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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06 20:10
크레용팝 안티에 가까운 사람인데... 소속사 사장 이해가 안 가네요.
그 더운 여름을 더운츄리링 + 하이바를 쓰고 활동하게 해놓고 이제 좀 선선해지려니까 하이바를 벗기네요? 크크
13/09/06 20:22
'이 영상을 보니' 후속곡의 중요성이 더 느껴집니다. 최소한 빠빠빠 정도로 임팩트 있고 '가성비 좋은' 곡이 반드시 나와줘야겠네요.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는... 따로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어헣어헣) 문제는, 그런 부담감 때문에 무리수를 두게 될 것 같은 불안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13/09/06 21:29
확실히 외모나 가창력에서는 요즘 걸그룹 평균에 못 미치네요
크레용팝의 장점은 안무 아닐까 싶어요.. 타 영상을 봐도 비 SM 아이돌 중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13/09/06 21:31
정확히 말하자면 '독특한' 안무 컨셉이라고 할 수 있겠죠. 춤실력도 여타 아이돌에 비해 월등하다고 보기는 좀 무리가 있을테니...
위에서 말한 '가성비 좋은'이 그런 의미였는데, '빠빠빠'는 가창력이나 춤실력이 출중하지 않아도 어필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곡이었던 것 같고 바꿔 말하면, 빠빠빠 만큼의 가성비가 나오는 곡이 또 하나 나오지 않는다면 롱런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13/09/06 22:19
음. 세번째인가 들어보는데 왜 인기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요즘 노래들 같지 않아서 인기가 있는건가.. 아무튼 희한한 그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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