 보여 줬거든요.
그런데 한동안 일본에서 예능을 해왔고, 다시 한국에 와서 애교를 시켜서 하려고 했더니
일본에서 하던 애교 밖에 떠오르지 않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일본말이 떠올랐겠죠)
한국 방송에서 일본말을 하는건 아닌것 같고, 그렇다고 당장 다른 애교가 떠오르지도 않고, 그래서 맨붕이 온 것 같습니다.

방송을 보면 MC들이 몰아간것도 아니고, 구하라, 한승연이 강지영이 애교가 많다면서 먼저 시작하거든요.
13/09/05 10:43
수정 아이콘
당장 한국 스케줄이 장난 아닌가보던데요, 아침 7시 30분에 카라 사녹 진행중이라고 이야기 나오던데 크크크...
사녹을 7시 30분에 할 정도면 다른 스케줄도 장난 아닌듯 싶습니다. 라스 자체도 어느정도 시간에 쫓긴 방송느낌이 들었는데 더블크라잉으로 그 분량 챙길 타임마저 다 잡아먹은 느낌이구요 -_-;;
13/09/05 10:43
수정 아이콘
참... 보고있는데 뜬금포 많네요.... 약간 이해가 안가는장면도많고..
해체 사건이나 이런저런거 때문에 아직 우호적이지않을텐데...
왜 저렇게 했나 싶네요.
13/09/05 10:47
수정 아이콘
그냥 일본에서만 활동했으면 좋겠어요. 한국에 들어오지 말고...
유리멘탈
13/09/05 11:01
수정 아이콘
점잖은 pgr에서도 이렇게 까이면, 다른 데서는 비오는날 먼지나도록 까이겠는데요?
카라 이제 앨범 낸거맞죠?
이번 국내 활동은 가시밭길이 되겠네요;;;
13/09/05 11:40
수정 아이콘
다른데서 어제밤이 진짜 장난아니게 파이어였죠..
영원한초보
13/09/05 11:20
수정 아이콘
어제 방송 다 봤는데 어떤 말이 대중들에게 어떤 감정을 자극했길래 문제인가요?
댓글 봐서는 하나도 파악할 수 없네요
방송에서 애교 보여주라고 하면 전에 보였줘으니 항상 보여줘야 하는 건가요?
여자들은 별 일 아닌거 가지고도 잘 웁니다. 그래서 여자들 우는거 상황에 공감가는게 아니면 별로 신경안쓰게 되더군요.
생방송이였다면 프로의식 문제 삼을 수도 있지만 녹화방송이면 안하겠다고 뛰쳐나간 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13/09/05 11:42
수정 아이콘
일단 카라 이미지 자체가 밑바닥부터 고생하며 올라온 생계형 아이돌이고 예전에는 잘만 하던것들을
이제와서 안하니 거부감이 생기는데 첫번째 문제가 있구요.
여자들이 별일 아닌거가지고 잘 운다지만 프로가 그러면 안된다는데 두번째 문제가 있죠.
거기다가 울고나서 그냥 웃고 사과하면서 분위기 잘 끌어올렸으면 몰라도 예능에서 애교 안하겠다고
강짜부리면서 분위기 더 망친데에 세번째 문제가 있습니다.
영원한초보
13/09/05 11:51
수정 아이콘
방송에서 애교떠는게 업무상 꼭 해야 할 일인가요?
첫번째는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줄 안다라는 말하고 연관될 수도 있습니다.
그냥 호불호의 문제로 갈리면 모르겠는데 지금은 완전 비난 수준이네요.
두번째 방송에서 이유가 어떻든 울어서 녹화흐름 끊기는 상황 많이 봤습니다.
세번째 애교를 강압적으로 유도한게 좋다고 볼 수 는 없지 않나요?
여성들이 말하는 성희롱은 완전히 여성주관에 의해 결정되어집니다.
유재석이 부드럽게 이끌어 내는건 응해줄 수 있어도 김구라가 유도한 방식이 싫었을 수도 있습니다.
왜 사과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애교도 부리면서 녹화 분위기 좋게 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겠지만 안그랬다고 잘못을 저지른 것은 아니죠.
게스트로 나온거지 방송 웃기려 나온건 아니니까요.
그냥 별로 재미 없는 게스트다로 까는 건 모르겠는데 그룹자체에 대한 비하 분위기네요
루키즈
13/09/05 11:44
수정 아이콘
어떤 말이 아니라
이제 배가 불렀네?
로 보이는거죠
Paranoid Android
13/09/05 11:44
수정 아이콘
돈벌러온거고.이런방송인거 알고나온건데.
울고 물병던지고 보기안좋죠.
영원한초보
13/09/05 11:52
수정 아이콘
라스 고정 엠씨들은 더 한 행동도 하죠.
막나가는 방송 분위기에서 비슷한 행동한건데 한쪽만 문제가 되는 건가요?
정용화
13/09/05 11:58
수정 아이콘
라스 엠씨들이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한테 물병 던지고 그런거보다 더 한 행동을 한다구요?

뭐 갖다 던진건 2007년 천상지희 편에서 김국진이 김구라한테 볼에 찍어바르는 파우더 화장품 하나 던진적이 있긴 하지만...
영원한초보
13/09/05 12:10
수정 아이콘
구하라가 규현한테 물병 던진것이 선배에 대한 무례기 때문에 비난하신다는 건가요?
규현과 구하라 정도면 저는 나이차 크게 안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둘 정도라면 충분히 그런 장난 칠 수 있는 나이또래라고 생각합니다.
신정환이 김구라 턱잡는건 무례라고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그래도 선배에 대해 무례해서 그런 것이 비난의 원인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이 부분 가지고만 비난하는 거였으면 좋겠네요
13/09/05 12:05
수정 아이콘
라스가 게스트들에게 공격적이고, 편한 질문보다 약점을 건드리는 질문을 더 자주하는 컨셉으로 진행된게 벌써 5~6년쯤 됐죠.
설마 이것도 모르고 카라 멤버들이 라스에 나오지는 않았을 겁니다.
더군다나, 다른 사이트에서 나오는 말들을 보니 카라는 이미 예전에 라스에 출연한 적이 있다더군요. 그때는 당연히 이러지 않았고.

컨셉 다 알고, 작가들 사전질문 통해서 뭐 물어볼지도 뻔히 알고 있었을텐데,
어제같은 방식으로 답하는건 지극히 프로답지 못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원한초보
13/09/05 12:21
수정 아이콘
라스의 매력이 단순히 공격적인 질문이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게스트들을 막대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상대 게스트가 잘 받아들였고 MC들도 아무생각 없이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가볍게 받아 들일 수 있게 만드는 노련한 운영도 있습니다.
단순히 프로그램 포맷의 성공이 아니라 MC들과 게스트들의 공감이 성공을 만들어 내는 겁니다.
라스 게스트들은 공격적인 질문 무조건 쿨하게 넘어가야 하고
이를 못 받아들이는 게스틑 패배한 것이다라는 생각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라스의 매력은 솔직함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기분 나쁘고 화나서 미치겠는데 억지로 참는 가식적인 모습을 보여주는게 더 잘못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녹화방송이기때문에 충분히 재녹화하고 편집할 수도 있지만
솔직한 모습 그대로 보여주는게 원래 취지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13/09/05 12:35
수정 아이콘
저는 과연 그 이성관계 질문이나 애교한번 해보라는게 그렇게 기분이 나쁘고, 화가나며 울 정도의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그 방송 엠씨들 말투가 원래 그러는거 모르고 나간것도 아니고, 한번 출연한 적도 있다는데.
솔직한 모습 위주로 보여주는, 공감하는 프로그램 나가고 싶으면 라스에 안나오면 됐죠.
라스가 해투나 힐링캠프같은 그런 분위기로 시청자를 잡아당기는 쇼는 아니잖아요?

엠씨들 특유의 분위기와 성향은 라스에서는 이미 몇년째 익스큐즈 되어있는 일이고,
얼마전에 소녀시대가 나왔던 편을 보면, 그 편에서 엠씨들이 말하는게 딱히 어제보다 친절하지도 않았지요.
그런데 그 친구들 인상한번 쓰는일 없더군요. 재미야 없었지만.
뿐만 아니라, 공격적인 질문에 무조건 쿨하게 넘어가라는게 아닙니다.
그럼 같이 물어뜯어도 되요. 실제로 얼마전에 에프엑스는 규현이 어떤 연습생을 좋아하는것 같다며 물어뜯었습니다.
에프엑스도 그날 딱히 태도가 좋은건 아니었지만 그 부분은 재미가 있었죠. 같이 받아쳐서 넘기니.

그리고 솔직한 모습 이전에, 예능의 원래 취지는 재미있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웃으려고 보는거죠.
라스 시청자들은 그 특유의 거침없고 공격적인 분위기를 좋아해서 보는 사람들이 많고.
어제 카라의 울음에서 불편함은 느껴도, 웃을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됐을까가 중요할것 같네요.
이건 현재 남초건 여초건 엄청 파이어되서 동시다발적으로 카라를 비난하는 목소리로 파악할수 있겠죠.

저는 딱히 좋아하는 걸그룹이 없고, 카라에 대해서도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어제까지는.
음악방송이야 원래 안보니 해당사항이 없겠지만, 앞으로 카라가 나오는 예능을 보면 상당히 불편할것 같네요.
아마도 채널을 돌리거나 TV를 꺼버리게 되겠죠.
치토스
13/09/05 12:37
수정 아이콘
님 말씀대로 가식적인 모습 보여주는게 더 잘못됀거면 방송에서 화나면
있는 그대로 육두문자 내뱉어 가며 자기 표현 다 하는게 옳다는건가요? 방송은 방송입니다.
현실하고 틀린거에요.
영원한초보
13/09/05 12:42
수정 아이콘
욕하는건 방송이 아니라 사람이 지켜야할 기본 매너죠.
우는 것도 매너가 아니라고 한다면 이해하겠습니다만
방송에서 우는게 카라만 있던 것도 아니고 형평성에 잘 안맞는 것 같네요
엷은바람
13/09/05 13:48
수정 아이콘
그 동안 출연자들이 울었던 거랑 어제 카라가 울었던 거랑 뭐가 다른지 못느끼신다면,
그리고 그동안 출연자들이 울었을 때는 아무말 없었는데, 갑자기 카라가 운다고 사람들이 괜히 난리친다?
이런 생각이 드시는거라면,

이런 댓글 논쟁은 할 필요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영원한초보님이 남들이 느끼는 걸 잘 못느끼시는 것 뿐인걸요 ;
바우머리돌
13/09/05 12:15
수정 아이콘
방송한지 8년이 넘어가는데 알면서 왜 나온건지
王天君
13/09/05 12:35
수정 아이콘
아마추어리즘에 대한 비판인 겁니다.
라스가 어떤 방송인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컨셉이 어떤 것인지, 이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를 완전히 배반하는 행위를 했기 때문이지요.
저게 라스가 아니었고, 또 다른 데에서도 얌전 떨고 잘 우는 아이돌이었다면 이런 반응이 안 일어났을 겁니다.
아이돌의 전반적 태도를 꼬집는 게 아닙니다.
영원한초보
13/09/05 12:49
수정 아이콘
라스에 대한 기대치를 카라가 깨버려서 그렇군요.
저는 방송보고 오히려 반대로 구하라가 울어버려서 라스 MC들이 걱정됐거든요.
내일 카라팬들 난리 나는거 아닌가 라스에서는 원래 저정도 질문하는데
그런데 유게글 보니 정 반대라서 순간 이해가 잘 안갔었거든요.
게스트가 우선이냐 프로그램 컨셉이 우선이냐 차이에 따라 느끼는게 다르겠군요
13/09/05 12:14
수정 아이콘
한마디로 배가 부른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일본가서 돈 많이 벌었나 싶기도 하고..

다시봐도 이해가 안가는건 강지영양은 왜 운건지..

pd는 왜 편집을 안한건지 다 의아하네요

열 받아서 같이 x되자는건지
13/09/05 12:18
수정 아이콘
확실히 PD가 열받은거죠... 한승연도 편집할수 있었음에도...
정말 애들이 많이 변했구나 느낀...
영원한초보
13/09/05 12:44
수정 아이콘
비판, 비난 다른 댓글들에서 정확한 이유가 뭔지 파악하기 힘들었는데
이런 감정은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와룡선생
13/09/05 12:59
수정 아이콘
그냥 고릴라형 하나로도 분량 뽑고도 남겟던데..
새삼 박진영이 존경스러워졌습니다.
13/09/05 13:08
수정 아이콘
어제자 라스보고 카라에 대한 정이 확 떨어졌네요 ;;
Norman rockwell
13/09/05 13:25
수정 아이콘
일본 방송을 자주 보는편인데 어제 카라와 일본에서의 카라는 정말 다르게 보이더군요
시청자가 불편할만한 방송을 할바에야 그냥 예능 하지말지;;서로 짜증나게...
Darwin4078
13/09/05 13:48
수정 아이콘
어제 라스를 보니,
우리 수정이, 설리는 정말 예능감 충만한 거였구나, 싶더라구요.
13/09/05 14:12
수정 아이콘
하지만 현실은 역시 끼리끼리 라며 묶여서...
Darwin4078
13/09/05 14:21
수정 아이콘
우리 수정이가 어때서요! ㅠㅠ
수타군
13/09/05 15:29
수정 아이콘
수정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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