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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05 15:01
아침 아홉시에 유게보고 아 이거 터졌구나...하고 돌아보는데
소속사 홈페이지가 트래픽 초과더군요. 허허허허. 과연 이후의 전개가 어찌될지 궁금해집니다?!
13/09/05 15:02
호감있을땐 이런저런 반박을 해줬을 글인데 어제 라스보고 저부터가 호감이 확 떨어져서...
그냥 당해봐라 싶네요. 정신을 차리면 그래도 다시 바닥치고 올라올테고 정신 못차리면 이대로 주저앉겠죠. 암튼 어제 라스는 역대급 깽판
13/09/05 15:09
아무리 프로그램 엠씨차별이라고 해도;; 어젠 좀 프로라고 하기엔 별로였죠.
가뜩이나 우리나라에서는 입지가 좁아지는 마당에... 그냥 일본 걸그룹이 되고 싶은가 봐요.
13/09/05 15:14
구하라가 물병가지고 한 일은 잘못, 운거까지는 어찌어찌 이해 가능
한승연, 강지영은 확실히 비호감. 근데 카라 규리양인가? 그 친구가 라스에 출연했었다면 어찌어찌 수습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쉽습니다 여러모로 한방에 훅 가네요.
13/09/05 15:20
여러모로 프로정신이 부족....
그럴꺼면 라스를 나오질 말던가 왜 라스나와서 이랬는지... 카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어제 방송은 실망입니다.
13/09/05 15:20
구하라 운거까지야.. 사람들도 '뭐 그럴수도 있겠다' 라고 보는 분위기인데(유머화도 크게 안되고 있고)
강지영은 정말... 너무 뜬금포라서...... 할말이 없네요.. 어쩌다 저래 변한건지..
13/09/05 15:24
구하라는 보면서 '저러다 우는거 아냐?' 싶어서 크게 놀라진 않았는데 애교 시켜서 운건-_-;; 보면서 이게 무슨 상황이지 하고 잠시 고민했습니다. MC들은 더 당황했겠죠;;
가운데서 촤딩은 자기들 멤버가 돌발상황을 일으켰으면 수습을 해야지 부채질을 하고있으니... 킬러조 옆에서 호박씨 까먹던 기억을 잊은건 아닌가 싶었습니다. 예능 못해도 열심히 하던 애들이 몇년 새 왜이리됐니 ㅠㅠ
13/09/05 16:03
정주행 했는데,
김구라와 규현이 컨디션이 좋아서 생각보다 재밌었던 화였던 것 같아요. 박진영씨는 정말 무언가 사람이 자체가 변했다는게 느껴지고, 또 그런 점에서 보고 배울 점이 있었습니다. 구하라는 본인이 울고 난 이후에 계속 죄송하다고 하고, 규현에게도 물병 던진 것도 사과하고 이후에 무언가 열심히 하려는 태도를 보여주어서 역시...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강지영은 그냥 20살짜리 어린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더군요. 매일마다, 그리고 하루에도 몇 번씩 감정이 확확 변하는... 내수고 일본이고 차별도 아니고, 그냥 하기 싫은 기분인데 시켜서 안한 겁니다. 한승연은 뭐 그냥...나이 헛으로 먹은 것 같은...
13/09/05 16:14
어제 뭐 울지 않았으면 더 대박 회가 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던 회 같습니다.
뭐 김구라와 규현이 위축되지 않고 박진영씨한테도 다큐 찍는다고 더 압박하고 그랬으면 더욱 재미있었겠다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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